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세계 각지의 특별한 와인의 맛과 향을 즐기며 와인 테이스팅을 통해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돕는 ‘소셜 아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호텔 41층의 로비에서는 와인 테이스팅 기계가 준비 되어 레드 와인 3잔 또는 화이트 와인 3잔 또는 두 종류의 와인 중 원하는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호텔의 소믈리에가 직접 골라서 준비한 8가지 와인은 화이트 와인의 대명사인 샤도네, 쇼비뇽 블랑, 세미용 샤도네, 무스카토와 레드 와인은 멜롯, 피노 누아, 쉬라즈, 까베르네 쇼비뇽으로 준비된다. 와인 매니아들이나, 와인을 평소 많이 접해보지 않은 고객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와인 테이스팅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게 호텔 직원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소셜 아워를 통하여 직접 시음…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JW 메리어트 홍콩 레스토랑의 셰프 조르디 비예가스를 게스트 셰프로 초청해 스페인 요리 축제를 선보인다. 셰프 조르디 비예가스는 많은 재료를 사용하는것을 지양하고 각 재료의 고유한 풍미를 살리는 스페인 스타일의 이국적인 미각을 선사하는 실력파 셰프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인 그는 전통적으로 요리사 집안에서 자라나 그의 집안에서 대대로 운영하는 스페인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2년간 실력을 쌓았다. 그 뒤 세계로 진출하고자 프랑스 요리의 학위를 취득하고 2012년 미슐랭 스타를 받은 파리의 레스토랑에서의 3년을 포함해 두바이, 런던, 베이징 등의 특급 호텔을 거쳐 수석 셰프로 자리잡게 되었다. 아울러 6월 7일은 셰프 조르디 비예가스가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강남에 있는 라마다 서울호텔이 6월1일부터 2개월간 영업이 정지된다.강남구는 “지난 10일 대법원은 라마다 호텔이 제기한 영업정지 처분 불복 소송에서 원고(라마다 호텔)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2009년 4월 라마다 호텔은 성매매 장소를 제공하는 등 불법 퇴폐 영업행위를 벌이다 2009년 4월 강남경찰서에 적발됐다. 강남구는 라마다 호텔에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그러나 호텔 측은 “종업원들이 호텔 객실을 불법 퇴폐행위 장소로 제공하는 것을 영업주 입장에서 전혀 알지 못했다”며 처분에 불복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지난 10일 대법원이 라마다 호텔을 상대로 원고 ‘기각’ 판결을 내리면서 3년간 이어진 소송이 끝이 났다. 라마다 호텔은 6월1일부터 7월30일까지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
[KJtimes=김필주 기자]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이하 SC금융)가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Seeing is Believing (이하 SiB)’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트하트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19일 전국맹학교 4개소에서 ‘어울누리뜰’ 행사를 개최했다. SC금융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맹학교 4개소(서울, 대전, 익산, 부산)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의 총 1000명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저시력 및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모종심기, 타일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맹학교 행사장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현숙과 걸그룹 ‘씨리얼’도 참석하여 저시력아동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장에서 박종훈 SC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5초마다 한 사람이 시력을 잃고 있고 2억8500만 명이 넘는 맹인 및 중증 시각장애인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권의종 이사를 전무이사에, 한종관 서울서부영업본부장과 이보현 전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원 - 전무이사 권의종 - 이사 한종관 - 이사 이보현 본부장 昇進 - 부산경남영업본부 본부장 김충섭 - 신용보증부 본부장 손주형 - 관리부 본부장 노용훈 - 인사부 본부장 박철용 - 감사실 본부장 정재식 본부장 轉補 - 서울서부영업본부 본부장 황병홍 지점장 轉補 - 서울디지털 강승희 - 양재 박운규 - 파주 황석병
[KJtimes=김필주 기자]잉글리쉬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2011-2012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함에 따라 삼성전자가 톡톡한 마케팅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첼시를 후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첼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승부차기 끝에 꺾어 구단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첼시는 잉글랜드 정규리그에서는 우승을 놓쳤지만 지난 5일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에 이어 챔피언스 리그까지 정상에 올랐다.바이에른 뮌헨 역시 2009년부터 삼성전자 독일법인이 후원하고 있다.그러나 구단의 인기를 고려할 때 첼시의 우승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마케팅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현재 첼시 팬은 전 세계 1억2000여명에 달한다. 또 챔피언스리그는 2009년도 결승전 시청률이…
[KJtimes=심상목 기자]국내 은행권의 원화예대율이 안정세를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대출액이 예금액을 넘지 못하도록 한 규제 덕분이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등 15개 규제대상 은행의 평균 원화예대율이 95.3%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원화예대율 규제는 원화예대율 규제는 과도한 외형확대 경쟁을 억제하고 건전한 자산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 도입됐다. 금융당국은 작년 6월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의 하나로 은행의 예대율 준수기한을 내달말로 1년6개월 단축한 바 있다.규제가 도입된 2009년 12월보다 17.1%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작년 6월보다는 2.5%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원화예대율은 부산은행이 97.8%로 가장 높고 HSBC은행이 84.6%로 가장 낮았다. 예대율이 100%를 넘는 은행은 한 곳도 없다.금감원은 “원화예대율의 하락은 은행이 CD, 은행채 등 시장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자동차는 5일 20일(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엘란’ 100여 대와 동호회원 및 가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클럽 엘란’ 전국 정기 모임인 ‘엘란 데이’의 10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클럽 엘란’은 기아차 ‘엘란’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친목 모임으로 시작해 1996년부터 현재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차량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아차는 전국 정기 모임 행사를 맞아 ‘클럽 엘란’ 회원들을 위해 13년 전 단종된 엘란 차량의 소모품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서비스에 대한 회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전달 받았다. 또, 기아차는 행사장에 지난 2일 출시한 최첨단 럭셔리 대형 세단 ‘K9’을 전시해 동호회 회원과 가족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kjtimes=견재수 기자]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 화려한 경관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청풍호’ 충주호를 곁에 둔 신개념 펜션형 전원주택형 별장이 분양 중에 있어 화제다. 일동디엔씨에서 개발 완공한 제천 충주호 신개념 펜션형 전원주택형 별장이 그것.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 제천은 거품 없는 부동산 시세와 수도권과 멀지 않은 입지조건으로 거주나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더욱이 현재 동서고속도로 충주~제천 구간 공사가 진행 중으로 완공되면 서울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져 입지조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가 마무리되면 청량리역에서 제천까지는 1시간이내에 갈 수 있어 교통여건이 크게 좋아진다. 1985년 충주시 종민동·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서 만든 충주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충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은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한 1조 4,540억원(약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사우디 리야드 복합화력발전소공사(PP-12)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공사 지분은 각각 GS건설 50%, 벰코사 50% 으로, 당사 계약 금액은 7,27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이 국제경쟁입찰로 발주한 것으로 GS건설은 현지 건설업체인 벰코(BEMCO)社와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하여 국내외 유수 건설사들과 치열한 수주 경쟁을 펼쳤다. 특히 GS건설과 벰코 컨소시엄은 가격 점수에서 근소한 차이로 2위였으나, 기술 점수에서 1위를 차지해 지난 3월 2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최저가 입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업체들의 가격경쟁력보다는 GS건설의 기술경쟁력을 더 높이 평가했다는 의미다. 사우디 전력청은 이 같은 신뢰를 바탕
[kjtimes=견재수 기자] 신길뉴타운과 영등포 뉴타운의 더딘 사업 추진으로 지역내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영등포 지역이 내달 신규 분양을 앞두고 서남권의 대표 주거단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영등포 지역은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신혼부부를 비롯한 30,40대 초반의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나, 강북의 왕십리, 금호동 일대에 그간 신규 브랜드 아파트가 꾸준히 공급되어 온 데 비해 최근 5년간 300세대 규모의 소규모 아파트를 제외하곤 신규 공급이 없어 특히 중소형을 중심으로 전세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영등포는 오랜 기간 ‘부촌’의 대명사로 자리잡아온 여의도동을 제외하면, 신길동, 도림동 등의 경우에는 도심 및 강남권 접근이 편리한 교통여건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생활인프라 등으로 주거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은 지역이었다. 하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1000대 기업 등기임원의 작년 평균 보수는 3억7670만원으로 전년 3억430만원보다 23.8%(724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CXO연구소는 국내 매출 1000대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작년 등기임원 보수와 임원보수율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21일 이같이 밝혔다.삼성전자의 등기임원 평균 보수가 109억원으로 최고를 차지한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46억4000만원으로 2위를 오르는 등 SK그룹의 4개 계열사가 톱10에 포함됐다.삼성 SDI는 35억3000만원으로 3위에 올랐고 SK텔레콤은 34억7000만원, SK는 33억1000만원, SK CC는 32억8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CJ그룹의 주력인 CJ제일제당이 28억9000만원으로 7위를 차지, 식품기업중 유일하게 상위 10위에 들었다.한화케미칼(28억4000만원), 현대백화점(24억원), 삼성테크윈(23억3000만원)도 10위 안에 포함됐다.삼성그룹 계열
[kjtimes=이지훈 기자]삼양식품이 50여년간 사용해오던 로고를 바꿨다.삼양식품은 새 CI(Corporate Identity)가 드넓은 초원에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형상을 손으로 쓴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시각화했다고 21일 설명했다.로고의 색상은 따뜻함, 에너지, 맛을 의미하는 딜리셔스 오렌지(delicious orange)를 사용해 전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젊은 경영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로고 상단에는 삼양식품의 창립 철학이 녹아있는 아이콘을 살렸다.삼양식품은 지난 19일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CI 선포식'을 개최하고 경영 혁신으로 라면 종가의 명예를 회복하자고 다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SK그룹이 250여 명 규모의 고졸 공채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원서 접수기간은 23일부터 6월 3일까지로 그룹 채용 홈페이지(www.skcareers.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채용 계열사는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SK플래닛, SK커뮤니케이션즈, SK하이닉스, SK네트웍스, SK ES, SK증권 등 8곳이다.SK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00여명의 인재를 뽑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중 30%인 2100명이 고졸출신이다.SK그룹은 이번 공채외에도 계열사별 수시채용 형태로 1050명의 고졸자를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SK그룹의 한 관계자는 "'학력'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고졸 공채를 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世界の移動通信協会(GSMA)エン・ブベロ会長が昨年10月の就任後、初めて韓国を訪問し、イ・ソクチェ会長と会同する。KTによると、昨年10月にGSMA会長に就任したブベロ会長は23日、イ会長と会って、我が国の通信市場と次世代モバイル決済サービスなどについて議論する。GSMA戦略課題である次世代ユニファイドコミュニケーションサービスRCS、近距離無線通信NFCなどについても意見を交換する。過剰なワイヤレスデータトラフィックによる網負荷を解決するため、地球規模での協力策についても話し合う予定だ。22日、韓国を訪問するブベロ会長は、イ会長との会談に先立ち、KTのモバイル金融決済サービス"ジュモ二"の活用現場を視察する。モバイルマネー送金プロジェクトを推進しているGSMAは、韓国内のNFC決済などのモバイル金融サービスは、通信と金融の融合を介して拡散するものと見ている。一方、ブベロ会長一行は、KTの第4世代移動通信ロントムエボルルション(LTE)ワープ技術が展示されているソウル良才洞オープン・イノベーションセンターとオ・レピュチョオンセンターを見学した後、24日出国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