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해외여행의 필수품인 'baro'의 '아시아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 수상 기념으로 8월 말까지 baro 요금제를 추천 받거나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바른 로밍 Festival’을 실시한다. 지난달 MWC 19 상하이 ‘Asia Mobile Awards’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baro’는 전세계 170 개국에서 무료로 고품질의 음성 로밍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론칭 반년 만에 누적 3800만 콜, 누적 통화 80만 시간, 총 이용자수 220만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바른 로밍 Festival’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여행 기간과 데이터 용량만으로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baro’로 통화를 이용한 고객은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 대상 요금제는 baro 3/4/7GB와 baro OnePass 300/500/VIP 등 총 6종이다. 7월 9일부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SKT고객은 9일 오전 8시 오픈되는 온라인/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
[KJtimes=김봄내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청량한 미소와 센스 넘치는 스타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져 화제다. 지난 5일 브랜드 앰베서더로 활동 중인 마이클 코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MK시그니처 라인’ 소개를 위해 스타필드 하남 마이클 코어스 매장을 방문한 윤아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상큼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트렌디한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마이클 코어스 티셔츠와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인 위트니 백, 체크 패턴의 팬츠를 착용한 윤아는 브랜드의 뮤즈답게 마이클 코어스가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모던함과 ‘젯셋’을 표현한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이클 코어스는 해시태그를 포함한 SNS 포스팅을 하면 자동으로 출력되는 사진 이벤트와 윤아의 사인이 들어간 부채를 증정하는 등 각종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최우식의 여심저격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7일 오전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한 최우식이 훈훈한 비주얼과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신흥 남친룩의 정석이라 불리는 최우식은 이번 공항패션에서도 어김없이 훈훈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스트라이프 니트에 베이직한 핑크 팬츠를 매치한 모습은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꾸안꾸’ 패션을 연상시켰다. 이날 최우식이 착용한 니트와 팬츠는 모두 패션 브랜드 ‘클럽 모나코(CLUB MONACO)’ 제품으로 알려졌다. 베이직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최우식은 최근 영화 ‘기생충’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화제를 모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에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 잡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일본의 대형 숙박기업인 APA호텔의 불매운동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서 교수는 "요즘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일본 불매운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등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APA호텔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역사왜곡 서적들을 객실 내 비치하고 프런트에서는 직접 판매까지 하고 있다. 특히 APA호텔 웹사이트 내에서도 판매를 하는 등 고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역사왜곡을 펼쳐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APA호텔은 지금까지 한국인 및 중국인 등 많은 아시아인들이 이용을 해 왔는데 일본군 위안부 및 난징대학살 등을 부정하는 이 호텔은 당연히 불매운동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서 교수팀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이러한 사실들을 국내에 먼저 전파한 후, 점차 중국 및 아시아 전역으로 APA호텔의 역사왜곡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여행사들에게도 이러한 상황들을 알려 APA호텔의 불매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 자유여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짜파게티 35주년을 기념해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은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농심은 짜파게티 출시 3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트러플과 와사마요, 치즈 등 세 가지 짜파게티 응용 레시피를 후보로 스페셜 짜파게티의 콘셉트를 선정하는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다. 약 5만 5천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트러플 짜파게티가 70% 가량의 표를 얻어 독보적으로 1등을 기록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트러플 오일 짜파게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먹어본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트러플이 흔히 접하기 어려운 재료인 만큼 새로운 맛에 대한 호기심도 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은 짜파게티의 올리브유 대신 트러플 풍미유를 후첨스프로 넣어 그윽한 트러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트러플 풍미유가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하고, 진한 트러플의 향이 오랫동안 남아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는 트러플의 맛과 향이 짜파게티를 한층 고급스럽게 포장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대용량 배터리와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등 성능과 실속 모두 갖춘 '갤럭시 M20(Galaxy M20)'를 15일 출시한다. '갤럭시 M20'는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2만원이다. 색상은 차콜 블랙 한가지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8일부터 7일간 패션 전문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에서 '갤럭시 M20'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무신사는 사전 판매를 기념해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비바스튜디오, 키르시, 크리틱, 마크곤잘레스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갤럭시 M20' 전용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갤럭시 M20'와 티셔츠, 휴대폰 케이스, 무신사 쿠폰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4만 9천원 이다. '갤럭시 M20'는 삼성닷컴,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15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M20'는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갖췄다. '갤럭시 M20'는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7시간 통화, 101시간 음악 감상 등 충전 걱정 없이 온 종일 스마트폰 사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이유로 '부적절한 사안'이 있었다고 거듭 언급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여전히 입을 다물었다. 8일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관방부 부(副)장관은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결정의 배경에 부적절한 사안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니시무라 부장관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전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 측에) 부적절한 사안이 있었다"고 거론했다는 데 대한 사실관계에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구체적 내용에는 코멘트를 삼가고 싶지만 한국과의 사이에서 수출관리를 둘러싸고 최소한 3년 이상 충분한 의사소통, 의견교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배경에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니시무라 부장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요리사로 알려진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 씨의 소재가 지난달부터 평양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우리나라(일본)로선 북한 관련 동향에 중대한 관심을 갖고 평소 정보수집과 분석을 하고 있다"며 "북한과의 사이에서도 베이징의 대사관 루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의견교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극우 성향 산케이신문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재개해야 한다는 노골적 주장을 지면에 실었다. 8일 산케이신문은 이날 지면을 통해 '야스쿠니 창건 150년 아베 총리는 참배 재개를'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봄과 가을 예대제(例大祭·제사) 등 기회에 참배를 재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1869년 6월29일 세워진 야스쿠니신사는 근대 이후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사람들의 영령을 떠받드는 시설로,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6000여명이 합사됐다. 산케이신문은 야스쿠니신사가 "근현대 일본에서 전몰자 추도의 중심시설"이라며 "쇼와(昭和·1926∼1989) 후기 이후 중국과 한국 양국의 간섭 등으로 참배가 정치 문제화"됐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2013년 12월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찾았지만 한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로부터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후에는 직접 참배하지 않고 일본의 2차대전 패전일인 매년 8월 15일과 춘·추계 예대제에 공물을 보내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5년 반에 걸쳐 참배를 보류하는 것은 유감", "외교적 배려보다 영령과 유족에 대한 고려가 우선이기를…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방송인 혜리(본명 이혜리·25)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생의 쇼핑몰을 홍보해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는 8일 혜리 공식 SNS를 통해 "지난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혜리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 했던 말이지만 그로 인해 논란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며 "이에 대해 인지하고 반성하며 이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퀴즈를 맞혀 '원샷 찬스'를 받자 자신이 투자한 동생 쇼핑몰을 홍보해 논란이 일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하철역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 SBS TV 간판 앵커 출신 김성준(56) SBS 논설위원이 사표를 제출했다. SBS는 8일 김 논설위원이 낸 사직서를 이날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등포경찰서는 김 논설위원을 성폭력범죄 처벌특별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논설위원은 지난 3일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김 논설위원은 1991년 SBS에 입사해 기자를 거쳐 앵커가 됐다. 특히 2011년부터 2014년, 2016년 말부터 2017년 5월까지 SBS TV 간판 뉴스인 'SBS 8 뉴스'를 진행하면서 여러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간판 앵커'로 불린 바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의 2030세대 젊은 층 부채가 크게 늘고 있다. 일본의 초저금리 장기화 기조로 임대주택 보다 주택 구매가 낫다는 판단에서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젊은 가구의 주택론이 크게 늘었다. 총무성이 2인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계조사에 따르면 30~39세 세대주의 가구 부채는 지난해 1329만엔(약 1억3000만원)으로, 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02년의 1.8배에 달한다. 29세 이하도 675만엔으로 2002년에 비해 2.7배로 늘었다. 반면, 일본종합연구소의 정부 국세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0대 자가소유 비율은 2000년 46.6%에서 2015년 52.3%로 껑충 뛰어 올랐다. 30대 젊은층 2명중 1명 이상이 자기집을 소유한 셈이다. 실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수도권에 사는 여성 회사원 A(37)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현재 회사 사택에거 거주하는 A씨는 연내 JR 요코하마(橫浜)역에서 전철로 5분 거리에 있는 택지에 연면적 100㎡의 단독주택을 지어 이사할 계획이다. A씨는 이곳에서 가족 4명이 거주할 예정이다. 같은 조건의 주택을 임대할 경우 드는 부담
[KJtimes=김현수 기자]집권 자민당 총재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일본 참의원 선거를 2주 앞두고, 유세 일정을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 7일 도쿄도와 지바현을 횡단하는 지원유세 일정에 나섰지만 자민당 홈페이지에는 해당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아베 총리의 유세 일정은 일본 언론에도 사전에 알려지지 않았다. 아베 총리의 이번 유세 지원 일정은 자민당 홈페이지에서는 비공개지만, 지역구 후보 측에선 그가 참석하는 연설 일정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이는 연립여당인 공명당,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등이 휴일이었던 지난 7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당 대표 유세 일정을 상세히 공개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에 대해 2년 전 유세현장에서 청중들로부터 돌발적인 야유 세례를 받았던 아베 총리가 유사한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해 취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아베 총리는 지난 2017년 7월 도쿄도 의회 선거기간에도 아키하바라(秋葉原) 거리내 지원 유세 중 야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아베 총리는 특정 사학의 이익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사학 스캔들' 등의 의혹을 받고 있었는데, 청중들은 이를 지적하며…
[KJtimes=유병철 기자] 강릉 씨마크 호텔은 강릉시의 문화 관광을 활성화하고 호텔을 찾는 고객과 강릉 시민에게 문화 예술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 4회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 2019’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호텔 야외공연장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강릉 씨마크 페스티벌 2019’는 호텔에서 진행하는 단일 문화예술 행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해를 거듭할수록 강릉의 여름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강릉 경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져 타 축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씨마크 페스티벌만의 특별한 낭만을 선사한다. 강릉아트센터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강릉문화재단에 기부해 강릉시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4회째를 맞이해 공연의 라인업 또한 더욱 풍성해졌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인 캐슬린 김의 화려한 무대(3일)를 시작으로 모험 가득한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4일), ‘팬텀 싱어 2’ 우승팀으로 유명해진 포레스텔라의 여름밤 콘서트 ‘미스티크’(5일), SBS ‘더팬’의 우승자인 카더가든과 준우승자인 비비의 감성 가득한 콜라보…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8월 31일까지 서머 누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산 메주콩과 서리태, 그리고 잣을 베이스로 만든 고소한 국물에 시원한 얼음을 동동 띄워 즐기는 냉 콩국수와 새콤달콤한 소스와 고소한 메밀면으로 만든 봉평 메밀 비빔 막국수가 메인 메뉴다. 특히 봉평 메밀 비빔 막국수는 국내산 메밀로 직접 면을 뽑아 더욱 쫄깃하며, 쫄깃한 면에 소스의 감칠맛이 더해져 더위로 지친 여름에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호텔 지하 2층의 수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휴관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Hyatt)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이 오는 9월 6일 압구정동에 오픈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하얏트 그룹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로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 모았다. 런던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21번째이자 아시아 4번째로 개장하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정형화되지 않은 개성 있는 서비스와 품격 있는 시설을 자랑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닌 경험하고 느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안다즈는 힌디어로 ‘개인적인 스타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호텔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방문하는 손님들의 개인적인 개성을 존중하는 서비스로 안다즈 브랜드의 호텔은 항상 활기가 넘친다. 또한 안다즈 호텔만의 특별하고 창의적인 개성은 호텔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결합하여 다른 호텔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전세계의 안다즈는 호텔 주변 지역의 로컬 문화와 트렌드를 호텔의 인테리어, 서비스, 고객 경험에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