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의 무보정 녹음실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MBC 수목드라마 ‘아랑 사또전’ OST에 참여한 백지영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흰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사랑아 또 사랑아 ’ OST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완벽한 민낯으로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인데 피부 좋네”, “이준기 ,신민아 테마곡‘사랑아 또 사랑아 ’너무 좋아요 ” “민낯 너무 부럽다”,“녹음하는 모습만 봐도 애절함이 느껴지네요” “꾸밈없는 모습도 아름다운...역시 패셔니스타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랑사또전'에서는 은오와 아랑의 러브테마곡인 백지영의 ‘사랑아 또 사랑아’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사랑에 대한 절절한 가사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민감성 피부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한 저자극 화장품 더 미니멈 라인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미니멈 라인은 민감성 피부뿐만 아니라 환절기의 급격한 기온 변화 등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때때로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더 미니멈 라인의 전 제품은 수많은 화장품 성분 중 피부에 꼭 필요한 10가지 이하의 최소한의 성분만을 선별해 만들어졌다. 이니스프리 더 미니멈 라인은 10가지 최소 성분을 비롯해 3스텝 최소 단계, 1개월 사용 최소 용량, 무방부 제품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더 미니멈 라인은 화장품 사용 단계 중, 피부유연(토너)- 피부개선(앰플 에센스)- 피부보호(크림)의 최소 단계 사용을 제안해 민감한 피부에 부담을 줄였다. 또
 
								[KJtimes=김필주 기자]현대캐피탈이 도세 인쇄 수익금과 임직원들의 강사료를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어린이 드림도서관’을 조성해 기부했다. 26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이 도서관은 지난 3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이 발간한 ‘PRIDE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 도서의 인세 수익금과 임직원들이 외부 강연을 하고 받은 강사료 기부금 등을 재원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희망다미 서울지원센터에 조성됐다. 단순히 시설 조성을 위한 금전 기부에 그치지 않고 현대카드 디자인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 드림도서관’을 직접 디자인했다. 또한 희망도서까지 함께 구비해 일괄 기부했으며 소아암 환아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고 공사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환아들의 건강을 고려해 자재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현대
 
								[KJtimes=심상목 기자]체크카드 시장에서 ‘공고한 벽’이였던 은행과 카드사간의 경계가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다.향후에는 각기 다른 은행과 카드사를 통해 체크카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6일 하나SK카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결제계좌를 하나은행 외에 NH농협으로 확대한다. 지금까지 하나SK카드의 체크카드를 이용하려면 하나은행 계좌와 연동시켜야 했던 것이 무너진 것이다. 하나SK카드의 이러한 정책으로 계좌 수 기준으로 최대인 농협은행에 계좌가 있는 고객은 최근 인기를 끄는 ‘메가캐쉬백2 체크카드’, ‘비바2 플래티늄 체크카드’ 등 하나SK카드의 체크카드를 모두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체크카드를 이용하려는 고객이 또 다른 은행 계좌를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된다.예금 잔액 범위에서 결제대금이 수시로…
 
								[KJtimes=유병철 기자]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가 3주 간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9월 25일 귀국했다. 미국에서 돌아온 싸이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밝히고 앞으로의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싸이의 달라진 위상을 드러내듯 70여 명의 외신 기자와 200여 명의 국내 매체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9월 1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8000만 건을 넘어서며 한국 가수 최고, 최단 기록을 돌파했다. 4일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단일 콘텐츠로 유튜브로 1억 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유니버셜 뮤직-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와의 정식 계약을 발표한 싸이는 전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딛기 위해 이날 미국으로 재 출국했다. 7일에는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2)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2)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오는 10월 17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최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 1999년에 최초로 개최된 PISAF는 애니메이션 전문영화제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인력들과 관련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무엇보다 한류의 위상이 높아져 있는 지금에는 새롭게 각광받는 한국 컨텐츠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크릿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PISAF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시크릿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열정적으로 꿈을 쫓는 젊은이의 모습을 담은 PISAF의 색깔과 일맥상
 
								[KJtimes=유병철 기자] 탤런트 김유미가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한 CF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김유미는 트위터를 통해 “에어워셔 광고 촬영 중이에요. 상쾌한 공기가 느껴지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파란 원피스를 입은 김유미의 시원스런 9등신 명품몸매는 마치 에어워셔의 시원한 바람을 연상시키며 CF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김유미는 “피곤할 땐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커피 잔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양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하며 상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양한 도전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유미가 이번 ‘바람의 여신’ 변신을 통해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간첩’의 주인공 염정아와 정겨운이 치명적 연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간첩'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염정아와 정겨운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된 화보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모습을 담아냈다. 실루엣이 돋보이는 골드 스팽글 원피스와 와인색 롱 드레스, 자수 디테일 원피스 등으로 고혹적 섹시미를 더한 염정아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성적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는 정겨운은 애틋한 눈빛 연기와 과감한 포즈로 매혹적 화보 컷을 완성,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매 컷 도발적이고 아찔한 연인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며 환상의 호흡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촬영 현장에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화보 촬영 관계자는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감정표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승아가 지난 25일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에서 열린 뉴욕의 디자이너 브랜드 질 스튜어트의 2013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번 질스튜어트 2013 S/S 컬렉션은 지난 8일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을 약 2주 만에 한국에서 재현했다. 뉴욕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의상들을 그대로 무대에 올려 국내 패션인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와 그녀의 딸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모건이 함께 방한해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는 2008년 이후 5년만의 한국 방문에 대해 자신의 SNS 등을 통해 큰 기대감과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평소 질 스튜어트의 팬으로 이번 컬렉션을 관심 있게 지켜 본 윤승아는 국내 셀레브리티 중 유일하게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를 직접 만났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깊어가는 가을, 코끝이 시리도록 애잔한 발라드가 온다. 최근 신예 모던록커 신시아의 ‘악마도 사랑을 한다’를 프로듀싱한 이근상 프로듀서와 손잡고 가요계에 뛰어든 신인가수 미아가 26일 첫 번째 앨범 ‘유감’을 발매했다. 미아는 MC The Max 1집의 ‘변함없는 나’, 얀의 ‘그래서 그대는’, ‘Going Home’, ‘Don’t Stop’ 등을 작사하며 작사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실력파 신인이다. 또한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의 OST에 참여해 주제곡을 불렀으며 걸그룹 쇼콜라의 보컬 선생님이기도 하다. ‘유감’은 록발라드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 최정상급의 세션들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드럼에 강수호, 베이스에 신현권, 기타에 이근형 등 그야말로 전설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앨범은 강렬한 록…
 
								[KJtimes=유병철 기자] 차태현-유이-이희준이 KBS2 새 수목극 ‘전우치’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차태현-유이-이희준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전우치'에서 첫 호흡을 맞출 예정.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흥행 메이커로 인정받고 있는 차태현과 신선한 에너지로 등극한 유이와 이희준이 가열찬 대세 라인업을 결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무협사극.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을 잃게 된 후 복수를 꿈꾸는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는다. 영웅 따위엔 관심이 없지만, 복수를 위해 악의 무리들을 제거해가면서 본의 아니게 영웅이 되가는 전우치의 모습을 그려낼 전망. 조선을 뒤흔든 슈퍼 히어로 전우치의 숨겨진 이면을 해학적으로 풀어내게 되는 셈이다. 무
 
								[KJtimes=유병철 기자]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입술에 바르는 순간 컬러가 바뀌는 페리스 틴트 반전 3종을 출시했다. 팝아티스트 마리킴과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로 귀여운 캐릭터가 삽입되어 소장가치를 높인 페리스 틴트 반전 3종은 젤리처럼 입술 위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스틱 타입 틴트로, 입술에 발랐을 때 보이는 컬러와 다르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핫 멜팅 롤 공법으로 입술에 닿는 순간 제품의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컬러가 피부 온도와 입술 수분도에 따라 오렌지, 핑크, 바이올렛 컬러로 각각 자연스럽게 변한다. 또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컬러가 생생하게 표현되어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으며 컵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본래 자신의 입술 컬러인듯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르간 오일, 포도
 
								[kjtimes=김봄내 기자]팬택은 5.3인치 스마트폰 베가R3의 출시를 기념해 25일 '타운 세일즈' 판촉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 행사는 팬택 임직원 전원이 베가R3 홍보를 위한 마케터로 나서서 집 근처 휴대전화 판매점을 방문해 기념 떡을 돌리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전무는 "최고의 사양과 기능을 갖춘 베가R3에 대한 전 구성원의 확신과 자신감을 보여주자는 취지에서 타운 세일즈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그는 "팬택은 경쟁사와 비교하면 중과부적(衆寡不敵)인 상황이지만 국내 스마트폰 시장 2위 자리를 고수하기 위한 마케팅 전쟁에 승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팬택이 적극적으로 제품 마케팅에 나선 것은 올해 하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경쟁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는 데에 대비한 것이다. 베가 R3는 LG전자의 옵티머
[kjtimes=김봄내 기자]CJ가 대한통운을 인수하기 전 발생한 항만사고로 손해배상책임을 떠안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지상목 부장판사)는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가 CJ대한통운과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재판부는 "대한통운은 크레인의 관리와 정비를 소홀히 하고 사고발생 과정에서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과실이 있다. 항만공사도 주의의무를 게을리했다"며 이같이 판시했다.이 판결이 확정되면 CJ대한통운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함께 167만달러(약 19억원)와 5900여만원을 머스크에 물어줘야 한다.머스크는 2010년 10월 당시 대한통운 소속 기사가 운전하던 크레인 장비가 자사 컨테이너선 위로 추락해 손해를 입었다며 용선료, 선체수리비, 선원 수당 등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다.CJ는 지난
[kjtimes=김봄내 기자]국회 태안유류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홍문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노인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태안특위는 25일 충남 태안을 방문, 피해지역을 살펴보고 주민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 회장과 노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이들을 특위에 출석시켜 지역 피해보상 및 지역발전기금 조성과 관련 보고를 받기로 의결했다.특위 홍문표 위원장 측에 따르면 태안유류피해사고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났음에도 국제기금의 피해보상은 상당히 저조한 실정이다. 홍 의원 측은 "피해 사정이 99.7% 완료된 가운데 보상청구액 2조8538억원 대비 6.3%인 1798억원에 불과하다"며 "또한 사고 책임자인 삼성중공업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지원 대책을 내놓지 못한 형편"이라고 주장했다.홍 위원장은 "태안 유류피해로 인해 네 분의 주민이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