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유이가 스타일리시한 ‘유이룩’을 선보이며 오작교 농장의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하고 있다.유이는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펼쳐내며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무엇보다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톡톡 튀는 매력 발산으로 백자은 역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 속에 유이의 패션도 주목을 받고 있다. 훤칠한 키와 기다란 팔다리 등 완벽한 바디라인을 가진 유이가 천부적인 스타일 감각을 드러내면서 ‘오작교 형제들’에서 유이가 입고 나오는 옷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매회 방송이 끝난 직후 “유이 옷은 어디껀가요?”라는 문의가 쏟아지면서 ‘완판녀’ 대열에 가세하고 있다.특히 유이는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로맨틱룩부터 시크룩까지 소화해내는 남다른…
시크릿 메인 보컬 송지은이 녹음실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송지은의 트위터에는 “멤버들 없이 혼자 녹음중이에요. 외롭다아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을 배경으로 한 송지은의 셀카가 게시됐다. 이 사진에서 송지은은 녹음실을 뒤로 한 채, 큰 눈망울을 빛내며 입을 삐죽 내밀고 투정 부리는 듯한 표정으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팬들은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네요.”, “1명? 괜찮음? 녹음 열심히 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송지은의 트위터에 화답했다. 지난 2011년 1월에 솔로곡 ‘미친거니’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던 송지은이 시크릿 멤버들과는 별개로 어떤 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Jtimes=김현진 기자
SBS 월화미니시리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진시황의 비서실장 모가비로 출연 중인 김서형이 S라인에 이은 아찔 다리 각선미를 선보이며 연이은 섹시미를 발산했다.3회 방송 말미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비서실 안에서 스타킹을 갈아 신고 있는 모가비의 모습을 범증과 진시황이 차례로 훔쳐보다 구두 짝에 얼굴을 맞고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김서형은 길게 뻗은 매끈한 다리 위로 스타킹을 올리며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 이를 훔쳐보던 이기영과 이덕화의 마음을 매혹시켰다.이날 방송에서 장량 역의 김일우와 범증 역의 이기영의 한밤의 난투극 상황에서 김서형이 이를 저지하다 밀려 넘어지면서 찢어진 스타킹을 갈아 신는 신이 이날 에필로그로 보여진 것. '샐러리맨 초한지' 에필로그는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장면들
한국 최초의 남성 디자이너이자 한국 패션계의 거목 故앙드레 김의 삶이 영화화된다. ㈜판타지오픽쳐스는 지난해 말 앙드레 김의 아들이자 현재 ㈜앙드레 김 아뜨리에의 대표이사인 김중도씨와 영화화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앙드레 김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최고의 디자이너였지만 그의 삶에 대해서는 의외로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기도 하다. 제작될 영화는 그가 1960년대에 남성 최초로 여성복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리던 시기를 다루게 된다. 1960년대 한국 패션계와 연예계의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열정 넘치던 청년 앙드레 김의 고뇌와 도전이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은 톤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앙드레 김의 아들 김중도씨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이 지금의 젊은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
티아라가 지난 7일 MBC ‘음악중심’에서 ‘Lovey-Dovey(러비더비)’ 컴백 무대 카메라 리허설을 마친 후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효민과 지연이 카메라 리허설을 마치고 아침 겸 점심으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티아라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거의 음식을 배달 시켜 먹는다”고 밝히며 “다른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다”고 전했다.또한 효민, 지연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은정의 발목 상태를 걱정하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서로를 걱정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티아라는 지난 3일 자정 음원을 공개했으며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올킬을 기록했고 현재까지도 멜론, 엠넷, 다음, 네이버, 곰TV 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티아라는 ‘Lovey-Dovey(러비더비)’의 안무인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고 이를 본 팬들은 ‘무대
배우 소이현이 KBS drama채널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그녀’ 첫 방송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지난 7일 밤 1, 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과의 첫 만남을 시작한 ‘자체발광 그녀’는 방송사 예능국 신입작가 전지현(소이현)과 스타 피디 노용우(박광현), 톱스타 강민(김형준)의 삼각관계를 유쾌하게 풀어낸 12부작 로맨스물이다.첫 회에서 소이현은 외모, 능력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엄친딸 전지현을 연기했다. 오랜 꿈이었던 시사 프로그램의 작가가 되기 위해 결심한 고액 연봉의 직장도 그만두고 작가시험에 응시해 합격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예능국의 구성 작가로 발령을 받고 온갖 잔심부름을 도맡게 되면서 좌절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특히 소이현은 오랜 꿈을 위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모습과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현
가요계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식스밤(Six-bomb)의 멤버들이 차례로 이슈가 되고 있다.최근 식스밤의 수빈은 소녀시대 윤아의 절친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수빈에 대한 관심이 채 식기도 전에 이번에는 ‘제2의 소희’라 불리는 리더 혜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혜진은 작은 얼굴과 쌍커플 없는 눈, 날씬한 몸과는 대조되는 통통한 볼을 가진 일명 ‘베이비 페이스’로 인기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의 외모를 쏙 빼닮았다. 이에 혜진은 과거 Mnet 세레나데 대작전-시즌1에 출연해 MC 노홍철에게 “원더걸스 소희가 출연한 줄 알았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방송이 나가자마자 혜진은 ‘소희 도플갱어’로 불리며 한 소속사에 캐스팅 되어 식스밤의 리더 겸 랩퍼로 맹연습 중이다.식스밤은 데뷔를 하기도 전에 멤버들이 차례로 이슈가 되자 “아직 완전한 출발은 아
명품가슴모델 민혜린이 ‘섹시 폭발’ 몸매를 공개했다.민혜린은 최근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뇌쇄적인 눈빛과 환상적인 F컵 가슴으로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그는 촬영 내내 한순간도 미소를 잃지 않고 팔색조 매력으로 자신의 끼를 남김없이 발산했다고 알려졌다. 또 과감한 노출과 전문가 다운 포즈로 높은 퀄리티의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코리아 그라비아 측은 “이번 화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노출과 포즈로 모델 민혜린 만의 섹시한 몸매와 가슴 노출을 감상할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한편 민혜린의 화보는 SK플래닛 무선 네이트 코리아 그라비아를 통해 공개됐다.KJtimes=김현진 기자
언론시사회와 전국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 극중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고아라가 국가대표 수트 차림의 스틸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열연한 고아라의 색다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틸이 공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고아라의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스틸은 영화 속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을 기다리는 국가대표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많은 선수들 틈에서 단연 돋보이는 고아라는 ‘얼짱 장대높이뛰기 선수’라는 극중 역할에 걸맞는 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한다. 새하얀 국가대표 수트 차림은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를 떠올리게 할 정도. 국가대표…
'총각네 야채가게' 싱싱커플 지창욱, 왕지혜 커플이 귀요미 몸빼 커플룩을 완성했다. 극중 충북 영동감축제 촬영현장에서 홍시죽을 만들어 팔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장면에서 함께 입은 몸빼바지 모습이 마치 커플룩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 '총각네 야채가게' 싱싱커플은 유독 힘든 촬영장면이 많은 편이다. 혹한의 날씨에 알몸으로 시장을 누비고, 무거운 야채박스와 싸움하는 지창욱, 경매사로 나오는 왕지혜는 상추세례, 감껍질세례 등을 받으며 매번 힘겨운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매번 싱글싱글 웃으며 긍정의 에너지로 추위 속에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오히려 힘을 준다고. 방송 3주째를 맞은 채널A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는 한태양을 중심으로 총각들이 내 인생의 119로 뭉치고, 성인 남녀 주인공들의 관심 라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주인공 지진희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며 중년 몸짱의 위용을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지진희가 샤워신과 수영장신에서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선보인 것. 자신의 집 앞에서 홍규태(최일화)와 만난 후, 숨겨진 아픈 과거를 떠올리며 샤워를 하는 지진희의 모습은 어느 곳 하나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등 근육과 치골까지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또한 구혜선이 세스나를 빌리기 위해 지진희가 있는 수영장을 찾은 장면에서 탄탄하고 균형 잡힌 복근을 공개한 지진희는 중년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몸매는 물론이고 수준급의 수영 실력까지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진희의 탄탄한 복근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오늘 밤 잠은 다 잤네~ 두근두근!!”, “윤성의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탤런트 이민영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돌사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찍은 사진 속 이민영은 어릴 적부터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모습이다. 게다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뚜렷하고 맑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이민영은 “어릴 적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당시에는 어머니가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다. ‘남는 건 사진’이라고 말처럼 가끔씩 어릴 적 사진을 보면서 미소짓는다. 지금도 좋은 추억 있으면 사진으로 남기곤 한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지금 이민영씨를 보면 피부도 좋고 눈동자가 맑아서 좋았는데 어릴때부터 맑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 ‘어릴 때 모습과 지금이 많이 닮았다’,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등의 다양한
오는 1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르는 일본 축구대표팀의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일본축구협회는 5일 이충성(26·히로시마 산프레체·일본명 다다나리 리) 등 한국과의 경기에 뛸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이탈리아)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혼다 게이스케(25·CSKA 모스크바), 가가와 신지(22·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해외파 정예 멤버들을 모두 소집하기로 했다.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6위로 한국(28위)보다 앞서 있다. 한국은 일본과 A매치 역대 전적에서 40승22무12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2005년 8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0-1로 패한 이후 6경기에서 2승4무를 기록 중이다. 올해 1월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으나 공식 기록은 무승부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개그맨 황현희(3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오전 4시36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배다니 교회 앞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다 좌회전하는 택시와 충돌했다. 황씨는 "대림역 근처에서 친구들과 소주 반 병을 마시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말했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2%로 나타났다.연합뉴스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 김정민이 스타화보를 통해 볼륨감 있는 비키니 몸매를 공개하며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김정민은 지난 1월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Honey Girl'에서 기존의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전혀 상반된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했다.드라마 KBS 2TV 드라마'반올림'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정민은 SBS TV'사랑과 야망', KBS 1TV'왕과 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김정민은 화보에서 이국적인 리조트를 배경으로 최근 유행하는 하의실종 패션 등 총 40여벌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