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민채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유진의 며느리 룩이 화제다. 유진은 극중 드센 시어머니의 모진 구박을 다 감내하며 마음 고생하는 캐릭터지만 재벌가 며느리에 어울리는 단아하고 청순한 룩을 매회 선보이며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 지난 12회 방송분에서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코디로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룩을 선보였다. 여성스럽고 얌전해 보이는 핑크 컬러의 코트에 보색 대비가 강조된 스카이블루 컬러의 토트 가방을 믹스매치 해 청순하면서도 화사해 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특히 가방에는 이그조틱한 뱀피 프린트가 포인트로 더해져 세심한 부분까지 트렌디한 멋을 놓치지 않는 부잣집 며느리의 패션 센스를 보였다.컬러 코트에는 보통 단조로운 블랙,…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 ‘야왕’에서 럭셔리 패션의 종결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령의 시크하고 모던한 감각의 오피스룩과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승마룩이 화제다. TPO에 따른 적절하고 트렌디한 그녀의 코디네이션은 드라마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럭셔리하면서도 절제된 듯한 느낌의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블랙 앤 화이트의 클래식한 오피스룩 조차 고혹적인 매력으로 완벽 소화했다. 블랙 펜슬스커트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어깨 셔링으로 여성미를 극대화시킨 앤디앤뎁 슬림 핏 재킷으로 완성한 페미닌한 오피스룩은 오피스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손꼽힐 정도다. 특히 이 재킷은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어 주면서 볼륨감을 더해주는 효과가 있어 김성령의 날씬한 바디라인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그녀는 승마를 즐길 때에도
[KJtimes=유병철 기자] 여전히 남성의 음악쟝르로 인식이 되어 있는 락쟝르에 쉼없이 달려와 이제는 국내 최고의 걸밴드가 된 그녀들만의 네 번째 축제가 열린다. 오는 17일 오후 5시 홍대 정문에 위치한 음악공연 전용관 디딤홀. 러버더키, 아리밴드, 스윙즈 그리고 여자밴드와 새롭게 오프닝 게스트를 맡은 동덕여대 밴드 엑스터시가 그 주인공들이다. 지난 2012년 8월 제1회 걸스락페스트를 시작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출연밴드와 관객들의 호응이 더해지면서 이제는 달릴수 밖에없는 공연 컨텐츠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3월 중 새음반을 출시하면서 또다시 그녀들의 락스피릿을 보여줄 러버더키와 3월 이후 일본 활동을 준비 중이며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주말연속극 ‘백년의 유산’의 OST 참여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아리밴드, 홍대의 많은 밴드들 중 그 어떤 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황정음의 무보정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황정음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S/S시즌 페리스 틴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황정음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한껏 물오른 투명한 광채 피부에 감귤빛 입술로 싱그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상큼한 표정과 어우러져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을 진행한 페리페라의 관계자는 “드라마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황정음은 밝고 활발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특히 촬영 시간 내내 적극적으로 촬영 컨셉을 논의하고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특히 ‘틴트의 여왕’ 황정음이 바른 감귤빛 틴트 제품에 대해서도 네티즌들
[KJtimes=유병철 기자] 엄친아 하석진이 상남자로 변신한 옴므파탈 화보를 공개했다. 하석진은 에스콰이어 매거진 2월호 화보에서 슈트와 스카프, 숄을 매치하여 세련미와 터프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옴므파탈의 매력을 과감없이 발산했다. 하석진은 현재의 자신을 “연기를 해야 되는 사람, 앞으로 더 잘하고 더 많이 인정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또 “삶에서 가장 빛나는 시점에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고맙고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하석진의 에스콰이어 매거진 화보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고 하석진의 진솔한 이야기는 에스콰이어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하석진은 JTBC 주말극 '무자식 상팔자'에서 안성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높은 시청률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BS2 TV소설 ‘삼생이’에서 2월 11일 26회부터 순복이 역으로 출연중인 연기자 김미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중 순복이는 폐병에 걸려 아픈 몸을 이끌고도 봉제공장에서 미싱시다로 열심히 일하고 자기 미래를 위하여 야학에 다니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70년대의 힘들었던 한국의 젊은 노동자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역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짠하게 하고 있다. 김미림은 1994년 영화 ‘태백산맥’에서 임권택 감독에게 발탁되어 김명곤, 정경순의 딸 덕순이 역으로 출연하였고 ‘젊은이의 양지’, 베스트극장, 드라마 게임 등 활발히 활동하던 중 무대의 매력에 빠져 중학교시절부터 뮤지컬 및 연극무대로 활동하며 대학 입학 후에도 학교 내 모든 공연에 참여하는 열의로 실력을 탄탄히
[KJtimes=유병철 기자] ‘미니돌’ 타이니지와 배우 엄현경의 귀요미 인증샷이 화제다.12일 타이니지는 공식 트위터에는 "현경언니와 함께한 미니마니모! 언니 응원받아 기운 팍팍나요!"라는 글과 함께 엄현경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들은 MBC 로비에서 타이니지의 신곡 ‘미니마니모’ 안무를 함께 추며 깜찍한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톡톡 튀는 4차원 매력을 가진 가영 역으로 출연 중인 엄현경은 사극 분장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은 엉뚱발랄함으로 4차원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엄현경은 극중 이미지와 달리 '미니돌' 타이니지만큼이나 깜찍한 외모는 물론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엄현경과 타이니지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이날 엄현경은 '마의' 세트 촬영 중 타이니지의 방송
[KJtimes=유병철 기자] ‘사랑아 사랑아’에서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신예 송민정이 다양한 매력이 담긴 6종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청순함부터 귀엽고 섹시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한껏 선보이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송민정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우윳빛 피부로 청순함을 과시하거나 추운 겨울 날씨에 큰 귀마개를 끼고 두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찌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핑크 계열의 큰 리본 핀을 머리에 꽂고 사진을 찍고 있으며 눈 위에서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데 그런 모습에서 송민정만의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특히 진한 메이크업에 강렬한 레드 컬러 또는 순백의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녀에게서 다른…
[KJtimes=유병철 기자] 국민 첫사랑 수지와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보아가 똑같은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여성미 넘치는 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다.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는 최근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MC로 나서며 강렬한 새빨간 레드 원피스를 선택해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혹적인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깨선과 쇄골이 훤히 드러나는 미니멀한 드레스에 포인트로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반면 최근 공개된 자신의 뮤직비디오 ‘그런 너’에서 연하남 태민과 열연을 펼친 보아는 플라워 문양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화이트 톤의 목걸이를 포인트로 매치해 컬러 포인트를 주면서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효주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박효주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머리.. 00은 나에게 튀긴 삼각김밥이라 한다. 음식 같은 내머리. 배고푸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박효주는 게재된 사진 속에서 그간 고수하던 모던하고 쉬크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앞머리까지 모조리 뽀글뽀글하게 펌을 한 채 헝클어진 머리는 박효주의 반전 매력을 잘 보여준다.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더 파이브’에 최근 캐스팅 되어 또 한 번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박효주의 이번 근황 사진은 네티즌 사이에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화 ‘완득이’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무협지 작가 호정으로 열연, 청룡영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지효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은 송지효가 현재 뮤즈로 활동 하고 있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예쎄의 홈페이지에서 공개 되었다. 그동안 SBS ‘런닝맨’에서 보여주었던 털털한 여전사의 모습과 상반되는 단아한 한복 자태와 다소곳한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지효는 21일 영화 ‘신세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메인테마곡 ‘모르시나요’를 부른다. 드라마 ‘아이리스2’의 메인테마곡 ‘모르시나요’는 7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이 담긴 곡으로 애절하며 호소력 짙은 이해리, 강민경의 목소리가 더해져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 다비치는 데뷔 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후 미디엄템포의 곡을 주로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이후 ‘모르시나요’를 통해 또 한번 정통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인다.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은 “전작 드라마 ‘아이리스1’의 OST를 가창한 백지영 선배님의 ‘잊지말아요’가 큰 사랑을 받아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비치는 데뷔 앨범 이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도지한과 박민지가 함께 의류 광고모델로 선정돼 그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지한과 박민지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 패기앤코의 모델로 동반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익스트림 스포츠에서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로 대중의 눈길이 쏠리면서 국내 스타들의 CF 활약이 두드러지는 업계가 바로 스포츠 의류. 이 중 네트스포츠에 주력하며 특히 배드민턴 의류 중 독보적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 패기앤코가 2013년 전속모델로 배우 도지한과 박민지를 낙점했다. 패기앤코 관계자는 “시선을 잡아끄는 싱그러움과 통통 튀는 매력이 배우 도지한과 박민지를 모델로 선정한 가장 큰 이유다. 서글서글한 외모에 운동으로 다져진 체격의 도지한과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의 박민지가 편안하면서도 슬림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플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태우가 변신했다. 2월 1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주인공 오수(조인성)를 위협하는 청부폭력배 조무철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 김태우가 연기하는 조무철은 자신의 이름인 무철보다는 '하늘땅'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는 사나이. 그가 한 짓은 하늘도 땅도 모른다고 해서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 청부폭력배이지만 조직적으로 일하는 것이 체질에 맞지 않아 언제나 혼자 조용히 움직인다. 무철은 오수(조인성)에게 빚78억을 갖고 오던가 아니면 목숨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고, 이에 살기 위해 오수는 오영(송혜교)을 속이고 가짜 오빠 역할까지 하게 된다. 무철은 이렇게 극 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사건을 열게 되는 중요한 인물이다. 조무철을 연기하는 배우 김태우의 변신
[KJtimes=유병철 기자] '미니돌' 타이니지의 멤버 제이민이 배우 진구에게 폭풍응원을 보냈다. 지난 5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진구가 출연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본방사수 중인 제이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민은 진구의 조카로 데뷔 전부터 외모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꼭 닮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인물. 사진 속 제이민은 삼촌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에 빨려들어가듯 시청하며 깜찍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앨범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직접 본방사수까지 하는 애정을 드러내며 열혈시청자임을 인증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조카에 배우 삼촌이라니 우월유전자 집안", "너무 보기 좋아요", "훈훈한 삼촌조카 사이", "제이민, 진구 두 분다 화이팅!", "진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