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심상목 기자]“지금껏 화려한 보고서만 있었지 성과는 없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 최고 경영진들을 중국에 집결시킨 뒤 대노했다. 13일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열린 ‘CJ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이 회장은 “CJ그룹의 미래가 달려있는 글로벌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장밋빛 목표나 구호 에 그칠게 아니라 CEO부터 직접 나서라”며 경영진들의 체질 변화를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이어 “제2의 CJ건설을 목표로 중국 사업을 시작한 지 17년이 지났지만 당초 기대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이왕 시작했으면 끝장을 봐야한다”고 ‘끝장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또 “글로벌 사업을 이끄는 리더들이 먼저 나서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성과가 날 수 없다”며 “책상앞에 앉아 화려한 보고서만 만들지말고 CEO들이 직접 현장으로 뛰쳐나가 무엇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했다. 대구 경북 지역의 크라이슬러 Jeep 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여 사후 판매 관리에 대한 만족도를 증대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대구시 수성구에 토털 서비스가 가능한 크라이슬러 Jeep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크라이슬러 Jeep 공식 딜러인 대경 모터스는 대구시 서구 이현동과 수성구 황금동 두 곳으로 나뉘어 운영되었던 서비스센터를 합쳐, 대구 전시장과 인접한 수성구 황금2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신규 장비들을 도입해 토털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것이다.차량 상담에서 구매, 정비까지 더욱 편리해진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대경 모터스는 신규 서비스 센터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LSグループのLS電線・LS産電・LS-Nikko銅精錬・LSエムトゥロンなど4社がUNIST(蔚山科学技術大学、総長ジョ・ムジェ)と産学協力に関する了解覚書(MOU)を12日、大学本部6階大会議室締結し、共同研究開発や人材育成に乗り出すことにした。 今回の覚書は、▲研究協力▲教育(修士・博士課程、非学位派遣、教育、招請セミナーなど)▲人材と情報の交流(産業インターンシップ、派遣研究)▲共同資機材を活用し、教育などの学術研究分野の緊密な交流のために相互協力を骨子としている。この日のMOUには、LS電線ジョ・ジュンヒョン副社長、LS産電チェ・ジョンウン社長、LS-Nikko銅精錬チェ・チャシル常務、LSエムトゥロンのオ・ギョンニョン常務などLSグループCTOが出席した。 一方、LSグループは、MOUに先立って去る10日のキャンパス・リクルーティングイベントをUNISTで行った。 LSはこの席で、LSのグローバル経営の現状、 "一緒にして、より大きな価値を"追求する経営理念LSpartnership、高度な電源ケーブルとソリューション、次世代電力網スマートグリッド、未来型自動車部品&ソリューション、環境に配慮し機器&パーツなどの主要未来事業を紹介する場を持って学生の多くの注目を受けた。 また、全国経済人連合会の科学技術委員会委員長でもあるLS電線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ソウル市は去る9日、義務休業日に通常の業務を強行した外資系大型スーパー"コストコ"に対して最高3000万ウォンの過怠料を賦課するようにするなど強力に対応することにしたと明らかにした。市は、地方自治団体が条例で定めた"義務休業日に営業制限"に基づき、毎月2・4週の日曜日にSSM(企業型スーパーマーケット)と大型マートの強制休業制を施行している。去る9日、義務休業を守らなかったのはコストコのヤンジェ店・ヤンヒョン店・サンボン店である。中浪区はサンボン店に過怠料1000万ウォンを賦課することにした状態で、瑞草区と永登浦区はヤンジェ店・ヤンヒョン店に対する処分を法律諮問を受け14日までに確定する計画だ。市は、一部の国内大手流通企業が営業制限執行停止の仮処分決定を受けた後、訴訟に参加しなかったコストコが判決までの義務休業効力が停止された隙に乗じて営業を強行したのは自治体の営業制限処分に違反したとと指摘した。市は、流通産業発展法に基づいて義務休業日を守らないと、各区役所が1次で1000万ウォン、2次の2000万ウォン、3次の3000万ウォンの過怠料を賦課する。…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중공업이 인도 델리의 빈민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공립학교 학생들의 IT·과학 교육을 지원한다. 삼성중공업은 인도 델리주(州) 드워카 지역에 위치한 사르보다야(Sarvodaya) 공립학교에 IT센터를 신설하고 노후한 과학실을 리모델링 하는 등 교육시설 개선을 지원하기로 하고, 13일(목) 현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인도에서 설계센터를 운영하는 삼성중공업은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던 중, 낙후된 교육시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도심 빈민가의 공립학교를 돕기로 했다. 현재 초중고생 6천여명이 다니는 사르보다야 공립학교는 컴퓨터 교육시설이 전혀 없고, 과학실도 낡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 학교에서 ▲IT 교육이 가능하도록 PC 50대와 각종 인터넷 장비를 보유한 IT센터를 신축하고 ▲과학실도 리모델링한 뒤…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国内100大企業の登記取締役の1人当たりの平均年俸は8億5000万ウォンであり、従業員の平均賃金は5700万ウォン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大企業の中で登記理事の年俸が最も高いのはサムスン電子で109億ウォンだ。従業員の年俸の最も多くの企業は、現代車に8900万ウォンだ。 サムスン電子登記理事の年俸は、政府が定める最低賃金の1200倍の水準。中小企業の従業員の給与は大手の60%台にとどまり、大企業と中小企業間の格差を見せた。 13日、金融監督院の電子公示システムと雇用労働部などによると、昨年の売上基準100大企業のうち、取締役の年俸が最も多いのはサムスン電子で、1人当たりの平均109億ウォンだった。ここでは、長年にわたって支給されるボーナスが一部含まれた。 続いて、サムスンSDI(35億4000万ウォン)、CJ第一製糖(28億9000万ウォン)、ハンファ・ケミカル(28億5000万ウォン)、サムスン・テックウィン(23億3000万ウォン)、ハンファ(21億3000万ウォン)、現代自動車(21億ウォン)、サムスン重工業(18億2000万ウォン)、現代製鉄(16億2000万ウォン)、現代モービス(15億2000万ウォン)の順だった。サムスンSDI、サムスン・テックウィンなどは退職金が一部含まれた。 従業員の平均年俸が最も高いのは現代車に8900万ウォ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サムスン電子が中国の陕西省西安市に次世代NAND型フラッシュメモリー半導体生産ラインの建設を開始した。 サムスン電子は12日、中国政府を代表した赵乐际、陝西省書記、韓国政府を代表してイ・ギュヒョン駐中大使と知識経済部ユン・サンジク次官とグォン・オヒョン代表取締役をはじめとするサムスン電子の経営陣が出席した中、 "サムスンの中国半導体"生産団地建設を知らせる起工式を行った。 この日の行事で李克强、中国国務院副総理はお祝いの手紙で、"今回の10ナノメートル級のフラッシュメモリプロジェクトは、韓国と中国、両国の強みを活かし、情報産業分野の緊密な協力を通じて成し遂げた重要な成果"と話した。 また、グォン・オヒョン代表取締役は、歓迎の辞を通じて"韓・中国交正常化20周年を迎え、最先端の科学と教育の都市西安市で起工式を持つようになって光栄"としながら"サムスン電子はメモリー産業で世界1位の座を維持してきました、今後も"サムスンの中国半導体"を通じて最高の製品で人類社会に貢献するだろう "と明らかにした。 サムスン電子の西安を工場は初期投資額23億ドル、総投資規模70億ドルで'14年から最先端の10ナノ級NAND型フラッシュメモリーを生産する計画だ。今回の投資は、サムスンの中国投資の中で歴代最大規模だ。 西安を中国で1000年以上もの間首都だった
 
								[kjtimes=견재수 기자] LS그룹의 LS전선·LS산전·LS-Nikko동제련·LS엠트론 등 4개사가 UNIST(울산과기대, 총장 조무제)와 산학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12일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 체결하고 공동 연구 개발과 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양해 각서는 ▲연구협력 ▲교육(석·박사 학위과정, 비 학위 파견교육, 초청세미나 등) ▲인력 및 정보 교류(산업체 인턴십, 파견연구) ▲공동기자재 활용 및 교육 등 학술 및 연구 분야의 긴밀한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MOU에는 LS전선 조준형 부사장, LS산전 최종웅 사장, LS-Nikko동제련 최차실 상무, LS엠트론 우경녕 상무 등 LS그룹 CTO들이 참석했다. 한편 LS그룹은 MOU에 앞서 지난 10일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를 UNIST에서 가졌다. LS는 이 자리에서 LS의 글로벌 경영 현황,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추구하는 경영이념 L
 
								[kjtimes=김현진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陝西)省 시안(西安)市에 차세대 낸드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12일 중국정부를 대표한 자오러지(赵乐际) 산시성 서기, 한국정부를 대표한 이규형 주중대사와 지경부 윤상직 차관 그리고 권오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삼성전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국 반도체’ 생산단지 건설을 알리는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축하 서신을 통해 “이번 10나노미터급 플래시메모리 프로젝트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강점을 살려 정보산업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룩한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권오현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韓中 수교 20주년을 맞아 첨단 과학과 교육의 도시인 시안(西安)에서 기공식을 갖게 되어 영광”이라며…
[KJtimes=유병철 기자]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을 3D 영화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9월 2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공연을 스크린으로 옮긴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 3D가 다음달 11일 개봉된다. 이번 3D영화의 실황인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가수 36명이 총출동한 공연으로, 일본 현지 팬들의 요청에 따라 당초 2회 공연에서 총 3회로 그 규모가 확대됐을 만큼 많은 관심을 끈 행사였다. 또한 3회 공연 총 15만석이 모두 매진되며 일본 외 아시아 아티스트 사상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동방신기의 ‘Rising Sun’, ‘왜’,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미스터 심플’,…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학로 대표 뮤지컬이자, 흥행 NO.1으로 손꼽히는 ‘김종욱 찾기’가 추석을 맞아 9월 한달 간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종욱 찾기’를 통하면 문화도 나누고 서비스도 받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1석 3조의 기회가 넝쿨째 굴러온다.▶이벤트 하나!‘김종욱 찾기’가 준비한 첫 번째 이벤트는 나눔도 하고 할인도 받는 착한 기부이벤트이다. 누구나 어릴 때 읽던 책들이 집 한구석 어딘가에 묵혀 있을 것이다. 그런 책들을 찾아 공연장에 가져와보자.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집에서 안보는 초등도서 및 동화책, 중고등학생 권장도서, 소설책 등을 가져오면 30% 할인을 해준다. 이벤트 종료 후 수집된 도서는 CJ도너스 캠프에 기부되어 소외된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한다.▶이벤트 둘!‘김종욱 찾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부천터미널에 대해 미지급 하도급대금 2억3400만원과 지연이자를 하도급업체에게 즉시 지급하도록 시정명령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천터미널은 2008년 11월 수급업체인 에이치엠개발에 소풍상가 분양 및 광고대행을 위탁했다. 그 후 법정지급기일(목적물 수령 후 60일)이 지났음에도 분양광고대행료 3억3400만원 중 1억원만 지급했다. 나머지 2억3400만원과 지연이자는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공정위 측은 "이번에 하도급대금 미지급 행위에 대해 시정조치함으로써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도급대금 적기 지급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는 지난 9일 의무휴업일에 정상영업을 강행한 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에 대해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한 '의무휴업일 영업제한'에 따라 매월 2·4주 일요일에 SSM(기업형슈퍼마켓)과 대형마트의 강제휴무제를 시행하고 있다.지난 9일 의무휴업을 지키지 않은 곳은 코스트코 양재·양평·상봉점이다.중랑구는 상봉점에 과태료 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한 상태이며, 서초구와 영등포구는 양재·양평점에 대한 처분을 법률자문을 통해 14일까지 확정할 계획이다.시는 일부 국내 대형유통기업이 영업제한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은 후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코스트코가 판결 때까지 의무휴업 효력이 정지된 틈을 타 영업을 강행한 것은 지자체의 영업제한 처분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100대 기업 등기이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8억5000만원이며 직원 평균 임금은 57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대기업들 가운데 등기이사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로 109억원이다. 직원 연봉인 가장 많은 기업은 현대차로 8900만원이다.삼성전자 등기이사의 연봉은 정부가 정하는 최저임금의 1200배 수준이다. 중소기업 직원의 급여는 대기업의 60%대 수준에 그쳐 대ㆍ중소기업간 격차를 보였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 가운데 등기이사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전자로 1인당 평균 109억원이었다. 여기에는 수년에 걸쳐 지급되는 보너스가 일부 포함됐다.이어 삼성SDI(35억4000만원), CJ제일제당(28억9000만원), 한화케미칼(28억5000만원), 삼성테크윈(23억3000만원), 한화(21억3000만원), 현대차(21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으로 열연중인 신민아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민아 아랑사또전 촬영장에서 꽃미소 폭발!!’이라는 제목으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장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민아는 시종일관 천진난만한 아랑표 꽃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주위를 즐겁고 밝게 만들고 있다. 또한 사진 속에서는 신민아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표정이 돋보인다. 신민아가 열연중인 아랑은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그 죽음의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캐릭터이다. 그래서 워낙 뛰고 구르고 넘어지고 떨어지는 씬 들이 많은데 그런 장면들을 촬영하는 중에 찍힌 듯 보이는 사진 속에서 머리가 헝클어지고 입고 있는 한복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