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진에어[272450]와 에스엠[041510]에 대해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가 각각 관심을 높이면서 그 이유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신한금융투자는 진에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제재가 올해 하반기에 풀릴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국토부 제재에도 불구하고 진에어의 1분기 영업이익률이 17.6%로 다른 저비용항공사(LCC) 평균치의 11.1배에 이르렀으며 제재만 풀리면 큰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진에어가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 전 부사장을 불법적으로 등기임원에 앉힌 것에 대해 신규 노선 허가 불허 및 신규 항공기 도입 제한 등의 제재를 내린 바 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에스엠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5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주주와의 상생을 택하면 이익 기준 1위 기획사로 도약할 수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전날 에스엠은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 합병 등을 요청한 3대 주주 KB자산운용의 주
[KJtimes=김승훈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가 올해 2분기에 2000억원대 영업 손실을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하이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현재 LG디스플레이 주가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 경우 매우 낮은 상태며 이 수준에서는 과도한 우려보다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부분들에 무게 중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2분기에 223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1분기에 이어 적자를 낼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존 휴대전화용 불용재고 처리 및 개발비 상각, 플라스틱 올레드(p-OLED) 관련 사업 재편 등으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당초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영업손실 규모로 3850억원을 예상했다”면서 “실제로는 일회성 비용 규모가 크지 않고 원/달러 환율 흐름도 우호적으로 작용해 적자 폭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3일 노동조합 소속 직원
[kjtimes=최태우 기자] 정부의 ‘주류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고시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두고 업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술을 판매하는 음식점이나 주점을 운영하는 측은 반대 입장을, 판매장려금을 지원하던 주류도매업 측에서는 환영한다는 표정이다. 개정안은 술을 제조하는 업자나 수입업자는 물론 일반 음식점이나 주점처럼 술을 받는 도소매업자들도 함께 처벌하는 이른바 ‘쌍벌제’가 주요 골자인데, 한쪽에서는 외식업 상권 붕괴를 우려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불공정한 리베이트 근절로 유통질서가 확립돼 결국 소비자 혜택으로 돌아간다는 목소리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이하 협회)는 20일 이번 개정안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내고 이대로 시행될 경우 주류관련 업계에 큰 충격과 반발이 초래돼 가격 인상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제조사와 판매자 간 판매장려금 지급을 금지시키고 도매 공급가를 동일하게 만들 경우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이하 단통법)’시행 이후 소비자들이 휴대폰을 비싼 가격에 구매하는 상황과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가격통제로 주류 소비자인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반면, 소수 도매판매상과…
[KJtimes=김현수 기자]아세안 회원 10개국 정상이 11월 부산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댈 전망이다. 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태국 방콕에서 개막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11월 부산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해 회원국 정상들과 회담을 마련하는 것을 의제 중 하나로 논의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은 아세안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아세안 회원 10개국 모두가 북한과 국교가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이 부산 초청을 받아들인단 보장은 없다. 교도는 "정상들은 김 위원장이 초대를 거절할 경우 아세안 체면에 흠이 날 것을 우려해 어떤 초대 방식을 취할지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초청을 제안하자 "주목되는 제안"이라며 검토하겠단 뜻을 밝힌 바 있다. 교도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과 공동 초대 형식을 검토하지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추가 금융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는 이날 금융정책 결정 회의 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물가 상승세가 꺾이면 주저 없이 추가 금융완화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로다 총재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마찰의 장기화를 염두에 둔 듯 "보호주의를 우려하고 있다"며 "해외 경제가 악화할 리스크(위험)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 "주요국 금융정책 운영이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면서도 세계 경제의 장래에 대해선 "현시점에서 불황에 빠질 우려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은행은 이날 오전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1%로 동결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영공에 러시아 폭격기가 침범했다. 러시아기 또는 러시아기로 추정되는 군용기가 일본 영공을 침범한 것은 2015년 9월 이후 처음이다. 20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오전 러시아 폭격기가 오키나와(沖繩)현 미나미다이토지마(南大東島)와 도쿄도(東京都) 하치조지마(八丈島) 부근에서 일본 영공을 2회 침범했다. 이에 방위성은 러시아군 TU-95 폭격기 2대의 영토 침범에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발진, 무선으로 경고하자 러시아 폭격기는 2분46초 후 일본 영공에서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중 러시아 폭격기 1대는 이후에도 도쿄도 하치조지마 부근에서 재차 일본 영공을 침범했다. 항공자위대 전투기는 이때도 무선으로 경고했고, 러시아 폭격기는 1분 56초 후 일본 영공에서 나갔다. 방위성은 이번 사안으로 위험한 행위는 없었지만, 러시아 측 의도를 분석하고 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지난 19일 한국 외교부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 해법으로 내놓은 제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거듭 표명했다. 20일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의 국제법 위반 상태를 시정하는 것이 아니어서 문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전일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이 한국 정부의 제안에 즉각 거부 입장을 밝힌데 이어 이틀 연속 반대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앞서 고노 외무상은 ""한국 정부의 제안은 한국과 일본 관계의 법적 기반이 되는 규정을 위반하는 상황을 시정하는 것이 될 수 없다"며 "한국 측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고맙지만, 한·일 양국의 법적 기반이 훼손되지 않도록 확실히 대응하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은 지난 10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이 국가간 조약으로 국제법과 같은 효력을 지닌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에 위배된다는 주장이다. 일본은 청구권협정으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는 입장이다. 일본 정부가 재차 반대 입장을 내놓으면서 한국 정부 제안은 실현될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기아자동차가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 차게 개발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SELTOS)’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셀토스는 다음달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기아자동차의 인도 시장 진출 첫 모델로서 하반기 인도 출시 등을 앞두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20일 인도 현지에서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도 구르가온(Gurgaon) ‘A DOT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박한우 사장을 비롯해 현지 미디어, 딜러단, 기아자동차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인 셀토스를 세계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이곳 인도에서 처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들에게 셀토스만의 혁신적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기아자동차 글로벌 성장사에 새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셀토스는 최근 급성장 중인 글로벌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기아자동차의 핵심 전략 차종으로서, 디자인, 성능, 안전, 편의사양…
[KJtimes=이지훈 기자]독립영화 '워낭소리'(2009) 주인공인 이삼순씨가 지난 1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이씨는 부군이자 워낭소리 주인공인 최원균씨가 2013년 숨진 뒤 6년 만에 할아버지 뒤를 따라 영면했다. 이씨는 오는 21일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워낭소리공원 최씨 무덤 옆에 묻힌다. 봉화읍 봉화해성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고인 빈소를 마련했다. 이씨는 봉화 한 시골 마을에서 농부 최씨와 일생을 평범하게 지내오다 2009년 1월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로 세상에 알려졌다. 상운면 하눌리를 배경으로 오랜 세월을 함께한 노인과 늙은 소의 외로운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는 당시 296만명을 모으며 독립영화 최대 히트작으로 떠올랐다. 봉화군에 따르면 누렁소는 평균 15년 정도밖에 살지 못하나 할머니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고 2011년 워낭소리공원에 묻혔다.
[KJtimes=권찬숙 기자]선거를 목전에 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000만엔 보고서' 사태 진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과거 연금 문제로 1년만에 정권을 내눴던 아베 총리는 1달여 앞으로 다가온 참의원 선거에서 악몽을 재현하지 않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지만, 야당의 화살은 보고서에 겨냥돼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 20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 19일 실시된 여야 당수토론에서 "나는 좀처럼 격노하지 않는 사람으로 자민당에서 대체로 알려져 있다. 온화하고 원만하게 살아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성격 이야기는 아사히신문 보도 속 '자신의 금융청 비난 발언'을 해명하는 데서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지난 18일 아베 총리가 10일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금융청 '100세 시대에 대비한 금융조언 보고서'로 야권의 추궁을 당한 뒤 주위에 "금융청은 엄청난 바보(大バカ者)다. 그런 것을 적다니"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원색적인 비난 발언이 보도를 통해 전해지면서 당황한 아베 총리가 자신의 성격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아베 총리는 "중요한 것은 국민에 오해를 주는 자료를 만들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2000만엔 부족'…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박민영의 우월한 미모가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박민영은 미국 LA를 배경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와 함께 대체불가 아우라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속 박민영은 강렬함이 느껴지는 비비드한 셋업에 블랙 미니백을 들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블루 스커트로 청량감을 더한 룩에는 트위드 소재의 체인백을 매치해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박민영 화보 속 가방은 모두 뉴욕 핸드백 & 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2019 SS 제품으로 알려졌다. 독특한 엠보싱 질감이 돋보이는 나오미 미니 크록 에디션백은 최고급 이태리산 크로커 엠보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백으로 아코디언 실루엣과 실버 컬러의 하드웨어 장식으로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며, 아리엘라 트위드 크로스백은 프랑스 ‘마리아 켄트’사의 핸드메이드 트위드 소재로 특유의 컬러감과 소재감이 고급스러워 매력적인 스타일링이가능하다. 한편, 박민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동경(나리타) 노선 단독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6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76,400원부터다. 이번 특가 이벤트 기간은 6월 21일부터 27일까지로,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일본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교통카드(SUICA) 2,000엔권과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에어서울 공식 SNS에서 참여 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이 인천시 적수 현상 피해 지역의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위로의 손길을 전한다. 대한항공은 19일 인천시 서구지역 수돗물 음용 불가 판정 피해 학교에 생수 1,000 박스(0.5 리터 30,000병)를 긴급 지원했다. 대한항공의 긴급 구호물품은 피해지역 학교 10곳(초/중/고 각 3곳, 유치원 1곳)에전달 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호품이 피해 지역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서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라오스 댐 사고, 강원도 산불 △ 2017년 포항 지진, 페루 홍수 △ 2016년피지 싸이클론, 미얀마 홍수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 긴급구호품을 지원해 왔다. 한진그룹은 글로벌 수송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려 주력사인 대한항공(항공), 한진(육상)이 홍수, 태풍, 지진, 화재 등 재난 현장을 찾아가 재난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재난현장 구호품 및 성금 지원은 물론 몽골, 중국지역 식림사업 및 도서관 기증사업, 해외의료봉사, 글로벌 문화후원활동 등을 통해 나눔 경영 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0일, 예비맘을 위한 태교금융상품인 『내 아이를 위한 280일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 아이를 위한 280일 적금』은 아이와 교감하는 10개월의 여정을 함께하는 임산부 특화상품이다. 상품의 적용이율은 최고 2.60%(계약기간 12개월, 우대이율 0.8%p 적용 시)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월/일 단위로 출산예정일 등에 맞춰 만기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 KB스타뱅킹 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내 아이를 위한 280일 적금』가입고객에게는 예비맘의 감성을 담은 우대이율과 전용화면이 제공된다. 상품 가입 후 KB스타뱅킹 앱 등 비대면 전용화면에서 아이의 태명과 예정일을 등록하면 연 0.1%p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용화면에서 각기 다른 9개의 육아준비물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별 정해진 금액이 적금계좌로 입금되고, 입금 횟수에 따라 최고 연0.3%p 우대이율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임신기간에 따른 엄마와 태아의 상태 및 체크포인트를 담은 가이드도 제공된다. 이와 함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5G파트너’로서 대·중소기업과 손잡고 산업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종로구의 5G 스마트오피스에 방문한 관계 부처 장관들을 대상으로5G 서비스/솔루션을 소개하고 5G 사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관계 부처 장관들이5G B2B솔루션 및 서비스를 체험하고 5G 인프라 기반의 상생·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 관계 부처 장관과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유영상 MNO사업부장 등 주요 임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SK텔레콤은 스마트오피스를 포함한5G 서비스에 대한 시연도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우편물이나 서류 등을 운반해주는 5G 딜리버리 로봇, AR글라스를 통해 원거리에 있는 직원과 가상공간에서 만나 업무회의를 할 수 있는 5GX 텔레프레즌스, 개인 노트북이 없어도5G 스마트폰 하나로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는 5G VDI 도킹 시스템 등 5G 스마트오피스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