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올 3월에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다비치는 2008년 ‘미워도 사랑하니까’가 수록 된 정규1집 [Amaranth]으로 데뷔를 했으며 그 이후 미니앨범과 프로젝트앨범으로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다비치는 2008년 이후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한다. ‘미워도 사랑하니까’의 바이브 류재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전해성, 그리고 이단옆차기, 015B의 정석원 또 비스트, 허각, 노을의 노래를 작곡한 최규성 작곡가 등이 참여한다. 다비치는 “올 3월에 발표하는 정규앨범 2집을 통해 기존에 하지 않았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은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삼한사온은 온데 간데 없고,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르는 요즘엔 니트 하나면 보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지킬 수 있다. 특히 포멀룩을 즐겨 입는 오피스 남성부터 캐주얼한 룩을 추구하는 남성까지 모두에게 두루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어느 분위기에나 잘 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화사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다채로운 컬러 니트부터 트렌디한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까지.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니트 패션으로 인기 고공행진중인 ‘따도남’들을 만나보자. 1.다채로운 컬러 니트 KBS2 ‘학교 2013’에서 강남 최고의 학원 강사이자 장나라와 함께 학교 담임선생님 역할을 맡아 세련되고 시크한 패션을 줄곧 선보이고 있는 최다니엘의 페이보릿 패션 아이템은 바로 니트이다. 특히 그는 색감이 화려한 비비드한 컬러풀…
[KJtimes=유병철 기자] ‘전우치’ 차태현-유이-이희준-백진희-김갑수-김병세-주연의 가지각색 추위극복 방법이 공개됐다. 차태현, 유이, 이희준, 백진희, 김갑수, 김병세, 주연은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각각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조선시대 의적단 차태현, 유이, 백진희는 부패된 조선을 구하고자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고, 악의 축 이희준, 김갑수, 김병세는 조선을 쥐락펴락 하기 위해 끔찍한 악행을 저지르며 내금위 다모 주연은 홍종현과의 달콤한 러브라인을 예고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들의 열연으로 인해 ‘전우치’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최강자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렇듯 ‘전우치’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강추위에도 열심히 열연
[KJtimes=유병철 기자] 스피드가 3월 첫째 주 대규모 무료 팬미팅을 연다. 스피드는 지난 1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아이돌그룹 최초로 킹텃 칼군무와 LED장갑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이에 스피드는 생각지도 못한 뜨거운 관심에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로 대규모 무료 팬미팅을 열기로 결정했고 3000~5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물색 중이다. 3월 첫째 주에 열리는 스피드의 대규모 무료 팬미팅에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배경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와 댄스버전 뮤직비디오 NG 장면이나 스피드의 리얼리티프로그램의 미공개 영상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스피드의 새로운 퍼포먼스 무대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스피드 대규모 무료 팬미팅에 관련된 자세한 공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배우 한지완이 무결점 8등신 몸매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한지완이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에서 신예 배우 7명과 진행한 세븐걸스 콘셉트 화보촬영장의 비하인드를 통해 무결점 8등신 몸매를 뽐낸 것. 공개된 사진 속 한지완은 유니크한 화이트 계열 상의에 다홍빛 비비드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로 신인다운 상큼함과화사함을 더하고, 도도함이 묻어나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우윳빛 피부와 청순한 외모에얇고 긴 팔, 다리가 돋보이는 한지완의 무결점 8등신 몸매는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질투나는 몸매로 눈도장을 찍으며 뭇 남성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지완은 에스콰이어와 인터뷰를 통해 “해보고 싶은 연기가 너무 많다. 계속 이 일을 하면서 선배님들께…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거친 매력을 뽐내며 데뷔 이래 최대의 연기 변신을 시도한 김민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보여준 여성스러운 매력을 벗어 던지고 털털한 보이시걸로 완벽 변신한 김민서는 강하고 터프한 매력을 발산한다. 무엇보다 긴 생머리 대신 샤기컷으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가죽점퍼와 워커 그리고 빨갛게 물들인 머리염색까지 그녀의 바뀐 외모만큼이나 파격적인 연기변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에서 스카이다이빙, 카레이싱 등 각종 위험한 액션 촬영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얼굴에 상처가 나는 바람에 밴드를 붙이며 촬영을 이어가는 등 연기 열정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7급 공무원'에서 김민서가 분한 신선미는 강한 척, 완벽한…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보컬 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1년 7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포맨은 오는 28일 ‘정규 5집 불륨원 [실화] (The 5th Album(vol.1) [The True Story])'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포맨의 새 앨범은 [실화]라는 앨범 이름 그대로 전 곡이 실화를 바탕으로 꾸며졌으며, 단순히 앨범을 채우기 위해 끼워 만든 곡들이 아닌 작품자들과 멤버들의 ‘진심과 실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만 채워졌다. 포맨은 이번 [실화]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색깔의 미니앨범들을 차례로 선보인 후, 정규 5집을 완성할 계획이라 기존 앨범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바이브 윤민수, 작사가 민연재, 드라마틱한 사운드의 강자 킹밍(KingMing), 드라마 각시탈 OST ‘안되겠더라’를 작곡한 최성일, 같은 소속
[KJtimes=유병철 기자] '미니돌' 타이니지가 상큼 발랄한 느낌의 새 앨범을 발표한다.21일 정오 공개되는 타이니지의 두 번째 싱글 ‘미니마니모’에는 K팝 최고의 트렌드 메이커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미니마니모'는 타이니지의 데뷔 타이틀곡 'TINY-G(작은 거인)'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로빈이 또 한 번 야심차게 선보이는 곡으로, 팝락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로 일명 '타이니지 사운드'라 불리며 색다른 느낌의 신상 K팝으로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노래제목인 '미니마니모'는 남자친구에게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는 바람과 이제 그만 사라져달라는 바람,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한 타이니지만의 주문을 뜻하는 말로, '미리미리 차라차라'와 같은 개성 넘치는 가사는 타이니지의 당당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쉽고 재미있는 라임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핫배우로 떠오른 신소율이 가족 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2013년 1월 16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신예배우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영화 최근 나의 PS파트너(2012)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폭풍전야'(2010), '정글피쉬2'(2011), '티끌모아태산'(2011)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바 있다. 또한 드라마 '마이더스'(2011), '뿌리깊은나무'(2011), 응답하라 1997(2012), 엄마가 뭐길래(2012), 청담동 앨리스(2012),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MC를 맡아 만능 배우로써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SBS ‘뿌리깊은 나무’, tvN ‘응답하라 1997’, SBS ‘청담동 앨리스’까지 나오는 작품마다 시청률 흥행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배우 신소율. 가족액터스에서 2013년을 알차게 보낼 배우 신소율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좋은사람들의 스무살 감성내의 예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감성내의 예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올 봄, 여름 시즌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화장품과 속옷 광고는 여자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것으로 분야로 이로써 전효성은 기존에 대표적인 ‘베이글녀’로 속옷 모델을 해 왔던 신민아, 신세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강 베이글녀 트로이카’로 자리잡게 되었다.예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전효성은 귀여운 이미지에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한 차세대 섹시 아이콘”이라 호평하며 “깜찍함과 섹시함이 주는 반전매력을 통해 최강 베이글녀로 주목 받고 있는 전효성과 함
[KJtimes=유병철 기자] 스피드가 슈퍼주니어 신동과 기념촬영을 했다. 스피드는 19일 MBC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첫 라디오 출연을 했고 “하늘같이 높은 슈퍼주니어 신동 선배님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하고 기념촬영까지 하게 되어 가슴 벅차고 떨렸다”고 전했다. 스피드는 “첫 라디오를 출연보다 신동선배님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하는 게 솔직히 더 떨렸다 하지만 신동선배님께서 너무 잘 해주시고 훌륭하고 멋진 가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조언도 해주셔서 무사히 라디오 출연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피드의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룬 ‘슬픈약속’과 ‘It’s over(잇츠오버)‘ 뮤직비디오는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개념뮤직비디오라 호평 받았고 또 스피드 멤버들은 5.18 광주 민주화 항쟁으로 인해 여전히 후유증을 시달리시고 아픔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소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7일 MBC라디오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 입니다’의 잠시 자리를 비운 한설아를 대신해 정소영이 대신 나섰다. 정소영은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에서 노출 없이 타이트한 블랙 롱 드레스로 잘록한 허리라인과 빼어난 콜라병 몸매를 뽐내며 섹시함을 한껏 강조했다. 최근 뒷태 미녀로 이슈가 되었던 정소영이 라디오에 깜짝 등장하여 더욱 관심이 높아진 것. 정소영은 특유의 입담과 침착하고 센스 있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고 단 한 번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며 포탈사이트 검색어 1위를 장식해 올해의 이슈녀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뒷태 미녀 등극 정소영", "슬픈 뮤비인데 섹시한 첫 화면만 기억남", "이미연 닮았어요", "못 본 사이 더 예뻐진 듯", "어제…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을 열연하며 사랑 받고 있는 오연서가 ‘나공주표 복수 2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오연서는 ‘오자룡이 간다’ 극 초반 친구 세라와 바람나 오연서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전 애인 민우의 진심이 담기지 않은 사과에 ‘나한테 상처 준 남자한테 다 복수할꺼야!!’라는 말과 함께 핸드폰에 ‘복수할꺼야’라고 저장하며 복수를 다짐. 민우의 차에서 ‘납치됐다!’며 신고하기, 30분 안에 초밥과 새우튀김 사오라고 하기, 추운 곳에서 30분 이상 기다리게 하기, 얘기하는데 안 듣는 척 하기 등으로 ‘나공주표’ 귀여운 복수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오연서는 세라와 바람난 민우에게 복수하겠다며 민우의 차에 음식물 쓰레기를 붓고, 세라의 집 앞에 스프레이로 세라의 만행을 적어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김마리 역을 열연 중인 유호린의 프로필 이미지 일부를 공개. 청순함과 순수함에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듯한 슬픈 눈빛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자룡이 간다’에서 김마리 역을 열연하며 극중 캐릭터인 마리에 푹 빠져 산다는 유호린의슬픈 눈빛이 담긴 프로필 사진 중 일부를 웰메이드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달에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로 유호린이 ‘오자룡이 간다’의 마리라는 캐릭터에 얼마나 빠져있는지가 배어나는 사진으로 웰메이드는 “MBC '오자룡이 간다'의 '김마리'에 푹~~ 빠져 살고 있다는 호린씨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것처럼 슬퍼보이네요… 마리가 울지 않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미투데이에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
[KJtimes=유병철 기자] 강민경이 데뷔 후 처음 음이탈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민경은 17일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스피드의 데뷔무대 '슬픈약속'과 'It's over(잇츠오버)' 무대를 함께 꾸몄다. 강민경은 그룹 스피드의 첫 무대인 '슬픈약속'을 함께 부르던 중에 데뷔 후 처음으로 음이탈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강민경은 방송이 끝난 후 스피드 멤버들에게 저녁을 사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었는데 미안한 마음에 저녁식사와 녹음 일정을 취소했다. 강민경은 무대에 내려온 후 여린 마음에 후배 스피드에게 악영향이 갈까봐 큰 걱정을 하며 “진짜 잘하고 싶었는데, 너무 미안하다”며 “스피드 멤버들에게 10번 넘게 연락을 하며 거듭 사과를 했고 내일 무대에서는 더 잘해서 스피드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스피드 멤버들은 “우리에게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