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101주년 삼일절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전 세계에 잘못 그려진 태극기를 바로잡는 '전 세계 태극기 오류수정 캠페인-시즌2'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서 교수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관광지 및 호텔, 관광버스 등에 잘못 표기된 태극기를 많이 접해왔다. 그런 잘못된 태극기를 올바르게 잡을 필요가 있어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즌1을 시작했던 서 교수팀은 네티즌들의 참여도 많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관광버스 및 스위스 호텔의 잘못된 태극기를 수정하는 등 성과도 좋았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삼일절부터 오는 광복절까지 제보를 먼저 받은 후, 광복절부터 내년 삼일절까지 잘못 표기된 태극기 문양을 계속해서 수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해외에서의 태극기 오류 상황을 고쳐나가는 것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의 태극기 오류도 함께 시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서 교수는 "국내외를 다니면서 태극기 오류사항을 발견하면 사진과 함께 제보메일(ryu1437@daum.net)로 보내주면 해당 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수정요구 및 새로운 태극기도…
[KJtimes=이지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0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3, 16, 18, 35,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3억4천98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1명으로 각 6천56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85명으로 14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3천13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87만2천855명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지난 2018년 11월. 미국 소매 유통기업이자 최초 백화점 ‘시어스’가 126년 역사 속 뒤안길로 사라질 수 있음을 처음 공식화했다. 한때 미국 최대 유통업체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던 거대 유통공룡이 갑작스레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이다. 시어스 파산신청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준 사건으로 기록됐고 온라인쇼핑몰 등장에 더해 변화된 소비패턴을 제때 읽지 못한 전통 유통기업의 결과로 남았다. ◆우편에서 ‘쇼핑 카탈로그’로 진화한 판매전략, 美 상징으로 우뚝 시어스는 1886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리처드 시어스가 우편으로 손목시계를 판매하면서 시작됐다. 1892년부터는 시계제조업체를 운영하던 앨바 로벅과 손잡고 본격적인 배송사업에 나섰고 상품 목록을 우편으로 보내 주문과 배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던 시어스의 판매 전략은 카탈로그 상품 판매 방식으로 진화하며 미국 상징이 된다. 1906년에는 주식에 상장했고 1925년에는 시카고에 첫 점포를 열었다. 이후 의류, 장난감부터 자동차, 주택 건축 세트, 묘비까지 카탈로그를 통해 미국 전역으로 판매하며 1945년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 미국 중저가 백화점 체인으로 거듭났다. 2005년 초에는
[Kjtimes=김봄내 기자]유한양행[000100]과 포스코[005490]에 대한 목표주가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하나금융투자는 유한양행의 목표주가를 올린 반면 SK증권은 포스코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28일 하나금융투자는 유한양행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35만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실적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국내에서 기술 이전된 물질 중 가장 규모가 큰 마일스톤 수취로 기대돼 당장 2분기 실적 개선은 자명하며 지난해 7월 베링거잉겔하임으로 기술 이전된 ‘YH25724’도 하반기 임상에 진입하면 100억원 이상의 마일스톤 수취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SK증권은 포스코의 목표주가를 종전 36만원에서 26만5000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업황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SK증권은 지금은 기대감보다는 업황 개선 및 제품 가격 상승을 확인하기 위한 기다림이 필요한 시점이며 다만 포스코의 의 낮은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및 배당 매력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킹크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킹크랩을 활용한 요리를 무제한 주류와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 또는 단품 요리로 만날 수 있다. 평일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 사이에 이용 가능한 해피아워는 다섯 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그린 샐러드 위에 킹크랩 살을 올려 상큼한 맛을 낸 킹크랩 샐러드, 킹크랩 살과 다진 야채로 속을 채우고 대게 모양으로 빚은 야끼 교자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 킹크랩 라멘은 미소 된장 국물에 고추장과 구운 킹크랩 껍질을 함께 넣고 끓여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킹크랩 살과 야채를 가쓰오부시로 감칠맛나게 버무린 킹크랩 주먹밥과 함께 즐기기 좋다. 식사의 마무리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푸른색 리큐어가 들어간 곤약 젤리 위에 화이트 초콜릿 파우더를 곁들인 디저트가 서브된다. 입 안이 즐거운 마리아주를 위해 더 팀버 하우스 시그너처 하우스 사케,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등의 주류를 무제한 제공한다. 시간 제한 없이 킹크랩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단품 요리를 추천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원과 의료용품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효성은 성금과 함께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구호현장에 가장 필요한 의료용 장갑 5만 켤레와 손소독제 3000개 등 긴급 의료용품도 지원하기로 했다. 전달된 성금과 의료용품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라는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전 임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겠다”며 “특히 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KJtimes=정소영 기자]지구온난화와 탈원전 등을 대체할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둘러싸고 불법 비리와 환경 및 생태계 파괴 논란 등으로 곳곳에서 풍력회사와 지역 주민들 간 마찰이 빚어지면서 법정다툼으로까지 비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북 청송군에 소재한 면봉산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청송면봉산퐁력발전단지 공사 인허가와 관련 전직 C군수가 재임 당시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앞서 풍력발전 인허가와 관련해 2018년 풍력회사 대표 A씨와 군의원 B씨가 뇌물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 각각 벌금형과 징역형을 선고 받았지만 당시 C군수는 풍력발전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서는 수사를 받지 않았다. 다만 C군수는 권명순 청송사과유통공사 사장 등으로부터 명절 떡값과 해외여행 경비 등의 명목으로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같은 해 11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이와 관련 당시 면봉산 일대 주민들로 구성된 청송군면봉산풍력저지연합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풍력발전 인허가 뇌물비리 사건에 대해 “(청송면봉산풍력발전) 인허가 과정에서 비단 두
[KJtimes=김봄내 기자]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증시가 부진을 겪으면서 투자자들 역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면서 방향조차 잡지 못하는 형국이다. 그러면 증권사들은 어떤 전망을 하고 있을까. 27일 키움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면세점 등 유통 업종 매출 추정치가 하향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키움증권은 과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사례를 고려하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지표 부진은 3개월 이내에 마무리될 개연성이 크며 주가의 선행성을 고려할 때 코로나19 우려로 하락한 업체들의 주가는 3~4월 중 저점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파라다이스[034230]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파라다이스의 경우 수익성 개선을 위한 체력이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상황이며 단기적 부담을 피하기
[KJtimes=김승훈 기자]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온 산업으로는 화장품 기업들도 있다. 하지만 온라인쇼핑 시장 발전에 국내 오프라인 뷰티숍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다국적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는 아마존 공습에도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테크-기반 옴니채널 마케팅’을 통해서다. 지난 10년간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펼쳐온 세포라만의 플랫폼 전략이 ‘코덕(화장품 코스메틱(Cosmetic)과 덕후 합성어)’들을 유인하는 핵심 배경으로 꼽힌다. 프랑스 명품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이 소유한 화장품 유통 편집숍 세포라(Sephora)는 1970년 프랑스에 설립된 화장품 편집숍이다. 1997년 LVMH에 인수돼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중국 등 전세계 34개국에서 26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세포라는 1998년에 진출한 미국시장에서의 매출이 현재 LVMH그룹이 미국에서 벌어들이는 매출 45%에 이를 정도로 미국인들의 화장품 성지로 위상을 높였다. ◆‘테크-기반 옴니채널 마케팅’으로 온오프 쌍방향 소통 ‘好好’ 세포라가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배경으로는 제품과 서비스, 콘텐츠, 엔터테인먼트의 요소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의 안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비맥주는 자사의 구매 네트워크를 통해 긴급하게 마련한 마스크, 구강청결제, 손세정제 등 개인위생용품과 의료품을 코로나 피해 지역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이번 코로나 사태 대응을 위해 지원할 긴급구호품과 기부금은 총 10억원에 이른다. 특히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은 일선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방역요원 등에 우선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마스크 등 품귀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위생용품을 긴급하게 확보,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구성원의 안전 우선 원칙에 따라 이번 사태를 조속히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카스 맥주를 생산하는 오비맥주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 급감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국 주류도매사를 돕기 위해 주류구매대금 상환 기일 연장 등 대규모 지원책도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3일 코로나19 감염과
[KJtimes=김봄내 기자]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 미국 NBC 인기 모닝 토크쇼 '투데이쇼'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지민이 이 방송에서 입은 셀린느 룩이 전세계 패션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민은 투데이쇼에서 버건디 컬러의 바서티 자켓을 착용했고, 빛나는 피부와 그레이 컬러의 헤어스타일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마치 화보 촬영 현장을 방불케 했다. 방송 직후 셀린느 인스타그램, 트위터 공식 계정은 "JIMIN/BTS IN CELINE BY HEDI SLIMANE"라고 방탄소년단 지민이 셀린느를 입었다고 알리며 지민의 해시태그를 적어 적극 홍보했다. 셀린느가 업로드한 게시물에 트위터 패션 공식계정은 'Icon'이라고 답글을 달아 지민이 패션 아이콘임을 확고히 알렸다. 셀린느 디렉터 ‘Utz Peter’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지민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그가 셀린느 자켓으로 룩을 완성한 것을 어필했다. 해당 글에는 미국 하드록의 전설 그룹인 '건스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드러머 ‘맷 소럼(Matt Sorum)’이 정말 매끄러운 피부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2019년 미국 남성 패션지…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과 SBS[034120], YG엔터테인먼트[122870] 등에 대해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이 각각 목표주가를 올렸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신한금융투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종전 2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최근 미얀마에서 새로 발견한 가스층의 잠재적 가치를 약 4000억원으로 추산한 것에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마하 가스전의 가치가 이달 들어 주가에 일부 반영되고 있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유가 급락 등으로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온 바 있으나 코로나19는 지나갈 이슈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SBS에 대해 목표주가 3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디지털 역량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 매출이 지난 2018년 93억원에서 올해 2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디지털 전략 강화로 TV 광고 업황을 상쇄하는 수준 이상을…
[KJtimes=이지훈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가 16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총 1천146명으로 늘어 첫 환자가 발생한 후 37일만에 1천명을 넘어섰다. 새 확인된 확진자 169명 중 153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134명, 경북에서 19명이다. 나머지 확진자는 서울에서 4명, 부산에서 8명, 인천에서 1명, 경기에서 1명, 경남에서 2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1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8월1일, 미래에셋생명에서 출시한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안정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 사망 시점까지 매월 안정적 규모의 연금액을 지급한다. 또, 업계 수익률 1위를 기록 중인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기대 수익률을 제공하며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고객의 행복한 은퇴를 돕는다. 연금액 최저 보증으로 시장 상황 나빠도 안정적 노후자금 수령 미래에셋생명은 원금 이상의 수익과 안정적 연금 수령을 동시에 기대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저 연금액을 보장하는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상품의 기획 단계인 지난 5월 변액연금 신상품 소비자 패널 조사를 실시했다. 당시 참가자 78%가 미보증형 대신 보증형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면 시장상황이 좋을 때는 보다 높은 연금액을 수령하고, 좋지 않더라도 연 복리 1%를 적용한 최저보증종신연금을 보장받는다. 즉,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 수익률이 아무리 낮아져도 일정 금액을 보장받으면서 추가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90세 조기집중형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이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추억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글, 사진, 물품을 공모하는 ‘추억 감정소’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억 감정소는 지난 1950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국내 사이다 부문 1위 브랜드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의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다. 전 국민이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 사진과 오랜 시간 함께했던 관련 물품을 한자리에 모아 시대별 감성을 공유하고, 자신이 공감하는 추억에 투표도 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됐다. 추억 감정소의 작품 접수는 오는 3월 13일까지 칠성사이다 추억감정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에피소드, 사진, 아이템 등 3가지 부문에서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작품을 응모하고, 작품에 대해 스스로 가치를 매겨 첫 제시 가격을 입력하면 된다. 감정가는 다른 고객의 ‘좋아요’ 추천을 받으면 1회당 1만원씩 증가하고, 최종 감정가는 에피소드 최대 50만원, 사진 80만원, 아이템 100만원을 넘을 수 없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고 투표 참여시 칠성사이다 교환권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어 당첨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