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장희진이 ‘인생술집’에서 미모를 뽐냈다. 장희진은 지난 22일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도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다. 앞서 방송에서 굴욕 없는 무결점 민낯을 선보이기도 했다. 장희진은 2004년 MBC 드라마 ‘논스톱5’ 출연으로 데뷔해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토지’ ‘건빵선생과 별사탕’ ‘전설의 고향’에서 단역·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안방극장에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주연 ‘정해당’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바다가 결혼 후 처음으로 연애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2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는 배우 명세빈, 가수 바다, 황치열,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해 ‘내 인생의 황금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바다의 등장과 함께 ‘SES 마지막 품절녀’라며 관심을 쏟아냈다. 이에 바다는 “나는 설치는 스타일”이라며 “오늘 내가 수뇌부에서 명을 받았다”고 활약을 예고했다. 바다는 먼저 결혼 4개월 차로 신혼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만의 애칭을 공개했다. 바다는 “둘이 있을 때 남편이 나를 ‘애기야’라고 부른다”며 “나는 ‘할아버지’라고 부른다”고 밝혀 ‘닭살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전현무는 “9살 연하인데, 집안에서 반대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바다는 남편의 1년간 구애를 거절한 사연을 풀어냈다. 바다는 “나는 연애 시장 질서의 상도덕이 있는 사람이다. ‘국민 요정’으로서 국민이 기대하는 내 이미지가 있다. 난 귀, 고막 여친이었다”라고 자신의 수식어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마음에는 들지만 어렸던 현재의 남편을 두고 다른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그런데
[KJtimes=이지훈 기자]AOA 탈퇴를 선언한 초아(27)가 최근 불거진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닙니다"라고 올렸다. 이어 초아는 "연애하며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연애하고 싶으면 밝히고 활동을 하면 되는 건데 왜 저의 탈퇴가 열애설과 연관 지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토로했다. 초아는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이석진 대표를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근래에 상대가 저에게 많은 힘이 돼준 건 사실입니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니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습니다"라고 애매모호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초아의 탈퇴설에 FNC엔터테인먼트는 "팀 탈퇴 여부는 협의 중이며 결정된 바 없다. 향후 거취는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래퍼 헤이즈의 새 EP 앨범 ‘///’의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는다. 2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에서는 싱그러운 커플로 변신한 헤이즈와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로 등을 맞대고 기대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이달 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처음 호흡을 맞췄다. 트렌디한 패션 감각에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까지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현장을 더욱 싱그롭게 빛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으로 온유가 출연해 기대 그 이상으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다. 헤이즈와의 색다른 케미도 어떤 모습으로 완성이 됐을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공개된 영상에서 거센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헤이즈에게 우산을 씌워주던 곰은 ‘널 너무 모르고’ 뮤직비디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KJtimes=박선우 기자]보이그룹 헤일로가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6인 6색의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스페셜 비디오 클립을 연속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헤일로의 3번째 미니앨범 ‘HERE I AM’이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앞서 컴백 스케줄러를 통해 3집 미니앨범 ‘HERE I AM’으로 컴백 소식을 알린 헤일로는 지난 20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각 멤버가 주인공인 6편의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헤일로 멤버들은 회사 내 같은 팀원인 직장인을 연기했다. 신입 인턴과 각자의 시선에서 알콩달콩 에피소드들을 만드는 연기를 보였다. 마치 로맨틱 영화의 예고편처럼 편집된 이번 비디오에서 멤버들은 때로는 귀엽거나 다정하게 ‘심쿵’지수를 높이는 연기를 펼치며 저마다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헤일로는 오는 7월 6일 정오 새 미니앨범 [HERE I AM]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김희선의 컴백으로 화제가 되었던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베일을 벗었다. ‘품위있는 그녀’에서 배우 김희선(우아진 역)은 극중 재벌가 둘째 며느리로 완벽한 비주얼과 따뜻한 심성, 뛰어난 패션감각까지 모든 걸 다 가진 완벽한 여자 우아진(김희선 분)역을 맡았다. 배우 김희선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탈한 성격까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우아진(김희선 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희선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답게 패션스타일 또한 주목을 받았다. 특히 1회에서 선보인 원피스 스타일링의 경우 핑크 컬러 토트백을 포인트로 활용해 우아한 컬러 대비로 ‘재벌가 며느리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품위있는 그녀’ 속 김희선(우아진 역)이 1회에서 선보인 핑크 토트백은 167년 전통의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의 아이코닉인 레잔(Réjane)백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곡선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0회 예고에 등장한 박서준과 김지원의 달달하고 설레는 바닷가 장면이 부산일광해수욕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박서준이 김지원의 어깨를 덥썩 잡자, 김지원은 "우리 지금 친구는 아닌 거지?"라고 말한다. 이어서 박서준은 김지원의 목을 두 손으로 잡으며 "넌 내가 아직 꼬맹이 새끼로 보이냐?"라고 말하는 바다 배경 장면이 부산 일광해수욕장의 일광 이벤트 무대에서 촬영된 것이다.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기장군 일광면 '부산일광해수욕장', '일광 이벤트 무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이현도가 후배 뮤지션들과 새로운 콜라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현도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로꼬와 함께 한 첫 번째 콜라보 싱글 '흘러내려(Falling Down)'를 공개한다. 이현도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싱글 ‘흘러내려’의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현도는 지난 2004년 이후 13년 만에 앨범 'D.O.P.E'를 통해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여러 장르의 뮤지션들이 속속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작 시리즈로 소개 될 이번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래퍼 로꼬와 함께 연다. 두 사람의 첫 콜라보 싱글 '흘러내려'는 PB R&B를 표방한 이현도의 비트 위에 로꼬 특유의 세련된 라임이 멜로디와 함께 뒤섞여 아픈 사랑의 애틋함을 그려낸 곡이다. 믿고 듣는 선후배 뮤지션들이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완성했을 지 주목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새로운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이현도의 첫 번째 협업 싱글 '흘러내려(Falling Down)'는 금일 정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불타는 청춘'이 제대로 불타올랐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자칭 스쿼트 마니아인 박선영은 에로 버전 스쿼트를 소개했다. 최성국이 일반 스쿼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묻자 "해 보면 안다"며 그를 자리에서 일어서게 했다. 최성국이 일어서자 박선영은 대뜸 그와 손바닥을 맞댄 채 스쿼트를 시작했다. 남녀가 마주본 채 스쿼트를 하는 게 박선영이 말한 '에로 스쿼트'였던 것이다. 하지만 최성국이 생각한 에로 스쿼트는 수위가 달랐다. 그는 "하려면 뒤에서 해야 한다"면서 박선영의 뒤로 가더니 몸을 밀착한 채로 스쿼트 동작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구본승은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모자이크가 될 것 같다"며 우려를 나타났다. 실제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하반신이 모자이크로 처리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ㄺㅇ[KJtimes=박선우 기자]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가 롤모델로 걸스데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는 지코를 언급했다. 엘리스는 최근 앳스타일(@star1)과의 화보를 진행했다. 엘리스는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롤모델 선배가 있냐는 질문에 "걸스데이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라며 "멤버들과 서로 사이도 좋고 오랫동안 국내외 인기도 많아 닮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팬들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것도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또 함께 음악작업을 하고 싶은 선배가 있냐는 질문에 소희는 블락비 지코를 꼽았다. 그는 "나와 비슷한 성향보다는 다른 스타일의 선배님과 시너지 효과를 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엘리스의 솔직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방송인 송해가 한국전쟁 당시 피난기에 대해 얘기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송해가 출연했다. 송해는 먼저 황해도 재령이 고향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전쟁 당시 "그 해 눈이 30~40년 만에 제일 많이 왔다"며 "산골을 끊임없이 내려 피난왔다"고 말했다. 송해는 "우여곡절 끝에 연평도까지 내려오니 UN군 화물선이 보였다"며 "배에 그물을 쳐놔서 뒤돌아볼 새도 없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송해는 "3000명이 배에 탄 후 바다에서 배가 정처없이 떠갔다"며 "끝이 없는 바다를 보고 이름에 '바다 해'(海)를 붙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피난 당시 지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해는 피난 당시 "(이북에서) 어머니가 '이번엔 조심하라'고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며 "지금까지 돌아가지 못했다"고 피난 당시를 회상했다. 송해는 피난 후 부산에 도착했다며 "부산에는 가족이 없어 그냥 앞사람만 보고 쫓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나중에는 손에 손수건이 세개가 있더라"며 "'국제시장'은 진짜 실화다. 내가 겪은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6인조 그룹 헤일로(HALO)가 세번째 미니앨범 ‘Here I am’의 발매 소식과 일정을 알렸다. 헤일로는 19일 새벽 공식 채널을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 소식에 따르면 헤일로의 앨범 발매는 오는 7월 6일 12시로 예정돼 있다. 헤일로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매일 0시와 12시에 스페셜 무비를 한 편씩 공개한다. 이어 23일 0시에는 앨범 커버와 트랙 리스트, 26일과 27일 0시에는 포토 티저를 공개하고 30일 0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앨범 발매를 3일 앞둔 7월 3일에는 앨범 프리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창 밖으로 햇살만이 느껴지는 창백한 느낌의 콘크리트 벽 이미지에 올라온 스케줄러는 이제까지의 경쾌한 활동을 선보인 헤일로의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헤일로가 이번 앨범에서 어떤 모습으로 컴백하게 될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헤일로는 최근 일본에서의 라이브 공연과 카자흐스탄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국내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태양의 후예'에서 찰떡호흡을 맞춘 '송송커플'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배우는 지난해 3월 미국 뉴욕에서 함께 식사한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최근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은 두 배우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떠났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홍보 전에 친구들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간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도 "발리에 간 건 맞지만 다른 목적으로 간 것”이라며 “송중기를 만나지도 않았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전지현과 브랜드 미샤(MICHAA)가 함께한 '엘르' 7월호 화보가 16일 공개됐다. 이 화보에서 전지현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공개된 화보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전지현의 오늘을 담았다. 화보 속 전지현은 유려한 실루엣과 섬세한 눈빛 감정연기를 더해 고혹적이지만 관능적인 여성미를 강조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드라마틱한 포즈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그녀만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페미닌한 모습부터 센슈얼한 모습까지 그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전지현의 또 다른 모습과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전지현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긴 화보는 엘르 7월호와 미샤 매장, 온라인, SNS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이수련이 대통령 경호관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이수련이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이날 “대한민국 대통령 1호 여성 경호관 출신”이라고 이수련을 소개했다. 이수련은 아이큐 146, 이화여대 영문학과 졸업하고 대통령 경호관이 되기 위해 공수∙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는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이수련은 “계획적으로 한 건 아니고 난 재미를 쫓는 스타일이라 어릴 때부터 발레나 무용보다도 태권도였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남학생을 그렇게 때리고 다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졸업을 앞두고 기자나 PD가 되려고 언론사 시험을 준비했다는 이수련은 여성 경호관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흥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다”며 “다행히 한 번에 붙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이수련은 아랍 에미리트 왕세자의 경호담당 수행원으로부터 청혼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일부다처제라 두 번째 아내로 오라고 하더라. 그땐 장난하나 싶었는데 출장을 다녀온 선배들이 결혼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 두바이에 갈 일이 있어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는 네번째 부인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