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최근 재계호사가들 사이에 A그룹 B회장이 안테나에 잡혔다. 자칫하면 자금난에 휩싸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A그룹은 작년 말 C건설 인수 당시 채권단에 낸 2755억원의 이행보증금과 당시 양해각서 불이행을 이유로 500억원에 대한 손해배상을 공기업인 D사로부터 제기당한 상태라고 한다. A그룹은 이에 맞서 계약이 파기된 만큼 2755억원을 돌려달라는 맞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라 고 하는데 이 소송이 언제 판결날지 아무도 예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B회장은 E그룹의 소송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E그룹은 채권단에 건 3150억원 이행보증금 1심 소송에선 패한 상황. 때문에 2심마저 패한다면 A그룹 역시 이행보증금을 모두 날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는 것. A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E그룹 소송 결과를 지켜보고…
[KJtimes=유병철 기자] 발레리나 강수진이 속한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이 내한 공연을 연다.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까멜리아 레이디’의 전막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강수진이 지난 2002년 한국에서 ‘카멜리아 레이디’를 공연한 지 10년 만에 다시 한 번 카멜리아 역을 맡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카멜리아 레이디’는 강수진에게 동양인 최초로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상을 안긴 작품으로 ‘오네긴’, ‘로미오와 줄리엣’과 더불어 강수진을 대표하는 3대 드라마 발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마레인 라데마케르와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다. 마레인은 지난 2006년 강수진과 함께 이 작품을 공연한 이후 바로 주역 무용수로 승격됐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춘희)’의 원작인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자
[KJtimes=유병철 기자] 낮 시간이 긴 여름의 경우 상대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일사량이 높아 피부가 열로 인해 달아오르기 쉽다. 피부가 열을 받으면 자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가 자극이 될 뿐만 아니라 콜라겐 분해 효소가 증가해 탄력을 잃게 되어 노화 현상까지 촉진시킨다. 얼룩덜룩 지워지는 메이크업도 모자라 화끈하게 열 오르는 여름철 피부를 해결할 수 있는 쿨링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자. ▶쿨링 제품으로 피부를 냉각시키자 뜨거운 것을 낮추기 위해선 차가운 것으로 맞대는 것이 진리. 낮 동안 사방으로 비춰대는 뜨거운 자외선이 피부 사이사이로 스며들어 체내 온도가 스스로 올라 화끈한 열감은 물론 솟아오르는 땀과 피지로 모공까지 늘어져 무심하게 넘어 갔다간 돌이킬 수 없는 피부 손상을 초래 할 수 있다. 까다로운 여름철은 피부에 닿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하늘이 섹시한 하의 실종 클럽녀로 변신했다.김하늘은 오는 9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5회 분에서 정열적인 레드컬러 미니드레스를 입고, 클럽을 찾은 모습을 선보인다.무엇보다 클럽 안 번쩍번쩍 조명 속에서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김하늘의 하의 실종 면모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 환상적인 각선미와 황금 바디비율까지 어디하나 빠지는 곳이 없는 김하늘의 퍼펙트한 자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그동안 극중 윤리 선생님 역할에 어울리는 단정하고 깔끔한 의상을 주로 선보여 왔던 김하늘이 지금까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판타스틱한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클럽에 등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김하늘의 하의 실종 클럽녀 변신은 지난 4월 11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닥터 진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주말 안방극장 남심을 매료시키고 있는 박민영과 이소연이 송승헌을 사이에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신경전을 펼친다. 9일 밤 방송되는 닥터 진 5회에서는 활인서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던 도중 괴질에 걸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진혁(송승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심한 구토 증세를 보이던 진혁은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고, 그의 곁에서 환자 치료를 돕던 영래(박민영)는 한시도 곁을 떠나지 않고 극진히 그를 간호한다. 그런데 이 때 예상치 못한 손님이 방문하였으니 그녀는 다름 아닌 진혁의 도움을 목숨을 구했던 기생 춘홍(이소연). 누추한 토막촌까지 직접 방문한 장안 최고의 기생 춘홍의 등장은 영래를 바짝 긴장하게 만들고 진혁을 사이에 둔 두 여자의 소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가 상큼 살인미소로 남심을 녹이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엉뚱발랄 귀여운 4차원 임메아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윤진이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윤진이는 귀여운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촬영장에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얼짱+新베이글 치어리더로 많은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았던 윤진이가 이번에는 상큼한 미소와 눈부신 요정 급 미모로 다시 한 번 ‘신사의 품격’의 귀요미로 등극한 것.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상큼 살인미소에 남심 접수됐네요”, “실로 요정 미모는 이런 것!”, “웃는 모습에 제 마음이 스르르 녹아버리네요.”, “웃는 모습이 왜 이렇게 예쁜가요?? 완전 부러움!”,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미소가 사랑스러워요.…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과 국내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아라는 오는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3년만에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을 연다. 티아라의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는 지난 5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1기 회원을 모집했었다. 그러나 미처 가입을 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회원모집기간을 연장했고 추가모집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오백명의 팬들이 1기 회원 가입을 했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1기 회원만을 위해 콘서트 티켓 10% 할인혜택을 주자며 소속사에 강력하게 요청했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이를 받아들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티아라는 8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먼저 6월 3일 태국에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천방 커플' 조윤희와 이희준이 예능까지 올킬하며 명실공히 연예계 최고의 커플 파워를 과시했다. 극중 곰탱이 방이숙과 까칠남 천재용으로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동반 출연해 드라마에서의 호흡만큼이나 찰진 호흡으로 예능까지 제패했다. 3년 만에 '해피투게더' 나들이에 나선 조윤희와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임을 밝힌 이희준은 긴장하는 기색 없이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끊임없이 웃음 코드를 유발했다. 특히 이 날 조윤희는 다소곳한 말투와 목소리로 토크를 주고 받다가도 결정적인 타이밍에선 강단 있는 단호한 매력을 어필하며 유재석, 박명수 등의 MC 등을 당황케 하기도 하는 등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달리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가 여유로운 일상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윤세아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끝나고 휴게소 유부우동!! 놀러 가는 기분..부산 가고 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도로 휴게소의 푸드 코너를 배경으로 회색 티셔츠의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착용하고 있는 선글라스가 작은 얼굴의 반을 차지하며 소두임을 인증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윤세아의 휴게소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글라스가 큰 거라고 말해줘요.”, “신사의 품격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휴게소는 역시 우동이죠!”, “같이 놀러가고 싶어요~”,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SB
[KJtimes=유병철 기자] 10 꼬르소꼬모 소녀시대 향수 걸(Girl) 론칭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 수영이 직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제 직찍 소녀시대 수영, 다리만 보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 속 수영은 화이트, 그레이 컬러가 매치된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실루엣과 우아한 드레이핑으로 섹시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 각선미는 수영이 갑” , “보정이 필요 없는 몸매다” ,”여자들 기 죽이는 이기적인 각선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16일부터 1박 2일간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써킷에서 개최되는 ‘KSF(Korea Speed Festival,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아카데미’의 참가자를 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쿠페 고객들의 만족도와 자부심을 더욱 높이고, 드라이빙 테크닉 등 모터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KSF 제네시스 쿠페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카레이서의 드라이빙 테크닉 강의, 실전 써킷 드라이브, 써킷 라이센스 발급 등 색다른 체험 기회를 마련해 모터스포츠에 열광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제네시스 쿠페 보유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총 30명은 14일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의 세르지오 호샤(Serigo Rocha) 사장이 최근 지방 사업장을 포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목표와 핵심과제’를 공유하는 ‘소통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 달 ‘한국지엠 가족 대동한마당’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보여준 호샤 사장은 보령, 군산, 창원의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7일 부평 본사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현황설명회를 갖고 소통경영을 이어갔다. 호샤 사장은 유연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 임직원 신뢰, 문화의 다양성 존중 등 평소 실천해온 본인의 리더십을 소개하고, 고객을 중심으로 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 ‘품질이 제품을 판다’ 슬로건 실천을 위한 최고의 제품 품질 확보, 회사의 지속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현금흐름 달성과 수익성 향상 등을 강조하며 경영현황 전반
[kjtimes=견재수 기자] 국토해양부는 최근 전문 불법 브로커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등록 및 증차 행위에 대하여 시·도별 의심사례를 전수 조사하여 불법행위에 대해 사업취소 등 강력히 조치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용화물자동차 운송 사업이 2004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된 이후 청소용·살수용 화물차 등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허가하는 화물자동차를 제외하고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및 증차 허가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 브로커들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신규허가가 허용되는 화물자동차로 허가받은 후 이를 대폐차(노후차 등을 새 차로 교체) 하겠다고 하면서 관련서류를 위·변조해 허가를 해주지 않는 일반화물자동차로 바꾸는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kjtimes=견재수 기자] LH에 따르면 지난달에 분양했던 경북김천, 대구신서, 제주서귀포 등 혁신도시의 청약이 200~300%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는 등 LH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분양열기가 세종시에서 혁신도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혁신도시는 5월 18일 Ab2블록 660세대를 3.3㎡당 570만원대에 청약을 실시한 결과 2,000여명이 신청하여 평균 3대1, 일부 타입 최고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이전기관 종사자 또한 대상호수 462호를 초과하여 487명이 신청하였다. 대구 신서혁신도시의 경우도 지난 23일 B4블록 350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741명이 신청하여 평균 2대1, 일부 타입은 최고 6대1에 이르렀고, 제주 서귀포혁신도시에서는 25일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여 분양·공공임대 혼합형 450세대로 구성된 A1블록의 1순위자 요건을 24개월 이상으로 제한했음에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韓国水力原子力(以下、韓水原)の監査室に穴があいた。従業員の不正関与事件で連日頭を抱えている状況で、これを監視する必要がある監査室幹部が金品を受けて手にしたが拘束されたのだ。これは、韓水原が不正デパートと呼ばれる根本的な原因が明らかになったところである。 このような消息が伝わりながら、世間では "猫に鰹節を任せたようなもの"という国民の叱咤を韓水原がどのように突破していくのか関心を集めている。特に、去る7日、株主総会で、しばらく空席だった社長の席にキム・ギュンソプ新社長が内定され、彼が "不正のデパート"の汚名を脱いで、"倫理経営"を開くか注目されている。 検察は去る1日、韓水原本社監査室A次長と金品を提供した納品業者の代表B氏を拘束した。 A次長は、去る2009年4月Bさんから金品を受け取った疑いで拘束された。 A次長にお金を渡したB氏は2011年1月にも韓水原環2発電所C次長とDチーム長も3000万ウォンを提供した情況が捕捉された。 これに先立ち、または5月23日にもお互いに金品をやりとりした韓水原幹部E氏と、別のベンダーFの代表が検察に拘束された。 F氏は2011年5月頃シンウルジン建設所の試運転MMISチーム長として勤務したE氏に金品で1000万ウォンを提供し、Eチーム長は、これを受けて使用した疑いを受けている。 だけでなく、Eチ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