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기[009150]와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대신증권은 27일 삼성전기에 대한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미중 무역분쟁 등에 따른 수요 둔화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다만 오는 2020년부터는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확대로 스마트폰 교체 수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MLCC 부문이 고속 성장할 것이며 지금은 단기적인 시각보다 중장기적 관점의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에쓰오일에 대한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9만9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낮은 설비 가동률과 정제 마진 감소 등으로 올해 2분기에 영업 손실을 낼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말부터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유황 함유량이 낮은 선박용 연료유만 사용하도록 한 ‘IMO 2020’에 대비한 수요가 나타나 마진이 소폭 개선되고 PX 설비
[KJtimes=이지훈 기자]톱스타 부부인 송중기(34)와 송혜교(37)가 결혼 약 2년 만에 이혼결정을 했다. 송중기는 지난 26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송중기는 2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절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앞으로 저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혜교 소속사 UAA코리아도 "송혜교 씨는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라며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그 외의 구체적 내용은 양측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 또, 서로를 위해 자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50년 영양설계 노하우를 담아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성인을 위한 성인영양식 ‘셀렉스’를 출시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리 몸은 600여 개의 근육으로 이뤄져 있는데 30대 이후부터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감소하고 중년 이후 현저하게 감소한다. 건강한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몸무게 1kg 당 1.0~1.2g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60세 이상 2명 중 1명 이상은 하루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노인 3512명(남 1484명, 여 2028명) 조사 : 남성 노인의 47.9%, 여성 노인의 60.1% 하루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 섭취 또한 성인들은 매일매일 꾸준히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1~2회 몰아서 지방함량이 높은 삼겹살로 고기 단백질을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나물 등의 채소 위주로 식사하고 유제품 등은 소화가 안된다는 이유로 꺼리기도 한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성인의 식습관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성인에게 가장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며 현재 호텔에서 근무 중인 셰프들의 어머니들이 보존해 온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지역별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어머니의 유산, 30년의 손맛’ 프로모션을 7월과 8월 두 달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전라, 경상, 충청, 강원, 제주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나고 자란 셰프들이 그들의 첫 요리 스승인 어머니의 레시피로 각 지역별 특색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어머니의 30년 손맛을 재현해내는 것.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호텔에서는 약 3개월 전부터 셰프들의 어머니들께 대대로 내려오는 향토 메뉴들을 수집하고 이를 계량 및 레시피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정리된 약 100여개의 레시피 중 최종 선정된 28가지의 지역 특산 메뉴들을 매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호텔 구매팀은 각 지역별 향토 음식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해당 기간에 지역별 특산물들을 공수해 돔베기, 물메기, 털치 등 평소에 맛보기 힘든 지역 식재료들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오흥민 총주방장은 “호텔 개관 30주년을 기념할만한 특별한 이벤트를 고심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위안부 관련 기사를 첫 보도한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해당 기사를 '날조'라고 주장한 일본 우익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또 기각당했다. 26일 도쿄지법은 아사히신문 기자 출신인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61) 씨가 일본 잡지사 문예춘추(文芸春秋)와 레이타쿠(麗沢大)대학의 니시오카 스토무(西岡力·63) 객원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사죄 광고 게재를 요구한 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기각했다. 우에무라 씨는 아사히신문 기자로 일하던 1991년 8월11일자 지면을 통해 위안부로 끌려갔던 김학순 할머니(1997년 작고) 증언 등을 토대로 일제 위안부 문제를 폭로했다. 그가 당시 쓴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전 조선인 종군 위안부 전후 반세기 만에 무거운 입을 열다'라는 기사는 잠복했던 위안부 문제가 한일 양국간 최대 외교 쟁점으로 떠오르는 계기가 됐다. 이후 우에무라 씨는 일본 내 우익 진영으로부터 기사를 날조했다는 인신공격과 협박에 시달렸다. 특히 니시오카 교수는 우에무라 씨 기사가 허위라고 지적하는 논문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문예춘추가 발행하는 '슈칸분슌'(週刊文春)은 2014년 2차례에 걸쳐 같은 취지의 기사
[KJtimes=이지훈 기자]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약인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가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의대의 랜덜 해리스 예방의학 교수 연구팀은 스타틴 장기 복용이 당뇨병 위험 2~3배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5일 보도했다. 당뇨병이 없는 남녀 4천683명(평균연령 46세)을 대상으로 3년간 진행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들은 연구 시작 당시에는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았으나 나중에 755명(16%)이 고지혈증으로 스타틴을 처방받아 복용을 시작했다. 스타틴을 복용한 그룹은 연구 기간 중 당뇨병 발병률이 스타틴이 처방되지 않은 그룹에 비해 2.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스타틴을 2년 이상 복용한 그룹은 당뇨병 발병률이 대조군보다 3.3배 높았다. 이는 스타틴을 오래 복용할수록 당뇨병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스타틴과 당뇨병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당뇨병 전문지 '당뇨병 대사 연구와 비평'(Diabetes…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 최초로 유산균 발효유 시장을 개척한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이 2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한국야쿠르트가 밝혔다. 향년 92세. 1927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윤 회장은 1969년 한국야쿠르트를 설립해 50년간 기업을 이끌었다. 윤 회장은 국내에서 유산균 발효유를 대표 건강음료로 성장시킨 발효유 산업의 선구자다. 윤 회장은 1971년 '야쿠르트'를 국내 처음으로 생산해 판매했다. 그는 당시 집마다 찾아다니며 제품을 배달하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방문 판매 방식을 선택했다.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부를 대상으로 '야쿠르트 아줌마'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1976년에 윤 회장은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했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설립 후 20년 만에 독자적인 자체 유산균을 개발해 유산균 국산화 시대를 열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28일이다. 장례는 회사장으로 진행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트진로가 지난 3월 출시한 ‘테라’ 누적 판매가 200만 상자(약 6,000만 병, 5월 31일 기준)를 돌파했다. 테라는 출시 40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해 국내 맥주 신제품 중 출시 초 최대 판매기록을 달성하며,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급 판매량으로 기록되었다. 200만 상자 판매가 달성되는 데에 걸린 기간은 이전 100만 상자 판매 달성 기간보다 약 일주일 단축된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테라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출시 보름 만에 전체 판매 목표를 조정하고 생산량을 2배 이상 늘렸으며, 생맥주 등의 제품군의 출시 일정을 연기했다. 출시 40일 만에 100만 상자를 돌파한 테라는 하이트, 맥스, 드라이d 등의 첫 달 판매량이 20~30만 상자 수준임을 감안하면 기존 맥주의 3~4배 수준에 이르는 폭발적인 초기 반응이다. 테라는 차별화된 제품력 뿐 아니라 패키지, 모델, 광고까지 모든 것이 화제를 낳으며 온라인상에서도 회자되고 있다. 실제 SNS 등에서는 제품 인증샷 등 관련 게시글이 10,000건 이상 넘게 검색된다. 또 모델 공유의 광고 영상 역시 공개 한달 만에 조회수 1,000만 뷰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26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07.22포인트(0.51%) 하락한 2만1086.59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107.22포인트(0.51%) 떨어진 2만1086.59를 기록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6월 27일 13시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제7회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민노후보장패널 1∼7차년도 자료를 활용한 연구 성과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노후준비 △노후생활 △돌봄 △건강, 의료비 △가계경제 △삶의 만족도 등 총 6개의 일반논문 세션과 대학원생 우수논문 발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7편의 논문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용하 국민연금연구원장은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는 국민연금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인구고령화에 대비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평가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중요하다”며, “국민연금은 노후소득보장과 함께 안정적인 노년기 삶을 위한 종합복지제도의 차원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t’ 공모 결과 30개 시·군에서 30건의 제안서가 접수됐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고 100억 원에서 40억 원까지 지원되는 대규모사업에 14건, 최고 60억 원에서 20억 원이 주어지는 일반규모사업에 16건 등 총 30건이 접수됐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t’에 접수된 사업들은 현장·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통해 시·군에서 제안한 우수 정책에 대해 최대 100억 원까지, 모두 14개 정책에 600억 원 규모의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하게 된다. 도는 올해 개편안을 마련 시상 시군을 기존 10개에서 14개로 확대했다. 도는 제안사업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경기도 소속 각종 위원회와 전문가들로 평가위원을 구성한 후 이 가운데 심사 전일 활동 가능한 40명을 심사위원단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 20명씩으로 나뉘어 현장·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맡게 된다. 도는 접수된 제안서를 시·군 추첨을 통해 규모별 4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심사위원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의용소방대원, 대학생,지역 주민 중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관련 업무 종사자 109명을 119시민수상구조대로 선발했다. 이들은 경기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등 29개 물놀이 장소에 배치돼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대상으로 이달 인명구조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시민구조대는 현장에서 소방대원과 협업을 통해 인명구조, 수상안전 홍보, 안전지도, 물놀이 안전 교육 등을 펼칠 예정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2016년 인명구조 35명, 안전조치 17,847건 ▲2017년 인명구조 36명, 안전조치 15,423건 ▲2018년 인명구조 2명, 안전조치 6,008건의 실적을 거뒀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물놀이 중 사망사고는 연평균 33명으로 하천이나 강이 53%로 가장 많고, 바닷가 18%, 계곡 15% 순으로 나타났다”면서 “사고 원인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SK의 ICT 관계사들이 국내 R&D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SK그룹의 주요 ICT 관계사(이하, SK ICT Family) SK텔레콤, SK㈜ C&C, SK하이닉스,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11번가, SK실트론은 각 사가 보유한 주요 서비스의 ICT 핵심 자산인 API를 공개하고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인 'SK 오픈API 포털'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 분당 ICT기술센터에서 열린 런칭 행사에는 SK텔레콤 박진효 CTO와 SK㈜ C&C 김준환 플랫폼&Tech1그룹장, SK브로드밴드 고영호 성장트라이브장 등 SK ICT Family社의 주요 R&D 임원이 참석해 API 공개 취지와 각 사가 제공하는 주요 기술을 소개했다. ‘SK오픈API 포털’는 SK ICT Family 각 사가 보유한 API와활용 매뉴얼, 다양한 샘플 등을 제공한다. 개발자 ∙ 벤처는 이를 활용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이번 'SK 오픈 API 포털'을 통해 공개된 SK ICT Family의 API는 총 46개이다. SKT 19종 T map, eve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미세먼지 절감 등 환경 보호를 위해 본사 임직원 대상 공용 업무차량을 친환경차량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을 동시에 장착해 기존 차량보다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환경자동차다. 이번 교체를 통해 신한카드는 연비 개선효과를 통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차량 배출 가스 감소를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카드는 공용 업무차량으로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에 이어 향후 전기차량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전기자동차 충전 시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월 할인한도 2만원 내에서 30%~5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EV’를 통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의 이러한 친환경 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비전과 맞닿아 있다.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비전은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한 그룹차원의 친환경 경영비전으로 ‘저탄소 금융시장 선도’, ’친환경…
[KJtimes=김승훈 기자]AIA 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은 차태진 대표가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 대표는 지난 25일 직원들과 함께 개인용 머그컵을 들고 있는 사진에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을 더해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그는 “AIA생명 전 직원들에게 텀블러와 머그컵을 제공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개인 텀블러와 머그컵 사용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공식적인 회의 및 외부 손님 방문 시 일회용 생수 대신 유리컵과 생수 포트를 제공해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은 AIA생명은 ‘친환경이 다음 100년을 위한 가장 든든한 보험’이라는 신념 아래 2014년부터 전 직원에게 텀블러와 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