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패티김은 공식 은퇴를 선언하며 ‘라스트 글로벌 투어-이별’ 공연을 오는 6월 2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후 7시에 갖는다.총 관람객이 1만여 명에 이르는 초대형 공연으로 54년간 공연으로 다져진 아티스트 패티김만의 열정과 노하우가 결집되어 그녀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공연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월 15일 은퇴 기자회견으로 공식적인 은퇴선언으로 이번 글로벌 투어를 마지막으로 길고 화려했던 무대 인생을 내려올 것이라고 밝혔던 패티김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 한 번씩 인사를 나누며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은퇴 공연의 장소와 공연 타이틀과 관련하여 많은 고민을 했던 패티김은 후배 가수이자 가요계의 가왕으로 불리는 조용필에게 조언을 구하여 보다 많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6월 공연가는 그야말로 ‘대작’들의 전쟁이다. 라인업이 화제작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해외 인기 뮤지컬의 내한공연 뿐 아니라 각 공연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공연들로 풍성하다. 2012년 6월을 장식할 뮤지컬 공연을 살펴봤다. ▶위키드 - 선과 악에 대한 위트 있는 시각!최초의 아시아 투어 공연으로 찾아오는 뮤지컬 ‘위키드’는 2011년 12월 싱가포르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5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역사적 첫 공연을 가진다. ‘위키드’는 2003년 10월 초연된 후 입소문을 타고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9년째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브로드웨이 최고 히트작이다. 전세계적으로 25억불(3조)의 매출기록을 세웠으며 30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소은이 화장품 광고 촬영 중 한껏 물오른 투명한 피부로 청초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들에서 특유의 생기 발랄함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소은은 최근 진행된 화장품 광고 촬영장에서의 무보정 직찍 사진을 공개해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청순함을 맘껏 뽐냈다. 특히 김소은은 촬영 당시 촬영장 모습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 광고 스틸 사진 속 깨끗하고 생기 있는 광채 피부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0대 대표 피부 미인 등극!”, “대체 피부 관리 비법이 뭐에요? 뭘 먹으면 저렇게 이뻐지는 건가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김소은 미모 물 오른 듯!! 피부에서 광채가 나는 듯!”, “깜찍 발랄 소은양의 청아한 모습~ 정말 매력적이에요^^” 등의…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26일 남성 그룹 TOUCH(터치)의 일본 데뷔 첫 쇼케이스가 도쿄의 시부야 WOMB(움)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TOUCH 1st SHOWCASE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오후 5시 부터 시작된 쇼케이스에서는 TOUCH(터치)가 2010년 10월 데뷔해 지금까지 발표한 '난', 'Killin` Me', 'Rockin` The Club'을 비롯해 최근 공개한 신곡 '같이 걷자'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또한 멤버별로 따로 준비한 스페셜 무대가 눈길을 끌었는데 팀의 리더이자 리드보컬인 철민은 일본 가수 히라이 켄의 '瞳をとじて(히토미오 토지테)'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멤버 재욱과 선웅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팝송 'Officially Missing You'와 'Just The Two Of Us'를 열창하고 전혀 다른 분위기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도 멤버 성용과 선보여 다시 한 번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공연이 끝난 후에는 악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연정훈이 세계 최초로 페라리 특정 모델 홍보 대사로 위촉 되었다. 국내 페라리 공식 수입사 (주)FMK는 배우 연정훈을 페라리 최초의 4륜 구동 4인승 차량인 FF(Ferrari Four)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페라리가 특정 모델의 공식 홍보대사를 임명하는 것은 이번이 전 세계 최초이다. 연정훈은 한국의 FF 홍보대사로서 페라리의 V12 플래그쉽(Flagship) GT 모델인 FF의 강력한 성능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다목적성 등 다양한 매력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연정훈은 현재 XTM ‘탑기어코리아’를 진행하며 페라리를 비롯해 자동차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페라리의 열렬한 팬으로 그동안 페라리를 향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으며 지난 4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2 페라리…
[KJtimes=유병철 기자] 2011 국내 록 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아름다운 헤비 록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이 드디어 첫 번째 음반을 발매 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5월 10일 정규 1집 ‘shade’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6월 10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THIS TIME’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7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브로큰 발렌타인은 2009년 홍콩에서 열린 세계 12개국 밴드가 참여한 아시아 최고의 밴드 경연 대회인 아시안비트 그랜드 파이널에서 당당히 대상과 작곡상을 수상하며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이후 EP ‘calling you’ 발매와 함께 여러 활동을 해오다가 2011년 KBS ‘탑 밴드’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그 여세를 몰아 밴드의 존재를 각인 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브로큰 발렌타인 ‘shade’ 발매 기념 콘서트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신영이 ‘추적자’를 통해 악역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첫 방송을 마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1회 속 신혜라 역의 장신영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장신영은 강동윤(김상중)의 곁을 지키며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태는 비서실장 신혜라로 등장해 손현주, 김상중 과는 다른, 여배우만의 정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차분하고 조용한 어조와 행동으로 강동윤이 나설 수 없는 음지의 일을 처리하는 신혜라는 절망에 빠진 강동윤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속 풀이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주는 배려를 보이는가 하면, 당황스러운 일이 생겨도 곧바로 수습에 들어갈 수 있는 냉철한 판단력을 발휘하며 강동윤을 위한 최고의 조력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고준희가 지난 5월초에 촬영한 에스콰이어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순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관능적인 분위기와 S라인의 올킬 몸매에서 나오는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 냈다. 고준희는 평범한 듯 하면서 무심한 듯한 표정에서 나오는 우아하며 고혹 적인 눈빛과 숨막히는 라인까지 공개 했으며 촬영 내내 “역시 고준희”라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번 화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룩 을 선보이며 인형처럼 예쁘고 섹시한 모습뿐만 아니라 팜므파탈, 솔직함과 자연스러움 등을 표정에 담아 내는 등 다양한 감성을 표현해 내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마음까지 자극하고 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강조한 고준희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고준희는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가 아찔한 관능 절정의 몸매로 김수로의 속을 까맣게 태웠다. 지난 26일 밤 베일을 벗은 SBS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 1회 방송에서 세라(윤세아)가 아찔한 의상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며 태산(김수로)을 전전긍긍하게 한 것. 세라는 태산과 동행한 클럽에서 화려한 골드 컬러가 눈에 띄는 튜브탑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 볼륨 있는 가슴 라인, 늘씬한 각선미가 조화를 이룬 완벽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관능 절정의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세라를 둘러싼 남자들의 노골적 시선에 태산은 재킷으로 은근히 세라를 단속하며 애를 태워야 했다. 그런가 하면 세라는 자신을 끌고 나와 화를 내는 태산에게 “보라고 입은 거다. 나 몸매 끝내준다 자랑하는 옷이니까 얼어 죽는대도 여기에 뭐 더 안 걸칠 것”이라며 맞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1인 2역을 소화하며 연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주말 특별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박민영은 쾌활하고 활달한 진혁(송승헌)의 연인이자 병원 레지던트 2년차에 모성애 강한 유미나로 변신했다. 또한 진혁이 타임 슬립해 1860년 조선시대로 가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홍영래는 미나와 쌍둥이라 할 정도로 닮았지만 조신하고 매사에 신중하며 기품 있는 모습으로, 박민영은 현대극과 사극을 동시에 소화해냈다. 특히 현대 속 유미나는 달동네를 찾아 의료 봉사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진 중년 사내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하게 되고,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안 진혁은 수술을 말리지만, 인간미 없고 냉정한 진혁에게 크게 실망하고 싸운 뒤 돌아서는 차 안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이에 진혁은 미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신예 윤진이가 범상치 않은 첫 등장을 예고했다. ‘신사의 품격’에 120: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윤진이의 첫 등장을 예고하는 사진이 공개된 것. 특히 안방 극장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는 윤진이는 첫 안방 극장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화려한 무늬의 캐리어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모습은 임메아리(윤진이)가 해외로 유학에서 돌아오는 극중 설정으로 27일 2회분부터 본격적인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윤진이는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과 동시에 상큼발랄 사랑스러움까지 겸비한 팔색조 매력의 캐릭터 임메아리로 등장,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임메아리는
[KJtimes=유병철 기자] 백지영이 댄스 가수로 돌아왔다. 3년 전 ‘내 귀에 캔디’를 발표하며 댄스 가수로써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낸 그녀지만 그동안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그 여자’ 등 호소력 짙은 발라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를 굳혀왔다. 그런 그녀가 발라드곡이 아닌 댄스곡을 들고 컴백했다. ▶1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에서 댄스곡 ‘굿 보이’(Good boy)로 3년 만에 댄스에 도전하는데.-대한민국에서 여자가수가 트랜드에 뒤처지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댄스 연습은 어떻게 했나. -댄스 연습을 할 때는 하루 종일 허리를 꺾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왼쪽 골반이 빠져있는 안무가 많아 연습이 끝나고 자세를 고쳐 잡으면 정말 몸이 아프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과 이하린이 절친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하린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수진과 함께 찍은 셀카사진을 게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하린은 사진과 함께 "너무 예쁜 수진이~"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 중인 박수진은 어렵게 얻은 휴식시간에 이하린과 함께 경기도 가평으로 짧은 여행을 떠났다. 이곳에서 함께 셀카를 찍고 산책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그룹 활동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변함없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런 여행을 함께 떠날 만큼 스스럼없이 가깝게 지내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박수진과 이하린은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다양한 콘셉트로 셀카를 찍으며 찰떡호흡을…
[KJtimes=유병철 기자] JYP의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디자인한 프리미엄 헤드폰 다이아몬드 티어스의 런칭 파티가 6월 1일 저녁 11시 클럽 엘루이에서 개최된다. 다이아몬드 티어스 헤드폰의 한국 출시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이번 행사는 다이아몬드 티어스 헤드폰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박진영과 다이아몬드 티어스 헤드폰의 제작사인 몬스터 社 노엘 회장도 직접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다이몬드 티어스와 콘셉트를 같이하는 패션쇼가 진행이 되며 JYP 소속 원더걸스, 2PM, 2AM, 미스에이 등이 함께 참석하여 한층 더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패션쇼가 끝난 직후에는 박진영의 특별 퍼포먼스를 통해 일반인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클럽에 입장한 일반인들 대상으로 헤드폰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행사 내 추첨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이 최근 종영한 남북 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킹투하츠’에서 북한의 여성 최초 특수부대 교관이자 시청자들에게 ‘통일의 꽃’으로 불린 김항아 역으로 한계를 모르는 배우임을 재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캐릭터와 하나가 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 온 하지원은 ‘더킹투하츠’에서 폭풍간지와 초절정 귀여움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 ‘더킹투하츠’의 연출을 맡은 이재규 PD는 종방연에서“하지원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 팀을 소재로 한 영화 ‘코리아’에서 남측 현정화 감독 역할을 맡은 데 이어 남북 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더킹투하츠’에서 북한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