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강력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시장을 놀라게 한 남성 5인조 그룹 빅터(VICTOR)가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빅터는 한국 보이 그룹을 버젼 업하고 글로벌 시장에 다이렉트로 도전하겠다는 목표로 탄생한 남성 5인조 그룹으로 이미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유럽에서 공연 및 음원활동을 먼저 시작했다.이들의 공연을 지켜본 해외 팬들은 월드 스타 싸이의 계보를 이을 또 하나의 한류스타 탄생이 임박한 것 같다는 평가를 내릴 정도였다는 후문이다.빅터는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탄생시킨 그룹이다. 때문에 해외 팬들의 평가대로라면 당초 계획이 정확히 주효한 것.무엇보다 이들의 음악 프로듀싱은 Usher, 레이디 가가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음반 작업을 한 RayRenny 등 해외 및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들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점도 해외 팬들의 반응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C-CLOWN(씨클라운)이 1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흔들리고 있어’를 발표한다.C-CLOWN(씨클라운)은 17일 오후 공식 팬 카페를 통해 18일 발매될 새 앨범에 실릴 화보의 미공개 컷을 추가로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알렸다. 사진은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멤버들의 개인 컷들로 편집돼 있고 중앙에는 이번 신곡인 ‘흔들리고 있어’를 명시하고 있다.소속사 측은 “씨클라운은 지난해 여름 데뷔 이후 'SOLO'와 '멀어질까봐'로 정형화된 아이돌 시장에서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정체성을 각인시켜 왔다.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흔들리고 있어' 역시 멜로디 중심의 아날로그적인 음악 공식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으로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며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성숙하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총 10개국 120여 명의 해외 고객을 초청,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글로벌 토니모리 그리팅’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투어 프로그램에는 토니모리의 아시아 모델로 활약 중인 그룹 JYJ와의 팬사인회도 포함되어 있어 해외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글로벌 토니모리 그리팅’은 토니모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자축하고 토니모리를 사랑하는 해외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토니모리의 모델이자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그룹 JYJ가 직접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팬 사인회에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또한 JYJ 팬 사인회 이외에도 한국의 문화와 음식, 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 해외 고객과 토니모리가 함께 소통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HEAD BANGING(헤드뱅잉)'으로 활동 중인 5인조 보이그룹 오프로드(OFFROAD)가 화제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곡 '먹지'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먹지’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불러 인기를 모은 곡으로 얼마 전 오프로드의 메인보컬 RIO(리오)가 부른 연습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오프로드 팬들의 요청에 의해 패러디 영상을 제작, 리오가 ‘먹지’를 부르고, 지아이가 나레이션, 시환이 연출과 편집을 도맡아 했으며 멤버 전원이 기획·촬영·연기를 해 아이돌로는 이례적인 팬 서비스를 보였다. ‘그겨울 휘파람이 분다’로 이름 붙여진 이 패러디영상은 오프로드가 진행하는 ‘킥오프로드’ 공식 1화를 통해 유튜브 오프로드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오리지날 ‘먹지’ 뮤직비디
[KJtimes=유병철 기자] 섹시 디바 지나와 다비치 강민경이 봄을 맞이해 화사한 컬러팬츠 패션으로 무결점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환상의 바디라인의 지나는 그린 컬러팬츠에 배꼽이 보이는 짧은 상의를 매치해 아찔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섹시룩을 완성했으며 네온컬러의 벨트와 슈즈를 더해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지나의 각선미를 더욱 길고 날씬하게 표현해준 그린 컬러팬츠는 에잇세컨즈로 알려졌다. 또한 인형 같은 눈부신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민경은 러블리한 핑크 팬츠를 선택했다. 커다란 하트 무늬가 돋보이는 화이트 상의를 함께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으로 완성했다. 봄철 데이트 룩으로도 안성맞춤인 핑크 컬러 팬츠는 갭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거나 컬러 포인트룩으로 연출하기 제격이다. 이를 접한…
[KJtimes=유병철 기자] 김아중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됐다. 최근 김아중의 여성스럽고 차분한 매력을 담았던 미공개 컷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아중은 긴 생머리, 뽀얀 피부로 청순 가련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자들의 이상형 조건을 모두 갖춘 미모를 뽐냈다. 특히 그녀는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시킨 화이트 팬츠로 패셔너블한 면모까지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화이트 팬츠와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바닐라 컬러의 심플한 핸드백으로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하며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나 못 입는 화이트팬츠.. 김아중이 입으니깐 그냥 스키니”, “김아중 이렇게 청순한 줄 몰랐네!”, “봄 분위기가 확 나네” 등
(사진 = YPC 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왕’ 조용필이 돌아왔다. 조용필이 10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19집 앨범 ‘헬로(Hello)’의 첫 번째 트랙으로 지난 16일 정오 선공개된 곡 ‘바운스(Bounce)’가 공개 직후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전 5시 현재 네이버뮤직, 몽키3, 벅스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뮤직, 올레뮤직,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월드 가수 싸이의 ‘젠틀맨(GENTLEMAN)’과 경합 중이다. 음원계 강풍을 예고하고 있는 ‘바운스’는 경쾌한 피아노 반주와 드럼으로 시작해 점점 일렉 기타 등의 악기 선율을 더해내 풍부한 음량을 만들어 낸다. 여기에 나이를 잊게하는 조용필의 근 50년 음악인생에서 배어나는 기교 넘치는 보컬은 맑고 청아함으로 사랑에 설레는 감성을 노랫말에 담아 고스란히 흡수해 배출해 낸다.…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이성과 연애를 시작하고 사랑에 빠지면 행복을 얻게 되지만 그만큼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았던 많은 노력들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 이제 처음 연애에 발을 들여놓은 상남자 송승헌도 사생결단(?)의 상황에 직면했다. 송승헌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한태상 역으로 열연 중. 극중 서미도(신세경)와 사랑에 빠진 태상은 연애 초보의 허술함을 보이고 있지만 나름 선전 중이다. 그런 그에게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 생겼다. 바로 “팩 붙이고 인증샷 보내기”라는 제안을 빙자한 명령. 상남자 한태상에게는 ‘울며 겨자 먹기’를 넘어 넘사벽 사생결단 수준이다. ‘팩 마사지’는 한태상에게 ‘오로지 여자들만 하는 것’인 금남의 영역이었던 것. 하지만 역시 사랑의 힘은 위대했다. 팩을 자신의 앞에 놓고…
[KJtimes=유병철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그룹 씨클라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혜리가 오는 18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씨클라운의 신곡 ‘흔들리고 있어’ 뮤직비디오에 걸스데이 혜리가 출연한 것. 씨클라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흔들리고 있어’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모처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 혜리는 이별을 다짐했던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남자의 상상 속에 나오는 여인으로 분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잘 살려냈다.특히 사랑에 빠진 애절한 눈빛과 쓸쓸한 마음을 표현한 눈물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고또 남자 주인공을 맡은 동갑내기 씨클라운의 레이와 연기한 장면은 물론 립싱크 신에서 또 다른 멤버 롬, 강준과의 투샷 또한 그림 같이 아름다워 현장 관계자와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
(사진 제공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채정안이 사랑하는 남자 송승헌을 위해 입술을 스스로 빼앗겼다. 남부럽지 않은 재력을 가지고도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사랑을 갈구하며, 입술을 빼앗긴 수치심에 흘린 그녀의 눈물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배우 채정안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날개를 달기 시작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주인공 한태상(송승헌)을 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백성주 역으로 열연중이다. “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라는 대사처럼 그녀는 세상의 남자 누구든 소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자. 그녀의 사랑이 슬픈 이유는 세상에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단 한 사람, 한태상을 갈구하기 때문이다. 한태상에게 백성주는 단지 전 보스의 애인일 뿐. 백성주는 그런 한태상에게 사랑을 애걸하기도 하고 와
(사진 제공 = KBS 미디어/MI Inc.) [KJtimes=유병철 기자] 김혜수가 오지호의 곱슬머리를 사정없이 펴버렸다.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김혜수)에 ‘빠마머리씨’로 놀림 받는 초딩멘탈 정사원 에이스 장규직(오지호). 하지만 규직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청담스타일’이라 우기며 자존심을 지켜왔다. 그런 그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반 강제적으로 홈쇼핑 생방송 무대에 끌려 나가 고데기 ‘펴버러스’의 시연 모델이 된 것. 규직의 청담동 빠마머리가 사실 악성곱슬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안 미스 김이 규직을 모델로 적극(?) 추천했고, 쇼호스트로 나서 그의 곱슬머리를 순식간에 직모로 ‘펴버렸다’. 제품명도 우스꽝스러운 ‘펴버려스’ 시연 모델이 돼 당한 수난으로 ‘빠마머리씨’는 약이 오를 대로 오른다.이번 촬영을 위해 ‘가위손
[KJtimes=유병철 기자]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락 노래 부문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3인조 락밴드 마리서사가 5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두번째 앨범 ‘Lovesick’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헬로루키에 선정되며 문화관광부가 주최한 우수신인음반에서도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 1위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마리서사가 멤버들의 군 복무 때문에 짧은 활동을 뒤로 한 채, 아쉬운 휴식기를 거쳐야만 했다. 5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두번째 앨범 ‘Lovesick’를 발매한 마리서사는 ‘목마와 숙녀’로도 유명한 시인 박인환의 서점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보컬 기타의 박건준, 베이스의 임민서, 드럼의 김성범으로 구성된 3인조 락밴드이다. 이번 ‘Lovesick’ 앨범은 사랑 때문에 번민하는 특히 짝사랑에 대한 통속적이면서도 애절한 락발라드를 풀어
[KJtimes=유병철 기자] 차예련이 영국 감성을 담은 봄 패션 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영국 감성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차예련은 이번 화보 속에서 클래식한 영국 고유의 감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과 차예련이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브리티시 스타일 인 런던(in London)으로 모던 시크, 어반 섹시, 로맨틱 빈티지, 비비드 러블리, 액티브 내츄럴 등 5가지의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영국 런던의 도심을 배경으로 그레이 컬러의 건물 외관, 빈티지한 멋이 물씬 풍기는 거리는 마치 처음부터 철저한 계획하에 만든 것처럼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화보 콘셉트와 조화를 이뤘다. 특히 런던의 고풍스러운 정취가 물씬 풍기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근처 빅벤(Big Ben) 일대를 배경으로 해 클래식한 무드를 재현한 그는
[KJtimes=유병철 기자] 역시 달랐다. ‘직장의 신’은 확실히 다른 차원의 드라마다. 통쾌하고 리얼한 에피소드와 페이소스로 중무장, 그 흔한 악역, 치정, 막장이 침해할 곳이 없는 청정지대다. 연일 시청률 상승중인 화제작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드라마의 품격을 달리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5일 방영된 5회분은 전회보다 1.3%상승, 13.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시청률 기준)를 기록,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영분 ‘출근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서도 통쾌한 웃음은 곳곳에서 터졌다. 바로 옆에서 보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살아있는 캐릭터들, 배우들의 자연스런 연기는 물론이고 실제 일상에서 벌어질 법한 리얼 에피소드까지 보태져 시청자들의 공감 싱크로율이 치솟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도영과 에이핑크 손나은의 실제 부부같은 웨딩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 '순수청년' 이도영, 손나은과 실제같은 웨딩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도영은 검은 색 턱시도를 입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손나은과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긴장한 듯 경직된 표정이 실제 결혼식을 앞둔 신랑 신부를 방불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실제 결혼식을 앞둔 신랑 신부처럼 긴장돼 보이네", "이렇게 사랑스런 커플이 또 있을까?",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인 듯", "이도영 순수청년답게 경직된 표정이 너무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영은 종편 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한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로 인기몰이 중이며 지난 10월 일본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