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팔색조 배우 김기방이 ‘구가의 서’에 합류했다.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협 활극이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저돌적인 성격의 강치,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김기방은 전라도일대의 최대 상인여관인 백년객관의 머슴 억만역으로 출연, 최강치(이승기)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내이름은 김삼순’, '꽃 보다 남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뿌리 깊은 나무', '골든 타임' 등 나오는 배역마다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던 존재감 400%의 달인배우 김기방! 이번엔 머슴으로 분하며 또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나타날지 배우 김기방에 대한 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성령이 SBS 월화드라마 ‘야왕’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150인분의 도시락을 대접했다.26일 ‘야왕’ 측에 따르면 김성령은 지난 22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로 열심을 다하는 배우 및 스태프에 도시락 150인분을 통 크게 쐈다. 올해 유난히 폭설과 강추위가 잦은 겨울날씨에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되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은 “잠 잘 시간도 부족하고 누구 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성령은 “힘들지만 모든 것에 감사한 요즘이다. 우리 ‘야왕’ 식구들에게 내 손으로 밥 한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세트와 야외촬영장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식구들을 생
[KJtimes=유병철 기자]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에 걸어 다니는 마네킹 몸매로 공개되는 사진마다 큰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는 가수 강민경이 이번엔 깜찍 발랄한 스포츠 선수로 변신해 화제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강민경이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DHC의 광고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최근 변신한 시스루 뱅 스타일에 손목과 무릎 보호대 등의 소품을 활용한 스포티한 룩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특히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오가며 청순 글래머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강민경은 이번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베이글녀’에 이어 새롭게 ‘베이근녀’로 등극,그간의 섹시함과는 또 다르게 운동화와 스트라이프 피케 티셔츠 차림으로 발랄한 스포티 걸 모습을 소화해 내면서도 감출 수 없는 환상의 몸매 라인을 드러내…
[KJtimes=유병철 기자] 천부적인 감정 조절 능력을 지닌 최강희가 폭풍 오열을 터트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처절하게 무너진 최강희의 모습을 공개하며 서로커플의 향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7급 공무원' 10회 말미에서는 국정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길로(주원)의 집에 잠입한 서원(최강희)이 길로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그 후에 벌어질 길로와 서원의 관계에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최강희의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강희는 몇 번씩 대본을 숙지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실감나는 눈물 연기를 펼쳤다. 특히, 애틋함과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스텝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향후 사랑
[KJtimes=유병철 기자] ‘대세남’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배우 이광수가 ‘아시아 프린스’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비결을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지난 2주간의 방송을 통해 아시아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멤버 이광수가 마카오와 베트남 현지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려 눈길을 끈 것. 방송을 통해 베트남 현지 팬들은 촬영 중인 이광수를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팬들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열광하며 '기린 이광수', '이광수 멋져', '광수 오빠', ‘배신 광수’ 등의 한국어로 된 플랜카드를 들고 환호했다. 이광수는 왜 유독 마카오,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걸까. 처음 이광수의 캐릭터는 ‘모함 광수’로 시작했지만 김종국 같은 능력자 앞에서는 꼬리를 내리면서도 지석진처럼 약한 캐릭터와는…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본격 2막에 돌입했다. 25일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 7회에서는 서로 상반된 스타일을 지닌 극과 극의 두 회사가 최고식품의 신제품 광고를 공동제작 하게 되면서 벌인 팽팽한 기 싸움을 통해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라시(GRC)는 라면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서의 친근함을, 금산애드는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며 치열한 아이디어 공방을 벌이는 등 서로 다른 광고방식으로 두 회사는 하나부터 열까지 사사건건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태백(진구)과 절대로 공조할 수 없었던 애디 강(조현재)은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만들겠다’며 태백을 도발해 정면승부를 제안했고 이는 두 남자의 뜨거운 승부사를 예고, 극적 재미를 더했다. 팀별 작업을 해서 결과에 따라 과감히 프로젝트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 속 배우 정지윤의 연기가 화제다. 전작 영화 ‘공모자들’을 통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 잡았던 그녀가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도 물 오른 연기로 매 회 안정적이면서도 실감나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 정지윤이 이번 작품에서 맡은 수지라는 캐릭터는 부유한 가정의 외동딸로 자라나 어느 누구보다도 순수하며 정이 많고 솔직 담백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혁민(강경준)을 보고 첫 눈에 반하지만 세미(장신영)에게 빠진 그를 보며 상처를 받게 되는 순정녀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정지윤은 극 중에서 강경준과의 달달한 연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쥬얼 커플로 불리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정지
[KJtimes=유병철 기자] 주원이 금사빠 매력으로 뭇 여성들을 모두 녹일 기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화보에서 갓 튀어나온 듯 한 주원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남다른 연기력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스틸 속 주원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섹시한 모습까지 1박 2일의 막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어, 금새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의 모습과 함께 사랑하는 이를 향한 저돌적인 모습까지 예측 불가한 매력을 가득 품은 채 누나들의 로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주원의 탄탄한 연기력만큼이나 여심을 녹이는 아련한 눈빛과 우월 기럭지에서 흘러나오는 바디핏은 가히 예술로 통하는 바. 이에, 항간에서는 주원이 가진 금사빠 포스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
[KJtimes=유병철 기자] 젊은 감성의 언더웨어 브랜드 솔브는 봄 광고를 통해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이 시즌에 딱 어울리는 란제리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광고의 테마는 제품명이기도 한 Sweet Day. 란제리 광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모델 유지현이 마치 캔디처럼 달콤한 로즈핑크 언더웨어와 초콜렛처럼 깊은 블랙 제품의 대비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솔브는 1인 2역의 광고를 통해 자신 안의 숨겨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캠페인을 해오고 있어 화제다. 이번 광고 역시 같은 제품이지만 스타일링과 컬러에 따라 사랑스럽게 또는 도도하게도 변할 수 있는 지루할 틈 없는 스타일링 변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다. Sweet Day는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젊은 감성을 잃지 않고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레이스위에 시스루를 덮은 공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조현재의 숨은 1인치가 공개됐다.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 애디 강으로 분해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조현재의 촬영장 밖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쉬는 시간도 부족할 만큼 바쁘게 진행되는 촬영에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사기를 더하고 있는 터, 그가 얼마나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지 엿보게 한다. 특히 순도 100%의 꽃미소를 자랑하는 해맑은 그의 미소는 극 중 칼날 같은 독설도 서슴지 않는 야망 가득한 냉혈한의 모습과는 달리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현재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한파에도 웃음을 잃지 않다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깜짝 놀랄 만큼 배역에 몰입한 모습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의 범죄 드라마 ‘신세계’가 개봉 첫날 약 17만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흥행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주역인 감독과 배우들이 부산을 가장 먼저 찾아 특별한 방식으로 부산 관객들과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최민식, 박성웅에 홍일점 송지효까지 부산을 찾은 ‘신세계’ 무대인사 팀은 가는 곳마다 여느 무대인사 배우들 같지 않은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부산 시민들과 만나 큰 환영을 받았다. 먼저 이정재는 특유의 핸섬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로 부산 여인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는 소식. 극장에서 ‘신세계’ 무대인사 팀을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일
[KJtimes=유병철 기자] 김민서가 황찬성을 향한 절절한 가슴않이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10회에서 도하(황찬성)는 서원(최강희)을 향한 커져가는 마음에 점점 흐트러지는 자신의 모습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팀을 떠났다. 이에 선미(김민서)는 떠난 도하를 원망하면서도 그를 향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를 그린 스케치북을 들추기도 하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결국 도하의 번호를 삭제했지만 "번호만 지우면 뭐해 이미 외웠는데"라고 말하며 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나타냈다. 이는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서원(최강희)으로 인해 속이 타 들어가는 도하(황찬성)의 짝사랑과 궤를 같이 하며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에, 도하를 향한 가슴 절절한 해바라기 사랑의 선미와 서원을 마음에서 정리하려는 도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KJtimes=유병철 기자] ‘내 딸 서영이’의 여주인공 이보영의 상큼한 봄 화보가 화제다. 46.0%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서영 완벽 빙의 호평 속에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보영의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보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컬러와 길이, 실루엣을 믹스해 색다른 레이어링을 연출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어깨 라인이 살아있는 롱 베스트와 선명한 옐로 컬러의 배기 팬츠 등으로 색다른 모던함을 선보이는 등 의류 브랜드 구호의 2013 S/S 시즌 룩들을 모던한 감성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보영은 그래픽적인 커팅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실루엣, 프린트와 컬러의 재치 있는 조합, 각기 다른 길이의 레이어링 등 혼돈과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구호 2013 S/S 시즌 룩 패션을
[KJtimes=유병철 기자] 탑밴드 출신 실력파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은 오는 23,24일 오후 6시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B.A.P(비에이피)의 첫 단독콘서트 ‘LIVE ON EARTH SEOUL’의 편곡을 맡고 B.A.P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진다. B.A.P의 곡 5곡을 포함, 총 6곡을 브로큰 발렌타인이 직접 편곡하고 B.A.P와의 합동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B.A.P의 힙합 곡을 강렬한 얼터너티브 록으로 편곡하여 록과 힙합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브로큰 발렌타인의 특별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브로큰 발렌타인의 편곡과 합동 무대는 평소 브로큰 발렌타인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던, 이번 프로젝트의 편곡 디렉터를 담당한 TOP(안성훈: 서태지 밴드의 기타리스트)의 강력한 추천으로 성사됐다. 서태지 밴드의 기타리스트 TOP(안성훈)은 “브로큰 발렌타인이 아니었다면…
[KJtimes=유병철 기자] 주원이 최강희의 정체를 알고 분노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의 10회는 금고를 열기 위해 주원을 유혹하고 그의 집에 잠입한 최강희가 금고를 여는 순간, 주원과 마주치며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7급 공무원'의 10회는 한층 무르익어가는 최강희와 주원의 달달 로맨스가 한 순간에 반전을 이루며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예상케 했다. 작전에 감정을 두지 말아야 한다는 영순(장영남)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길로(주원)를 사랑하게 된 서원(최강희)은 드디어 길로의 집에 잠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난다.서원은 길로에게 밥을 해주겠노라 약속하고 밖의 두부집에서 비지를 사오라고 부탁한다. 길로는 맡겨두었던 앨범이 다 됐다는 말에 20분만 기다리라고 신신당부를 한 후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관을 찾는다. 이때를 기회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