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홍콩 첫 쇼케이스에 이어 말레이시아 쇼케이스에 나선다. 티아라는 지난 18일 홍콩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었고 3천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3000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그에 힘입어 10월 3일 두 번째로 말레이시아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티아라의 말레이시아 쇼케이스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43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열린다. 티아라는 일본,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을 순회하며 아시아 활동을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내년 초중반까지 공연을 할 계획이다. 티아라는 올해 일본 아이치현, 후쿠오카, 오사카, 미야기현, 훗카이도, 도쿄 부도칸 6개 도시를 돌며 일본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한국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일본 현지가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부도칸에서 공연을 한 바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013 뉴 토러스 3.5 모델에 이어, 포드의 다운사이징 고효율 엔진인 에코부스트 2.0L 엔진을 탑재한 2013 뉴 토러스 2.0 에코부스트를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토러스 2.0 에코부스트 모델은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포드 최초의 대형 세단으로, 특히 연료를 많이 소비한다는 기존의 통념으로 인해 대형세단의 구매를 꺼렸던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는 동시에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세단을 움직이는 최초의 2.0L급 엔진, 포드 에코부스트 2.0! 지난 1월 대형SUV인 익스플로러 2.0에코부스트 모델을 출시한 포드코리아는 대형세단에는 처음으로 2.0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2013 뉴 토러스 2.0 에코부스트를 선보인다. 포드 엔진 테크놀로지의 핵심인 에코부스트 엔진은 직분사 및 터보차징 기술을 기반으로 연료 소모를 최소화 하면서도 출력 등은 상위 모델에 준할 정도로 엔진의 성능을 최적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연비를 향상시키는 핵심 기술인 가솔린 직분사에 더불어, 엔진 배기가스에서 만들어 지는 에너지를 터빈 휠을…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4차원 임메아리로 분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윤진이의 잠뱅이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기미소로 남심을 흔들었던 윤진이가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과 성숙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윤진이는 블랙 스키니 진에 블루 야상 자켓과 비비드한 옐로우 스웨터를 입고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평범한 겨울 의상일 수 있는 컨셉에 어깨를 살짝 드러나 보이게 하면서 숨겨져 있는 윤진이의 섹시미까지 끌어내고 있다. 한편 윤진이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2012 런던 올림픽 잃어버린 1초의 주인공 ‘눈물공주’ 신아람 선수의 웃음을 되찾아 주기위해 무려 다섯 명의 남자들이 출격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해진 길을 거부하고 아이돌의 새로운 세대 탄생을 예고하는 2.5세대 아이돌 OFFROAD. 지난 19일 신아람 선수의 모습을 담은 티저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21일 2박 3일간의 캠핑을 통해 강원도 양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각종 음악프로에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G.I, KINO, RIO, 시환, 승훈.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된 OFFROAD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Bebop’은 원래 스윙재즈보다 자유분방한 연주 스타일을 가리키는 용어로 재즈를 노래 부를 때 사람들이 흥에 겨워 내는 의성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러한 본연의 뜻에 걸맞게 ‘Bebop’은 일렉트로 비트와 펑키리듬, 어쿠스틱 악기
 
								[KJtimes=유병철 기자] MBC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주인공 이천희가 강예원과 로맨틱한 백허그 데이트를 즐겼다. 그동안 자신들이 처한 상황 때문에 사랑하면서도 마음을 숨겨야만 했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천희가 강예원을 뒤에서 살포시 감싸 안은 장면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에는 밤 하늘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백허그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강예원을 따뜻하게 감싸 안은 이천희의 모습은 자상하고 든든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자아내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백허그신에서 이천희는 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내색 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4월 정규 1집 ‘향수’를 발매해 주목받았던 솔로 여가수 미(MIIII)가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미(MIIII)는 21일 정오 디지털 싱글 ‘별이 운다’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별이 운다’는 새벽녘 작업실 앞에서 빛나는 별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으로 정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드라마틱한 절정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허한 가을밤의 향기와 잘 어울리는 ‘별이 운다’는 미(MIIII)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이번 신곡은 바이브 윤민수를 비롯해, MBC ‘나는 가수다’에서 윤민수와 이영현의 드라마틱한 편곡으로 주목받은 작곡가 킹밍, 미(MIIII)가 직접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미(MIIII)는 그동안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Here I am’, 포맨과의 듀엣 ‘그 남자
 
								[KJtimes=유병철 기자] 꽃중년 배우 이종원이 SBS ‘런닝맨-부산바캉스’ 편에서 대활약을 펼친데 이어, 일본의 한 잡지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류 스타로 등극해 화제다. 이종원은 지난 16일 ‘런닝맨’에 출연해 전설의 내복 CF 재연, 능청스러운 연기로 완벽 기만 캐틱터 등극, 아줌마 부대에게 백 허그를 당하는 등 ‘마지막 승부’의 하이틴 스타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한 바 있다. 특히 이종원은 간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폭풍 예능 감을 뽐내며 ‘런닝맨’ 촬영을 성황리에 마쳤고 이에 힘입어 일본 최고의 한류잡지 한류피아와의 인터뷰를 마친 것. 소속사 베스티뷸 픽쳐스는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다. 많은 팬들의 히트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OST를 듣고 즐거워 해주셨다”며 “오랜만의 예능 출연 이후 여러 매체들의 인터뷰가 쇄도했고 얼마 전 일본…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스모키, 펄 등을 활용하는 화려한 메이크업이 강조되면서, 메이크업 전용 클렌징 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특히 눈가는 피부 두께가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착색 및 건조, 주름유발이 쉽고 피부 어느 곳 보다 예민한 부위이다. 따라서 세게 문지르거나 안구에 무리를 주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자극이 적은 전용 리무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화장품 브랜드 고세 코리아의 퍼펙트 메이크업 리무버는 워터프루프 제품은 물론 잘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도 말끔하게 지워주는 밀크 타입의 메이크업 리무버이다. 제품에 퍼펙트 캐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문지르기만 해도 메이크업이 깨끗하게 지워지고 민감한 눈과 입 주변에도 자극을 주지 않아 피부에 안정적이다. 고세 코리
 
								[KJtimes=심상목 기자]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보이스 피싱에 이어 이른바 ‘스미싱 주의보’가 금융권에 발동됐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한 것으로 국내 시중은행들은 이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스미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일부터 ‘소비자 자산보호를 위한 특별 관리활동’에 들어갔다. 본점에서는 각 영업점에 공문을 보내 내점고객에게 스미싱의 위험성을 상세히 알리고 텔레마케팅을 통해 인터넷뱅킹 가입자에게 주의를 당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e-뱅킹을 총괄하는 신성장사업그룹에서도 전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고객 피해는 은행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며 스미싱이 은행에 미치는 악영향을 강조했다. 지난 주말에는 본점 차원에서 인터넷뱅킹 가입고객 1100만 명에게 금융사기에 주의하라는 문자메시
 
								[kjtimes=견재수 기자]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를 놓고 중국과 일촉즉발 상황까지 갔던 일본이 저자세로 돌아섰다. 중국이 군사적 행동을 불사한데 이어 일본 제품에 대한 수출입 통관 절차를 강화해 일본 경제에 미치는 타격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교도 통신은 20일 “중국 톈진시 세관 당국이 중국 현지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에 전자제품을 비롯한 원재료 수입과 관련, 검사비율을 강화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또 “칭다오 세관도 일본산 수입 부품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시작해 통관 절차가 지연되고 있고 상하이 세관에서도 일본으로 수출되는 광학제품 원재료를 대상으로 검사 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려 제품 전량에 대해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교토 통신은 “이전까지 검사 비율이 10% 수준이었다”고 덧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 LG, 롯데, 삼성 등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딸보다는 아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경우 정몽구 회장의 후계자인 장남 정의선 부회장이 정성이, 정명이, 정윤이 씨 등 3명의 딸들이 받은 것보다 무려 18배나 많은 자산을 물려받으며 94.8%의 가장 높은 승계율을 보였고 LG와 롯데도 딸보다 아들에게 최소 5배 이상 규모의 자산 승계가 이뤄졌다. 삼성은 이들 기업보다는 약간 낮았으나 이재용사장이 전체의 68.9%에 이르는 승계율을 기록했다. 재벌 및 CEO,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20대 재벌기업들의 2세 승계율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현대차그룹이 94.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롯데와 LG가 92.2%와 83.8%로 2,3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신세계(78.8%)→동부(77.5%)→삼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20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지난 10일 전용기로 홍콩을 방문했던 이 회장은 다음날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그룹 및 허치슨 왐포아 회장을 만나 휴대전화, 네트워크 사업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12일 일본으로 향했다. 그 후 일본에서 9일간 체류한 이 회장은 일본 내 경제계 지인들과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장은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뒤 강도 높은 경영 쇄신안을 내놓아 긴장감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 출장 이후 내놓을 경영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공항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나와 이 회장을 영접했다. 이 회장은 별다른 언급없이 출국장을 나갔다.이 회장의 일본 방문은 올해 들어 4번째였다.1월…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 부자 상위 1%가 지난해 자녀 등 이해관계자에게 증여한 재산이 13조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 증여 신고액의 41%를 차지한다.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민석(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증여세를 낸 증여자의 상위 1%인 1274명은 13조4454억원의 재산을 증여하고 1조5012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1인당으로 계산하면 105억5400만원을 물려줬다. 평균 증여세는 12억3300만 원이다. 상속ㆍ증여세율은 재산가액이 30억원 이상이면 50%다.2010년 상위 1%(966명)가 증여한 재산이 6조6470억원, 1인당 68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많이 늘어났다.작년 전체 증여세 신고자는 12만7000명, 증여 재산 총액은 32조5071억원이다. 상위 1%의 증여재산이 전체의 41.36%나 된다.상위 5%(6373명)의 증여재산과 총결정세액 비중은 62%, 69%로 늘어난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진행하는 특급호텔 객실료 담합 조사의 범위가 특2급 호텔까지 확대됐다.2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17~19일에 걸쳐 서울 시내 수 곳의 특2급 호텔 현장에 나가 객실료와 관련한 자료 등을 살펴봤다.공정위는 지난 3월 특1급 호텔들이 결혼식 연회비용과 객실료를 담합했는지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이번 조사와 관련해 호텔업계에서는 "업계 특성상 담합이 불가능한 구조"라며 반발하고 있다.호텔업계 한 관계자는 "인터넷에 가격이 다 공개된 상황이어서 적정가보다 비싸면 손님이 금방 끊긴다"며 "게다가 호텔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가격을 낮춰서라도 객실을 채우는 것이 유리하다. 가격을 담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은 이명희 회장의 딸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이 보유한 제빵업체 신세계SVN의 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20일 밝혔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정 부사장의 지분보유를 놓고 여러가지 오해가 있어 연초부터 지분정리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적절한 지분정리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정 부사장이 지분 40%를 가진 신세계SVN의 빵집 브랜드 ‘데이앤데이’와 ‘달로와요’는 각각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지점에 입점해 있다.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도 운영하고 있다.이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는 내주중 전원회의를 열어 백화점과 이마트 등 신세계 계열사들이 신세계SVN을 부당지원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신세계그룹은 백화점의 ‘달로와요’ 판매수수료를 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