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한 목표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증권사들이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올리고 있어서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해 4분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데 기인하고 있다. 25일 KB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기존 22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예상을 상회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 개선 추세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도 목표주가를 기존 195만원에서 230만원으로 대폭 올려잡았고 한화투자증권 역시 목표주가를 21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올렸다. 이밖에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208만원에서 227만원으로 올렸으며 키움증권은 195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외국계 맥쿼리증권과 국내 증권사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250만원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면 연구원들의 견해는 어떨까.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매출액이 5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체 영업이익의 68%를 차지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부품사업의 수급개선과 가격상
[KJtimes=유병철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러 컬링에센스를 2017년 새롭게 선보인다. 컬링 에센스는 출시 당시 헤어 디자이너들이 에센스에 왁스를 섞어 바르는 것에서 착안해 영양, 보습의 에센스 기능과 스타일링의 왁스 기능을 한 번에 잡은 제품으로 가볍고 볼륨감 있는 탄력 웨이브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에 따르면 최근 살롱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모발 손상도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웨이브 고객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스스해지고 탄력을 잃어가는 모발에 대한 고민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아모스프로페셔널은 고객 모발 변화와 니즈에 맞춰 기존보다 에센스 기능이 한층 강화된 컬링 에센스를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탄생한 컬링 에센스 오리지널은 보습 성분이 2배 강화돼 건조한 모발의 수분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모발 강도, 광택, 부드러움과 유연성이 강화됐다. 컬링 에센스 2X는 탄력 성분을 2배 강화해 컬의 탄력과 웨이브의 지속력을 더욱 높였다. 특히 손상이 심해 모발이 힘없이 축 쳐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웨이브가 부스스해지는 현상을 케어 하는데 보다 큰
[KJtimes=김승훈 기자]LG생활건강[051900]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대신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2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경우 작년 4분기 실적을 통해 중국의 화장품 수요가 견고함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박은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LG생활건강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573억원, 17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21% 성장했다”며 “직전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화장품의 경우 중국인 입국객이 전년대비 7% 늘어난 데 비해 면세점 실적 상승세가 23%에 달해 탄탄한 실적을 보였다”면서 “브랜드 <후>와 <숨>이 각각 23%, 64% 성장세를 보이며 수요가 재확인됐다”고 판단했다. 그는 “중국법인도 36% 성장세를 보여 향후 중국 내 성장도 기대된다”면서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매력이 높은 구간으로 판단되고 중국의 화장품 수요가 재확인된 만큼 올해 화장품 부문의 외형성장과 이익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이베스트투자
[KJtimes=조상연 기자]류태준의 등장에 ‘불타는 청춘’ 내 핑크빛 기운이 감지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 류태준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연수는 이날 류태준이 올 것을 예감이라도 한 듯 평소와 달리 한껏 꾸미고 새 친구를 기다렸다. 새 친구의 정체에 모두의 호기심이 쏠린 가운데 류태준이 등장하자 이연수와 김완선은 갑자기 얌전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류태준은 잘생긴 외모에 긴 코트를 입고 등장하며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이연수를 비롯한 여자 친구들은 심쿵했다. 특히 표정이 밝아진 이연수는 류태준이 코트를 입은 모습에 "춥지 않냐"고 걱정했다. 또 류태준에게 콧물 흐른다고 놀리는 김국진을 뒤로 하고 휴지를 건네는 등 류태준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친구들은 썰매 게임을 한 후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뒤 장보러 갈 사람을 뽑는 과정에서 류태준이 "평소 장 보는 거 좋아한다"고 하자 이연수는 "나도 같이 가고 싶다"며 자원했다. 여기에 김완선도 자원해 결국 세 사람과 류태준과 친분이 있는 민중이 합류해 네 사람이 장을 보러 갔다. 이연수는 류태준이 술을 좋아한다는 말에 "나도 정종 가져오려고 했는데"라며 맞장구
[KJtimes=김승훈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와 삼성SDI[00640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4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4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보인 데 이어 앞으로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액정표시장치(LCD) 판매가격 상승과 프리미엄 패널 출하비중 확대에 힘입어 작년 4분기 깜짝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반영해 올해 추정 영업이익을 2조6000원으로 대폭 올려잡고 목표주가도 그에 맞춰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1배 증가한 8106억원에 이르고 상반기는 1조7000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이는 TV패널 가격이 수익성 높은 65인치를 중심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샤프로부터 TV패널 공급이 중단된…
[KJtimes=조상연 기자]’K팝스타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신지훈이 25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신곡 ‘별이 안은 바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지훈의 소속사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음악 활동과 충무로 진출을 병행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음악소녀 신지훈이 오는 31일 자작곡 ‘별이 안은 바다’로 돌아온다”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012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과 비주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신지훈은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첫 발표한 자작곡 ‘정글짐’ 활동에 이어 8개월만에 컴백한다. 신지훈은 이번 신곡 역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다시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신지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손예진과 김주혁의 딸로 출연해 연기에서도 합격점을 받았고, 최근 참가한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다방면에 능통한 모습을 뽐냈다. 한편 신지훈의 자작곡 ‘별이 안은 바다’는 오는 3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Jtimes=장우호 기자]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955년 1월 26일 서울에서 故 현영원 현대상선 회장과 김문희 여사 사이 4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일제 강점기의 금융인으로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냈던 현준호씨이고 증조부인 현기봉씨 역시 주임참의를 지냈다. 아버지는 신한해운을 창업한 현영원 회장이다. 신한해운이 현대상선으로 합병되면서 현영원 회장은 현대상선 회장으로 취임했다. 외 할아버지는 김용주 전남방직 창업주, 어머니는 김문희 학교법인 용문학원의 이사장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외숙부다. 경기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 페어레이디킨슨대학교에서 인성개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영원 회장은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사업 친분이 있었다. 정 명예회장은 1975년 1월 울산 현대중공업 선박 명명식에서 현정은 회장을 보고 당시 군복무 중이던 그의 다섯째 아들 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배우자로 낙점했다. 이듬해인 1976년 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과 결혼했다. 2003년 8월 4일 남편 정 전 회장이 대북 불법송금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하면서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 ‘더러운 잠’을 전시해 비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표창원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시국풍자 전시회 관련 사실관계 및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표 의원은 "블랙리스트 사태와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한 예술가들이 국회에서 시국을 풍자하는 전시회를 열고 싶다는 요청을 의원실로 해와 국회 사무처에 전시공간 승인을 요청했다"면서 "사무처가 '정쟁의 여지가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지만, '시국의 특성과 헌법을 수호해야 할 국회에서 예술에 대한 사전검열이나 금지를 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고 설득해 결국 전시회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작품인 '더러운 잠'에 대해서는 "분명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예술의 자유' 영역에 포함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표 의원은 작품의 철거 문제와 관련해선 "철거 여부는 제가 개입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작가의 '자유' 영역이라는 점을 사무처에 설명했다"면서 "다만 작가와 '작가회의'에 사무처의 입장과 우려를 충분히 설명해 드리겠다는 말씀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대상으로 한 조롱과 희화
[KJtimes=김봄내 기자]포켓몬고를 국내 정식 출시하는 미국 게임사 나이앤틱은 "한국 발매 지연은 구글지도(구글맵) 이슈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나이앤틱의 데니스 황(황정목) 디자인 총괄 이사는 24일 포켓몬고 한국 출시를 발표하는 간담회에서 "인원수가 작은 스타트업으로서 포켓몬고의 폭발적 인기를 예측 못 해 숨돌리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한국어 지원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구글맵 이슈와 늑장 출시 사이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황 이사는 "구글맵과 관련해서는 말할 것이 없다"며 "지도는 (구글맵 대신) 대중적으로 입수 가능한(publicly accessible) 지도 데이터를 모아 썼다"고 덧붙였다. 나이앤틱은 애초 구글의 사내 벤처였다가 2015년 10월 분사했다. 현재는 일본 게임사 닌텐도와 산하 포켓몬컴퍼니가 주요 주주이며 구글은 일부 지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앤틱과 구글은 공식적으로 양사가 '별개 회사'이며 제휴 관계 등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강조한다. 황 이사는 포켓몬고의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을 담당하는 리더로 나이앤틱 내의 유일한 한국계 인사다. 그는 이날 회사를 대표해 간담회에 참석했다. 포켓몬고는 실제 지도를…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뷔페 드 갸또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달콤한 초콜릿으로 연인 뿐 아니라 가족, 직장동료, 친구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고디바는 사랑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뷔페 드 갸또 컬렉션’은 맛과 멋을 모두 갖춘 럭셔리한 케이크 뷔페로 눈으로 보기에도, 입으로 맛보기에도 즐거워 많은 분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또한 한 편의 동화와 같은 몽환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며 선물 및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 작업에 참여한 사라조 프리덴은 화려한 수상경력을 보유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디자이너로 ‘동화’ 같은 이야기로 아름다운 색을 더한 패키지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2017 고디바 발렌타인데이 리미티드 ‘뷔페 드 갸또 컬렉션’은 ▲뷔페 드 갸또 셀렉션, ▲뷔페 드 갸또 어쏘트먼트, ▲뷔페 드 갸또 하트 박스, ▲뷔페 드 갸또 어쏘트먼트 까레, ▲랩트 트뤼프 미니 하트 틴, ▲킵 세이크 하트, ▲럭셔리 박스 레드, ▲90주년 트뤼프 이다. 주력 상품인 ‘뷔페 드 갸또 셀렉션’은 이번 시즌 동안만
[KJtimes=이지훈 기자]위너 송민호와 피에스타 차오루가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극한의 ‘꽃길’, ‘흙길’을 체험했다. 특히, 이들은 ‘꽃놀이패’ 멤버들과도 인연이 깊어 녹화 분위기는 한층 더 화기애애했다. 송민호는 “강승윤이 ‘꽃놀이패’에서 활약하는 걸 보고, 굉장히 안쓰러웠다”며 강승윤에게 조용한 독설을 날리는가 하면, 차오루는 ‘우리 결혼했어요4’를 통해 부부로 인연을 맺었던 ‘전 남편’ 조세호와 만나 웃음을 자아냈다. 차오루의 등장에 멤버들은 “형수님 왔냐”며 반가워했고, 조세호는 갑작스런 차오루의 등장에 “오늘은 마음껏 활약하지 못할 것 같다”고 덧붙여 또 한 번의 ‘꽃놀이패판 우결’을 예고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음주 문화가 과음보다는 가볍게 즐기는 문화로 바뀌며 세계맥주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홈플러스의 맥주 매출에서 세계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12.1%에서 2015년 상반기 42.9%로약 4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들이 맥주의 맛에 관심을 갖게 됨에 따라 세계맥주, 특히 체코맥주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체코는 1인당 맥주 소비량이 세계 1위에 달할 만큼 맥주강국으로 유명하다. 맥주의 수도로 불리는 체코의 필젠에서 탄생한 필스너 우르켈은 변치않는 고품질을 위해 전세계 유일한 브루어리에서 동일한 체코산 재료와 방법으로 만들어져 오고 있다. 체코맥주는 맥주 본연의 맛과 품질을 위한 노력과 진정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특히 필젠 지역에서는 독일의 ‘옥토버 페스트’와 함께 세계 2대 맥주축제로 꼽히는 ‘필스너 페스트’가 매년 열린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필스너 페스트’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맥주 애호가들이 모여 체코맥주를 즐기며 축제의 장을 벌인다. 이러한 이유로 체코맥주는 정통성과 품질, 이국적인 정취를 갖춘 프리미엄 맥주로 입소문을 타고 맥주 애호가뿐 아니라 국내의 일반 소비자들의 입맛을…
[KJtimes=김봄내 기자]피자헛이 본격적으로 ‘혼밥’을 즐기는 1인 고객을 겨냥하고 나섰다. 한국 피자헛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내에 1인 고객을 위해 메뉴와 가성비를 업그레이드 시킨 ‘New 익스프레스(New Express)’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는 백화점∙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공략하기 위한 기존의 익스프레스 전략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혼밥’을 즐기는 1인 고객을 위해 싱글 콘셉트를 더한 카운터 서비스 매장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끼든든 라이스 피자’를 비롯해 8인치의 싱글 피자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신메뉴인 ‘한끼든든 라이스 피자’는 오직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에서만 판매하는 메뉴로 ▲직화 불고기, ▲레드핫치킨, ▲토마토 갈릭 쉬림프 등 3가지 토핑으로 구성됐다. 바삭하게 구운 또띠아 위에 고소한 라이스와 각종 재료들을 토핑해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두툼한 또띠아를 돌돌 말아 토핑과 함께 먹으면 간편한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단품 가격은 5,900원이다. 뿐만 아니라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장미빛 입술이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립밤에 뽀뽀하는 듯 귀여운 포즈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초크초크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수영의 사진은 현재 19만건에 달하는 좋아요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한 사진속에서 수영은 깨끗한 피부와 장밋빛의 촉촉한 입술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초크초크 입술색이 이쁘네요 언니는 더이쁨”, “이거 무슨 색인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넘나 탐나”, “상큼하니 취향저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의 셀카속 제품은 건조한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키엘의 ‘레몬버터 컬러 립밤’ 핑크 로즈 컬러다.…
[KJtimes=김봄내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같은 당 표창원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를 표현한 그림이 전시돼 논란을 빚은데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작품은 예술가의 자유이고 존중돼야 하지만 그 작품이 국회에서 정치인의 주최로 전시된 것은 적절치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예술의 영역과 정치의 영역은 다르다"며 "예술에서는 비판과 풍자가 중요하지만, 정치에서는 품격과 절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그림이 국회에 전시된 것은 대단히 민망하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거듭 지적했다. 표 의원은 지난 20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곧, 바이전'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여기에는 대통령의 나체가 묘사된 풍자 그림 '더러운 잠'이 전시돼 여권에서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