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다희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식구들과 푸켓으로 여행을 떠나 화제다.최근 종방을 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배우, 스태프들은 포상 휴가를 받아 8일 오전 푸켓으로 3박 5일 휴가를 떠났다.사진 속 이다희는 캐주얼한 스타일에 활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백팩을 들어 공항패션을 완성 지었다.밝은 미소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이다희의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 백팩은 알고보니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모니카 2WAY 백팩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해주는 시크한 올블랙 컬러링으로 어떤 룩에나 쉽게 스타일링 가능하며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다희 공항패션 스타일리시하다”, “‘너목들’ 포상휴가 너무 부럽다”, “나도 이다희와 함께 휴가 가
(사진 = MBC) [KJtimes=유병철 기자] 이준기에게 살인자의 누명을 씌운 여인 임세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첫 회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며 주인공 이준기를 살인범으로 만든 임세미에게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임세미는 드라마 ‘투윅스’에서 문일석(조민기)의 내연녀이자 장태산(이준기)을 짝사랑하는 여인 오미숙으로 등장,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문일석과 내연관계인 그녀는 자신의 집에서 일을 꾸미기 위해 만나는 일석과 조서희 의원(김혜옥)의 비리를 포착, 그 증거를 카메라에 담았다. 미숙은 이내 곧 박재경 검사(김소연)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해외 세미나가 있던 박 검사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자신을 감시하는 눈을 피해 평소와 같이 태산의 전당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하하가 오는 14일 앨범을 발매하는 수호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랑 더하기’ 이후 가수 김태우와 7년 만에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래퍼 수호의 재킷 사진을 하하가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초 하하는 본인의 트위터에 “내 동생 나오는 구나 !! 여러분 ! 이 아이가 계요계의 남자 현숙 효자가수 수호라는 아이에요~ 여러분이 수호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ㅋㅋ”라며 평소 효자로 알려진 수호의 깨알홍보와 함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수호는 “형 ! 엄마가 형 고들빼기 안 필요하냐고 물어보시던데 필요하세요?”라며 하하의 애정 넘치는 홍보에 대한 감사의 댓글을 친근하고 훈훈하게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캐주얼한 수트에 힙합모자, 그리고 썬글라스까지 ‘장난 아니야
(사진 = 로고스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방영 첫 주 만에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라선 ‘굿 닥터’의 세트장이 실제 병원보다 더욱 실감나는 리얼리티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는 속도감 넘치면서도 탄탄한 내러티브가 있는 스토리,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감각적인 연출, 출연 배우들의 폭풍 호연이 삼박자를 이뤄내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극중 배경인 성원대학병원 소아외과 병동으로 등장하고 있는 세트장 또한 마치 실제 병원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꼼꼼하고 사실적인 재현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굿 닥터’ 세트장은 메디컬 드라마 최초로 소아외과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여느 의학드라마에서는 다뤄진 적이 없는 특별한 장치들을 담아내고 있다. 환자들이 소아라는 특성상 병동 내에 놀이
(사진 = 로고스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이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주눅 연기 3종 세트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연기력을 입증하고 나섰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차며 화려하게 포문을 연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는 속도감 넘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감각적인 연출, 출연 배우들의 폭풍 호연이 삼박자를 이뤄내며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주원은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을 맡아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주원은 오는 13일 방송될 ‘굿 닥터’ 4회 분에서 자폐증상이 완벽히 치유되지 않아 다소 남다른 행동양상을 보이는 박시온의 모습을 담아낸 주눅 시온 3종 세트를 선
[KJtimes=유병철 기자] ‘레이싱걸’, ‘H컵녀’, ‘로드걸’ 등 다양한 수식어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임지혜가 모바일 게임모델로 낙점돼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알앤알코퍼레이션는 8일 “레이싱걸 임지혜가 모바일 게임 ‘추앤류-코리안더비’ 공식홍보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류현진과 추신수가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등장하는 ‘추앤류 코리안더비’는 두 선수의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하여 개발한 게임으로 투수와 타자를 선택, 실시간으로 대전할 수 있는 야구 게임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두 선수는 3D 모델링을 통해 귀여운 캐릭터로 등장하며 터치 하나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경쾌한 사운드와 진동으로 느끼는 타격감과 다양한 구질과 컨트롤로 전략적인 투구도 가능, 야구 게임의 잔재미도 빼놓지 않았다.공식홍보모델이 된 임
[KJtimes=유병철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미스터미스터(MR.MR) 태이가 뮤지컬 ‘천 번째 남자’에 캐스팅 됐다. 미스터미스터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엠 측은 8일 “태이가 최근 ‘천 번째 남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태이는 최근 발표한 미스터미스터의 신곡 ‘웨이팅 포 유’(WAITING FOR YOU)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 뮤지컬 출연을 결정짓고 연습에 한창이다. 데뷔 후 첫 뮤지컬 도전에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태이는 극중 박규 역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이 뮤지컬에는 남성 아이돌 그룹 비원에이포(B1A4) 산들과 보이프렌드 동현이 김응석 역으로 더블 캐스팅 무대에 오른다. 태이는 “뮤지컬 제의를 받았을 때 꿈만 같았다. 일본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 굉장히 기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배우 한가영이 영화 ‘마지막 위안부’에 캐스팅 됐다. 한가영 소속사 측은 8일 “신인배우 한가영이 위안부 아픔을 담은 영화 ‘마지막 위안부’에 여자 주인공 연희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 위안부’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의 성 노예가 된 피해자들의 비극적인 삶을 실화를 바탕으로 애국봉사대로 동원된 여성을 일본군 위안소로 강제 연행하거나 군인의 요구를 거부하면 구타를 당하는 등의 잔혹한 현실이 매일 일어났던 곳.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과 인터뷰, 철저한 고증을 거쳐 위안소와 병원 내부 등 당시의 모습을 세트장에 그대로 재현해 군 위안소의 비극적인 생활을 그대로 작품 속에 녹여 낼 예정이다. 임선 감독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열정, 청순하고 해 맑은 여러 가지 모습들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한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배수빈과 이다희가 올 가을 정통 멜로의 진수를 보여줄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에 합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배수빈은 ‘비밀’에서 명석한 두뇌와 수려한 외모로 다정다감하고 정의로운 검사를 꿈꿨으나 큰 사건을 겪으며 야망가로 변모하는 도훈 역을, 이다희는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사랑에 목말라하는 세연 역으로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지성, 황정음과 함께 지독한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을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49’일 이후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수빈은 자신을 위해 헌신한 유정(황정음)을 버리고 매몰차게 돌아서는 냉정한 야망가의 모습으로 처절한 사랑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약해온 그의 믿고 볼 수 있는 연기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최근…
(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주호성 감독의 첫 데뷔작 영화 ‘폴라로이드’에 절친 4인방이 발 벗고 나섰다. 배우 윤주상-이한위-안병경-장남수는 중국의 친스밍위에 공사와 한국의 (주)DVC픽쳐스가 제작한 영화 ‘폴라로이드’에 각각 의사 역과 만화기획사 사장 역, 수목원 관리자 역과 만화기획사 대감독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한다. 주호성 감독과 오랜 친분이 있는 절친 4인방이 주호성 감독의 첫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뜨거운 연기투혼을 발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윤주상, 이한위, 안병경, 장남수 등 명품 배우 4인방은 각각 쌓아온 연륜과 경력으로 관록의 대배우들다운 연기력을 발휘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명품 배우 4인방이 주호성 감독의 영화에 분위기를 북돋는 감초 역할들로…
[KJtimes=유병철 기자] 이민정을 2013 FW 새 뮤즈로 기용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패션 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가 새로운 광고 컷을 공개했다.광고 속 이민정은 매혹적인 자태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비신부의 단아한 모습을 선사했으며 신부를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가 아닌 다소 파격적인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클래식한 무드를 유지함과 동시에 시크, 모던, 트렌디를 표현한 블랙 신부를 연출했다.전형적인 신부의 틀을 깬 블랙 신부의 모습은 고루한 결혼 예복에서 벗어나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신부의 모습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광고 속 블랙화이트의 모던한 디자인의 핸드백은 빈치스벤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트 뒤 사르텔이 뮤즈 이민정의 결혼을 기념하여 스페셜 라인으로 디자인 했으며 기존의 로맨틱 스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노민우가 ‘칼과 꽃’에서 리틀 연개소문 연남생 역으로 7일 첫 등장한다. 노민우는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개소문(최민수)의 적장자 연남생 역을 맡았다. 노민우의 사극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보다 예쁜 남자로 ‘꽃미남’ 배우라는 수식이 따라다니는 노민우의 대변신. 그가 맡은 남생은 뛰어난 무예실력을 갖춘 데다 지략과 냉철함이 아버지를 꼭 닮아 리틀 연개소문이나 다름없는 캐릭터다. 때문에 남성적인 매력 나아가 마초적인 카리스마까지도 풍겨야 하는 인물인 만큼 노민우가 어떻게 변신할지 궁금해진다.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엄태웅)과는 비교될 수밖에 없는 남생. 남생은 적자이지만 서열상으로 서자인 연충이 장남이어서 은연중에 경쟁 구도를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SS501 출신이자 솔로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형준이 롯데제이티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김형준은 기존 모델인 김재원, 지성과 함께 롯데제이티비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롯데제이티비는 "김형준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인 만큼 향후 한류 마케팅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김형준은 롯데제이티비의 대외적인 홍보 활동은 물론 한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로 선정되기도 한 롯데제이티비는 김재원, 지성, 김형준까지 3명의 한류 스타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추후 한류 마케팅과 한류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사진 = KBS2 ‘굿 닥터’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과 주상욱이 격한 수술실 대립을 펼치며 두 사람간의 험난한 관계를 예감케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2회 분은 시청률 15.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전 첫 방송 보다 무려 3.5% 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꿰차며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난관을 극복하고 레지던트가 된 박시온(주원)과 소아외과 최고 전문의 김도한(주상욱)이 강렬하게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천재적인 감각으로 오로지 환자의 생명에만 몰두하는 박시온과 그 열정이 자칫 두 아이의 생명마저 앗아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격한 분노를 표출하는 김도한의 모습이 팽팽한 극적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극중 우여곡절 끝에 성원대학병원 소
(사진 = 에스콰이어)[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의 주인공 배우 손은서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인터뷰 화보에서 순수미와 섹시미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매력을 뽐냈다.화보에서 손은서만의 청초한 모습은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으며 고급스러운 포즈와 표정은 능숙함에 성숙한 모습까지 이끌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손은서의 솔직함이 묻어나는 인터뷰에선 작품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 항상 끊임없는 연구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 ‘그녀의 신화’에서의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을 품게 했다.고혹적 매력이 돋보이는 손은서는 현재 ‘그녀의 신화’ 여주인공으로 2013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로 각광받으며 연기역량을 크게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