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최고다 이순신’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아이돌에서 완벽한 연기돌로 변신한 아이유가 시원한 썸머룩을 선보여 화제이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는 막내딸 이순신 역을 맡은 아이유는 뛰어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수임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특유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다양한 20대 패션을 선보여 매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분에서 발랄한 캐주얼 패션으로 고두심과 모녀데이트를 즐기는 아이유는 실제 모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오붓한 데이트를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유는 여름에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 시스루 니트에 그린 하프 팬츠와 심플한 블랙 크로스백으로 소녀감성을 담은 ‘아이유표 썸머룩’을 완성했다. 썸머룩 패션답게 미니멀한 사이즈의 블랙 쿠론 가
[KJtimes=유병철 기자] 흰색과 네이비블루가 교대로 배열된 마린 스트라이프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시각적 효과가 있어 인기가 높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여배우들이 다채로운 스트라이프 마린룩으로 브라운관을 시원함으로 물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남편 연정훈의 사진전을 응원하기 위해 갤러리를 찾은 한가인은 편안함을 강조한 마린룩을 선보였다.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한 패션이었지만 자체발광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가인이 선택한 럭키슈에뜨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시원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양쪽 어깨 부분 포인트 자수가 귀여운 느낌을 배가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티셔츠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프 스커트나 원피스로 여성미를 부각시킨 마린룩을 완성할 수 있다. 티셔츠 보다 경쾌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뿐만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달 30일 발매한 로만티코 ‘Romantico’의 첫 싱글 ‘Ghost’가 곡 스타일과 비슷하게 팬들의 마음을 잔잔히 움직이게 해 많은 관심을 모으게 한다. ‘Ghost’의 작곡가인 로만티코는 작곡팀 에이트톤의 수장 작곡가로 여러 가수들과도 함께 작업한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슈퍼주니어 출신의 한경이 대만 솔로 앨범 발매당시 타이틀곡 ‘Best Listener[Feat.Elva Hsiao]’를 작곡한 작곡 팀이며 그 외 SBS 드라마 ‘스타일’과 KBS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곡가 팀이다. 소속사 보울 뮤직은 “이름 그대로 로만티코의 음악은 감성적인 RB 곡으로 이 세상에 없는 하늘로 떠나보낸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로 RB리듬 위에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 시킬 수 있는 곡이다”고 전했다. 한편 보컬에는 요요가 참여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대형기획사 인우프로덕션 소속가수 전원이 펼치는 ‘트로트 대축제’ 콘서트가 울산에서 개최된다. 오는 15일 울산 KBS홀에서 개최되는 ‘트로트 대축제’ 콘서트는 수원 공연과 마찬가지로 장윤정, 박현빈, 윙크, 강진, 홍원빈, 최영철, 양지원이 총출동해 180여 분간 공연을 펼친다. ‘트로트 대축제’는 이미 지난 5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로 개최, 5000여 명이 넘는 관중을 끌어모아 공연시장에 ‘트로트’라는 장르 공연에 대중화를 선도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하지만 ‘트로트’ 공연 즉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 이렇게 성황을 이루기란 쉽지가 않다. 그나마 연말연시,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이여야 사람들이 찾게 되고 그마저도 티켓파워가 강한 네임벨류가 높은 트로트 가수만이 공연을 개최하기가 가능한 현실이다. 이런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임태경이 지난 7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첫 무대에 올랐다. 지난 1월 ‘황태자 루돌프’이후 ‘몬테크리스토’의 캐스팅을 알리며 연기변신을 예고했던 그의 첫 공연에는 3층까지 빈 좌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관객들이 몰렸다. ‘몬테크리스토’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수감됐다가 탈출에 성공하여 자신을 파멸시킨 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은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또한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천국의 눈물’의 작곡가로 유명한 프랭크 와일드혼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이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와 더 없는 조화를 이루어 2010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변신한 임태경은…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손예진의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손예진은 드라마 ‘상어’에서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 조해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 극중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실마리를 따라가는 검사 역으로 등장하는 손예진은 안정된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극 중 연기뿐만 아니라 그녀의 패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드라마 속에서는 연일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웃을 일 없는 손예진은 촬영장에서는 그녀 특유의 ‘꽃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해 준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이 7일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 손예진은 극 중에서 함께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파트너로 출연중인 박원상과 함께 사건 현장…
(사진 = 안소니앤테스) [KJtimes=유병철 기자] ‘원조 요정’ 신수지 일상 패션이 공개돼 화제다.이태리 정통 패션보석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는 전속 모델 신수지의 일상 패션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7일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화려한 네온 컬러의 타이트한 초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체조선수 출신다운 탄탄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명품 몸매를 뽐내고 있다.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신수지 일상 패션의 포인트인 블랙 에나멜 숄더백. 신수지가 스타일링한 에나멜 숄더백은 최근 안소니앤테스 디자이너 토니권과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등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ebay 최고의 티타늄셀러 미국법인 bb365가 런칭한 일명 ‘신수지 에나멜 숄더백’으로 신수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제작, 신수지의 감각 있는 일상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정신과 박수진이 ‘칼과 꽃’에서 젊고 감각적인 무사로 극강의 매력 대결을 펼친다. 연기 연습벌레로 방송가에 소문이 자자한 두 배우의 진가가 사극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신과 박수진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각각 고구려 연개소문(최민수)에 대항하는 영류왕(김영철) 비밀조직 금화단의 무사 시우와 연개소문의 조의부 무사 모설 역을 맡는다. 각각의 조직에서 최고 에이스로 무예 실력은 물론이고 남녀로서의 매력도 출중해 어디에서든 튀는 인재들이다. 이정신이 맡은 시우는 고아출신에 저자거리를 떠돌다 영류왕의 비밀조직인 금화단 단장 소사번(김상호)의 눈에 들어 그의 밑에서 검술과 무예를 배우며 자란 혈기 넘치는 청년 무사다. 할 말은 하는 성격. 무예 뿐 아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채정안이 눈부신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는 6일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5일 19회분에서 백성주(채정안)는 “나랑 결혼해요. 내 옆에 있어요 이제. 우리 둘 다 춥지 않게”라며 한태상(송승헌)에게 프러포즈했다. 성주의 큰 사랑과 애틋한 마음을 이해한 태상은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이 순간 한태상은 지난 풍파의 세월을 지나 사랑의 열풍에 휩싸였던 스스로의 모든 것을 내려놓은 얼굴이었다. 하지만 나지막한 목소리로 성주에게 “성주씨 당신도 참 외로운 사람이야”라고 말한 태상은 자신만 바라봐온 성주의 모든 것을 껴안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부드러운 표정이기도 했다. 깊은 울림을 가져온 두 사람의 대화. 서로를 마주보며 끝맺은 이 둘의 모습은 오
[KJtimes=유병철 기자] 신수지의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큼 터지는 신수지”라는 제목으로 세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신수지는 청순한 외모와 상큼한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그는 얇은 반팔 니트와 페도라를 매치한 화장기 없는 얼굴로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일상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고개를 돌릴 때 찰랑거리는 머릿결이 3단으로 휘날리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신수지가 입은 니트는 테이트, 모자는 루이마르셰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엘라스틴 했나보네”, “머릿결 완전 부럽다” “신수지 패션 센스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무정도시’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사랑의 화신 남규리의 열연이 화제다. 남규리는 ‘무정도시’에서 평범한 처녀에서 수감자로 또 언더커버 경찰로 변신을 거듭하는 캐릭터의 수민 역을 맡은 주인공. 4일 방송에서 보육원시절부터 따랐던 언니 경미(고나은)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그녀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도 남을 정도였다. 그만큼 한껏 성숙해진 연기자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남규리는 이번 오열신 촬영에서 “깜찍한 미모의 진짜 남규리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감연기를 펼쳐 촬영현장을 울음바다로 만들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스태프들에 따르면 한번 작정하고 연기에 뛰어들면 현장 연출부도 컨트롤하기 어려울 정도로 배역 소화해 푹 빠지는 연기자가 바로
(사진 =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문채원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린메스’(가제)에 전격 캐스팅됐다. 문채원은 오는 8월 첫 방송될 ‘그린메스’에서 여자 주인공 차윤서 역을 맡아, 데뷔 첫 의사 역 도전에 나선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후 7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문채원이 연기할 차윤서는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어릴적 꿈은 유치원 선생님이었지만 고교시절 소아암 병동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꿈을 바꿔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한주의대에 차석으로 입학했고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빠르게 전임의가 됐다. 강단 있고 원리원칙이 분명한 덕분에 윗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할 말은 하고 마는 ‘돌직구 매력’을 가진 인물. 한 눈에 척 봐도 눈길이 가는 ‘여신강림’ 외모
(사진 = 에이리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온주완이 ‘칼과 꽃’에 전격 캐스팅됐다. 데뷔 이후 미니시리즈 시간대 드라마 첫 출연이다. 온주완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영류왕(김영철)의 조카 장 역을 맡는다. 왕실의 호위대장으로서 임무에 충실하며, 사촌동생 무영(김옥빈)을 각별히 아끼는 인물. 하지만 연개소문(최민수)의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결국 영류왕을 배신한다. 그리고 연개소문으로부터 그 대가로 보장왕의 자리를 받게 된다. 온주완의 공중파 드라마 출연은 2011년 ‘내 사랑 내 곁에’ 이후 2년 만. 제작진은 극중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장 역에 걸맞은 배우를 찾기 위해 막판까지 고심하다, 온주완을 전격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은 삼촌인 영류왕을 배신하고 고구려의 마지막 왕 보장왕으로 즉위하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신소율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시청률 상승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극의 핵심 여주인공들의 대결구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SY 어패럴은 신제품 광고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게 되지만 전속모델 여고생팬이 사고로 사망하게 되어 소송에 걸리자 SY 어패럴의 회장 나상진(이순재)은 수상을 거절하게 된다. 광고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신주영(신소율)은 이에 회장이자 외할아버지인 나회장에게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회사의 이미지와 생명의 준엄성을 생각해 나회장의 선택을 존중한 나도희(강소라)와의 대립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첫 방송 이후 안방 저녁극장의 힐링 드라마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두 여주인공…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두식이 이번엔 SBS 새 수목드라마 ‘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안방극장에 첫 데뷔한다. 박두식은 극중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종석(박수하)과 대립하는 충기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충기는 수하를 사사건건 괴롭히고 곤경에 빠뜨리며 대립하는 인물이다. 박두식은 “영화로 데뷔하자마자 드라마를 도전한다는 것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부담스러웠지만 ‘전설의 주먹’을 보시고 프러포즈해주신 조수원 감독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전설의 주먹’ 신재석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께 첫 인사를 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그는 영화 ‘전설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