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정통 일식당 기요미즈에서는 제철을 맞은 해산물, 나물 등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입안 가득 봄내음을 느낄 수 있는 봄꽃 가이세키 요리를 5월말까지 선보인다. 3대째 일본 요리사 가문 출신으로 40년간 섬세한 요리로 호평을 받아온 나가츠마 사토루 수석 조리장은 지난 해 9월 워커힐에 합류하게 되어 한국에서 만나볼 수 없는 전통과 현대를 섞은 담백한 교토 요리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봄꽃 가이세키는 화사한 봄꽃을 연상시키는 요리로 일본 본토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두릅, 도미, 광어, 바지락 등 신춘을 느낄 수 있는 야채와 해산물로 조리해 일본 정식 9코스에 가득 담았다. 가격 10만원. 이 밖에 명월관에서는 5월 31일까지 한우 특유의 고소함과 감칠맛이 일품인 한우 육회와 비타민 및 필수 아미노산이 풍
세종호텔 한식전문 뷔페 레스토랑 엘리제는 오픈 34주년을 맞아 3월 7일부터 4월 23일까지 주중에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4일 동안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할인 혜택 중 하나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선택 가능한 이벤트 내용은 주중 점심, 저녁에 4인 이상 이용 시 고객 중 1978년생 1인은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주중 점심, 저녁 레스토랑 이용 고객은 20% 할인 혜택을 받고 4인 이상 이용 시에는 고급와인 1병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모든 이용 고객에 한하여 주중에만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 쿠폰 1매가 증정된다. 쿠폰 사용기한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가격 점심 4만원, 저녁 4만5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여느 직업보다 창조적인 감각이 많이 요구되는 요리사는 늘 신메뉴 개발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 창조의 직업인 셰프에게 예술은 때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좋은 친구가 되며 때론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창구가 되기도 한다. 서울시내 특급호텔의 예술적 감각이 남다른 총주방장을 소개한다. 롤링 스톤즈와 남다른 인연으로 락 가수가 되기도 하고, 음식 사진을 찍어 스타 블로거가 되는가 하면 도자기를 굽는 도예가도 있다. 각각 프랑스, 폴란드, 일본 그리고 한국 출신의 특급호텔 셰프이다.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프랑스인 총주방장 제라드 모지니악은 화려한 요리 경력만큼이나 재미난 이력이 있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 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처드의 전속 요리사 생활을 했으며 이에 영향을 받아 1971년부터 10년간 요리사 생활을 접고 자신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3월 14일 연인을 위한 로맨틱 디너를 선보인다. 송로버섯향의 구운 관자살, 양송이 크림스프, 흑돼지구이를 곁들인 상큼한 배와 앤다이브 샐러드, 배 셔벗, 꽃등심 스테이크와 감자케이크 등 다섯 코스의 최상급 정찬이 마련되며 그랑마니에르향의 딸기 로마노프와 커피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또한 테이블은 장미 꽃잎으로 장식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며 정찬을 선택한 커플 고객에게는 달콤한 수제 초콜릿 박스를 선사한다. 정찬은 두 종류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9만5000원과 10만5000원. 올리보는 소박하면서도 로맨틱한 가정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시칠리아풍의 새우 카포나타를 시작으로 오르키에테 파스타를 넣어 만든 미네스트롱 스프, 생 모짜렐라치즈를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카페 벤돔에서는 간편하면서도 색다른 점심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매일 메뉴가 바뀌는 전통 서양식 특선 메뉴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벤돔에서는 주 5일 동안 매일 다른 전통 서양식 특선 메뉴를 제공한다. 정통 레시피를 이용하여 월요일에는 치즈 크루통과 버섯을 넣은 소고기 스튜, 화요일에는 프랑스 남부 지방 요리로 훈제 돼지고기, 콩, 마늘향 소시지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은 카술레, 수요일에는 고소한 파이 안에 허브와 채소, 크림을 넣은 부드러운 치킨 파이, 목요일에는 돼지고기, 소시지, 감자와 제공되는 폴란드식 양배추 절임 사우어크라우트, 금요일에는 채소와, 딜, 크림을 넣은 진한 맛의 연어 파이를 선보인다. 특선 메뉴에는 하우스 와인 1잔 또는 생맥주 1잔이 함께 포함되며 색다른 메뉴
서울신라호텔에서는 3월과 4월 두 달간 스프링 위드 재즈 패키지를 출시한다. 윈터플레이, 라벤타나 등 유명 재즈팀 보컬의 무료 공연을 스낵과 함께 즐기는 1박 패키지다. 오후 5시경부터 자정 이후까지 시간대별로 재즈 피아노 또는 기타와 드럼, 콘트라베이스가 어우러진 재즈 트리오, 재즈 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시도된다. 게다가 요일 별로 스페셜 보컬의 특별 공연이 열리는데 한국의 재즈 팬들이 꼽은 최고의 보컬로 사랑 받는 윈터플레이의 혜원(수요일), 라벤타나의 보컬 정란(화/금요일)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스프링 위드 재즈 패키지 더 라이브러리의 더블 딜라이트 이용권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우 스테이크 버거, 해산물 스파게티, 클럽 샌드위치 3종 중 한 가지의 메인디쉬를 고를 수 있으며 하우스 와인, 생맥주, 생과일 주스, 소프트 드링크 4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3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길고 지루한 겨울에 마침표를 찍고 싱그러운 봄을 맞는 스프링 패키지 ‘짝’을 선보인다.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과 인 발란스 웰니스 피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시설과 체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 휴식, 커뮤니티 등 총 세 종류로 준비된 테마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패키지이다. 먼저 합리적인 휴식과 건강한 조식을 원한다며 ‘건강’을 선택할 수 있다.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 프렌치 총주방장의 지휘 하에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저염도의 웰빙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휴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인발란스 웰니스 피트니스 클럽 내 사우나 무료 이용과 함께 와인이 1병 제공되어 호텔 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을 원한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3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이용 가능한 스프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싱글, 커플, 가족 등을 겨냥하여 각각의 대상에 꼭 맞는 실속 있는 상품으로 엮었다. 총 세 가지의 고객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이며 기본 공통혜택인 객실 내 무료 인터넷, 유리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무료 이용 및 사우나 50% 할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고객층을 배려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프링 위크엔드 패키지는 실속 있는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객실 1박, 객실 내 무료 영화 1편, 와인 1병 셋업이 제공된다. 가격 17만9000원부터. 스프링 싱글 패키지는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자 하는 당당한 싱글족을 위한 상품으로 객실 1박, 객실 내 무료 영화 1편, 1인 조식, 해피아워가 포함된 클럽 라운지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서울은 12월 31일까지 브런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1 베드룸 스위트에서 1박과 2인 브런치 뷔페, 오후 3시로 늦춰진 체크아웃 시간 등을 혜택으로 내세웠다. 이 외에도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브런치 뷔페는 크게 샐러드 바, 유제품, 안티패스토, 차가운 음식, 따뜻한 음식, 빵, 디저트, 음료 섹션으로 나누어진다. 또한 메인메뉴는 플랭크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대구살 스테이크세트, 씨푸드 스파게티, 링귀니 까르보나라와 알리오 올리오 등이 준비되어 뷔페섹션에서 뿐 아니라 메인메뉴도 고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격 28만5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말에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톡톡 패키지를 출시한다. 퍼스널 트레이너와 와인 소믈리에가 전하는 이야기를 콘셉트로 헬시 톡 패키지와 와인 톡 패키지로 구성된다. 헬시 톡 패키지는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퍼스널 트레이너의 몸짱 되기 비법서를 제공한다. 몸짱 되기 비법서에는 슬림한 바디라인을 유지하는 퍼스널 트레이너만의 비법이 공개되어 있는 것은 물론, 트레이너의 스트레칭 동작이 하나하나 포함되어 누구나 따라 하기 쉽다. 또한 로비라운지에서 건강에 좋은 과일 스무디 두 잔도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된다. 가격 23만9000원. 와인 톡 패키지는 정하봉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와인 세 종류 중 한 병이 제공된다.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은 봄에 즐기면 좋은 와인으로 레드와 화이트, 스파클링으로 구성…
플라자호텔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심 속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이 그린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플라자호텔만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도심 속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피크닉 매트, 덕수궁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주말에 투숙할 경우 2만원이 더 저렴하다. 가격 주중 28만원, 주말 26만원. 또 다른 구성으로는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봄의 입맛을 돋워주는 메뉴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세븐스퀘어에서의 2인 조식과 역시 덕수궁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가격 주중 31만원, 주말 29만원.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도심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플라자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과 레스토랑 10% 할인 그리고 아시아나 혹은 델타항공 마일리지 적용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텀블러를 갖
힐튼 남해 골프 스파 리조트는 3월 한 달간 남해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봄맞이 메뉴로 준비된 특선 디너와 함께 더 스파 무료 입장권이 포함된다. 특선 디너 메뉴는 금요일과 토요일의 경우 신선한 해산물로 구성된 호라이즌 특선 디너나 3월 중 매주 토요일은 화이트 초콜릿 분수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디저트가 제공되는 화이트 데이 뷔페로 추가 요금 없이 변경할 수 있다. 가격 주중 37만원부터, 주말 50만원부터.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싱그러운 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특급호텔들이 봄철 입맛을 살려주고 몸에 활력을 주는 맛깔스런 음식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봄나물, 해산물 등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으로 신선한 봄기운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건강 한식 4종을 선보인다. 봄철 대표 채소 미나리와 고소한 연어로 맛을 낸 비빔밥과 한우 불고기 버섯 찌개, 겨울 내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북돋아주는 제주산 참조기 양념 간장구이와 된장찌개, 매콤한 더덕구이와 한우 불고기 스테이크, 칼칼한 맛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 주는 매콤 쭈꾸미 돌솥 두루치기가 준비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재철 재료를 이용한 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중국 본토에서 온 세명의 중국인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정통 차이니즈 바비큐 웍 요리 스페셜’을 진행한다. 중국 텐진에서 초빙한 웍 요리 전문 셰프 닉 리우를 필두로 동시에 6가지의 딤섬을 만들 수 있는 남부 후이양 지역의 딤섬 셰프, 베이징에서 초빙한 바비큐 전문 셰프가 20여 가지의 정통 차이니즈 바비큐 웍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한국인 입맛과 취향을 충분히 고려한 이번 메뉴는 음식의 풍만함과 자연의 향을 살린 것들로 중국 본토의 맛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한다”며 “세계 3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경요리 카오야, 중국대표 시인 소동파가 즐겨 먹었던 동파육, 한국에서 보기 드문 정통 중국식 양다리 바비큐, 추운 겨울 원기 회복에 좋은 장어구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서는 오는 3월 22일까지 강원도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향토 요리를 선보인다. 자연의 향의 품은 산채나물과 봄나물을 비롯하여 메밀 막국수, 메밀 전병, 감자송편, 춘천 닭갈비, 곤드레나물밥, 황태구이와 더덕구이 등 강원 지역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가격 주중 점심 6만원, 저녁 6만6000, 주말 점심 6만3000원, 저녁 7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