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여름철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 음식물 보관, 조리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시리얼 같은 건식품들은 잘못 보관해서 습기를 머금게 되면 맛과 식감을 크게 떨어뜨리고 상하기도 쉽기 때문에 안전한 보관이 중요하다. 또 무더운 날씨로 인해 귀차니즘에 빠져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많아 지는데, 이 때 특별한 조리없이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시리얼은 충분한 한끼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위를 쫓기 위해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차가운 음료나 빙수, 아이스크림 등 여름 디저트에 시리얼을 더하면 영양 밸런스를 높일 수 있다. 농심켈로그가 여름철 안전한 시리얼 보관법에서부터 입맛도 살리고 영양도 채우는 다양한 시리얼 레시피를 소개한다. 여름철 시리얼 습기없이 보관하는 꿀팁! 시리얼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끼 식사로 대부분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 여러 번에 나눠 먹는 경우가 많아 보관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방부제나 인공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천연 곡물 제품은 개봉 후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벌레가 침투할 수 있다. 또한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는 쉽게 눅눅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름철 시리얼을 어떻게…
[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오는 27일부터 닭껍질튀김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 ‘닭껍질튀김’은 지난 19일 강남역점을 비롯해,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전국에서 6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로 선보인 제품으로, 전 매장에서 반나절만에 품절을 이루는 등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KFC는 ‘닭껍질튀김’이 수작업으로 닭의 가슴살 부위의 껍질만을 떼어내 만들어지는 관계로, 대량 공급이 어렵기 때문에 한정된 매장에서만 판매했으나,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판매 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FC는 ‘닭껍질튀김’ 판매 매장으로 서울역점과 대학로점, 신촌역점, 서울대입구점, 구리 돌다리점, 인천스퀘어원점, 일산장항점, 야탑역점, 천안쌍용점, 대구문화동점, 울산현대점, 광주용봉DT점, 대전시청역점 등 총 13곳을 추가하기로 했다. 새롭게 추가 판매가 확정된 매장들은 수도권 지역 외에 전국 각지에서 판매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광역시 위주의 유동 인구가 많은 매장들로 선정하게 됐다. KFC 관계자는 “닭껍질튀김 첫 출시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지난 6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해양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는 ‘런포더오션(Run for the Oceans)’ 캠페인에 전세계 러너 및 일반 참가자 약 220만여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 ‘런포더오션’은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바다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양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 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런포더오션’의 기부 챌린지는 9일간 아디다스 스포츠 앱 ‘런타스틱’을 통해 달리는 거리를 GPS로 측정, 1km당 1달러(최대 150만달러)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캠페인 기간 동안 전세계 러너 및 일반 참가자 약 220만명이 참여, 총 12,628,848km를 달렸다. 이는 지구를 약315바퀴 가량 달린 거리로 많은 이들이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한마음 한 뜻으로 러닝을 즐겼다. 국내에서는 6,500여명이 함께 달려 누적 거리 약 45,000km 라는 놀라운
[KJtimes=이지훈 기자]7월부터 국가에 등록된 장애인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구분되고, 기존 1∼6급 장애등급제는 없어진다. 장애인을 지원하는 주요 서비스는 장애인의 욕구·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를 통해 필요한 대상자에게 필요한 만큼 지원된다.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내달부터 장애등급제를 폐지하고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의학적 심사에 기반해 장애인을 1∼6급으로 구분하던 장애인등급제는 도입 31년 만에 폐지된다. 장애등급은 장애인 서비스 지급기준으로 활용됐지만 장애인의 개별적 욕구를 파악할 수 없는 제도라는 지적이 오래전부터 있었다. 이에 정부는 장애등급을 없애고, 장애인을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경증)으로 단순하게 구분하기로 했다. 기존 1∼3급은 중증으로, 4∼6급은 경증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장애인 심사를 다시 받거나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을 새로 발급받을 필요는 없다. 1∼3급 중증 장애인에게 제공되던 우대서비스도 그대로 유지된다. 장애등급 폐지에 따라 장애등급을 기준으로 지원되던…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25일 국제협력센터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안전경영 실천 선언대회를 갖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기로 다짐했다. 이를 위해 이사회는 공단의 ‘2019년 안전기본계획’을 승인하고, 안전경영실천 이행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공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사옥을 비롯한 주요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산재 예방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국민들이 안심하고 공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 인증을 추진한다. 올해는 본부 및 부산지역본부 사옥부터 인증을 받고, 2023년까지 공단 전체 사옥 인증을 최종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와 내부제안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그동안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노후승강기를 교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시설안전 위험요인을 미리 차단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지진에 대비하여 공단보유 사옥시설의 내진안정성 확보를 위해 2020년까지 전 사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야권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했지만, 여권보다 적은 의석수로 부결됐다. 25일 입헌민주당 등 일본 야권 5당파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내각 불신임 결의안을 중의원에 제출했다. 야권 5당파는 정기국회 회기 종료를 하루 앞두고 낸 결의안에서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연금, 소비세 증세에 대한 아베 정권 대응이 무책임하고 불성실하기 짝이 없다"고 강조했다.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입헌민주당 대표는 "아베 내각이 의회제 민주주의를 바닥부터 파괴하는 상황을 좌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아베 내각 불신임 결의안은 중의원 본회의에서 여당 자민당과 연립여당 공명당 등의 반대로 부결됐다. 내각 불신임 결의안은 출석 의원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가결된다. 중의원은 연립정권을 이루는 자민당(283석)과 공명당(29석)이 전체 의석(465석) 3분의 2가 넘는 312석을 차지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야권이 불신임 결의안 제출한 배경에 대해 내달 열리는 참의원 선거를 지목했다. 야권의 공동투쟁 전선과 현 정권과의 대결 구도를 부각하기 위한 행보란 이야기다. 한편, 야권 5당파는 지난 24일에도 아베 총리 문책결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일부 국제선의 항공권을 최대 99.7% 할인해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에어서울의 16개 전 노선 항공권을 최대 99.7%의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이다 특가의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이 1000원으로, 실제 사이다 가격 수준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9400원부터, 동남아는 5만2900원부터다. 편도 총액(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기준 일본 △도쿄·오키나와 4만4900원 △오사카·후쿠오카 4만2900원 △삿포로 4만6900원 △다카마쓰·시즈오카·도야마·요나고·히로시마 3만9400원, 동남아·괌 노선은 △ 홍콩 5만2900원 △보라카이 6만5900원 △다낭 7만3900원 △ 코타키나발루·씨엠립 7만4900원 △ 괌 8만99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오는 7월 1일까지다.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사이다 특가 이벤트 기간 4일동안 매일 전 노선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오픈된다. 첫 날 사이다 특가 항공권 구매에 실패해도 재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환자가 '주치의(가카리쓰게醫)'를 정해 등록하는 제도를 추진한다. 진료비를 정액제로 운영함으로써의료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서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환자가 자신의 '주치의(가카리쓰게醫)'를 정해 등록하는 제도를 도입하도록 의료보험 관련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후생노동성은 진찰료를 월단위 정액제로 운영함으로써 과잉의료 제공을 억제하되 주치의 이외 의사에게서 진료받을 경우 본인 부담액을 높여 환자의 대학병원 등 종합병원 집중을 억제할 방침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일본의 환자 1명 연간 의료기관 진료횟수는 12.8회(2015년)에 달한다. 영국은 5회(2009년), 독일이 10회(2015년)다. 진료횟수가 많으면 의료비가 높아진다. 후생성은 주택가 등지에 있는 내과와 소아과 등 가까운 의원이나 진료소를 주치의로 삼도록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우선 주치의료 등록할 수 있는 의료기관 요건을 정할 계획이다. 대형 종합병원과의 연계와 진료시간 외에도 대처하도록 일정한 수준을 정해 등록가능한 병원 목록을 발표한다. 환자가 등록한 주치의에게 진료를 받으면 진찰료를 월 정액제로 한다. 이럴 경우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조합에 제출한 양 시공사의 입찰내역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입찰내역에 따르면 총 공사비는 비슷하나 특화안 공시비 및 공사기간 등에서 대우건설이 내놓은 안이 경쟁력 있는데다, 정비사업 준공실적이나 무이자 사업비 등 다방면에서 대우건설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주에 한발 더 다가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일단 시공능력평가와 정비사업 준공실적 등 기본 지표에서 대우건설이 앞선다. 대우건설의 시공능력평가순위는 4위, 현대엔지니어링은 6위에 올라있으며, 최근 3년간 정비사업 준공실적은 대우건설이 6만6868세대인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준공실적이 전혀 없어 조합원들이 선례로 볼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총 공사비는 비슷하다. 양사가 조합에 제출한 입찰제안서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는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모두 447만원으로 동일하다. 다만, 양사 모두 특화계획안을 별도로 제출한 가운데, 대우건설의 특화안은 3.3㎡당 432만원인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본 안과 동일하게 3.3㎡당 447만원으로 대우건설의 공사비가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라운지바 휘닉스의 내부 홀과 메뉴를 새 단장했다. 먼저 휘닉스 입구는 프랑스 호텔답게 대형 에펠탑을 설치해 마치 도심 속에서 프랑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패리스 가든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여기에 여심, 직장인 등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패리스 가든 브런치 메뉴를 7월 1일부터 선보인다. 브런치 메뉴는 프렌치 오픈 샌드위치, 프렌치 토스트, 명란 크림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쉬림프 로제 스파게티 총 5가지로 단품 메뉴 주문 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제공된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측은 “브런치를 즐기는 여성들의 모임이나 여유있는 점심을 원하는 인근 직장인, 그리고 여행객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패리스 가든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31년만에 재개하는 수산업계 상업포경 쿼터 결정을 G20 정상회의 이후로 연기키로 했다. 일본은 국제포경위원회(IWC)에서 탈퇴하고 상업 목적의 고래잡이를 재개할 방침이다. 2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7월부터 31년 만에 재개되는 수산업계 상업포경을 몇 마리 규모로 허용할지를 G20 오사카 정상회의 종료 후 발표키로 했다. G20 회의에 식용 목적으로 고래를 잡는 상업포경에 반대하는 국가 정상들도 참여하는 만큼, 국제사회 비난여론이 확산될 수 있어서다. 앞서 일본은 지난해 12월 상업포경에 반대하는 국가들이 주도하는 IWC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과거 상업포경을 활발히 하던 야마구치, 홋카이도, 아오모리, 미야기현 등을 지역구로 둔 여당 의원들의 요구 때문이다. 이에 일본 정부는 유예 기간을 거쳐 이달 말 IWC에서 정식으로 빠지고, 7월부터 일본 근해와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상업포경을 재개할 예정이다. 특히,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와 홋카이도 구시로 등지에서는 포경선이 7월1일부터 출항할 준비를 마치고 정부의 쿼터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다. 일본 수산청은 이미 쿼터를 확정해 총리실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2020도쿄올림픽 사전 행사로 8월 개최되는 유도세계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들이 참가하도록 입국을 허용할 예정이다. 25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국적 차별을 금지하는 올림픽 헌장에 근거한 예외 조치로 올림픽 관련 이벤트에 북한 선수들이 참가하도록 입국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 북한 선수들이 8월25일 닛폰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개막하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일본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와 핵 개발 문제 등을 이유로 유엔 안보리 제재와는 별개로 2006년부터 인적·물적 교류를 통제하는 독자 대북 제재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구체화되지 않고 일본인 납치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어 만료를 앞둔 독자 제재 조치를 2년간 연장했다. 산케이신문은 "북한은 이 대회에 출전하겠단 의사를 표명했고, 일본 정부는 올림픽 헌장 틀에서 북한 선수단 입국을 허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유도세계선수권대회에 도쿄올림픽 신종목으로 채택된 남녀혼성 단체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일본 정부는 북한 선수단이 체류 중 경기 이외 활동을 삼가하도
[KJtimes=김승훈 기자]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우려보다는 양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하나금융투자는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한한령 완화 시 이익 잠재력이 여전히 가장 높은 제작사며 오는 2020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0배 내외에서 저점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분기 스튜디오드래곤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77%, 27% 증가한 1318억원과 93억원으로 예상되며 <봄밤>, <어비스>, <아스달연대기>, <빙의> 등의 넷플릭스향 판매로 300억원 내외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호텔 델루나> <불시착> 등 텐트폴 드라마 라인업을 감안하면 올해 45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아스달연대기2>, <넷플릭스 오리지널> 3편 등의 효과로 올해 대비 최소 250억원 이상의 증익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주최 아래 진행되는 ‘2019 청년취업아카데미’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6월 24일 연수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호텔 외식 서비스 맞춤인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업·사업주단체, 대학 또는 민간 우수훈련기관이 직접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현장 맞춤 연수과정을 제공해 취업 희망 청년이 취업역량을 극대화 하며, 수료 후에는 참여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워커힐은 SV(Social Value: 사회적 가치)활동의 일환으로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 연계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호텔 체험, 실무 교육, 취업 특강 및 현장 실습으로 구성된 ‘호텔 외식 서비스 맞춤 인재 양성 과정’을 기획했다. 지난 4월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 대학생 총 220명이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60명의 연수생이 선발됐다. 교육과정은 금일부터 8월까지 하계 방학기간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도중섭 워커힐 총괄은 "워커힐은 현장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강사진을 구성해 현장에 꼭 필요한 전문역량 강화
[KJtimes=김승훈 기자]LG화학[051910]과 한전KPS[051600]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하향’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KB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43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LG화학 2분기 매출액의 경우 7조31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고 영업이익은 3688억원으로 47.6%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하반기 국내 ESS 사업 정상화와 상반기 적립한 충당금의 일부 환입까지 고려하면 ESS 수익성은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한전KPS에 대한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정비사업 계약을 따냈으나 계약 조건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지난 24일 한전KPS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구성한 컨소시엄(팀코리아)은 바라카 원전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계약 기간은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