[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에서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알찬 혜택들로 구성된 욜로(YOLO)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이 필요한 욜로족(YOLO: you only live once)들을 위한 상기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유러피언 노천 카페 쿨팝스 치맥 세트, 롯데시네마 관람권 1매가 제공된다. 여기에 남산과 서울 시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롯데호텔서울의 클럽라운지 1인 혜택이 더해져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조식 뷔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라이트 스낵,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애프터눈 티,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와인과 샴페인을 다양한 핑거 푸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서비스를 즐기며 혼자라도 부족함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가능 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추가되어 서두를 필요 없이 다음날까지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상기 패키지는 1인 전용 패키지이다. 한편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에서는 금요일 오후 6시 이전에 도착하는 고객들에게 레드와인 1잔을 제공하는 ‘Be
[KJtimes=장우호 기자]일반분양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집장만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토지매입 문제, 조합원 모집 실패 등으로 사업이 무한정 연기되거나 무산된 피해 사례들로 부정적 인식을 떨쳐내지 못했다. 오는 6월 3일부터 주택조합제도의 안전장치를 강화한 주택법 개정 법률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지만 법 시행 이전 시행중인 사업들에 대한 불신의 눈초리는 여전하다고 볼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사업 대표건설사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이 같은 시장의 불신을 해소하고 지역주택조합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주택조합사업 정보공개 플랫폼 - ‘서희GO집’ 홈페이지를 구축 중이다. ‘서희GO집’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물론 기존 일반 주택분양 사업에서도 공개하기를 꺼려하던 분양률에 해당하는 조합원 가입률과 사업의 안전성을 가늠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 토지확보율을 공개하기로 했다. 서희건설은 먼저 시공사로 참여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지 중 조합설립인가 조건인 조합원 모집율 50%보다 높은 60% 이상, ‘사업계획승인’ 조건인 토지 확보율 95% 이상의 조건을 충족한 사업지를 엄선한다. 이어 ‘조합원 모
[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신임 헌법재판소 소장으로 지명한 김이수(64·사법연수원 9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대표적인 진보 성향 헌법재판관으로 평가받는다. 특허법원장과 사법연수원장을 역임하다 2012년 9월 20일 국회 야당 몫으로 선출된 김 헌재소장 지명자는 그동안 주요 사건들의 처리 과정에서 동료 재판관에 비해 도드라진 소신을 밝혀 주목받았다. 상대적으로 소수의견을 많이 낸 것으로 분류된다. 김 지명자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사건에서 홀로 정당 해산에 반대했다. 통진당 강령 등에 나타난 진보적 민주주의 등 목적은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일부 당원의 활동을 통진당 책임으로 귀속시킬 수 없다는 의견을 냈다. 전교조의 법외노조 헌법소원 사건에서도 혼자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만든 근거가 된 법률 조항이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간통죄 처벌이 헌법에 위배되는지에 대한 판단에서는 간통죄 처벌이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과도한 제한 수준에 이르지는 않다는 보충의견을 제시하면서 찬성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법조계에서는 소탈하지만, 강단 있고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는 법관으로 통한다. 사회적 약자나 취약 계층의
[KJtimes=김봄내 기자]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6일 세월호 3측 객실 중앙부 우현(3-6구역)에서 수습된 유골의 치아와 치열을 감정한 결과 단원고 허다윤양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법의관(법치의학)이 치아와 치열을 육안과 방사선(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분석하고 미수습자의 치과진료기록부, 치과 방사선 사진 사본 등 자료와 비교·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라 현장수습본부가 수습한 뼈 등으로 신원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미수습자는 고창석 교사에 이어 2명으로 늘었다. 같은 구역에서 수습된 뼈에 대한 분석은 아직 진행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20만원대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2를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 전용인 이 제품의 출고가는 29만7천원으로, 전작 '갤럭시 와이드'의 출고 당시 가격보다 2만2천원 저렴하다. 공시지원금은 최고 18만원이 책정됐다. 가장 저렴한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택해도 지원금 12만원을 받아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 와이드2는 5.5인치 대화면에 대용량(3천300mAh) 분리형 배터리, 옥타코어 중앙처리장치(AP), 1천3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 2GB 메모리와 16GB의 저장 공간을 갖췄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2종이다. SK텔레콤은 갤럭시 와이드2를 통해 제품군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작 갤럭시 와이드는 작년 7월 출시 이후 45만대가 팔리며 50만원 이하 SK텔레콤 중저가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1위를 차지했다. 50∼60대 고객이 전체 구매층의 53%를 차지하며 인기를 주도했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기본 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갤럭시 와이드2를 출시하게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이 커피빈만의 노하우가 담긴 스페셜리티 콜드브루를 확대, 재출시하며 작년에 이은 콜드브루의 열풍을 예고했다. ‘커피빈코리아’가 여름 시즌을 맞아 스페셜티 커피 메뉴로 20시간 저온 침출 방식의 콜드브루(Cold Brew) 음료 2종을 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시즌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커피빈은 작년 50개 매장 시즌 한정으로 콜드브루 메뉴를 출시,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작년의 인기에 힘입어 전체 매장으로 확대해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커피빈 콜드브루는 커피빈만의 스페셜리티 원두와 전문 노하우가 더해져 커피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피빈은 20시간 저온 침출 방식으로 분쇄한 원두를 장시간 차가운 물에서 추출하여 원두 본연의 더 깊고 풍부한 향미와 부드러움, 깔끔한 끝 맛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콜드브루에 사용된 원두는 세계에서 가장 전통적인 블렌디드인 ‘모카자바 블렌드’로 모카자바 고유의 과일향의 신맛과 달콤 쌉사름한 초코릿 맛이 콜드브루의 저온 침출 방식으로 구현되어 보다 조화로운 단맛과 풍부한 바디감을 선사한
[KJtimes=김봄내 기자]구직자 10명 중 6명은 면접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373명을 대상으로 ‘면접 압박감 경험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4.3%가 ‘압박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면접 결과에 따른 취업 실패 두려움’(53.8%,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면접관의 태도(고압적, 무관심)’(44.2%), ‘예상할 수 없는 면접 내용’(37.5%), ‘유창하지 못한 말솜씨’(32.5%), ‘이전 면접에서의 탈락 경험 트라우마’(30%), ‘역량이 뛰어난 타 지원자와의 비교’(29.2%), ‘철저한 면접 준비 부족’(21.7%) 등을 들었다. 면접 중 압박감을 가장 크게 느낀 순간으로는 ‘압박 질문을 연달아서 받을 때’와 ‘면접관이 한숨을 쉬거나 표정이 안 좋을 때’라는 답변이 각각 30.8%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질문에 대해 동문서답을 했다고 느낄 때’(16.7%), ‘나에게 질문이 별로 오지 않을 때’(9.2%), ‘특정 면접자에게만 질문을 할 때’(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압박감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말을 더듬거나…
[KJtimes=김봄내 기자]푸룬,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비트 등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이름의 채소와 과일들이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해외 과일, 채소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료에 따르면 말린 서양 자두인 ‘푸룬’은 2006년 연간 수입량이 약 54만kg에서 2016년 약 100만kg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인기가 높은 ‘아보카도’는 지난해 수입량이 약 291만kg으로 10년 전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났다. 비트, 아스파라거스 등 채소류 또한 과거에 비해 판매량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며, 서양 과채에 대한 높아지고 있는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서양 과채의 인기에 식품업계 또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줌견과에 포함되는 건과일로는 색다르게 ‘푸룬’을 넣은 제품이 출시되는가 하면, 한 이유식 브랜드는 ‘아스파라거스’를 담은 제품을 새롭게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 ‘푸룬’ 담은 한줌견과부터 ‘아보카도’ 함유한 두유, ‘아스파라거스’ 이유식도 등장 100여년…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로 9회째를 맞은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가 오늘 19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는 ‘봄을 깨우는 맥주 축제’라는 주제로 코엑스 동쪽 광장에서 이번 주말 동안 운영된다.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는 3일 동안 로맨틱(Romantic), 딜리셔스(Delicious), 버라이어티(Variety)라는 매일 다른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필스너 매니아로 잘 알려진 하석진, 미카엘, 유병재, 권혁수 등 유명 연예인들이 진행하는 비어 토크쇼와 봄날의 싱그러운 정취를 더 해주는 밴드들의 라이브 공연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해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맥주 문화에 대한 여러 콘텐츠를 즐겁게 즐기고,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필스너 우르켈과 친밀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가장 신선한 상태의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 빅사이즈(500mL)로는 3,000원, 슈퍼점보(946mL)는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필스타그램(Pilstagram) 공간에는 SNS에서 유명한 맛집인 댈러스 BBQ, 그릴파이
[KJtimes=김봄내 기자]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세계 최초의 오리지널 블루진이 세상에 선보이게 된 날을 기념하는 ‘Levi’s 501Day’를 진행한다. 144년 전인 1873년 5월 20일, 리바이스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제품인 최초의 청바지 501을 탄생시켰으며, 이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오늘날까지 널리 사랑 받으며 매 순간마다 새롭게 정의되고, 재해석 되어 진화해 오고 있다. 리바이스는 ‘501Day’를 기념하여 다양하게 진화해 온 ‘501’ 컬렉션 제품들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선보이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디지털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초의 청바지 브랜드로서 젊음과 반항, 도전, 혁신을 상징하며 당대의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해 온 리바이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501Day’는 문화의 중심에서 리바이스의 위치와 역할을 정착시키며 매년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 ‘501Day’를 기념하며, 리바이스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제품은 남자 데님 팬츠, 데님 베스트, 여성의 경우 데님 숏팬츠로 구성 되어 있으며, 기존 아이코닉 데님 제품에 유니크한 자수와 패치 디테일로 커스터마이징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시장을 휩쓸고 있는 콜드브루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고급 커피에 속하던 콜드브루가 지난해 시작된 콜드브루 열풍으로 대중화 된 것에 이어 올해는 콜드브루가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커피업계는 콜드브루의 인기 원인을 아이스 커피를 유난히 즐기는 한국의 커피 문화로 보고 있다. 향미를 즐기는 커피의 특성상 전세계적으로 따뜻하게 음용 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한국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커피에 대한 선호가 높다. 흔히 더치커피라고도 불리는 콜드브루는 상온 또는 차가운 물로 우려내 쓴 맛이 덜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콜드브루 커피를 프리미엄 아이스 커피로 인식하면서 선호한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의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의 콜드브루 시장은 2011년에서 2016년 사이 580% 가량 성장했다. 국내 시장에서 역시 콜드브루는 지난해 편의점용 캔·보틀 제품 출시와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 메뉴 개발에 힘입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편의점 CU가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선보인 ‘GET더치커피워터’는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이 114.7% 상승하고, 스타벅스의…
[KJtimes=김봄내 기자]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엄마가 차려준 아침 밥을 먹는 친구들이 가장 부러웠다"고 말했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컸다고 밝힌 배정남은 "내가 중학교때 가장 부러웠던 게 엄마가 차려준 아침 밥을 먹는 친구들이다. 친구들 집에서 자고 아침이 되면 '일어나서 밥 먹어라'라는 말이 너무 부러웠다"고 밝힌 것이다. 또 배정남은 "할머니 사랑 때문에 바르게 컸다. 내가 23살 때 돌아가셨는데, 할머니가 안 계셨으면 사고를 엄청 쳤을 거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내가 사고를 당해도 올 사람이 없다'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1일 1팩’은 대표적인 홈케어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마스크 팩은 메이크업 전 보습, 클렌징 후 영양 보충 등 모든 스킨케어 단계에서 쉽고 효율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1일 1팩’ 실천만이 능사는 아니다. 팩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제대로 흡수 시키고, 자신의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맞는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이를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1일 1팩’은 도리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제대로 된 마스크 팩 사용 방법을 통해 똑똑한 홈케어족이 되어 보자. ■ 서지혜 뷰티 팁, 바나브 ‘핫앤쿨스킨핏’으로 팩의 영양분을 200% 흡수 마스크 팩은 본래 차갑고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기 때문에, 주로 냉장고에 보관 후 사용한다. 하지만 차가운 팩을 얼굴에 부착해 두면 예민한 피부는 자극을 받을 수 있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효과가 떨어지기 마련. 이럴 때 온(溫) 마사지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하면 마스크 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바나브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198,000원)’은 온열・냉각모드를 통해 피부 최적의 온도인 31℃를 유지해 주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서지혜가 지난 18일 방송된 패션앤 ‘팔로우 미 8’에서 운동 후에도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공개해 화제다. ‘렛츠 고 스포츠 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서 서지혜는 이주연과 함께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테니스 대결에서 압승한 서지혜는 운동뿐 아니라 운동 전후 완벽한 피부관리로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지혜는 운동 중에 달아오른 피부를 미스트로 진정시킨 후 에센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랐다. 그녀는 “평소,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다 보니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 더욱 신경을 쓴다”며, “현재 사용하는 제품은 피부과에서 구매한 묽은 에센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고 피부에 바로 흡수되어 운동할 때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혜가 사용한 제품은 셀퓨전씨EX의 ‘파워프루프 썬스크린 100’으로 특수 코팅처리가 된 포뮬러가 피부에 필름막을 형성해 물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이다. 야외활동이나 운동할 때 사용하기 좋으며, 산뜻한 사용감으로 메이크업 위에도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서지혜는 곧장 홈케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의당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한 것과 관련, "검찰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고연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윤 검사의 서울중앙지검장임명을 환영한다"며 "윤 검사장은 지난 정부 시절 불의에 맞서는 용기 있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현직 대통령 탄핵을 끌어낸 특검에서의 활동도 발군이었던 점을 높이 산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특히 국민의당은 검찰과 사법부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할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보는 만큼 신임 윤 검사장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동철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예상치 못한 인사"라며 "앞으로 검찰개혁이 좋은 방향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