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이자 관객과 언론 모두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터치’의 여주인공 김지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한 컷의 사진으로 전국의 여성네티즌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10kg 감량 김지영 움푹 들어간 목 라인 헉!’이란 제목의 글이 모 포털사이트 메인 화면의 FUN에 올라 그녀의 폭풍 다이어트가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김지영은 드라마 ‘메이 퀸’의 촬영으로 울산에서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차 이동하던 중 자신의 차 안에서 영화 ‘터치’를 촬영하면서 10kg을 감량한 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와 V라인 얼굴을 뽐내며 트위터에 셀카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울산서 부산 가는 차안. 살짝 몸을 뉘여봤는데.. 이리 편안할 수가…. 행복하다! 부산국제영화제야 기다려~~ 레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 촬영장 속 소녀감성이 가득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여남’ 시즌2에서 서지석과 새로운 커플로 출연하는 그녀가 붉은 후드 티 차림의 풋풋한 소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최근 파주 부근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청아는 짝을 이뤄 촬영을 하는 서지석과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 처음 만났음에도 특유의 발랄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청아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의 OST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작사에는 처음 도전하는 만큼 누구보다도 적극적이고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특히 한 영화잡지를 통해 2년간 자신이 직접 글을 연재할 정도로 글에 남다른 소질을 갖고 있어 그녀가…
[KJtimes=유병철 기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코믹 드라마로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낸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가 신현준의 여자 연기 완결판이 담긴 ‘여자 신현준 14종’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아내 나여옥(김정은)과 몸이 바뀌는 총체적 난국에 봉착한 남편 고수남 역을 맡은 신현준은 공개된 ‘여자 신현준 14종’ 스틸에서 여자보다 더 여성스럽고 새침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영 초반 국민 밉상남편의 표본을 선보이며 많은 주부시청자들의 부아를 치밀게 했던 신현준은 본격적 바디 체인지 후 나여옥으로 완벽 변신하며 김정은의 나여옥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요즘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행어로 떠오르고 있는 ‘어떡하지~’, ‘즈~질~’를 연발하는 여성스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진이 SBS 새 수목드라마 사극 ‘대풍수’에서 피 끓는 모성애 연기로 미친 존재감를 드러냈다. 극 중 실감나는 출산 연기와 뱃속 아이를 지키기 위한 애절한 노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지난 11일 방송에서 영지(이진)는 동륜(최재웅)을 살리기 위해 공민왕(류태준)에게 가짜 자미원국을 넘겼다. 그러나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인임(조민기)은 공민왕이 이를 알게 되면 모두 잡아들일 거라며 영지의 목을 조여오자 자신과 혼례를 올리자며 거래를 제안했다. 그녀는 이인임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는 듯 태연한 표정으로 “저를 탐하지 않으셨습니까?”라고 해 그를 당황시켰으며, 혼례 조건으로는 자기 자신과 동륜, 그리고 뱃속에 있는 동륜의 아이를 살려달라면서 위기 가운데서 남다른 기지를 발휘했다. 그러나 이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겨운이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개성만점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달 개봉한 영화 '간첩'을 통해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룬 정겨운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 개성 넘치는 패션과 자유분방한 모습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정겨운은 몸에 피트하게 떨어지는 도트 패턴 턱시도와 도트무늬가 그려진 보라색 셔츠, 그리고 수트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포멀한 턱시도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양말을 매칭하는 등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화보 속 정겨운은 우월한 기럭지와 황금 비율의 몸매로 환상적인 턱시도 맵시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격식에 구애 받지 않는 듯한 정겨운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익살스러운 표
[KJtimes=유병철 기자] 남자 아이돌 최연소 타이틀이 C-CLOWN(씨클라운)의 막내 마루에게 넘어갔다.올 상반기 국내 남녀 아이돌 멤버들을 나이 순으로 정렬한 일명 '아이돌 족보'가 이슈가 되어, 그룹 B.A.P의 막내 젤로가 1996년생으로 가장 어린 멤버 1위로 선정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C-CLOWN이 데뷔하면서 당시 만 16세였던 마루가 새롭게 최연소 아이돌 멤버로 등극해 데뷔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C-CLOWN이 다시 한 번 이슈가 되고 있다.C-CLOWN에서 보컬을 맞고 있는 막내 마루는 1997년 9월 25일생으로 얼마 전 생일을 맞이하면서 이제 꽉 찬 16세가 됐다. 최근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배경이 된 바로 그 시절 1997년에, H.O.T, 젝키를 이어 차세대를 이끌어 갈 미래의 아이돌이 태어난 것이다.무대 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평소에는 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가 반전매력을 뽐냈다. 빅스타 뮤직비오 스틸 사진에서 공개된 흑백의 상반된 의상 속에 완벽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희는 매혹적인 블랙의 원피스를 입고 명품카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과 깨끗한 청순한 느낌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예뻐 보인다”, “사희 볼륨몸매 예술이다”, “진정한 베이글녀 ”, “일상이 화보는 이럴 때 하는 말” ,"이것이 반전 매력 맞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희가 출연한 빅스타의 뮤직비디오 '생각나'는 히트메이커인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서정적 멜로디와 멤버들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문채원의 송중기를 향한 절절한 사랑이 시청자들을 마음을 제대로 훔치며 시청률 15.3%로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바닷가에서 마지막으로 마루에게 마지막 자존심까지 던져버린 채 사랑을 고백하며 뜨겁게 그를 안고서 함께 떠나자 말한 문채원은 그녀를 떠나 보내기 위해 모진 말로 밀쳐내는 송중기(마루)로 인한 충격과 상처를 눈물마저 마른 채 생기 잃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아버지의 부음 소식을 들은 충격으로 온 몸을 떨며 핏기 없는 표정으로 굳어지는 모습에 이어 서늘한 눈빛과 눈물 그렁한 모습으로 마루를 향해 차를 돌진하는 모습은 그녀의 처절하고 애절한 사랑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차 사고 이후 기억을 잃고 언어 인지 능력에 손상을 입은 서은기의 모습으로 등장한 후반부의 문채원은…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돌’ 빅스타 뮤직비디오에서 주차장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사희가 명품 카 페라리 앞 명품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사희는 최근 발표된 ‘생각나’ 뮤직비디오에서 수억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 페라리와 함께 청순한 화장에 블랙 미니 드레스로 베이글녀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사희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어 ‘페라리 그녀’, ‘빅스타 뮤비 주인공 사희’등의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빅스타 뮤직비디오에서 래환과 연인으로 등장한 사희는 “평소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노래를 좋아해 이번 빅스타 신곡 ‘생각나’에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고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세대 베이글녀의 등장”, “사희가 자꾸 생각나”, “몸매가 예쁘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진이 차가운 물 속에서 흠뻑 젖은 채 열연 중인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10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사극 ‘대풍수’ 촬영에서 그녀가 한복 차림으로 말을 타다가 물 속에 뛰어드는 투혼을 펼친 것. 전북 무주의 한 강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진은 산 속에서 말을 타고 내려와 떠나가는 배를 잡기 위해 물 속에 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쳤는데, 그녀는 그늘 하나 없는 따가운 햇빛 아래서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기 직전까지 장시간 이뤄진 촬영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촬영에 집중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물 속에 빠졌다 나와 얼굴의 물을 닦아내거나 흠뻑 젖어 있는 한복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또한 물 속에서 이날 소품으로 사용된 쇠 수갑을 들은 채 자신의 촬영 순서를 기다리거나 배 안에
[KJtimes=유병철 기자] ‘여자 포맨’이라 불리는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벤(Ben)이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벤은 10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147.5’를 전격 공개한다. 벤의 첫 솔로앨범 ‘147.5’는 타이틀곡 ‘있을 때 잘할걸’을 비롯해 ‘우쭈쭈’, ‘끝까지’, 지난달 선공개로 관심이 쏠렸던 ‘오늘은 가지마’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있을 때 잘할 걸’은 바이브 윤민수가 벤의 첫 솔로 앨범을 위해 선물한 노래로 미디움템포의 현악 편곡이 인상적이며 사랑할 땐 무엇이든 받아주고 이해해줄 거란 착각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벤은 이번 첫 솔로 앨범을 통해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운 슬픈 발라드곡 ‘끝까지’를 직접 작사 작곡하며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어
[KJtimes=유병철 기자] ‘부산 원빈’ B.A.P 대현이 “누난 내 여자니까”를 열창하며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MBC MUSIC ‘쇼 챔피언’은 ‘사투리돌 전성시대’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부산 출신인 B.A.P 대현은 MC 김신영의 화를 풀기 위해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노래의 일부를 열창했다. ‘부산 원빈’의 애교 섞인 사투리에도 좀처럼 화를 풀지 않던 김신영은 대현의 노래를 듣자마자 바로 화를 푸는 모습을 보여 폭풍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부산 출신 소속사 선배인 시크릿 한선화와 연인 상황극을 펼친 목포 출신 B.A.P의 막내 젤로는 실제로 한선화보다 여섯 살이나 어린데도 불구하고 천연덕스럽게 반말을 하며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무엇보다 한선화의 애교 넘치는 키스 요구를 “너 유부녀잖아”라는 한마디로 묵살해 스튜디오를…
[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오늘 한글날을 맞아 개념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한글날인 오늘 한글 반포 566돌을 맞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한글날!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 유산에 등재돼 있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 이런 한글날을 공휴일로 정하고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함께 기념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한글날에 걸맞게 한글과 태극문양이 어우러진 부채를 양손에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완벽한 V라인과 커다란 눈망울, 상큼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글사랑 개념 연예인 등극", "한글날을 공휴일로 재지정했으면 좋겠다", "완벽 V라인 부럽다", "한지우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혜령이 올 가을 여자 솔로의 자존심을 지킬 신곡으로 돌아왔다. 9일 새 싱글 ‘부르고 불러봐도’를 발표했다. 지난 6월 ‘햇살이 비추는 길’ 이후 4개월 만에 신곡이다. 올해 ‘우리 사랑할까요’, ‘나 생각있는 여자야’,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 등을 꾸준히 발표하고 KBS2 ‘사랑아 사랑아’의 OST곡 ‘가슴아 가슴아’로 사랑 받았던 혜령은 국내 대표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매번 감성 짙은 가창력을 선보여왔다. 신곡 ‘부르고 불러봐도’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그녀만의 슬픔과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혜령의 목소리가 더해져 올 가을 더욱 감성에 젖어들게 만드는 명품 발라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컴백한 가인이 두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 ‘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가 생애 첫 MC를 맡은 CJ EM‘비디오 서바이벌 디렉터스 시즌2’(이하 디렉터스 시즌2)가 지난 10월 7일 순조롭게 첫 방송을 마쳤다. 지난 7일 밤 방영된‘디렉터스 시즌2’는 서영희가 데뷔 후 첫 MC로 나선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서영희는 MC로서는 첫발을 내디뎠지만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긴장하지 않고 매끄러운 진행을 하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배우 서영희의 첫 MC 파이팅!”,“영희 언니 너무 예쁘세요”, “비정한 도시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디렉터스 시즌2’는 지난해 영상 제작자를 뽑는‘비디오 서바이벌 디렉터스’가 새롭게 바뀐 모습으로 한국 영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실력파 신예 감독 6명이 벌이는 단편 영화 배틀로, 매주 새로운 미션을 부여하고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