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월드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30주년을 기념해 ‘미라클 써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월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30th 메이크 어 미라클’ 이벤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롯데월드 30주년 이벤트는 8월 25일까지 매일 저녁 진행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를 비롯해 무려 100여 명의 배역이 꾸미는 ‘리우 삼바 카니발’ 등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계속된다. 이에 맞춰 선보인 롯데호텔월드의 ‘미라클 써머’ 패키지 역시 8월 25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 조식 2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2매, 미라클 미션 참가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매직(Magic)’ 타입과 여기에 중식 요리의 대가 여경옥 셰프가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은 추억의 메뉴로 구성한 도림의 ‘뉴트로 한차이’ 코스 디너 2인까지 포함된 ‘미라클’ 타입을 준비했다.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미라클 미션’에서는 어린이 전용 교육 놀이 공간 엘키즈존 체험, 30주년 기념 로티·로리 찾기, 만남의 광장에 있는 30주년 기념 케이크와 인증샷 찍기 등…
[KJtimes=권찬숙 기자]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이날 도쿄도(東京都) 내에서 진행된 강연 자리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본이 직접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어떤 단계에서도 제대로 시작하도록 확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노 외무상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 측과 만날 때마다 일본 측 의향을 거론했다"고 강조하며 "북한도 이를 확실히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북한이 완전한 핵 포기를 받아들일 경우 핵시설 해체에 대해 "일본은 노하우가 있다"며 "(국제사회로부터) 요구받으면 공헌해 가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이는 핵기술 전문가 파견이나 재정 측면에서 지원해 갈 생각을 밝힌 것"이라고 보도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규슈(九州)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민들에게 대피 지시와 권고가 내려졌다. 1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가고시마현 히오키(日置)시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규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면서 24시간 동안 강우량이 320㎜를 넘었다. 이는 관측 사상 가장 많은 강우량이다.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薩摩川內)시에 있는 야에야마(八重山)에는 24시간 동안 강우량이 평년 7월 한달분을 넘는 350㎜에 달해 7월 관측 사상 가장 많았다. 폭우로 이날 오후 4시30분 가고시마현 이치키쿠시키노시(市)에 거주하는 6000여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고, 가고시마와 미야자키(宮崎) 등 4개 현 주민 83만명에게 대피 권고가 취해졌다. 가고시마시에선 이날 새벽 주택에 토사가 밀어닥쳐 70대 여성이 현장에서 구조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저녁까지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규슈 남부 150㎜, 규슈 서부 100㎜로 전망된다. 일본 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토사 피해와 하천 범람 등이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오사카 G20 정상회의가 끝나자마자 상업 목적의 고래잡이 연간 포획 쿼터를 383마리로 확정해 발표했다. 일본의 이번 고래잡이 재개는 31년만이다. 1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수산청은 이날 연간 포획 쿼터를 지난해 한해 동안 조사포경 방식으로 잡은 마릿수보다 40% 적은 383마리로 확정해 발표했다. 일본은 지난해 조사 포경을 명분으로 남극해와 북서 태평양 공해상 등에서 총 637마리의 밍크고래와 보리고래를 잡았다. 일본 수산청은 100년 동안을 계속 잡아도 고래 개체수가 감소하지 않는 수준으로 산출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국제사회가 상업포경 재개를 비난하는 점을 고려해 다소 적은 수량의 쿼터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고래잡이 어부들의 밀집 지역인 야마구치(山口)현 시모노세키와 홋카이도(北海道) 구시로에서 이날 포경선이 출항했다. 일본 어부들이 상업적으로 고래를 잡는 곳은 일본 영해와 태평양과 오호츠크해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이다. 어부들은 이 해상에서 밍크고래(연간 171마리), 브라이드고래(187마리), 보리고래(25마리) 등 3종의 고래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일본의 고래잡이 재개는 지난달…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규제 대상에 올린 3개 품목의 대일(對日) 의존도가 최고 9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3개 품목 가운데 플루오드 폴리이미드와 리지스트, 애칭가스의 대일 수입의존도(지난 1~5월 기준)는 각각 43.9%, 91.9%, 93.7%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용 소재인 플루오드 폴리이미드의 지난 5월까지 올해 수입액은 약 1296만달러였고, 같은 기간 리지스트는 1억1266만달러 가운데 91.9%가 일본산이었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필수적인 에칭가스는 중국산 수입이 33만달러로 전체(6479만달러)의 46.3%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나 일본산도 2844만달러(43.9%)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들 품목에 대한 대일 의존도는 지난 10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에칭가스의 경우 대일 수입의존도가 지난 2010년 72.2%에 달했던 것이 중국산 수입 증가로 40%대까지 떨어졌지만 리지스트(95.5%→91.9%)와 플루오린 폴리이미드(97.7%→93.7%)는 수요가 늘면서 최근 몇년새 급격히 증가했다. 그러나 일본 입장에서도 이들 3개 품목 수출에서 차지하는 한
[KJtimes=권찬숙 기자]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장비업체인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가 일본 장비업체 고쿠사이(KOKUSAI) 일렉트릭을 품에 안는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AMAT는 2500억엔(약 2조6700억원) 수준에 고쿠사이 일렉트릭을 인수한다. 고쿠사이는 히타치국제전기에서 분사한 반도체 장비업체로, 지난 2017년 미국 펀드인 KKR이 히타치제작소로부터 사들였다. AMAT는 빠르면 연내 KKR로부터 고쿠사이 주식 전량을 취득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AMAT가 차세대 이동통신인 5G 시대를 맞아 자동차, 산업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 개발을 목표로 하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며 "조만간 인수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반도체 제조는 실리콘 웨이퍼 가공에서 전자회로 만들기, 조립 등 여러 공정으로 나뉘는데 각 공정에 필요한 장비가 다르다. 여러 장치를 직접 보유하면 반도체 메이커와 함께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기 쉽고 설계 변경이나 개발도 어렵지 않게 추진할 수 있다. AMAT는 웨이퍼에 전기회로의 기본 막을 만드는 성막(成膜)장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고쿠사이를 인수해 시장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이 우리나라를 겨냥해 경제 보복조치에 나섰다. 일본 정부는 기업이 한국에 수출할 때마다 건별로 허가를 받도록 규제를 강화한 것이다. 한일 양국간 강제징용 피해자 판결 문제가 끝내 양국간 무역전쟁으로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한국으로의 수출관리 규정을 개정해 스마트폰 및 TV에 사용되는 반도체 등 제조 과정에 필요한 3개 품목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3개 품목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기판 제작 때 쓰는 감광제인 리지스트, 반도체 세정에 사용하는 에칭가스(고순도불화수소) 등이다. 앞으로는 이들 제품을 한국에 수출하려면 90일가량 걸리는 일본 정부 당국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일본 정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양국 간) 신뢰 관계가 현저히 훼손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강제징용 갈등에 따른 금수 조치임을 분명히한 것이다. ◆韓 정부 WTO 제소 및 조치 철회 촉구 등 대응 나서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의 조치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을 위배한 것으로 문제 제기를 하는 한편, 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을 분석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천연기념물·명승 등 자연문화재 보존의 기본원칙과 관리 제도를 수립하고, 천연기념물·명승의 활용사업 추진 및 규제대상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천연기념물·명승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역사적·예술적·학술적·경관적 가치 등을 지닌 자연문화재를 천연기념물 또는 명승으로 지정하고 각종 정책을 시행한 결과, 급속한 도시화·산업화 과정에서 멸실·훼손위기에 놓인 동·식물·지질자원 및 명승자원 등을 보호하는 데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유형문화재 중심의 원형유지원칙 및 각종 허가제도는 생동하는 자연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향후 자연문화재의 체계적·선제적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현행 규제 중심의 보존·관리 정책은 자연문화재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 및 불편·부담을 증가시키고, 문화재가 갖는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저해해 천연기념물·명승을 체계적으로 보호하는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 의원은 자연문화재의 특성을 반영한 보존의 기본원칙을 정…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27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454.05포인트(2.13%) 상승한 2만1729.97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5월7일 이후 약 2개월만의 최고 수준이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3.71포인트(2.17%) 오른 1584.85를 기록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제조 대기업 체감경기가 2분기 연속 악화됐다. 미·중 무역전쟁 영향에 따른 결과란 분석이 나온다. 1일 일본은행이 발표한 6월 '전국기업 단기경제 관측조사'(短觀·단칸) 결과에 따르면 제조 대기업의 업황판단지수(DI)는 지난 3월보다 5포인트 떨어진 플러스 7로 나타났다. 2분기 연속 하락으로, 2016년 9월 조사(플러스 6)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단칸은 일본은행이 3개월마다 전국 1만여 기업을 대상으로 체감경기 등 경영 상황을 조사해 발표하는 것으로, 6월 11일을 기준해 조사대상 중 약 70%가 응답했다. DI는 업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 비율에서 '나쁘다'고 한 기업 비율을 뺀 수치다. 플러스 값이 클수록 경기가 좋다고 느끼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일본 제조 대기업의 DI는 지난 2017년 12월 플러스 25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직전 조사 때(7포인트 하락)보다 하락 폭이 다소 둔화한 이번 조사에서는 미·중 무역전쟁 영향으로 생산용 기계와 자동차 업종 등의 부진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6월 조사에서 비제조 대기업 DI는 플러스 23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때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해 기준, 전국의 노후주택은 약 270만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개발‧재건축 또는 개축이나 신축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서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는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준공 후 30면이 지난 다세대와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노후주택은 전국적으로 266만6723동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상북도가 35만3518동으로 가장 많고,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각각 30만8004동, 29만6235동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네 번째로 많은 24만7739동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도 23만688동이나 됐다. 계속해서 부산 19만5260동, 전북 19만33동, 충남 18만7117동, 충북 14만3617동, 대구 11만8860동, 강원 10만386동, 인천 7만2166동, 대전 6만3176동, 제주 5만7277동, 광주 5만2752동, 울산 3만9063동, 세종 1만832동 순이다. 노후주택 증가량(2014년vs2018년)을 보면 경기도가 4만2404동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만6552동…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대표 이춘석)은 7월 1일부터 26일까지「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환경ㆍ문화 개선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활동 우수자와 단체 등을 발굴해 표창한다. 시상분야는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으로 나뉘며 ▲ 개인부문에는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국회의장 공로장, 교육부ㆍ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감사장 등이 있다. 단체부문에는 국회교통안전포럼 대표상과 손해보험협회장 특별상이 있으며,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 를 대상으로 국회교통안전포럼 대표상을 신설해 수여할 예정이다. 단,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 단체상 부문 공모기간은 9월 2일부터 20일까지다. 공모 후보자 신청은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공헌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신청자는 공적사실 확인을 위한 증빙자료 등을 공모서식에 맞춰 손해보험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방법 및 제출서류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본인(기관) 해당 제출서류…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도 금연 규제가 한층 강화된다. 1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개정한 건강증진법이 이날부 발효했다. 이에 따라 학교, 병원, 약국, 아동복지시설 및 정부·지자체 등 행정기관 청사에서의 실내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 내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마련된 일본의 새 건강증진법은 간접흡연을 막는 대책으로 이들 시설에 실내 흡연소를 두지 못하게 했다.실외에서는 흡연 가능 표지판을 세운 장소가 아니면 담배를 피울 수 없다. 금연장소에서 재떨이를 철거하지 않는 등 금연 대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시설 관리자에게는 50만엔(약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금연장소에서 흡연한 사람은 시설 관리자의 금연 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30만엔(약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음식점이나 기업 등에선 금연 조치가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따라서 내년 4월부터는 일정 규모 이상 점포와 신규 영업소, 기업의 경우 흡연실 외 사무공간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kjtimes=최태우 기자] ㈜갤럭시모바일(대표 박종순)은 오는 5일 ‘VR CAFE 운영사업자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대입구역 5번출구 탐앤탐스 건대탐스커버리(4층 및 지하)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비라이센스 제품으로 운영 시 문제점을 해결 방안과 꾸준한 VR 게임 콘텐츠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매장 운영 및 무인 VR 시스템과 키즈 콘텐츠 및 너프건 슈팅 게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 할 예정이다. 현재 VR CAFE를 운영시 가장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VR 콘텐츠의 대한 수급 부분이다. 해외의 게임을 Steam 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서 서비스를 하게 되면 라이센스 문제와 국내 게임물에 대한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물이 대부분이며 매장에서 원활하게 VR게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힘든 실정이다. 갤럭시모바일에서는 다양한 VR 게임을 VR CAFE를 운영 하는 곳에 운영이 쉽고 다양한 게임을 현실적인 가격으로 공급을 목적으로, 심의를 받은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직접 제작 개발한 30여종의 게임을 공급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플랫폼 형태로 매장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토록 준비 중에 있다”며, “VR CAFE를 운영 중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민 10명 중 6명이 출범 1년을 맞은 민선7기 이재명호에 ‘잘했다’(60%)는 비교적 후한 점수를 줬다. 1일 도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1주년 도정 운영에 대한 ‘도정현안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연령 . 전 권역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도정 운영에 대해서도 도민 10명 중 7명이 ‘지금보다 잘할 것’(70%)이라고 응답, 민선7기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다. 민선7기 2년차의 역점 정책 분야에 대한 물음에는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20%)을 가장 높게 꼽았으며, ▲경제·일자리 정책(16%) ▲교통 정책(12%) ▲환경 정책(10%) ▲부동산 정책(10%)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민선 7기 첫 해 추진한 주요 사업들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24시 닥터헬기 사업’으로, 전문 응급의료 장비를 장착한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운영에 도민 10명 중 9명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설치 ▲체납관리단 ▲공공임대주택 20만호 공급 ▲산후조리비 지원 ▲미세먼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