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가 드레스 여신에 등극했다. 최근 서영희가 ‘생강녀’ 여주인공 이은희 역을 맡아 임창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조선 ‘지운수대통’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서영희는 우아한 하트 탑의 인어 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가에 미소를 띠며 3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또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웨딩드레스 차림에 레이스 코사지로 포인트를 준 깜찍한 단발 헤어의 조화가 한층 발랄함을 더하며 3월의 신부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꽃샘추위로 한파가 찾아온 지난 12일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 서영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녀린 어깨를 한껏 드러낸 채 프로다운 면모로 촬영에 임해 마네킹 못지않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완성시키며 ‘드레스 여신’이라는 칭호를 이끌
[KJtimes=유병철 기자] 결말까지 두 회 방송만을 남기고 있는 화제의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의 양명 정일우가 촬영 막간을 이용해 일일 촬영 스태프로 깜짝 변신했다. 이번에 공개 된 사진은 ‘해를 품은 달’ 마지막 촬영이 있던 날 정일우가 스케치 카메라를 두 손에 든 채 김수현과 송재림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현장에 있던 스틸 카메라가 포착 한 것. 특히 정일우와 김수현은 현재 극 속에서 첨예한 대립을 펼치고 있어 환하게 웃고 있는 정일우의 표정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일우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김수현과 송재림은 반갑게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 촬영 막간을 즐겁게 보냈다고. 특히 일일 촬영 스태프로 깜짝 변신한 정일우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해를 품은 달’ 촬영 스태프들은 “촬영 막내 스태프 정일우”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
[KJtimes=유병철 기자] 눈 깜짝할 새에 떴다가 금새 사라지는 반짝 스타들이 즐비한 요즘, 한 작품에만 무려 10년 이상 출연하며 작품과 함께 동고동락한 공연계 의리파 배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오랫동안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연극 라이어의 배우 권혁준과 뮤지컬 맘마미아 속 배우 성기윤이 그 주인공. 여러 작품을 거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공연계 배우들의 특성상 10년 이상을 한 작품에만 올인하는 것은 쉽지 않은 행보이다. 하지만 이들은 10년 동안 작품과 함께 배우로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연극 라이어와 뮤지컬 맘마미아를 각각 국민 연극과 국민 뮤지컬의 위치에 오르게 한 숨은 공신으로 공연계에서 보기 드문 족적을 남겼다. 그리고 최근 권혁준은 배우에서 라이어 연출을 맡았으며 성기윤은 맘마미아 1000회 개근을 달성해 또 한 번 자신들의 저력을…
[KJtimes=유병철 기자] 국민 걸그룹 티아라가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원조 바비 인형 한채영에 이어 여성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의 두 번째 모델로 결정된 것.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티아라는 와일드로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층을 넓히는 조력자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패셔니스타로서 티아라 멤버들의 개성을 아웃도어 룩으로 표현,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 기능성을 강조한 룩에서부터 여성스러움과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룩까지 티아라의 감각이 녹아있는 차별화된 아웃도어 룩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본부장은 “티아라가 가진 패셔너블한 이미지와 멤버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 자사의 브랜드 콘셉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류현경이 새 작품 캐스팅으로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류현경은 SBS 새 주말연속극 ‘아버지와 딸’에서 한식당 주방장을 아버지로 둔 네 자매 중 둘째 딸인 장정현 역에 캐스팅됐다. ‘아버지와 딸’은 네 자매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에 형사 출신 아버지의 과거 인연이 현재로 이어지면서 벌어지는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가족드라마로, 아버지 역에 임채무, 류현경 외 윤정희, 유다인, 걸스데이 혜리가 각각 네 자매로 출연한다. 류현경이 맡게 된 장정현은 좌충우돌 소동이 끊이지 않는 집안의 사고뭉치이자 미운 오리 새끼이지만 네 자매 중 아버지를 가장 많이 닮은 딸로 직업은 프리랜서 기자다. 또한 아버지의 과거 인연과 연관이 있는 한 남자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그려내 류현경의 새로운…
[KJtimes=유병철 기자]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新)개념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은아의 완벽한 남장 변신이 나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귀여운 선머슴 외모에 타고난 끼를 갖춘 정열적인 영혼의 소유자 지승연. 극 중 지승연은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는 음악가 집안의 귀여운 막내딸로 태어나 각종 콩쿠르를 휩쓰는 피아니스트의 길을 가고 있지만 사실 그녀가 원하는 진정한 꿈은 힙합전사가 되는 것. 결국 꿈에 대한 열정을 주체하지 못한 승연은 영국 음악학교 퇴학까지 불사하며 써니기획에서 주최한 m2 주니어 오디션에 참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기존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벗고 신비스러운 꽃아이돌로 변신한 고은아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캐릭터 하나만을 위해 거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따뜻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의 연기로 또 다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주상욱이 봄 화보를 통해 춘남으로 이미지 변신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인엠옴므가 선보인 야상 점퍼는 구김이 적고 착용감이 가벼워 요즘 같은 간절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또한 롱한 길이감에 탈, 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려 있는 지퍼 후드 야상 점퍼와 스냅 단추로 이중으로 잠금이 가능하며 밑단은 시보리로 깔끔하게 처리 되어 있는 하이넥 짚업 야상 점퍼 등 많은 디자인의 야상 점퍼를 선보이고 있다. 컬러 역시 화사한 베이지부터 터키 블루, 블랙 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까지 선보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디지털 싱글 'SADNESS(새드니스)'로 활동을 개시한 보이그룹 레드애플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레드애플은 UFO타운 오픈과 농구장 데이트, 화이트 데이 영상을 유투브 레드애플 공식채널에 공개함으로서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로 1:1 팬서비스를 하겠다는 각오다. 레드애플이 12일 서비스를 개시한 다날 유무선 팬레터 서비스인 UFO타운은 스타와 팬이 문자와 사진 등 유무선 팬레터를 직접 주고받는 서비스로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미쓰에이 등 인기 아이돌 그룹과 100만 여명의 팬들이 이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팬 커뮤니티다. 또한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6강 플레이오프 홈경기에 시투 및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인 14일 공연에 100여명의 팬을 초대하여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요즘 대세’ 인기스타 주원과 이민호가 신인그룹 2BiC 뮤직비디오에서 실감나는 눈물연기 대결을 펼쳤다. 당초 두 사람은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군의 아역과 성인으로 인연을 맺을 뻔 했으나 주원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어긋났던 인연이 결국 신인그룹 2BiC의 타이틀곡 ‘또 한 여잘 울렸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재회하게 된 셈이다. ‘또 한 여잘 울렸어’ 뮤직비디오에서 주원은 배우 강별과 짝을 이뤄 80년대의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아냈고, 이민호는 신인 황은미와 짝을 이뤄 현세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연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주원과 이민호의 눈물연기 대결이 단연 돋보인다. 주원이 눈물을 뚝뚝 흘리는 ‘눈물왕자’라면 이민호는 한 방울의 눈물을 흘리는 ‘명품눈물’로 뜨거운 남자의 눈물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금단비가 스포츠 게임 화보를 통해 상큼한 봄기운을 전했다. 금단비는 최근 진행된 피닉스 다트 화보촬영에서 봄날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청순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 청순, 큐티, 섹시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한껏 매력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피닉스 다트 회사 홍상욱 대표이사는 “금단비는 ‘다트 스포츠의 여신’이라고 불릴만큼 남다른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다시 한 번 촬영을 하게 됐다”며 금단비의 모델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한편 금단비는 오는 18일에 첫 방송되는 양동근 주연의 OCN 드라마 ‘히어로’에서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는 김나라 역을 맡아 ‘무사 백동수’에 이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신다은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주인공 기태(안재욱)의 여동생 강명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다은의 패션 포인트인 헤어밴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명희(신다은)는 미니스커트 및 다양한 패턴의 원피스 등으로 캐릭터가 잘 드러나는 70년대 복고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비록 극중 신데렐라로 떠오른 신인 여배우 정혜(남상미)나 빛나라 기획의 간판 톱 가수 유채영(손담비)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포인트 액세서리로 헤어밴드를 활용함으로써 의상실에서 일을 배우는 디자이너 지망생다운 센스가 엿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명희의 헤어밴드 활용은 신다은의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며 갸름한 얼굴형을 돋보이게 해 귀여움을 어필하는 동시에 야무진 성격
[KJtimes=유병철 기자]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상현이 지난 10일 도쿄에서 첫 일본 투어 '블랙 마운틴(BLACK MOUNTAIN)'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윤상현은 지난달 25일 오사카, 3월2일 나고야에 이어 이날 도쿄 공연에서 일본 데뷔곡 '사이고노아메'로 첫 무대를 장식, 이어 지난달 15일 발표한 네 번째 싱글 '카나시미니 사요나라',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직접 불렀던 '바라본다', '내조의 여왕' OST '네버엔딩 스토리' 등 총 20여곡을 열창해 3000여 명의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앵콜곡 ‘Only You'를 열창하던 중에는 소수의 팬들에게 친필 싸인 티셔츠를 선물하는가 하면, 팬들이 앉아있는 객석을 배경으로 밴드, 코러스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열어 공연장에 찾은 팬들을 더욱 감동 시켰다. 윤상현은 "11일이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1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이훤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진구와 최윤소의 다정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K켈력션에서 모델로 선정되어 멋진 런웨이를 만든 최윤소와 여진구의 무대 밖 사진이다. 최윤소와 여진구는 여진구가 ‘무사 백동수’에 어린 백동수 역을 맡으며 인연이 됐다. 사진 속 최윤소와 여진구는 무사히 쇼를 마치고 내려와 한결 여유 있는 모습과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최윤소는 무대를 내려온 뒤 “무대에 모델로 설 수 있게 되어 너무 흥분되고 설렜다. 막상 쇼를 서보니 긴장되는 것 보다 너무나 재미있었던 무대였다”며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간단한 소감도 전했다. 현재 최윤소는 온스타일 ‘스타일LOG’의…
[KJtimes=유병철 기자] ‘1박 2일’의 귀여운 막내로 활약 중인 배우 주원의 뜨거운 눈물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인그룹 2BiC의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또 한 여잘 울렸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배우 주원이 말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며 절절한 눈물연기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남자의 눈물은 여자의 눈물보다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 울리는 것처럼 강하고 거친 남자가 한 번에 쏟아내는 눈물은 그야말로 가슴 뭉클하다. 짧은 영상 임에도 불구하고 주원은 애절함과 간절함이 가득히 묻어난 눈물연기로 연예계 대표 ‘눈물 왕자’로 우뚝 섰다. 또한 주원의 가슴 시린 오열연기와 함께 2BiC의 멤버 지환의 소름 돋는 가창력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이 지난 5일부터 3회간 진행된 일본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본 첫 투어 Secret 1st Japan Tour ‘SECRET TIME’ 2012로 일본 팬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 시크릿은 5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진행된 3회의 공연을 통해 시크릿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회전되는 LED에 3D 영상을 배경으로 ‘매직’을 부르며 오프닝을 연 시크릿은 국내에서의 히트곡과 일본에서 발표한 곡들을 통틀어 총 20곡을 화려한 안무에 안정적인 라이브를 통해 선보였고 멤버 개개인이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무대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솔로무대의 절정은 마지막으로 등장한 리더 전효성의 것이었다. 살을 5kg이나 뺀 것으로 알려진 전효성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비욘세의 ‘Naughty Girl’과 ‘Crazy in Love’를 연달아 완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