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염정아의 각별한 후배 사랑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의 염정아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후배 연기자인 김준형의 멘토를 자처하고 나선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리국희 역을 맡은 김준형의 감정 몰입을 도와주기 위해 함께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 염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 끼고 대본 연습에 열중하는가 하면 마치 친 자매를 보는 듯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서 숨가쁘게 자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와중에도 후배 연기자인 김준형이 감정에 몰입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 염정아의 모습에서는 후배를 아끼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듯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의 일본여행 직찍이 화제다. 공현주는 13일 트위터를 통해 "타스케테쿠다사이!(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일본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현주가 일본의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여행중에 찍은 것이다. 사진 속 공현주는 킹콩의 입안에서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거대한 킹콩과 미녀 공현주의 모습이 묘하게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킹콩과 미녀 잘 어울린다", "킹콩 표정 완전 리얼하네", "킹콩도 미녀를 좋아해", "공현주 놀란 표정 귀엽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MBC 에브리원 '싱글즈 트렌드메이커'의 MC로 활동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내 딸 꽃님이’를 시작으로 ‘각시탈’, 다섯 손가락’ 등 연이은 드라마 촬영으로 2012년을 바쁘게 지낸 진세연이 최근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한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SBS ‘다섯 손가락’의 홍다미 역을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진세연은 예정되어 있던 공식 스케줄을 모두 마친 후 지난 1년간 연이어 3편의 드라마 촬영을 하며 지친 소속사 식구들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들과 여유로운 휴가를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 진세연은 여전히 빛나는 미소와 무보정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진세연은 “추운 겨울부터 더운 여름까지 함께 현장에서 고생한 우리 가족들과 함께한 휴가라서 더 좋았다”며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우리 소속사 식구들과 스타일리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초반 목소리로 출연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던 진용석의 비밀을 밝혀낼 키워드 유호린 (김마리)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드라마 ‘카인과 아벨’, ‘자이언트’, ‘천추태후’, ‘인수대비’ 등 굵직한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유호린이 최근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김마리 역으로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유호린이 연기 중인 김마리는 극의 흐름에 없어서는 안될 주요인물로 AT 그룹의 첫째딸 나진주와 약혼을 앞둔 진용석의 숨겨진 연인으로 최근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화시켰다. 특히 ‘오자룡이 간다’의 예고편에 AT그룹의 회장이자 진주의 아빠인 나상호가 김마리(유호린)을 만나려고 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보이스 가수 하동균이 오는 17일 공개되는 솔로 앨범의 두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마스크를 찢고 있는 첫 번째 재킷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번째로 공개 된 재킷 사진에서 하동균은 헝클어진 머리칼과 상의를 탈의한 꾸미지 않은 모습의 사진으로 화려한 전자음을 배제한 아날로그적인 이번 앨범의 의도와 일치한다. 하동균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하동균의 성격을 그대로 닮은 꾸밈없는 솔직한 음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앨범 재킷 촬영 시에도 메이크업이나 의상 헤어 등 일부러 아무 준비를 하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동균은 오는 17일 5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 'MARK'를 공개 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 'MARK'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세대학교…
[KJtimes=유병철 기자] ‘무자식 상팔자’ 훈남 막내 아들 이도영이 일본 열도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도영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3일 "이도영이 일본 최대 통신사 교도통신이 발행하는 한류잡지 '한국 TV 드라마'가 선정한 2013년 '라이징스타'로 선정돼 최근 서울 강남에서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 관계자는 "드라마 '선덕여왕', '천하일색 박정금' 등을 통해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도영이 이번에 일본에서도 명성이 높은 김수현작가의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도영은 MBC '선덕여왕'에서 진평왕(조민기)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빅뱅의 탑과 B.A.P(비에이피)의 힘찬을 합성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 말레이시아 팬이 본인의 트위터에 빅뱅의 랩퍼 탑과 B.A.P(비에이피)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힘찬의 얼굴을 반반 합성한 사진을 게재한 것이 회자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을 정면으로 마주했을 때 좌측에 보이는 힘찬의 얼굴과 우측에 보이는 탑의 얼굴 형태가 너무 닮아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실제로 두 사람의 헤어스타일에서부터 눈썹 모양, 속 쌍꺼풀에 속눈썹, 가지런히 자리잡은 코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입술까지, 양쪽의 얼굴 모양이 너무나도 흡사해 곁눈질로는 누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구분하기도 힘들 정도이다. 좌측 사진은 나이키의 대표 브랜드인 ‘에어포스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된 B.A.P(비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그룹 스피드가 컴백 첫 신호탄을 알린다. 스피드의 멤버 세준이 첫번째 타자로 스피드의 컴백예고 포스터에 등장하여 2013년 1월 9일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첫 번째 멤버 세준은 20세(93년생)로 1년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 현재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를 재학 중이며 진한 눈썹을 가지고 있어 학교에서 ‘리틀 송승헌’이라 불린다. 스피드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It's over’는 영화 ‘늑대소년’의 주역 배우 박보영이 피쳐링에 참여했으며 드라마버전,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팜므파탈 여인으로 변신한다. SPEED(스피드)의 타이틀 곡 ‘It's over’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비스트 양요섭의 카페인을 만든 김태주, 휴우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도입부분부터 중독성 강
[KJtimes=유병철 기자] 공연계의 조용한 돌풍 어반자카파가 연말콘서트에서 1만여 명의 팬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원에서 펼쳐질 총 6회의 공연의 관객 수는 약 1만여 명에 달한다. 6연속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연말공연을 맞이한 어반자카파는 수원공연을 뒤늦게 결정하고 티켓을 추가 오픈하였다. 하루를 간격으로 서울(21, 22일)에 이어 수도권인 수원(24, 25일)에서 공연개최를 결정하기까지 소속사는 적지 않은 고민을 했으나 이런 고민도 잠시 수원 공연 또한 서울과 부산에 이어 매진사례를 기록했다. 자체 티켓완판 시간을 갱신하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무서운 성장세에 공연계는 물론 음악관련 종사자들에게 어반자카파의 성공사례는 연말 공연가의 큰 화두가 되었다. 또한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은 내년에 콘서트를 전국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늑대소년’의 ‘흥행퀸’ 박보영이 남자의 로망을 떠올리게 하는 물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늑대소년’을 통해 대세녀로 떠오른 박보영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는 것. 사진 속 박보영은 내추럴한 올림머리와 루즈한 흰 셔츠,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의 우윳빛 피부와 늘씬한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햇살을 머금은 듯한 청순한 눈웃음은 남자들의 로망이라 불리기 손색이 없다. 네티즌들은 "저런 여자친구가 있다면 너무 행복할 듯!", "셔츠 하나 입었을 뿐인데...청순함의 종결자", "남자의 로망 그 자체!", "이것이 바로 물오른 여신 미모",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희진이 겨울 점퍼에 달린 모자를 푹 눌러쓰고 초근접 셀카 4종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KBS2 ‘내 딸 서영이’에서 법조계 집안 출신의 엄친딸 정선우 역으로 출연 중인 그녀가 셀카를 통해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장희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셀카 놀이~모자에 달린 흰 털이 진정한 반사판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드라마 속 당당, 도도한 모습과는 달리 귀엽고 깜찍한 매력이 돋보인다. 공개한 사진 속 장희진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거나 놀란 표정을 짓고 있으며 자신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을 보이고 있는데, 그녀의 넘치는 애교로 남심(男心)을 흔들고 있다. 또한 초근접 셀카임에도 굴욕 없는 우윳빛 피부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강동호가 첫 단독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신(新)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강동호는 지난 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Christmas Party with 강동호’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에서 강동호는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에게 악수와 인사를 건네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수 뺨치는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선보여 뜨거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강동호는 " 일본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놀랐다. 팬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좋은 작품을 통해 팬들의 사랑에 더욱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동호는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조윤희의 첫사랑인 훈남 변호사 규현 역을 잘 소화해내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
[KJtimes=유병철 기자] ‘전우치’ 백진희가 차태현의 목에 칼을 겨누며 과격하고 저돌적인 왈패녀로 변신했다. 백진희는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씩씩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이혜령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무엇보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이치(차태현)와 눈물의 재회를 나누며 행복감을 드러내 던 혜령(백진희)이 반전모습을 예고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치를 향해 “내 이름 함부로 부르지마!”라고 호통을 치는가 하면 이치의 목에 칼을 겨누는 모습까지 선보이면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촬영은 지난 6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 날은 끊임없이 내리는 눈으로 인해 촬영을 하기에는 최악의 조건이었던 상태. 추위 속에서 덜덜 떨면서 촬영해야 했지만, 현장에 있던 백진희, 차태현, 이병준은 미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보이스 하동균의 녹음실 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 밤 SNS 통해 '절규 동균 포스 작렬'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하동균은 편안한 복장으로 작은 녹음실 부스에서 아무도 의식하지 않은 채 절규하듯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는 오는 17일 5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의 타이틀곡 'FROM MARK' 녹음 중 스태프가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포스가....", "동균님 보이스 기대됩니다", "악....역시 레어 보이스... 는 다르군", "하동균을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오는 17일 공개 될 하동균 타이틀곡 'From MARK'는 브리티쉬 스타일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출발하는 곡의 도입부와 절규하듯 깊은 감정을 토해내는 하동균의 고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명품 보이스로 불리우고 있
[KJtimes=유병철 기자] 용감한녀석들이 첫 번째 정규앨범 자켓 디자인 속 암호로 서수민PD의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6일 발매된 용감한녀석들의 첫 번째 정규앨범 ‘A TO Z’의 땡스투에서는 서수민PD의 이름을 찾아 볼 수 없다. 하지만 자켓을 잘 살펴보면 ‘서수민 감사’라는 암호를 찾아 볼 수가 있다. 이에 개그맨 박성광은 "서수민PD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조금 더 특별하게 전달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뇌물 같은 것이기도 하다. 꼭 명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개그콘서트'의 '용감한녀석들' 코너를 통해 박성광은 서수민PD의 외모를 지적해 편집을 당하는 등 굴욕을 겪은 바 있지만 얼마전 박성광과 서수민PD의 훈훈한 트위터 대화가 화제가 되면서 이 둘은 앙숙커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용감한녀석들은 지난 6일 처음이자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