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로코의 대명사 공유가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에게 공공의 적이 됐다. 다름아닌 남성들의 로망 이민정과 국민 첫사랑 배수지와 함께한 커플컷 때문. 게다가 몸은 민정에게, 영혼은 수지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하니 남성들의 마음을 뒤집어 놓을 만도하다. 이는 다름아닌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의 이야기. ‘빅’에서 공유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18세 강경준(신원호)의 영혼을 지니게 된 30대의 소아청소년과 의사 서윤재로 분한다. 바디는 서윤재이지만 영혼은 강경준인 것. 때문에 서윤재의 약혼녀이자 강경준의 선생님이었던 길다란(이민정)과 매번 황당무계한 상황을 헤쳐나가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강경준을 남편이라 부르는 전 여친 장마리(배수지)가 강경준을 찾아 한국에 온 것. 특상급돌아이 장마리로 인해 난감한 상황이 더 꼬여…
[KJtimes=유병철 기자] HEAVY POSITIVE ROCK을 콘셉트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SuG의 첫 아시아 투어가 한국에서 시작된다. 오는 5월 27일과 28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SuG와 이메일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 팬들에게 첫 인사와 함께 추구하는 음악 설명을 부탁한다. -Heavy Positive Rock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SuG라는 밴드 명도 주위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전진하는 사람들, 나쁜 친구라는 의미로 지었다. ▶한국에서 첫 앨범이 발매됐다. 또한 5월 27일과 28일 한국에서 첫 콘서트가 있다. 앨범 발매와 콘서트를 앞두고 지금 기분은 어떠한가.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고 큰 영광이다. 5월 27일과 28일 홍대 상상마당이라는 곳에서 처음으로 한국 라이브를 위해 첫 방문 할 계획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라카지’에서 사랑에 빠진 미남자 장미셀 역을 맡은 이창민과 이민호가 뮤지컬 사랑이 듬뿍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창민은 뮤지컬 ‘라카지’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엄지를 치켜들며 짖궂은 표정을, 이민호는 드라마 촬영장을 배경으로 티셔츠를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창민은 이밖에도 개인 트위터에 ‘뮤지컬 “라카지” 첫 연습가요~ 응원 많이 해 주세요’,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에서 ‘뮤지컬 “라카지” 창미쉘~ 보러올거죠?’ 등의 사진을 올리며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첫 뮤지컬 작품인 '라카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악어컴퍼니 관계자는 “이창민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 음악도 잘 소화해 내고 있으며, 연기를 배우고자 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비, 박유천, 지드래곤, 이민호, 방용국 등 쇄골 미남 5인방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이 펼쳐졌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에는 “쇄골미남 최강자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쇄골미남들의 이미지가 모아진 게시물이 게재됐다. 한 연예인의 팬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 게시물은 남자 연예인들의 명품 쇄골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게시물은 “자신감 가질만한 쇄골의 소유자”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었던” ‘꽃보다 남자’ 이민호를, “모든 게 완벽한 남자”로 군 복무 중인 ‘월드스타’ 비를 비롯, “여자도 탐나는 빛나는 쇄골을 가진”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과 마지막으로 “환상의 열십자 쇄골”의 소유자로 ‘수퍼 루키’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을
[kjtimes=임영규 기자]건설업계 A사 B회장이 요즈음 걱정이 태산이란 소문이 들리고 있다. 얼마 전 재개된 A사 매각이 유찰된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4년 만에 의욕적으로 재개됐지만 결과가 뜻한 바대로 되지 않자 회사 이미지만 나빠진다는 우려가 들면서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B회장은 일단 자존심이 매우 상했다고 한다. 인수 후보로 ‘있는 줄도 몰랐던 회사’들이 거론된 것이 이유란 것이다. 게다가 연거푸 두 번이나 유찰되면서 회사 정상화 차질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자존심을 건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A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우리사주조합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했다”면서 “조합 지분이 낮아지더라도 새 주인이 유상증자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했는데도 유찰이 계속되면서 답답할 뿐”이라고 하소연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 중식당 왕후에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고 체력을 보충해줄 여름 보양식 광동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식재료의 신선함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광동요리는 풍부한 해산물과 아열대성 야채와 과일, 서양식 양념과 중국식 조리법이 어우러져 맛이 담백하고 신선해 여느 중국 요리들보다도 특히 더운 여름에 입맛을 살리고 체력을 보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찌는 듯한 무더위로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때 샥스핀, 전복, 장어 등의 보양 재료들로 만들어진 메뉴로 입맛을 살리고 체력도 보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 가격 점심 세트 메뉴 4만2000원~4만9000원, 저녁 세트 메뉴 6만6000원~7만9000원, 점심 특선 5만5000원, 저녁 특선 9만원.…
[kjtimes=견재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푸조 RCZ 노키아팀(Pugeot RCZ Nokia Team, 이하 푸조 RCZ팀)이 지난 19일부터 20일(현지 시간)까지 진행된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Nürburgring 24h)’ SP2T 클래스(1,600cc)에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 경기의 하나로, 총 코스 25.4km의 온로드 서킷을 24시간 질주하며 순위를 가린다. 24시간 동안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선수의 정신력과 함께 차량과 타이어 등의 부품 내구성이 순위를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매해 200여대의 차량이 참가하고, 평균 25만명 이상의 관객이 참관하는 최고의 내구레이스라는 명성답게 아우디, BMW 등 세계 유명 완성차 업체와 부품 업체들이 참가해 치열한 기술 경쟁을 겨룬다. 푸조 RCZ팀이
[kjtimes=김봄내 기자]LS그룹은 지난 21일 안성 LS미래원에서 구자열 LS전선 회장과 구자엽 LS산전 회장을 비롯해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혁신 의지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LS I-Fair'를 개최했다. 구자열 회장은 격려사에서 "지속적인 혁신이 LS의 성장에 큰 힘이 됐으며, 사업 환경의 거대한 변화는 우리에게 무궁무진한 기회"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특히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그룹의 획기적 도약을 위해서는 혁신 리더들의 활약이 더욱 중요하다"며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창의와 열정을 모아 새로운 혁신 에너지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LS전선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한 솔루션 사업 성과'와 LS산전의 '외부환경 극복을 위한 재료비 절감', LS엠트론의 '도금 공정 혁신' 등 국내외 11개 팀이 혁신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이 올해 세계 주요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작년의 67위에서 12단계 오른 55위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리서치 기관 밀워드 브라운이 세계 주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산정해 22일 발표한 '2012 브랜드Z 100대 기업'에 따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41억6400만달러(약 16조4870억원)로 55위를 차지했다.삼성의 이러한 브랜드 가치는 2011년에 비해 16% 늘어난 규모이다.이번 조사에서 애플이 전년보다 19% 늘어난 1829억5100만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돼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고브랜드 자리를 지켰다.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시가총액의 37%에 달한다.지난주 기업공개(IPO)후 시장 가치가 820억달러에 달하는 페이스북은 브랜드 가치가 전년대비 74%가 늘어난 332억달러로 평가되면서 순위가 16단계 껑충 뛰어 19위에 랭크, 100대 기업 브랜드 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22일 협력사에 부당하게 위탁을 취소하거나 물품을 지연해 수령했다며 16억원의 과징금을 매긴 공정위에 대해 "IT 산업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조사"라고 반발했다.삼성전자는 "글로벌 톱 수준의 공급망관리체계(SCM)를 갖추고 있고, 협력사와도 전산상으로 연동해 놓고 있다"며 "발주 취소는 시스템(G-ERP)을 통해 적법한 합의 제도인 발주변경시스템(PCR) 프로세스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IT 제품의 수요 변동으로 발주한 자재의 취소가 필요하면 이 프로세스를 통해 발주 취소를 요청하고 협력사가 이에 동의하면 발주 취소가 되지만, 거절하면 발주 취소가 불가능해 발주한 자재를 모두 입고하고 대금을 지불한다는 것이다. 수령이 늦어지는 경우에는 지연 이자도 지급한다.또 발주가 취소된 경우 78%는 추후 재발주하거나 새롭게 발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雇用労働部は、イ・ソクチェKT会長を労働基準法と産業安全保健法違反などの疑いで検察に送検したと22日明らかにした。雇用部は去る2月KTの特別勤労監督を実施した後、労働関係法令12の条項に違反した疑いをつかんだこの日発表した。このうち2件について起訴意見で去る10日、検察に送致した8件については、過料を課す行政処分を下した。 調査結果KTは昨年2月から今年1月までKT150の支社の労働者6509人の時間外労働手当、休日労働手当や年次休暇の未使用手当など全部で33億1000万ウォンを支給して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 雇用部は使用者が労働関係法令に違反したと疑う状況がある場合、労働監督官の職務規定に基づき、特別勤労監督を実施することができる。…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AグループのB会長の歩みが財界好事家たちのアンテナに捕捉された。このごろB会長が、国内屈指グループCグループ役員を次々と迎え入れ、その背景に関心を示しているのだ。B会長は最近、Cグループの役員であったD副会長を迎え入れたのに続き、同じグループ出身のE副社長を迎え入れたとする。ここで目を引くのは、この二人もCグループ会長室出身という点だという。現在、好事家の間では、自分の経営の空白を埋めるために、これらは獲得したという分析がB会長の意中に説得力を得ている雰囲気だ。特にIRや国際金融を担当したE副社長を迎え入れたことは、機関投資家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にも気を使うためだという話も聞こえる。Aグループのある関係者は"事実株主総会たびに機関投資家との摩擦を起こしてきた"としながら"このような部分をどの程度相殺させるための布石が加味されたと聞いている"と耳打ちした。…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133階建てのソウル上岩DMCランドマークビルが着工もしてないまま座礁の危機に置かれた。事業者(ソウルライト)株主総会では株主会社の半分以上が、ソウル市と事業計画の変更に伴う交渉の中断を要求したと伝えられ、事業の中断が予想されている状況だ。 2009年、事業者を選定し、国内最高のランドマークを計画した上岩DMCランドマークビルは3万7280㎡の敷地に住宅の割合20%で133階(高さ640m)で作るよう計画された。当該事業のためにソウル市も200mだった高さ制限を640mに緩和した容積率1000%、紙もの中心商業地として変更した。 しかし、不動産景気の低迷により、超高層建築費とオフィスビル空室への負担などが議論され事業者であるソウルライトは、4棟の70階に下げて建てて、住宅の割合も30%に上方修正決めてくれという修正案を市に提出した。 ソウルライトの事業変更の修正案を見ると、あちこちで、ソウル市と対立している。まず133階1棟で70階・50階それぞれ1個の棟ずつ、そして45階建ての建物2棟の規模に変更された。土地代金の支払い条件も、既存の3600億ウォンの5年間で10回均等分割払いで完成した後3ヶ月以内に未納残高と利息の支払い、土地の中途金延滞で蕩減条件に変えた。 ソウル市がソウルライトの修正案を検討するため、4月7日に予定された着工日にも、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キム・ジュンシク ポスコ副社長(ステンレス事業の部門長)が16日、中国の北京で開催された第16回ISSF(国際ステンレス鋼フォーラム)総会で会長に選任された。22日、ポスコによると、ISSF会長職は昨年15回総会で会長に選出されたオ・チャングァン前ポスコSTS部門長が今年3月、ポスコのエネルギー社長に席を移した後、空席であった。キム・ジュンシク副社長は、ステンレス鋼部門長を引き受けてからわずか2ヶ月ぶりにISSF会長に選任されたのは非常に異例的なものと評価される。ポスコ関係者は"ポスコが、粗鋼300万tの生産体制を備えた世界最高水準のステンレスメーカーとして業界内の地位が高くなっただけでなく、国際的なリーダーシップを認められたため"と説明している。キム副社長は、就任のあいさつで、 "ステンレス鋼業界が直面した困難な状況に対処するために、ISSFのメンバー間で知恵を集めることがこれまで以上に切実だ"とし、 "主要懸案に対するステンレス鋼業界の共同の取り組みが有効になるように最善を尽くす"と述べた。一方、1996年に設立されISSFは24カ国70人のステンレス鋼·特殊鋼メーカーと関連団体が参加しており、事務局はベルギーのブリュッセルにある。…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中古車を購入しようとする消費者は、中古車元の所有者にどのような運転者を最も多く願うか? 中古車の専門サイトであるカーピアルは、(4.3〜5.20)、サイト利用者520人を対象に中古車の購入時に最も好ましい前車主のスタイルに関するアンケート調査を実施した。 アンケートの結果、消費者が望む前車主は無事故運転手(35.1%)が1位を占めた。自動車事故は、中古車相場の下落はもちろん、車の安全性にも直結するだけに、何事もなく、安全運行をした運転手の中古車を最も好むことが分かった。 特に、中古車の事故履歴がある場合は、車の事故部位と安全かつ完全に修理がされたかの追加的な負担が生じ、たとえ相場より100〜300万ウオン以上安くしても気になるということが消費者の意見だ。カーピアルサイトでも事故車は通常の無事故車よりも検索率が平均2〜3倍ほど落ちる場合が多い。 2位は、定期的に車両を管理したドライバー(24.4%)であった。定期的に整備を受けて車両の消耗品を交換してきた運転手の車は、さらに信頼が行くということ。特に、車計簿までの中古車なら年式、走行距離は関係なく、車両の状態が良く人気のある中古車になることがある。 3位は近い距離、出退勤などの走行距離が短いドライバー(11,2%)だ。 1年間の平均走行距離は2万km前後の中古車を好む消費者は、長距離出張、配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