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 대표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8일 "공현주가 10월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새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싱글즈 트렌드메이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싱글즈 트렌드메이커'는 대한민국 싱글 여성들을 대표해 뭉친 3명의 셀레브리티 공현주, 클라라, 송해나가 한 집에 모여 살며 일어나는 사랑과 우정, 갈등과 화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또한 그녀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최신 핫 트렌드를 엿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싱글즈 트렌드메이커'의 연출자인 고태경 PD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공현주, 클라라, 송해나를 통해 2030 싱글 여성들을 위한 가장 솔직하고 대담한
[KJtimes=유병철 기자] 톱스타 김선아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012년 9월, 김선아가 현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두터운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하고 훈훈한 활동을 이어가는 것.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그동안 김선아와 함께 하면서 그녀의 열정과 파워를 새삼 더 실감할 수 있었다. 김선아는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명실상부 ‘흥행 퀸’임과 더불어 함께 하면 할수록 매력과 깊이가 더해지는 최고의 배우다”라며 “믿음과 신뢰로 또 한 번 함께 하는 만큼 최고의 호흡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김선아는 “무엇보다 믿음이라는 요소가 가장 컸다. 작품 활동을 하면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그 때마다 매니지먼트와 충분한 대화를…
[KJtimes=유병철 기자] 자체 발광 여신미모의 배우 남규리가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카메오로 활약을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규리는 10월 1일 방송되는 ‘울랄라부부’ 1회에 깜짝 출연하며 남희석과 함께 ‘울랄라부부’의 화려한 카메오 군단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남규리의 카메오 출연은 다름아닌 ‘울랄라부부’의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 덕분에 성사되었다. 지난 7월 방영한 KBS 드라마 스페셜 ‘칼잡이 이발사’에서 연출자와 주연배우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것. 남규리는 ‘해운대 연인들’ 막바지 촬영에 빡빡한 스케줄임에도 이정섭 감독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와 지원사격에 나서며 의리를 과시했다. 남규리는 이날 변호사 이백호(최성
[KJtimes=유병철 기자] SBS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의 홍다미 진세연이 의류브랜드 애드윈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며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 겨울여자랍니다 호호’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다섯 손가락’의 홍다미와 같은 듯 다른 이미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 “섹시한 느낌도 난다~ 새로워~”, “진세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너무 이쁘다~” 등의 글과 함께 포털 사이트 내 게시판은 물론 자신들의 SNS등에 올리며 직접 진세연을 홍보하기도 했다. 진세연의 관계자들은 “진세연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 마자 웃게 만든다”며 “이번 애드윈 촬영 전날도 잠을 못 자 피곤한 상태인데도 옷을 입을 때마다 셀프카메라를 찍고 사진을 보여주는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연장 공연에 전격 합류한다. ‘맨오브라만차’ 초연 흥행의 주역인 류정한은 ‘맨오브라만차’의 2012년 공연이 결정된 순간부터 섭외 1순위였으나 미리 결정되어 있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공연에 충실하기 위해 ‘맨 오브 라만차’ 제작사의 수 많은 섭외 요청에도 불구 출연을 고사했다. 하지만 10월 7일까지로 예정되어있던 ‘맨오브라만차’가 12월 31일까지 연장공연이 확정되면서 ‘두 도시 이야기’의 공연 이후 일정과 맞물려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게 되어 돈키호테로 돌아온 그를 만나 볼 수 있게 된 것. 현재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 사랑하는 여인과 그녀의 가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남자 시드니 칼튼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9월 25일 종영한 KBS2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한 김혜은이 마지막까지 버릴게 없는 빵빵녀로 자리매김 하였다. 김혜은이 열연한 드라마속 육탐희는 해운대호텔 나이트클럽 디스코걸 출신으로 18살에 호텔사장인 양사장의 아들을 낳고 당당하게 호적에 오른 대단한 업적을 지닌 인물로 고소라(조여정)와 이태성(김강우)을 매번 괴롭힌다. 그녀는 드라마 첫회부터 재치있는 부산사투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와 비속어 대신‘도다리’를 사용하여 극의 재미를 더 했고 나쁜 짓을 도맡아 하는 유일한 악역이지만 천박하고 무식한 허점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승화시켰다. 그 활약은 마지막 16회 방송까지 이어갔다 이태성을 끝까지 괴롭히지만 최준혁(정석원)이 고소라(조여정)를 도우며…
[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정유미가 귀요미 우비 소녀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예쁜 핑크색 우비를 입고 알록달록 꽃무늬 커다란 여행 가방을 베개 삼아 누워 곤히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기다 모자까지 써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가 한층 돋보여 마치 인형이 누워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가방과 우산을 누가 가져갈세라 꼭 쥐고 자고 있는 귀여운 어린애 같은 모습이 ‘귀요미 우비 소녀’, ‘깜찍 겸둥이 종결자’로 무한매력을 발산해 팬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유미누나 완전 깜찍걸, 겸둥이 종결자~^^”, “으앗~! 밖에서 자면 클나용~!! 얼굴 표정압권 빵터짐ㅋㅋ”, “우비만 입었을 뿐인데 미모가 빛나네욤~ㅎㅎ”, “어쩜~우비패션도 남달라~”,
[KJtimes=유병철 기자] 스크린과 안방극장에 배우들의 구수한 사투리 연기가 대세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서인국은 능숙한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메이퀸'의 한지혜 역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간첩'의 정겨운은 이번 영화에서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충청도 사투리와 이북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사투리 연기를 표현함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 영화 '간첩'으로 스크린 접수에 나선 정겨운. 극 중 정겨운은 첨단기기 해커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던 암호명 ‘우대리’였지만 남파한 뒤 소를 키우는 농촌 총각으로 파격 변신, 첫째도 소, 둘째도 소, 셋째도 소 오로지 한우만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 ‘점쟁이들’ 언론 시사회에서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영화 ‘점쟁이들’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를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강예원은 “세트촬영이 거의 없고 야외에서 8~9시간 이상을 뛰고 물에 빠지는 등 몸을 많이 써서 촬영을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당을 보충하지 않으면 버틸 수가 없어서 살려고 먹었고 그러다 보니 살이 많이 쪘다”라고 해 화제가 됐다. 이는 촬영 당시 힘들었던 상황과 그를 극복하기 위함을 설명하는 과정에 당시 몸무게를 공개(?)한 것으로 촬영이 끝난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현재 몸무게로 오해해 “그대로이다. 8kg증가 말도 안돼!!!”, “예전 모습 그래도인 것 같은데”라는 반응에 강예원은 자신의 개인 미투데이에 “점쟁이들 8kg 살찐 건 영화
[KJtimes=유병철 기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윤승아가 귀요미 걸리버 소녀로 변신했어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마치 귀여운 걸리버 소녀가 쇼 윈도우에서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바깥 세상을 구경하는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의류 브랜드 구김스의 오프라인 매장 쇼 윈도우를 포착한 것으로 매장 전면을 덮는 대형 사진에 윤승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한층 부각되어 보이고 있다. 호기심 가득한 소녀로 변신한 윤승아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저 매장 어디냐~ 윤승아 보러 나도 가야겠다!”, “윤승아 크게 보니까 더 이쁘네요~”, “뭘 입어도 사랑스러운 윤승아~ 이번 광고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의 무보정 녹음실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MBC 수목드라마 ‘아랑 사또전’ OST에 참여한 백지영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흰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사랑아 또 사랑아 ’ OST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완벽한 민낯으로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인데 피부 좋네”, “이준기 ,신민아 테마곡‘사랑아 또 사랑아 ’너무 좋아요 ” “민낯 너무 부럽다”,“녹음하는 모습만 봐도 애절함이 느껴지네요” “꾸밈없는 모습도 아름다운...역시 패셔니스타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랑사또전'에서는 은오와 아랑의 러브테마곡인 백지영의 ‘사랑아 또 사랑아’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사랑에 대한 절절한 가사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2)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2)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오는 10월 17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최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 1999년에 최초로 개최된 PISAF는 애니메이션 전문영화제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인력들과 관련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무엇보다 한류의 위상이 높아져 있는 지금에는 새롭게 각광받는 한국 컨텐츠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크릿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PISAF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시크릿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열정적으로 꿈을 쫓는 젊은이의 모습을 담은 PISAF의 색깔과 일맥상
[KJtimes=유병철 기자] 탤런트 김유미가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한 CF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김유미는 트위터를 통해 “에어워셔 광고 촬영 중이에요. 상쾌한 공기가 느껴지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파란 원피스를 입은 김유미의 시원스런 9등신 명품몸매는 마치 에어워셔의 시원한 바람을 연상시키며 CF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김유미는 “피곤할 땐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커피 잔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양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하며 상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양한 도전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유미가 이번 ‘바람의 여신’ 변신을 통해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승아가 지난 25일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에서 열린 뉴욕의 디자이너 브랜드 질 스튜어트의 2013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번 질스튜어트 2013 S/S 컬렉션은 지난 8일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을 약 2주 만에 한국에서 재현했다. 뉴욕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의상들을 그대로 무대에 올려 국내 패션인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와 그녀의 딸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모건이 함께 방한해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는 2008년 이후 5년만의 한국 방문에 대해 자신의 SNS 등을 통해 큰 기대감과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평소 질 스튜어트의 팬으로 이번 컬렉션을 관심 있게 지켜 본 윤승아는 국내 셀레브리티 중 유일하게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를 직접 만났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깊어가는 가을, 코끝이 시리도록 애잔한 발라드가 온다. 최근 신예 모던록커 신시아의 ‘악마도 사랑을 한다’를 프로듀싱한 이근상 프로듀서와 손잡고 가요계에 뛰어든 신인가수 미아가 26일 첫 번째 앨범 ‘유감’을 발매했다. 미아는 MC The Max 1집의 ‘변함없는 나’, 얀의 ‘그래서 그대는’, ‘Going Home’, ‘Don’t Stop’ 등을 작사하며 작사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실력파 신인이다. 또한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의 OST에 참여해 주제곡을 불렀으며 걸그룹 쇼콜라의 보컬 선생님이기도 하다. ‘유감’은 록발라드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 최정상급의 세션들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드럼에 강수호, 베이스에 신현권, 기타에 이근형 등 그야말로 전설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앨범은 강렬한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