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주인공 김소은이 첫 등장부터 상큼발랄한 공주 자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월 15일 드라마 ‘마의’에서는 숙휘 공주 김소은이 알록달록한 당의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발산,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을 알리며 브라운관에 등장 한 것. 숙휘 공주는 자신의 애완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사복시의 마의사복들 앞에서 호통을 치기도 하고 자신의 둘도 없는 벗인 지녕(이요원)에게는 한 없이 귀여운 모습으로 고양이를 살려달라며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간 사극에 등장하는 공주들이라면 단아하고 조용한 캐릭터들이 주를 이뤘지만 숙휘 공주는 보기만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질 만큼 당차고 발랄한 모습에 등장부터 반짝이는 공주후광으로 안방극장을 화사하게 밝히며 드라마 ‘마의’에
[KJtimes=유병철 기자] 다음 주에 컴백을 앞둔 B.A.P가 막내라인 종업과 젤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B.A.P의 싱글 앨범 발매에 앞서 이번 세 번째 싱글 앨범의 제목이 ‘하지마’”라고 밝히고 15일 B.A.P의 리더 방용국과 메인 보컬 대현에 이어 16일 종업과 젤로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우선 눈에 띈 것은 사진 속 인물들의 정체를 가늠하기 힘든 ‘히든 패션’이었다. 다양한 채도로 변화를 준 녹색을 바탕으로 니트 소재의 모자와 장갑, 그리고 면 소재의 마스크를 활용, 얼굴 대부분을 가린 채로 빨려 들어갈 듯한 눈빛을 강조한 있는 사진은 사실상 젤로라고 지칭하지 않는 이상은, 누구인지 알기 힘들 정도로 ‘천의 얼굴’ 젤로의 서막을 알렸다. 한층 다운된 컬러를 선보인 종업 역시 겨울 후드 패딩 점퍼에 얼굴을 한…
[KJtimes=유병철 기자] ‘여자 신현준 14종’ 스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가 이번에는 ‘남자 김정은 14종’ 스틸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울랄라부부’에서 김정은은 남편 고수남과 몸이 바뀐 나여옥을 맡아 종횡무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남편의 바람과 시월드의 핍박에 상처받은 나여옥 연기도 충분히 빛났지만, 그녀의 진가는 몸이 체인지 된 후 본격적으로 고수남을 연기하며 발휘되고 있다. 사실 여자가 남자연기를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 특징적인 몸짓 연기가 쉽지 않은 터다. 그럼에도 김정은은 오랜 연기내공으로 고수남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률 1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남자 김정은 14종’ 스틸은 그 동안 ‘울랄라부부’
[KJtimes=유병철 기자] 탤런트 이신애가 화장품 모델로 전격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신애는 내추럴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화장품 키아라와 파격 조건으로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최근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더욱이 이신애는 이번 광고 계약 체결과 동시에 일본 진출이라는 보너스까지 얻게 됐다. 일본 내에서 한류의 중심이 되고 있는 도쿄의 신오쿠보에 위치한 키아라 뷰티숍에 이신애를 모델로 내세운 포스터 및 카탈로그, 브로슈어들이 노출되면서 자연스레 얼굴을 알리게 된 것. 키아라 화장품은 최상급 프랑스산 순수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90% 함유된 달팽이 화장품을 주력으로 현재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키아라 측은 “게임요정으로 유명세를 탈 때부터 눈 여겨 본 모델이다. 맑고 깨끗한 피부에 환한 미소가 키아라의 얼굴로
[KJtimes=유병철 기자] 1999년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후지 락 페스티발’에 한국대표로 참여한 밴드가 있었다. 국내 클럽에서 공연을 하게 되면 매진은 당연시 되었던 밴드 닥터코어 911.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닥터코어 911의 멤버들은 서태지 밴드, 신해철의 넥스트 등으로 갈라졌다. 당시 랩을 담당했던 지루를 중심으로 레이지본의 드러머 JD, 어퍼의 철이, 퍼필의 HYM, 훌리건의 DJ KubiX 등 역전의 용사들이 뭉쳐 결성된 2012년형 덥메탈밴드 몽키비츠가 지난 9월 정규1집 ‘히어 컴즈(Here Comes)’를 발매하고 조금 늦게 활동을 시작한다. 동명 타이틀곡 ‘히어 컴즈(Here Comes)’가 방송심의 결과 부적격을 받으며 여성가족부로부터 19금 표기를 확실히 하라는 경고까지 받아 활동곡을 정하는데 또 한번의 고난이 진행되었던 것이다. 그로인해 소속사측 관계자들과 멤버들 간의 기나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는 코스메 데코르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환절기 피부 고민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환절기 피부 고민 댓글 이벤트는 계절의 변화로 급격히 낮아진 기온과 건조함으로 인한 여러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하여 환절기 피부 고민 선택 후 AQMW 솔루션을 찾고 가장 써보고 싶은 제품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2일에 발표하여 AQMW 리페어 에멀션 엑스트라 리치, AQMW 리페어 크림과 AQMW 페이셜 워시 정품을 증정한다.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코스메 데코르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정기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KJtimes=유병철 기자] 감성보컬 케이윌이 10월의 마지막 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Mid-Autum 와인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남성 보컬로 거듭난 케이윌은 이번 갈라디너에서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의 히트곡은 물론, 지난 10월 11일에 발매된 3집 정규 앨범 PART 1의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31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는 본 행사의 1부는 DJ와 함께 하는 와인 갈라 디너로 구성되어 차분한 가운데 고급 만찬을 즐길 수 있고, 2부가 시작되는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20분 가량 케이윌의 열띤 공연이 진행되어 더욱 낭만적이고 열정적으로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념할 수 있다. 디너 메뉴로는 헤이즐넛 맛 홀랜다이즈와 발사믹 와인 소스의 쇠고기 안심스테이크와 갈릭향 매
[KJtimes=유병철 기자] 강부자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에 중장년층 관객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엄마와 딸의 마지막 2박3일간의 이야기라는 단순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호연과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으로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대체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은 중, 장년층의 평일 낮 공연의 티켓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완성도 있는 공연을 보기 위한 중, 장년층의 발길이 대학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공연시간이 평일 낮 3시 공연이 주 1회였는데 관객들의 요청과 문의가 빗발쳐 긴급하게 10월 18일, 23일 2회를 추가 편성하였다. 한편 지난 2009년 초연 이후 오는 16일 500회 공연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들이 속속 관객들
[KJtimes=김필주 기자]KB투자증권은 16일 국내 주식워런트증권(ELW) 22개 종목을 발행해 상장한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상장되는 ELW는 지수형 8종목과 종목형 14종목”이라며 “지수형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4종목과 풋워런트 4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종목형 ELW의 경우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로 ▲기아차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자 ▲신한지주 ▲한화케미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차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화학 ▲POSCO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이 해당한다.
[KJtimes=심상목 기자]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이 국제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잇달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SP로부터 신용등급 A-, 등급전망 ‘안정적’ 부여받은 데 이어 무디스로부터도 신용등급은 A2로 유지됐으나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상향됐다. 현재 국내은행 중 외환은행, 씨티은행, 부산은행 등이 A2 등급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무디스는 부실채권비율의 개선, 위험도가 높은 PF대출과 건설업 관련 대출의 비중 감소 등에 따른 자산건전성 개선과 전반적인 신용손실 감소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된 점을 평가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한국의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분과 자산건전성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財界好事家たちの視線がAグループのB会長に集まっている。 B会長が強度の高い司法当局の捜査を受けるかどうかが関心事だ。 好事家たちによると、B会長への関心は司法当局の捜査につながる可能性にあるという。その根拠として、B会長が法廷管理を申請する直前、子会社から借りた貸付金を返済し、B会長の夫人も法定管理申請直前系列会社の株式を全量処分した事実が明らかになったことを挙げている。また、Aグループ系列会社であるC社が法定管理申請前の数ヶ月間、大規模な社債と企業手形(CP)を発行したことと知られながら司法当局が捜査に乗り出す可能性が高いという観測も出ているという。現在、金融当局がC社に法廷管理を申請する直前、B会長の夫人が別の系列会社であるD社の株式を全量売却した行為について調査に着手した状態という伝言だ。 もしB会長の夫人が株式を売却した時点で法定管理申請情報を事前に知っていたら未公開情報を利用したインサイダー取引に見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だ。その上、関連会社の借入金満期前の早期返済と大株主など特殊関係人株式処分などの不当行為が露呈して背任容疑などの告発につながる場合司法当局の捜査は避けられない見方も提起されているという。Aグループの関係者はこれと関連し、"債権団からB会長とC社を背任と詐欺の疑いで告訴する案を検討していること聞いている"と言葉を慎ん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財閥家の兵役義務履の可否が再び話題になった。 ソン・インチュン、セヌリ党の議員が兵務庁を相手にした国政監査で主な財閥家の兵役履行するかどうかを公開したからだ。 9日、ソン議員が公開した資料によると、国内11社の主要財閥家の成人男性114人のうち免除者は40人で、免除率35.1%に達した。 ソン議員は "一般人の平均29.3%より5.9%ポイント高い数値だ"と指摘した。 財界などによると、国内経済を導く財閥総帥と一家で兵役免除者を簡単に探すことができる。免除事由はほとんどが健康と国籍である。 サムソン家では、李健煕サムスン電子会長と李会長の長男であるイ・ジェヨン社長が代表的である。李健煕会長は、精神疾患を理由に兵役を免除しており、イ・ジェヨン社長は、腰のディスクに免除を受けた。 イ社長は乗馬の実力が水準級で知られたが、腰のディスクを理由に兵役が免除されてノ論議になったことがある。 チョン・ヨンジン新世界グループの副会長は、太り過ぎで兵役を免除された。チョン副会長は、大学入学時は体重が79kgだったが、徴兵のための身体検査で104kgを記録して兵役を免除されたものと伝えられている。 またイ・ジェヒョンCJグループ会長とジョ・ドンギル、ハンソルグループ会長も免除判定を受けて、イ・ジェグァン前セハングループ副会長は、甲状腺機能亢進症を理由に兵役を避け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国内11社の主要財閥家の成人男性の兵役免除が一般人の平均よりも高いことが分かった。 去る9日、兵務庁の国政監査で国防委所属ソン・インチュン議員(セヌリ党)は、国内11社の主要財閥家の成人男性114人のうち35.1%に相当する40人が兵役免除を受けて、一般人の平均的な29.3%より5.9%も高い数値を記録したと指摘した。 特に、1970年代以降に生まれた33〜42歳の年齢層では36人の調査対象のうち15人が免除を受けて41.7%を現わした。一般人の免除の割合18.3%をはるかに上回る数値だ。 かれらが兵役免除を受けることができた理由としては、病気による免除の割合が最も高く、外国国籍を取得、肥満、視力異常、長期留学、特例の順だった。 このうち面白い点は、サムスン李健煕会長の免除事由が精神疾患であり、イ・ジェヨン社長は、腰のディスクだったのだ。皮肉なことにイ・ジェヨン社長は、選手に劣らない乗馬の実力で有名だ。 マスコミ一家も兵役免除の隊列に欠かせない。パン・サンフン朝鮮日報社長は太り過ぎで、ホン・ソクヒョン中央日報会長も肺疾患にそれぞれ兵役が免除され、全体的に大韓民国の平均的な4.6%よりも10倍も高い42.1%の兵役免除率を記録した。 これに対し、現役服務率は47.4%にとどまり、大韓民国現役服務率84.4%の半分の水準にとどまった。 一方、高位
[KJtimes=심상목 기자]재벌가의 병역의무 이행 여부가 또 다시 화제에 올랐다.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이 병무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주요 재벌가의 병역 이행 여부를 공개해서다. 9일 손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1개 주요 재벌가 성인남자 114명 중 면제자는 40명으로 면제율 35.1%에 달했다.손 의원은 “일반인 평균 29.3%보다 5.9% 포인트 높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재계 등에 따르면 국내 경제를 이끄는 재벌 총수와 일가에서는 병역 면제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면제 사유는 대부분이 건강과 국적이다. 삼성가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사장이 대표적이다. 이건희 회장은 정신질환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 받았으며 이재용 사장은 허리 디스크로 면제를 받았다. 이 사장은 승마 실력이 수준급으로 알려졌으나 허리 디스크를 이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11개 주요 재벌가 성인남성의 군 면제도가 일반인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일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국방위 소속 손인춘 의원(새누리당)은 국내 11개 주요 재벌家 성인남자 114명 가운데 35.1%에 해당하는 40명이 병역면제를 받아 일반인 평균인 29.3%보다 5.9%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특히 1970년대 이후 출생한 33~42세의 연령대에서는 36명의 조사대상 가운데 15명이 면제를 받아 41.7%를 나타냈다. 일반인 면제비율 18.3%을 한참 웃도는 수치다.이들이 병역면제를 받을 수 있었던 사유로는 질병으로 인한 면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외국국적 취득, 과체중, 시력이상, 장기유학, 특례 순이었다.이 가운데 재밌는 점은 삼성 이건희 회장의 면제사유가 정신질환이며 이재용 사장은 허리디스크였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재용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