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코리아가 새해를 맞이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멕시칸 초콜릿 음료와 온두라스 싱글 오리진 원두를 선보였다. ‘커피빈코리아’는 2017 새해 스페셜 음료로 달콤한 초콜릿에 매콤한 시나몬의 풍미를 더한 멕시칸 초콜릿 리미티드 에디션, ‘멕시칸 초콜릿 라떼’와 ’멕시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 ‘퓨어 멕시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 3종과 함께 중남미 커피의 대명사 ‘온두라스 싱글 오리진 원두’ 1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멕시칸 초콜릿 에디션’은 멕시코인이 즐겨 마시는 스파이시한 초콜릿 음료에서 착안, 초콜릿과 시나몬의 황금비율로 완성된 커피빈만의 ‘멕시칸 초코 파우더’로 초콜릿의 달콤한 첫 맛과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끝 맛이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멕시칸 초콜릿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에 커피빈이 독자개발한 멕시칸 초콜릿 파우더를 더해 더 깊고 진한 시나몬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드라운 밀크폼 위 초코 파우더와 초콜릿 드리즐이 더해져 부드러운 감칠맛을 더한다. ‘멕시칸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는 커피빈 고유 엑스트랙 믹스와 저지방 우유 블렌드에 ‘멕시칸 초콜릿 파우더’로 블랜딩, 그 위에 휘핑크림과…
[KJtimes=김봄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탄올이 허용기준 이상 들어간 유한킴벌리의 물휴지 10종을 회수 조치한다. 식약처는 13일 "유한킴벌리가 생산한 물휴지 중 메탄올이 허용기준인 함량 수분의 0.002%를 초과해 0.003~0.004%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10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 하기스 퓨어 아기물티슈 ▲ 하기스 프리미어 아기물티슈 ▲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 ▲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 ▲ 하기스 프리미어 물티슈 ▲ 하기스 퓨어 물티슈 ▲ 그린핑거 수분 촉촉 물티슈 ▲ 그린핑거 퓨어 물티슈 ▲ 하기스 수딩케어 물티슈 ▲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다. 시중에 유통된 이들 10종 물휴지는 모두 판매가 중단됐다. 식약처는 메탄올 허용기준 초과로 이미 확인된 제품은 판매중지뿐만 아니라 회수 조치하고, 같은 제품명이지만 제조번호와 사용기한이 달라 성분 검사가 추가로 필요한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중지만 했다. 이들 제품은 조사 결과에 따라 다시 유통될 수 있다. 회수 대상이 된 물휴지를 구매한 소비자는 유한킴벌리 고객센터(080-010-3200)를 통해 환불을 받으면 된다. 메탄올은 제조과정
[KJtimes=김봄내 기자]설빙이 오는 16일부터 브랜드 홍보마케팅에 참여할 대학생 서포터즈 ‘설남설녀’ 3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설빙의 공식 서포터즈 ‘설남설녀’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가운데, 디저트 카페를 대표하는 설빙의 홍보마케팅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이 이어지고 있다. 설빙은 올해도 마케팅, 외식,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많은 청춘들과 함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나눌 예정이다. ‘설남설녀’ 3기는 월정기모임,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서울/수도권 거주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5일(일)까지 설빙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40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될 예정이며, 오는 2월 23일(목)에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설남설녀’ 3기는 내달 25일(토) 발대식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총 10개월간의 공식적인 활동이 펼쳐진다. 신메뉴 맛 테스트 체험은 물론 손님으로 가장해 매장의 서비스를 조사하는 미스테리샤퍼까지 설빙의 주요 홍보마케팅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개인미션과 팀미션
[KJtimes=김봄내 기자]겨울은 ‘워킹맘’에게 걱정이 쌓이는 계절이다. 자녀들의 긴 방학이 있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직장인 정현진(38)씨는 “매년 방학이 되면 아이들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라며, “간식을 준비해놓으면 아이들이 스스로 잘 챙겨먹지 않고, 식품 안전이 걱정돼 아무거나 구입하기도 어렵다”라고 말했다. 최근 식음료업계가 방학 중인 아이들의 먹거리를 고민하는 워킹맘을 위해 ‘키즈 케어’ 식품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껍질을 까먹을 필요가 없는 과일 간식부터, 빠른 한 끼 식사 준비를 도와주는 반조리 식품 서비스까지 워킹맘의 걱정을 덜어주는 다양한 제품을 살펴본다. ▶ 번거로운 과일, 채소의 껍질… 껍질 없는 간식은 어때요? 과일, 채소 등은 영양가가 뛰어나지만 아이들이 껍질을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엄마가 출근 전 미리 껍질을 제거해 놓으면 수분이 날아가 원물의 맛이 변하거나 상하기 쉽다. 업계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과일과 채소 제품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의 ‘후룻볼’은 엄선된 과일을 100% 과일주스에…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 대통령과 삼성그룹의 뇌물수수 의혹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밤샘조사를 받고 13일 아침 귀가했다. 이 부회장은 전날 오전 9시 30분께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에 출석했다. 22시간 넘게 '마라톤 조사'를 받았다. 이 부회장이 특검이나 검찰에 출석해 이처럼 장시간 조사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피의자 조사는 삼성 에버랜드 사건 이후 9년 만의 일이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현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 일가에 대한 삼성의 지원이 2015년 7월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찬성 결정에 대한 대가인지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특검팀은 삼성이 2015년 8월 최씨의 독일 현지 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을 송금한 것, 같은 해 10월∼작년 3월 최씨 조카 장시호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원을 후원한 것 등이 뇌물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씨가 설립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삼성이 204억원의 출연금을 낸 것도 수사 대상이다. 이 부회장은 조사 과정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평소에 시간이 없거나 바빠서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어려웠던 엄마, 아빠들에게 설날 연휴는 모처럼 점수를 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들과 함께 설날 전통 놀이를 즐기는 것은 물론, 가지각색의 에듀테인먼트 요소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족 단위의 실내 나들이 장소인 그레뱅 뮤지엄이 구정 연휴 가족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구정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족의 얼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설날 맞이 전통 체험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왕, 왕비, 장군, 어우동, 양반 등 조선시대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한복을 준비하였으며, 한복을 입고 세계 유명인사 밀랍인형들과 재미있는 인증샷을 찍을 수 있을 수 있다. 또한,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한국 전통 놀이를 뮤지엄 곳곳에 마련해 가족들이 설날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일 기간 동안 설날 명절을 기념하여 ‘삼대할인’, ‘한복할인’ 등 다양한 입장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가족 3대가 함께 방문하여 입장권을 현장 구매할 경우, 60세 이상의 조부모
[KJtimes=김봄내 기자]13일 오전 소녀시대 윤아가 선보인 상큼한 꽃무늬 공항패션이 화제다. 드라마 K2 홍보 차 대만으로 출국한 윤아는 강추위에도 상큼함을 잃지 않은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겨울이지만 봄을 부르는 듯한 윤아의 꽃미모는 공항에 화사함을 더했다. 이날 윤아는 다양한 이너에 코디 하기 쉬운 기본 블랙 롱코트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겨울 코디를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터틀넥 니트와 봄 느낌 나는 플라워 패턴 뷔스티에 레이어드 룩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가미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윤아가 입은 옷은 모두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랙 컬러의 코트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맥시한 길이감과 오버핏으로 트렌드까지 반영한 겨울 잇 아이템이다. 한편, 윤아 공항패션 속 아이템은 전국 100여개 에이치커넥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 양자 및 3자 대결에서도 1위를 달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선호도는 31%로 집계됐다. 문 전 대표는 직전인 지난달 조사와 비교해 11%포인트 상승해 한국갤럽이 2014년 8월 이래 실시한 조사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 전 총장은 20%로 변함이 없었지만 지난 12일 귀국과 동시에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들어간 상태여서 향후 선호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부분이다.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은 직전보다 6%포인트 하락해 12%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7%),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6%),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5%),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3%), 손학규 전 의원(2%) 순이었다. 3자 대결구도에서 문 전 대표는 44%의 선호도를 얻어 반 전 총장(30%)을 14%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안 전 대표는 14%였다. 민주당 지지층의 84%는 문 전 대표를, 새누리당 지지층의 87%와 바른정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달여간 ‘KB주니어라이프 컬렉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KB주니어라이프 컬렉션’은 우리 아이의 미래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 패키지로 가입 시 뽀로로 캐릭터 디자인의 통장으로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1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동안 ‘KB주니어라이프 컬렉션(통장,적금,증여예금)’ 중 한가지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뱃돈 50만원(1명), 세뱃돈 5만원(20명), 세뱃돈 1만원(200명)과 뽀로로 피규어 세트(2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월 28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이벤트가 시작되는 16일부터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캐릭터인 ‘뽀롱뽀롱 뽀로로’가 디자인된 뽀로로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주니어라이프 컬렉션은 아이들에게 저축하는 재미와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며 “뽀로로 세뱃돈 봉투에 세뱃돈을 넣어 주고 뽀로로 통장을 만들어 주면 소중한 자녀
[KJtimes=김봄내 기자]주말인 14일 이번 겨울들어 최강 한파가 나타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3도로 각각 예보됐다. 오후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는 눈이, 밤까지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각각 내린다. 13일 아침부터 14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 5∼20cm,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3∼8cm, 전라내륙, (13일)경기남부, 충청내륙, 서해5도 1∼5cm, (13일)서울.경기북부, 강원영서남부, 경상내륙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 5∼20mm,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산지제외), (13일)서울.경기도, 강원영서남부, 경상내륙, 서해5도 5mm 내외이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1.0∼2.5m, 동해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더욱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지난 한 해 종이인형 브랜드 모모트,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등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온 올리브영이 올해도 패션, 뷰티 피플의 감성을 충족시켜줄 이색 협업 마케팅을 이어간다. 올리브영은 13일부터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스티브제이앤요니피(SteveJ&YoniP)’와 새해 첫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 ‘스티브제이앤요니피’는 개성 넘치는 패션 디자이너 부부 스티브(정혁서)와 요니(배승연)가 디자인한 브랜드로, 펑키한 매력으로 유명 셀럽은 물론 국내 패션 피플에게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지난 해 7월 같은 디자이너의 브랜드 ‘SJYP’와 협업하여 제작한 에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스티브제이앤요니피’와 손잡고 소장 가치를 높인 무릎 담요 ‘스타일리시 블랭킷’을 제작했다. 브랜드 특성에 맞는 펑키한 디자인에 보온성을 더한 담요는 13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매장에서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스티브제이앤요니피’의 밝고 유쾌한 디자인 성향이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분위기를 제공하고
[KJtimes=장우호 기자]아워홈이 운영하는 패스트 캐주얼(Fast Casual) 브랜드 ‘밥이답이다’와 ‘버거헌터’가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13일 아워홈에 따르면 ‘밥이답이다’는 겨울 제철 해산물을 사용해 더욱 건강한 원볼 메뉴 ‘모둠 해물 라이스’와 ‘꼬막 달래 비빔밥’을 출시한다. ‘모둠 해물 라이스’는 홍합, 새우, 오징어, 관자를 향긋한 달래 간장에 비벼 먹는 메뉴로 진한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고단백 저칼로리 메뉴다. ‘꼬막 달래 비빔밥’은 비타민C가 풍부한 국내산 제철 꼬막을 듬뿍 넣어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테이크아웃을 통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도 혼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랩잇(Grab-It)과 영양죽 신메뉴도 눈길을 끈다. 새롭게 선보인 그랩잇은 ‘매일 먹고 싶은 달걀 범벅 샐러드’ ’달콤한 하루 조청 시나몬 단호박&고구마’ 샐러드 메뉴 2종과 김밥 ‘깻잎장아찌&양배추&배추 건강 쌈롤’ ‘매콤 달콤한 진미채 김밥’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지친 일상 속을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기운나는 고소함, 소고기 버섯죽’ ’면역력을 높여주는 인삼 닭죽’ 영양죽 2 종도 함께 선보인다. 수제버거…
[KJtimes=조상연 기자]래퍼 캐스퍼(KASPER)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캐스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3일 0시 자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Lean on Me(전화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우측에 ‘Lean on Me’라는 타이틀 로고와 2017.01.18이란 음원 출시 일자가 표기되어 있다. 사진 중앙에 위치한 캐스퍼는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핑크빛 헤어와 루즈한 흰 셔츠를 통해 한층 더 그윽한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캐스퍼는 지난해 DSP미디어로 새 둥지를 튼 후 오랜시간 심혈을 기울여 직접 작사, 작곡한 ‘Lean on Me’로 정식 데뷔에 나선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선보였던 걸크러시한 래퍼의 모습에서 음악적으로 한 층 발전한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줄 생각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캐스퍼는 “오랜 시간 무언가에 의지하거나 기댄다는 것은 그 무언가에 중독된다는 의미와 같다는 것”에서 출발한 자신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이번 곡 `Lean on Me`는 콘셉트 티저 속 그녀의 모습처럼 한층 더 성숙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음악적 성장을 알린 캐스퍼의 첫 번째…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2017년을 맞이해 백년가약을 맺는 신랑, 신부가 더욱 풍성한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임피리얼 웨딩 클럽 멤버십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임피리얼 웨딩 클럽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예식을 진행한 고객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한번 가입하면 평생 혜택이 유효하다. 기본적으로 양가 6인 웨딩 메뉴 무료 시식, 예식 당일 유러피언 스타일의 복층 스위트 룸에서 1박,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에서 2인 조식을 포함한 다양한 클럽층 혜택과 함께 공항 출국 서비스 1회를 제공한다. 결혼기념일 1주년에는 객실 숙박권과 함께 뷔페 패밀리아 2인 조식을, 2주년에는 호텔 델리 베이커리 케이크 교환권 1매를 선물한다. 아울러 주중 및 주말 객실 정규 요금에서 35% 상시 할인(단, 12/24, 31 제외), 호텔 델리, 레스토랑 및 바 이용 시 15% 할인 (10인 이상 10% 할인, 룸서비스 제외), 돌잔치 및 생신연회 시 15% 할인 등 혜택의 폭 넓혔다. 또한 지인 소개 시 호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8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웨딩은 홀 종류에 따라 두가지
[KJtimes=조상연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신 또한 최순실 게이트의 피해자임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2일부터 오늘(13일) 아침까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22시간에 걸쳐 박 대통령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로 밤샘 조사를 받았다. 이 부회장은 특검 조사에서 최순실 모녀에 대한 승마 지원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한 대가성 뇌물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강요에 못 이긴 결과물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특검은 승마 지원과 합병 간에 대가 관계가 있다고 보고 이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검은 박 대통령이 실제로 이재용 부회장을 압박했다 해도 혐의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특검 관계자는 "압박을 느껴 돈을 건넸다고 해도 공여자 역시 처벌받는 판례가 많다"며 "삼성의 논리는 양형에서만 고려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재계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협박과 다름없는 요청을 하는데 과연 거절할 수 있는 기업인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특검이 설령 혐의를 확신하더라도 글로벌 기업집단의 총수인 이 부회장이 기업활동을 병행하면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불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