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봄철 별미인 봄나물 특선 메뉴들을 선보인다. 아삭아삭 씹히는 느낌과 독특하고 상큼한 향으로 미각을 돋우는 봄나물은 영양소까지 풍부해 나른하고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에 즐기기 좋은 건강식품이다. 주요 메뉴로는 해물을 베이스로 한 깔끔한 국물에 쑥으로 빚은 쫄깃쫄깃한 수제비를 넣어 끓인 해물 쑥 수제비, 미역을 넣어 뽑은 국수에 풋마늘, 미나리, 두릅, 돈나물 등을 듬뿍 넣어 매콤새콤하게 비벼먹는 쟁반 미역 국수, 곤드레, 은행, 대추, 원추리 등을 넣고 찰지게 지은 밥을 달래간장과 비벼 먹는 곤드레 돌솥 비빔밥, 우엉 쌈밥과 곁들여먹도록 신선한 쭈꾸미를 봄나물들과 함께 매콤하게 무친 쭈꾸미 나물 무침, 부드러운 살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병어구이와 구수한 냉이 된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머드크랩을 이용한 칠리크랩과 페퍼크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칠리크랩과 페퍼크랩은 싱가포르 대표 요리로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그 인기가 높다. 이번 프로모션이 무엇보다 특별한 이유는 머드크랩을 직수입하여 현지에서 맛보던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머드크랩은 아열대기후나 열대기후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는 꽃게나 바닷가재등을 대체재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서울에서 머드크랩을 사용하여 싱가포르 정통 스타일로 크랩 요리를 선보이는 곳은 반얀트리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유일하다. 칠리크랩은 게를 토마토 칠리 소스에 함께 볶아 낸 요리로 달고 시고 매운 맛이 난다. 풍부한 양념을 밥이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월 부임한 롯데호텔서울의 김정환 총지배인이 시설과 서비스 등 호텔 전반에 걸친 변혁을 추진하며 호텔의 르네상스를 이끌고 있는 것. 그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롯데호텔서울의 중식당 도림,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 그리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점심, 저녁 각각 2종의 ‘이달의 특선메뉴’를 매달 선보인다. 주방장이 추천하는 ‘이달의 특선메뉴’를 통해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싱싱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건강과 영양까지 챙긴다는 취지다. 그동안 각 레스토랑별로 시즌마다 보이는 특선메뉴는 있었지만 모든 레스토랑이 정기적으로 ‘이달의 특선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이 프로모션은 상·하반기 각 1회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모던 라운지 모모바에서는 4월 한 달간 꽃의 효모를 첨가하여 만든 고급 사케 하나 기자쿠라 준마이 긴죠와 그로 만든 사케 칵테일을 제공할 예정이다.하나 기자쿠라 준마이 긴죠는 12.0%의 저알코올 사케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달콤한 맛을 갖고있다. 이 사케는 일본의 기자쿠라사에서 정미 보합률 60%로 만들어졌으며 꽃의 효모를 이용하여 풍부한 맛에 향긋함을 더했다. 병과 도쿠리 뿐만 아니라 꽃으로 가니쉬된 칵테일의 형태로도 판매될 예정이다.사케티니라는 칵테일은 사케로 만든 마티니 풍의 칵테일로 가벼운 질감과 달콤한 끝맛이 특징이다. 체리 블루라는 칵테일은 시원한 푸른빛을 띄고 분홍, 노란색의 식용 꽃을 이용해 가니쉬되어 보색의 조화가 기대 된다. 우메 키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이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이하여 체리 블로섬 피크닉 박스 판매와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2층에 위치한 파스티체리아 델리에서는 벚꽃 휘날리는 풍경 속의 봄 소풍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줄 체리 블로섬 피크닉 박스를 선보인다. 2인 기준으로 제공되는 피크닉 박스는 콘래드 서울의 피크닉 에코백 안에 호텔 셰프의 이탈리안 레시피로 풍미를 더한 샐러드와 샌드위치, 디저트, 과일 등과 피지 생수를 담아 구성했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콘래드 서울 2층 파스티체리아 델리에서 4만6000원과 6만5000원 두 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봄 소풍을 한층 우아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피크닉 와인 글래스와 함께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 및 레드 와인을 특별 판매한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딜럭스 룸에서의 1박과…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델마르에서는 황사에 대비하고 몸을 보호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차를 선보인다. 산삼, 대추, 한약재 등을 넣고 끓여 만든 장뇌산삼차는 황사철에 나타나기 쉬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에 더해 보약처럼 마실 수 있는 쌍화차, 인삼차, 생강차 등 황사철에 몸을 보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꽃단자, 인절미 등의 전통 떡을 제공해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황사로 인해 지친 몸을 치유해 주는 동시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가격 1만9000원부터. 한편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저녁 8시 30분부터 11시까지(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팝페라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여 향긋한 건강차를 즐기며 감미롭게 울려 퍼지는…
[KJtimes=유병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태리 식당 일폰테에서는 4월 한 달간 이태리 중북부에 위치한 에밀리아 로마냐 지방의 음식을 선보인다. 코스메뉴로 선보이는 일폰테의 에밀리아 로마냐 특선 요리는 농어튀김 전채, 파마상 치즈와 시금치 스프, 볼로냐 소스를 곁들인 시금치 파스타, 얇게 썰은 송아지구이와 프로슈토 햄,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다. 가격 8만7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다양한 산지와 빈티지의 와인을 갖춘 서울의 대표적인 와인 앰버서더 호텔이 되고자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인 ‘더 와인 클럽’을 결성하여 2011년부터 꾸준히 ‘더 와인 클럽’을 선보이고 있다. 사케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4일에 남산 III 룸에서 개최된다. ‘더 와인 클럽’은 매회마다 테마를 정해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소개하고 테이스팅하며 참가자들이 함께 와인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 주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더 와인 클럽’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더 와인 클럽’ 행사는 사케 앤 코라는 전문가가 엄선한 사케 셀렉션과 다양한 주류 그리고 그와 어울리는 타파스 스타일의 부페가 준비된다. 프리미엄 사케, 맥주, 위스키, 막걸리 등 전세계 각국의 다양한…
[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58층에 위치한 하이엔드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매주 토요일 점심 20명을 한정으로 스시 무제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일본인 스타 셰프 나카무라 코우지가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는 일본 정통 고급 스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한강과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수려한 전망의 슈치쿠 스시바에서 친구 또는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슈치쿠만의 특선 스시를 실속있는 가격에 무제한으로 경험해보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동안 많은 기대를 모았던 리츠칼튼 아부다비, 그랜드 캐널이 2013년 3월에 오픈했다. 532개의 객실을 보유한 럭셔리 리조트로서 아부다비의 첫 리츠칼튼 호텔이자 중동 지역의 9번째 럭셔리 호텔이다.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의 르네상스 건축양식과 수상도시 베니스의 도시 계획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해안가에 10개의 웅장한 건물이 초승달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1600평방미터의 수영장을 조망하는 호텔의 배경에는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회교 사원)가 위치해있다. 호텔은 447개의 럭셔리한 객실과 85개의 개별 빌라로 구성되어있다. “최적의 장소를 찾기까지 오래 기다렸다. 아랍 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우리의 첫 호텔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아랍만의 따뜻한 친절 문화가 리츠칼튼의 품격있는 서비스와 만나 전세계 여행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베이커리 알파인 델리에서는 수채화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파스텔 컬러의 수제 마카롱과 바삭바삭한 쿠키를 판매한다. 여러 가지 색깔의 마카롱은 기존의 동그라미 모양 외에도 익살스러운 모습의 동물 캐릭터, 하트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바닐라, 사과, 카시스, 유자로 향으로 맛을 내어 눈으로 보고 입으로 느끼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마카롱은 낱개 또는 박스로 판매된다. 가격 2000원부터 3만원까지.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국내 특급호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롯데호텔은 “오는 2017년 준공되는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해운대관광리조트)의 101층 랜드마크타워에 6성급 특급호텔을 열겠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은 이미 지난 2월 엘시티 개발사업 시행사인 ㈜엘시티PFV와 호텔 입점 및 부대시설 조성과 관련한 마스터리스(임대차계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재 차별화를 위한 6성급 특급호텔 브랜드 네이밍 작업 중에 있다. 부산 엘시티에 들어설 6성급 롯데호텔은 약 290실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며 해운대해수욕장에 바로 인접해있어 빼어난 바다전망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와 레저가 국내 최고수준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 엘시티는 총 6만5934㎡ 부지 위에 101층 랜드마크타워와 84층 레지덴셜타워 A·B동 등 초고층 빌딩 3개와 7층 규모의 저층부
[KJtimes=유병철 기자]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고 있다. 어린이날을 한 달여 앞두고 고민이 많아진다면 롯데호텔제주의 패키지를 주목해보자. 고민해결은 물론 아이들의 입이 ‘딱’ 벌어질만한 특전들이 기다리고 있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이는 롯데호텔제주의 ‘퍼니 키즈월드’ 패키지는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이용할 수 있는 2박 상품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슈페리어 레이크 패밀리룸(2박)에 3인 조식(2회)과 ACE 키즈프로그램 2회 이용, 제주의 떠오르는 명소 아쿠아플라넷 입장권(3매), 중형레터카 24시간 무료 대여, 웅진 스토리빔 전자 동화책 대여, 해온 풀바의 웰컴 드링크(3잔)과 코노피자(3인)를 특전으로 한다. 가격 주중36만원, 주말 44만원, 5월 3~4일과 17~18일 47만원, 1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가 4월부터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차, 커피 또는 샴페인과 이색적인 홈메이드 디저트들로 구성되는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디저트의 천국이자 본고장인 파리의 최고급 호텔, 파크 하얏트 파리-방돔 패스트리 쉐프의 감성을 입고 새롭게 탄생했다. 삐에마리 르 모아노 쉐프가 파크 하얏트 서울의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디저트들과 매혹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애프터눈 티 세트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최고의 명문 요리학교와 세계 최고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인 파티시에 삐에마리의 작품 중 최고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컨셉의 슈크림이다. 일반 슈와는 다른 크런치한 질감의 동그란 겉모양과 각각 다른 모자를 쓴 듯한 알록달록한 가니쉬,…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자녀와 함께 하얏트 리젠시 제주를 찾는 고객을 위한 가족이벤트를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가족 이벤트는 오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에그헌팅과 에그페인팅 이벤트 및 새롭게 런칭하는 코코몽에코파크 제주점의 무료 입장권 제공 행사이다. 부활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을 위한 에그헌팅과 에그페인팅으로 부활절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가족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마련한 쵸콜릿 메달과 스케치북이 증정되며 에그헌팅 이벤트 수상자에게는 델리카트슨의 쵸콜릿 박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코코몽에코파크 제주점과 제휴하여 하얏트 리젠시 투숙객에게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원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