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퀸’ 장윤정,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의 계보를 이어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종황무진 활약 중인 쌍둥이 가수 윙크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등극했다. TJB 대전방송 ‘세상발견 유레카’의 메인 MC로 낙점된 윙크는 오는 15일부터 신기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이나 황당한 사건, 슬프고 감동적인 사연에 이르기까지 지역민들이 즐겨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재치 넘치는 입담과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이미 여러 차례 MC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윙크는 최근까지 KBS JAPAN의 한류 소개 프로그램 ‘와! K-POP'의 MC로 활동,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국내 뿐 아니라 일본까지 인기영역을 넓힌 바 있다. 한편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TV를 틀면 나온다고 하여 ‘수도꼭지’라는 별명
[KJtimes=유병철 기자] TV조선 주말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에서 생활력 강한 여자 ‘생강녀’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서영희의 코믹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다.청순한 동안 외모와는 정반대되는 억척녀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영희가 극중 은희로 완벽 빙의된 코믹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냉장고를 열며 오만상을 찌푸리는 표정연기는 기본, 무거운 짐을 들고 씩씩대는 리얼한 모습에서는 대한민국 억척 아줌마로 완벽 변신한 서영희를 발견할 수 있다. 이어지는 변기를 잡고 멘탈붕괴된 모습과 코를 잡고 인상을 찌푸리는 엉뚱한 서영희의 코믹 표정은 웃길 뿐만 아니라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지운수대통을 통해 새로운 연기와 반전매력으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는 그녀의 변신은 회가 거듭될수록 많은 시청자들에게…
[KJtimes=유병철 기자] 장진의 코믹풍자 수다극 허탕이 오는 15일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초연했던 1995년과 1999년 공연 당시 배우 정재영, 정은표, 신하균, 임원희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을 배출해냈던 작품인 만큼 올해의 캐스팅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연극 허탕에서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는 지상 최대 7성급 감옥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괴한 상황 속에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여유롭게 철창에 톱질을 하며 탈옥을 꿈꾸는 고참죄수 역이다. 독특한 설정에 장진 연출 특유의 맛깔 나는 대사들이 더해져 웬만한 연기공력이 아니고서는 소화해낼 수 무대파워를 선보여야할 고참죄수 역에는 연극 리턴 투 햄릿 키사라기 미키짱 짬뽕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베테랑 배우 김원해가 캐스팅 되었으며 그만의 개성을 살린
[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키스데이를 맞아 앙징맞은 뽀뽀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오늘 키스데이를 맞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키스데이!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핑크색 타조인형과 뽀뽀하는 듯한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기같은 동안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키스를 부르는 입술", "키스데이 셀카 귀엽네요", "아기 피부같다" , "중3이라고 해도 믿겠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가 특별한 생일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영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애 최고의 생일선물이 도착했다!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와 팔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영희는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붉은색 팔찌를 손목에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른 사진 속 손 편지와 사진, 팔찌는 서영희가 지난 2011년 아프리카 봉사활동 당시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이어오던 아이가 서영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준비해 굿네이버스에 보내온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영희는 “기쁨보단 미안함에 나를 탓 하게 된다. 못난이 서영희! 잊지 말고 늘 감사하며 행복해 하겠습니다!”라며 바쁜 스케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던 중 뜻밖의 선물에 감동과 미안함을 표하기도 했
[KJtimes=유병철 기자]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숏커트 헤어로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배우 조윤희의 과거 숏커트 화보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현재 드라마 속 조윤희와는 다른 숏커트 모습을 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사진 속 조윤희는 ‘넝굴당’에서의 중성적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현재의 헤어스타일 대신 강렬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숏커트를 선보이고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머리 기장에도 전혀 다른 인물인 듯 상반된 매력을 오가는 조윤희의 모습은 섹시함까지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진 속 모습에서 분위기만 다를 뿐, 선명한 이목구비와 작고 갸름한 얼굴로 숏커트 헤어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조윤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닥터 진에서 단아하고 강단 있는 양반집 규수 홍영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민영이 지난 9일 방송된 닥터 진 5회에서 화제가 되었던 ‘영래아씨 납치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극 중 토막촌에 불을 낸 김경탁(김재중)에 의해 강제로 납치를 당한 상황과는 사뭇 다르게 말에 오른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는지 해맑은 미소로 말 타기를 즐기는 모습. 극 중 조신한 양반집 규수 영래아씨의 모습을 잠시 잊고, 촬영현장의 공식 귀요미 박민영으로 돌아온 순간이었다. 특히 박민영은 극 전개상 빠르고 긴박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몹시 빠르게 달리는 말 위에 올라타야 했음에도 말 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씩씩한 모습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들을 향해 활짝 웃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쿨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서윤재(공유)가 18세 강경준(신원호)과 영혼이 바뀐 사실을 모르는 이세영(장희진)이 윤재의 마음을 확인하고 둘이 마주한 자리에서 쿨하게 돌아서 나가 눈길을 모은 것. 지난 12일 방송에서 세영은 경준이 술에 취해 자신의 집에서 하루 밤 지새운 날 떨어뜨리고 간 열쇠가 돌려준 것인지 아니면 취해서 흘리고 간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세영은 경준에게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줘”라며 “내 집 열쇠 계속 가지고 있을 거야 말 거야?”라며 그의 의중을 직접 물어봤다. 그러나 사고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경준은 이민정(길다란)과 계약한 신혼 집이 아닌 세영이네 집 열쇠란 사실에 당황했고, 자존심이 상한 세영은 “(열쇠를)돌려주지 않고 가지
[KJtimes=유병철 기자] 사극 퀸 김유미의 섹시 봉춤이 男心을 뒤흔들었다. 사극의 여왕으로 단아한 매력을 보여 왔던 김유미가 뮤직비디오 속 섹시 봉춤 장면을 공개하며 단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SBS ‘강심장’ 12일 방송에선 김유미가 과거 뮤직비디오 출연을 위해 찾아간 촬영장에서 갑작스런 봉춤 콘셉트에 당황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봉춤 영상에서 평소와 180도 다른 김유미의 섹시한 매력에 스튜디오 곳곳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섹시 봉춤 영상이 NG없이 단 한 번에 완성됐으며 안무가 홍영주마저도 극찬을 했다는 사실이다. 주위의 뜨거운 반응에 김유미는 수줍은 듯 “한 번에 끝내기 위해 미친 듯이 췄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개 성대모사로
[KJtimes=유병철 기자] 탤런트 사희의 촬영장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희, 실제로 보니 인형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사희는 흰 브라우스에 핑크빛 펜슬 스커트를 입고 당당한 여배우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희의 완벽한 8등신 실루엣을 드러내며 여성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으며 특히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직찍 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대리석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품녀 스타일 너무 예쁘네요", "그냥 서있어도 여신", 눈에 띄는 백옥 피부녀"몸매 종결자 ,다리라인 예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희가 특별출연한 tvN '롤러코스터' 1주년 기념 방송 ‘총 맞은 것처럼’은 17일 밤 11시 방송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미스터 뱅뱅(Mr. BangBang)으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새 멤버 우희가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달샤벳은 지난주 방송국 음악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하며 정규 1집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Mr. BangBang)' 컴백무대를 가졌다. 달샤벳은 귀여운 ‘카우걸’로 깜짝 변신해 특유의 깜찍하고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으며 새롭게 합류한 멤버 우희는 달샤벳의 컴백무대이자 자신의 데뷔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끼를 유감없이 발휘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우희의 합류로 더욱 안정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 달샤벳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데뷔 무대를 마친 우희는 달샤벳 공식 팬카페를 통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촬영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도한 미모의 여의사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는 그녀가 와인 바에서 차도녀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장희진은 늘씬한 키에 남다른 비율, 그리고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집중시켰는데, 늦은 밤에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그녀는 피곤한 내색 없이 본래의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밝혔다. 그러나 카메라가 돌자 순간 시크한 차도녀 이세영으로 돌변하며 남다른 집중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흰 블라우스와 붉은 바지를 입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촬영하고 있는데, 자신의 대사에 하이라이트로 표시하며 꼼꼼히 분석하고 있으며 대본을 무릎 위에 놓고 보고 또 보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녀는 도도하고 시크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의 김소은이 극중 아버지로 등장하는 최민수와 함께 반달 눈을 만들며 행복한 모습을 연출한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아버지인 최민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김소은과 훈훈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최민수의 모습은 마치 실제 부녀 사이처럼 돈독해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두 사람은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로부터 실제 부녀지간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드라마 ‘해피엔딩’ 속에서 최민수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실을 김소은만 모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친 부녀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다정한 사진이 공개 되자 시청자들은 앞으로 두 부녀 사이의 화
[KJtimes=유병철 기자] ‘빛과 그림자’ 신다은이 안재욱과 남상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자난 11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 57회에서 명희(신다은)는 오빠 기태(안재욱)와 결혼식을 앞둔 정혜(남상미)에게 직접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선물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변신한 것. 명희는 의상실에서 피에르(김광규)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살롱으로 드레스를 맞추러 온 정혜에게 살롱의 스타일북을 내놓는다. 이어 다른 노트 한권을 보여주며 “이건 제가 따로 디자인한 도안이다. 이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것이 있는지 보라”고 정혜에게 권한다. 뜻밖의 선물에 감동을 받은 정혜가 감동어린 눈빛을 보내자 명희는 “에이라인에, 쉬폰 장식이 있는 여성스러운 드레스가 좋을 것 같다”며 디자인을 추천해주고, 정혜는 해맑게 “나도 그게 마음에 든다.”며 감사의 뜻을 전
[KJtimes=유병철 기자] ‘카리스마 퀸’ 장신영이 김성령과 2차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5회에서 신혜라(장신영)는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앞두고 서지수(김성령)에게 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연구가를 초빙했다. 이날 지수는 “너희 집 김치 맛있었잖아”라며 혜라에게 직접 배우고 싶다면서 연구가를 내보낸다. 이어 고무장갑을 집어 헤라 쪽으로 툭 던져주며 “너희 엄마, 때마다 김장해서 우리 집에 가지고 온 덕분에 너희 아빠, 고속 승진 했다는 소문도 있었던 게 생각난다.”고 말해 혜라의 아픔을 건 들인다. 자존심이 상한 혜라는 “아버지는 모든 걸 알고 계셨고 끝까지 비밀을 지키셨다. 근데 당신들은 분식회계, 공금횡령, 모든 죄를 아버지가 책임지게 했다”며 아버지의 억울한 사연을 터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