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대표 친환경 SUV ‘더 뉴 니로(이하 니로)’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니로는 2022년 1월 출시한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 연비 20.2km/ℓ를 확보하면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최신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니로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워크 어웨이 락 ▲스테이 모드 ▲디지털 키 2 등을 통해 한층 확장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10 에어백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고도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탑재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아는 니로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해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인상의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수평·수직 라인을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인상을 구현했으며, 정교하게 구성한 전면 범퍼와 그릴 하단부로 단단한 존재감을 더했다. 측면부는 절제된 차체 라인과 함께 매끄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9일 광주 생산공장 인근 영산강에서 하천 정화와 공장 내 나무심기 등 수자원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물은 지역사회의 핵심 자원이자, 맥주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이다. 오비맥주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주, 광주, 이천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일 영산강 일대 하천 정화 활동은 민·관·공이 함께한 합동 행사로 열렸다. 오비맥주 박재연 광주공장장 등 임직원 30여 명과 광주 북구 환경생태국 기후환경과 및 한국환경보전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인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 활동 후에는 광주공장 연못 인근에 매화·벚꽃나무를 심어 토양 침식을 줄이고 빗물의 자연 침투를 돕는 등 장기적인 수질 보호와 생태계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광주공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직원들의 물 사용 효율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물 절감과 공정 개선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비맥주는 공정별 물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분
[KJtimes=김봄내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액은 8,02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순자산 규모는 3조 379억원으로 국내 상장 미국 배당주 ETF 가운데 규모 1위다.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 우량 배당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개인 순매수 금액은 연초 이후 2,572억원을 기록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 기업 펀더멘털과 에너지, 필수소비재 등 경기 방어 섹터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연초 이후 14.58%의 성과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은 연초 이후 -0.72%, 나스닥100은 -1.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당 ETF의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KJtimes=김봄내 기자]LG CNS가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하드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Dexmate)’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LG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이뤄졌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덱스메이트는 글로벌 로봇 브레인 개발 기업들이 연구용 표준 하드웨어로 채택할 만큼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덱스메이트의 로봇은 인간형 로봇의 작업 수행 능력은 유지하면서도, 장시간 안정적인 작업을 위해 다리 대신 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휠 기반 하체와 고속 작업에 특화된 양팔, 비전 센서로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머리로 구성돼 있으며, 36개 이상의 자유도(Degree of Freedom)를 기반으로 한 정밀한 양손 협동 작업이 가능하다. 양팔 기준 약 15kg의 적재 하중을 지원하고, 한번 충전으로 20시간 이상 작업할 수 있다.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보다 안정적인 하체 구조를 갖춰 물류센터와 제조공장 등 다양한 산업현장 적용이 용이하다. LG CNS는 이번 투자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사족보행 로봇에 이어 휠타입 휴머노이드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회장 강호동)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글로벌 비료 공급망 차질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 비료 수급은 당분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비료업체들은 주요 비료 원자재 연간 소요량의 약 50% 수준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비료 핵심 원료인 요소는 연간 소요량의 43.3%(18.5만 톤), 염화칼륨은 58.9%(11.8만 톤)를 확보해 단기적인 공급 차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료업체가 보유한 완제품 재고와 향후 생산 가능 물량을 고려할 때 요소비료와 복합비료 21-17-17 등 주요 농업용 비료는 최소 5월까지 차질 없이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국비료협회 관계자는 “지난 21년 요소수 사태 이후 국내 비료업체들은 원자재 수입국을 다변화하고 대체 수입선을 확보하는 등 공급망 대응 능력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은 중동 전쟁이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비료업체 8개사와 함께「비료 수급동향 합동 TF」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주 원자재 가격과 완제품 생산·공급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원자재 공동구매 확대와 대체 수입선 확보 등 대응 방안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가 현지 맞춤형 신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3월 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 2026 중남미(LG InnoFest 2026 LATAM)’ 행사를 개최했다. LG 이노페스트는 주요 유통 고객들을 초청해 올해 신제품 정보와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지는 행사다. 지난달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이노페스트를 열기도 했다. 이번 이노페스트에서는 중남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현지 특화 제품을 대거 소개해 거래선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먼저 탑로드 세탁기(통돌이 세탁기)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 패턴을 반영해 중남미 고객의 신체 조건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현지 고객의 평균 신장과 팔 길이를 고려한 인체 공학 설계로 고객이 허리를 깊이 숙이지 않고 쉽게 세탁물을 꺼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인 핏앤맥스(Fit & Max) 냉장고는 제품과 벽 사이 틈을 최소화해 설치 공간 대비 내부 용량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도시화로 인해 주거 공간 면적이 축소되고 있는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빠르게 늘고
[KJtimes=김봄내 기자]HD현대가 차세대 무탄소 선박 기술 확보에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미국선급협회(이하 ABS)와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시스템 개념설계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권병훈 전동화센터장과 HD현대삼호 심학무 설계부문장, ABS 매튜 뮬러(Matthew Muller) 극동아시아 영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1만 6,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 시스템 기본설계 ▲전장품 사양 선정 ▲전력기기 배치 설계 분야에서 공동 협력을 펼쳐나간다. 특히 최대 100MW급 출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특성을 전기추진 시스템에 접목, 새로운 선박 동력원으로서 SMR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HD현대는 새로운 전기추진시스템에 장시간 항해 및 고속 운항이 요구되는 대형 컨테이너선 맞춤형 전력 운용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쌍축(Twin Screw) 프로펠러 추진 시스템을 적용, 추진력과 기동성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KJtimes=김봄내 기자]LG이노텍이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26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지는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문혁수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관계자와 주요 협력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LG이노텍은 100여개 협력사와 ‘2026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금융, ESG,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LG이노텍은 ‘동반성장펀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동반성장펀드’는 시중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협력사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총 1,430억원 규모로 조성해 운영한다. 지금까지 이 펀드를 이용한 협력사는 120개사이며, 누적 지원 금액은 2,620억원에 달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프로그램은 높은 비용으로 공장 자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구축비의 최대 60%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가 6년째로, 지금까지 37개 기업이 수혜를 입
[KJtimes=정소영 기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공격 위협이 거세지면서 세계 최대의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내 민간 상선들의 운항이 실질적인 중단 사태에 직면했다. 육상 파이프라인을 통한 대체 수송로가 존재하지만, 해협의 막대한 수송량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국제 유가의 불확실성이 극도로 높아질 전망이다. 국제금융센터 강봉주 부전문위원은 지난 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현재 호르무즈 해협의 긴박한 상황과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했다. ◆세계 석유 소비 20% 지나는 '병목'… LNG 교역도 타격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연결하는 호르무즈 해협은 하루 평균 2000만배럴의 석유가 지나는 전략적 요충지다. 이는 전 세계 석유 소비량의 약 20%, 해상 석유 운송량의 27%를 차지하는 규모다. 초대형 유조선(ULCC) 통행이 가능한 이 해협은 대체 수단이 극히 제한적인 ‘에너지 병목’ 지점으로 꼽힌다. 수송 물량 중 원유와 콘덴세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38.3%), 이라크(22.5%), UAE(13.2%) 순으로 비중이 높다. 석유뿐만 아니라 카타르산 LNG(천연가스) 역시 하루 평균 100~110억 입방피트가 이곳을 통과하며, 이는 전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7 아이오닉 9’을 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7 아이오닉 9은 트림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2열 통풍시트 ▲2열 스위블링 시트,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발수 적용 1열 유리,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커프 등을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캘리그래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를 신규 운영한다. 블랙잉크 패키지는 스키드 플레이트, 휠, 엠블럼, 크래쉬패드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조하는 디자인 패키지다. 현대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음에도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2027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59만 원 ▲프레스티지 7,325만 원
[KJtimes=김봄내 기자]제철 식재료로 미식을 즐기는 ‘제철코어’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봄동 비빔밥’ 열풍이 불고 있다. 지금 가장 맛있는 싱싱한 제철 봄동을 활용해 겉절이를 만들어 밥에 비벼 먹는 간단한 레시피로, 누구나 쉽게 맛은 물론, 건강과 계절의 정서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식품업계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기획 상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대상 종가는 한 발 앞서 지난 1월, 별미김치 시즌 한정판 ‘봄동겉절이’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출시 약 두 달 만에 ‘봄동겉절이’ 판매 수량은 2만 개를 넘어섰고, 중량으로 환산하면 약 22톤에 육박한다. 대상 종가 ‘봄동겉절이’는 겨우내 당분을 저장해 달큰하고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국내산 봄동을 종가만의 노하우가 담긴 갓 만든 양념에 버무린 제품이다. 바로 먹으면 봄동 본연의 신선한 맛 그대로 달큰고소한 맛을, 약간의 숙성을 거치면 시원한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다. 최근 SNS 알고리즘을 장악하고 있는 ‘봄동 비빔밥’에 활용하기에 제격이고, 따뜻한 쌀밥과 함께 먹거나 육류나 전 등 기름진 음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협력사·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60억 원을 출연했다. 효성은 4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및 농어업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황윤언 ㈜효성 대표이사와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회사가 협약에 참여했다. 효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과 안전·ESG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3개년 중장기 계획에 따라 상생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출연으로 효성의 상생협력기금 누적 규모는 400억 원을 넘어섰다. 효성은 2013년 이후 매년 출연을 이어오며 상생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효성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지원과 안전관리자 선임, 안전용품 지원 등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SG 차원에서 비협력사 지원도 확대해 멸종위기 곤충 복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어촌 분야에서는 지역 특산품 소비, 시민 참여 축제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
[KJtimes=김봄내 기자]HD현대 정기선 회장이 한·필리핀 간 우호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에 나섰다. HD현대는 우리 정부의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필리핀을 방문 중인 정기선 회장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와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 참석, HD현대필리핀조선(이하 HD현대필리핀)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정기선 회장은 지난 4일 마닐라 국립 영웅 묘지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제일 먼저 전투부대를 편성, 가장 많은 7420명의 병력을 파병한 바 있다. 앞서 4일 오전에는 한국경제인협회와 필리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세부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5일 정기선 회장은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한 HD현대필리핀을 방문, 직원 기숙사 신축 현장 및 야드를 둘러보며 현지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기선 회장은 이날 현지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임직원들이 불편이 없도록 주거와 의료, 치안 등 분야를 더욱 각별히 챙기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LG에너지솔루션이 양극 소재로 ‘황(Sulfur)’을 활용한 고용량 배터리를 전고체 기술을 통해 실제로 구현하며 차세대 고용량 배터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5일,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Shirley Meng) 교수 연구팀과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가 지난 2월 27일 에너지 분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G에너지솔루션이 UC샌디에이고(UCSD) 및 시카고대학교 프리츠커 분자공학대학(Pritzker School of Molecular Engineering)과 공동 운영 중인 FRL(Frontier Research Lab)의 대표적인 연구 결과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황(Sulfur)’을 배터리 양극 소재로 적용해 높은 에너지 저장 성능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황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원이 풍부한 데다 이론적으로 약 1675mAh/g에 달하는 매우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고용량 양극 소재 후보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기존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구조에서는 충·방전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대회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6개를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패키징 부문에서 생수 '아이시스 8.0 초경량', 소주 '새로 다래', 차 '더하다', 수분 보충 음료 '2% 부족할 때'를 출품해 본상을 수상했다.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소주 ‘새로’ 팝업스토어 '새로도원',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는 '새로도원 구슬 식기'로 각각 본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시작됐으며 제품, 패키지, 서비스 디자인 등 디자인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아이시스 8.0 초경량’은 '환경을 위해 사라지는 중'이라는 콘셉트로 불필요한 요소와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경량 패키지다. 교차형 립(rib) 구조 설계를 통해 얇은 두께에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라벨 없이도 한눈에 알 수 있는 고유한 모양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새로 다래’는 한국 설화 속 구미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로 슈거 소주로, 병 라벨과 선물용 패키지에 구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