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크록스(대표 닛산 조셉)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 프렌즈와 협업한 ‘라인 프렌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크록스 대표 제품인 ‘크록밴드™ 클로그’와 신발 상부를 꾸밀 수 있는 ‘지비츠(Jibbitz™)’에 라인 프렌즈 대표 캐릭터를 크록스만의 개성으로 담아 구성됐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된 ‘크록밴드™ 라인 프렌즈 클로그’는 ▲샐리를 담은 화이트, ▲브라운을 담은 에스프레소, ▲코니를 담은 페탈 핑크까지 3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발 양 사이드에 캐릭터 이미지를 크게 넣은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중창밴드에는 귀여운 캐릭터 얼굴과 각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는 이모지를 배치해 스페셜 에디션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각각의 컬러와 캐릭터가 잘 어우러진 이번 컬렉션은 스포티한 ‘크록밴드™ 클로그’와 에너지 넘치는 라인 프렌즈가 만나 캐주얼 룩 연출이 가능하다. ‘크록밴드™ 클로그’ 제품 전체에는 크록스 자체 개발 소재인 크로슬라이트(Croslite™)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물에 뜨는 소재와 빠른 건조가 가능해 다가올 여름철 물놀이에도 제격이며, 가벼운 소재로 나들이 가는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018년 5월 24일 환경부와 커피전문점이 맺었던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식 1년이 경과해 가는 시점에, 스타벅스에서만 개인컵 이용 고객이 1천만명을 돌파(18년5월~19년 4월 기준)하는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환경부(장관 조명래),환경재단(이사장최열)과 함께 자발적 협약식 1주년 및 개인 컵 이용 고객 1천만명 돌파를 기념하며, 5월 8일 오전 10시 스타벅스 더종로R점 앞광장에서 ‘2019 마이 텀블러 캠페인’발대식을 개최한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 날 발대식은 지난 1년간의 일회용품 줄이기 성과 보고 및 환경서약을 하는 시민 1천명에게 선착순으로 텀블러를 증정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스타벅스는 향후 일회용컵 줄이기를 넘어, 1인 1텀블러 갖기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2019마이텀블러 캠페인’을 연말까지 매월 10일 진행한다.이에 오는 5월 10일부터 올 12월까지 매월 10일 총 8회에 걸쳐 매장별로 개인컵 사용 제조음료 구매 고객 선착순70명에게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스
[KJtimes=김봄내 기자]스페인 파인주얼리 브랜드 ‘TOUS(토스)’가 5월 6일 첫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 제작지원에 나섰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을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쫒으며 벌어지는 ‘로맨스릴러(로맨스+스릴러)’ 장르로 ‘영혼 소생 구슬’이라는 신선한 소재는 물론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짜릿한 전개로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4.7% 기록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TOUS’는 브랜드 특유의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무드가 여주인공인 ‘뽀블리’ 박보영과 만나 일으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극 중 박보영의 스타일링을 통해 ‘TOUS’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TOUS(토스)’는 1920년 스페인 TOUS가문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 유럽, 북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45개국 600개의 매장을 전개 중인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이다. 시그니처 아이콘인 테디베어 모티브 펜던트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곰돌이 목걸이’, ‘곰돌이 귀걸이’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드라마에서 소개되는 ‘TOUS’ 제품은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몰,…
[KJtimes=김봄내 기자]페라리가 새로운 고객 애프터 서비스 ‘페라리 프리미엄(Ferrari Premium)’을 공개했다. 페라리 프리미엄은 페라리만의 특별한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더욱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페라리 고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모되거나 변형될 수 있는 부품을 교체하면서 페라리를 완벽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연료, 윤활유 및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과 브레이크 시스템 등 페라리에서 제공되는 스페셜 패키지 부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차량에 적용 가능한 모든 예방적 보수관리(preventative maintenance) 서비스가 올바르게 적용되었음을 확인하는 증명서도 발급된다. 페라리 프리미엄 인증 자격을 갖춘 차량 소유의 페라리 고객은 최초 차량 등록 후 20년이 되는 해, 페라리 클래시케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페라리 클래시케 인증을 받은 차량은 현대 클래식카로서의 가치를 지닌 페라리로 인정받는다. 페라리 프리미엄 프로그램 적용 가능 모델은 아래와 같다. 456 GT / GTA 456 M GT / GTA 550 마라넬로 (550 Maranello) 55
[KJtimes=김현수 기자]지난달 발생한 일본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히사히토(悠仁·13) 왕자가 다니는 학교 책상 위 흉기사건의 전모가 밝혀졌다. 8일 교도통신은 히사히토 왕자가 다니는 학교 책상 위에 흉기를 둔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경찰에 왕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려 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 분쿄(文京)구의 오차노미즈(お茶の水)여자대학 부속 중학교에 침입한 혐의로 체포된 A(56)씨는 경찰 조사에서 “(히사히토 왕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A씨는 이 학교 교실에 들어가 히사히토 왕자의 책상 위에 흉기 2개를 놓고 달아났다가 같은 달 30일 체포됐으며 A씨가 교실에 침입해 흉기를 책상 위에 놨을 당시 히사히토 왕자는 교실 밖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다. 한편 히사히토 왕자는 지난달 30일 퇴위한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손자이자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조카다. 그는 왕실 전범에 따라 왕위 계승 서열이 아버지 후미히토(文仁)에 이어 2위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이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에서 이동식 소각로를 이용한 화학무기 폐기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은 8일 중국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졌다. 이날 중국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중국과 일본 양국이 과거 일제가 중국 헤이룽장성에 버리고 간 것들을 폐기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 합의에 따라 이동식 소각로를 이용한 화학무기 폐기작업을 시작해 첫 번째 화학탄을 처리했다. 실제 지난 2010년 중국과 일본 양국은 화학무기금지협약(CWC)과 이와 관련된 양국 간 양해각서에 따라 일본이 전쟁 중 중국에 버리고 간 화학무기를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합의에 따르면 일본은 화학무기 소각작업을 책임지고 이를 위해 필요한 일체의 자금, 기술, 전문가, 시설 등을 제공해야 한다. 중국 국방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화학무기 처리는 중일 양국이 공동으로 해결해야 하는 중대한 역사적 문제의 한 부분으로 일본이 국제협약에 따른 의무를 엄격히 이행하고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 신속히 소각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일제가 2차 대전 당시 중국에서 2000여 차례에 걸쳐 화학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오는 5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빙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빙수 프로모션은 토마토, 체리, 팥빙수로 구성된 3종의 빙수를 출시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3종의 빙수는 재료의 색과 모양을 강조한 독특한 모양으로 사진 찍기에 좋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토 빙수는 하얀 얼음 위에 새빨간 토마토가 통으로 올라가 토마토의 신선한 느낌을 살렸으며, 토마토를 자르면 크림치즈로 가득 채워진 속이 드러나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마토의 새콤한 맛과 짠맛은 달콤한 크림치즈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층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체리 빙수는 붉은 체리를 가득 담아 달콤하고 상큼한 체리의 과즙을 느낄 수 있으며, 팥빙수는 고소한 콩고물과 달콤한 팥, 쫀득한 식감의 인절미 떡이 올라가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속을 든든히 채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아보카도 새우 샌드위치와 버섯 새우 샌드위치를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가 메뉴로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로비라운지 & 델리는 ‘그랜드 구절판 도시락’ 2종을 신규 출시한다. 기존 프리미엄 도시락 프로모션에 구절판 도시락이 새롭게 추가되어 총 7종으로 판매된다. 그랜드 구절판 도시락은 고급 비즈니스 미팅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곳에 적합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기획됐으며 한식과 양식 총 2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식 구절판에는 갈비찜, 소고기 편채 말이, 닭강정, 생선구이, 잡채, 삼색 전, 경단과 과일 등 메인 메뉴부터 반찬, 후식까지 정갈하게 담겨 나오며, 밥과 국은 보온 도시락 통에 별도 제공되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양식 구절판은 안심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훈제연어, 새우, 감자요리, 샐러드, 과일과 케이크, 모둠 야채 등으로 구성되며 식전 빵과 버터, 잼이 별도로 제공된다. 그랜드 구절판 도시락은 10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 서울 및 경기 지역에 한해 무료 배달되며 구절판 용기 및 보온 도시락 통은 회수용으로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특급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1만 원대부터 5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고급 비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뮤지컬 ‘레미제라블’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레미제라블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레미제라블’ 탄생 40주년 내한 콘서트 티켓 2매,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레미제라블’ 콘서트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탄생 4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공연으로 28인의 프랑스 오리지널 배우들과 40명의 풀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원곡 그대로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5월 8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레미제라블’ 패키지는 오는 5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에 포함된 ‘레미제라블’ 콘서트 티켓은 R석 혹은 S석으로 제공되며,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수령 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메리츠종금증권[008560]과 제주항공[08959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KB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의 목표주가를 55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에 운용손익과 금융수지 증가로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의 1분기 연결 순이익은 전 분기보다 23.8% 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7% 증가한 141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1천208억원)를 상회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대우는 제주항공의 목표주가를 4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1분기에 호실적을 낸 데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제주항공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3929억원과 5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3%, 22.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남석·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기업금융 관련 대출자산이 전 분기보다 4.3% 늘면서 금융 수지가 23.9% 증가했고 채권과 주식을 포함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017670]이 올해 자회사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 대신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36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무선 부문에서도 3분기부터 5G 효과가 반영되면서 올해 이 회사는 무선이동통신(MNO),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4대 사업부에서 모두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SK텔레콤의 1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3226억원으로 일회성 영업비용이 발생했던 직전 분기 대비 실적이 정상화한 모습을 보였으며 요금 인하 영향에 따른 무선 사업 부문 이익 감소를 자회사 이익 개선으로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커머스 플랫폼 11번가는 이번에 처음으로 흑자 달성에 성공했고 보안 자회사로 편입된 ADT캡스도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에는 SK텔레콤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옥수수’와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콘텐츠연합 플랫폼 ‘푹(POOQ)’의 통합법인이 출범하고 4분기까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이 완료
[KJtimes=유병철 기자] 5월부터 서울 강남에서 럭셔리 차이니즈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르 메르디앙 서울이 ‘중화요리의 전설’로 불리는 후덕죽 마스터 셰프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허우(Hou)’를 10일 오픈한다. 후덕죽 마스터 셰프는 중국 후진타오, 장쩌민 전 주석과 주룽지 전 총리가 “본토 요리보다 훌륭하다”고 극찬했을 만큼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국내 최정상급 셰프로 42년간 서울신라호텔 팔선을 이끌었다. 업계 최초로 주방장으로서 임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후덕죽 마스터 셰프의 성인 ‘후(侯)’의 중국어 발음 ‘허우’를 본떠 레스토랑 이름을 지었을 만큼, 수십 년간 다져온 내공을 제대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후덕죽 사단’이라 불리는 재야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동식 퀴진을 기반으로 중국 4대 요리를 두루 아울러 선보이게 된다. 평소 ‘건강한 중식’을 지향하는 후덕죽 마스터 셰프는 중국 요리가 부담스럽고 소화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코스 요리의 70% 이상을 튀기지 않은 메뉴로 구성했다. 시그니처 메뉴는 허우 고법 불도장으로 1987년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불도장을 허우 스타일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라운지 & 바에서는 오는 5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빙수와 파르페를 선보인다. 빙수에 들어가는 과일은 여름 제철 대표 과일 수박과 청포도 등으로 당도와 신선도에서 월등한 국내 최고 제품을 선별해 시원한 맛을 제공한다. 수박 빙수는 마치 수박을 통째로 먹는 듯한 시원한 느낌이 드는 수박 껍질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갈증을 해소해주는데 탁월한 수박의 달콤한 과즙을 얼음으로 얼려 소복하게 올리고, 수박 씨는 초콜렛으로 올려 표현했다. 빙수 속에는 수박이 쏙 쏙 담겨 있어 찾아 먹는 재미도 있다.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 지역에서 가야산 지류의 맑은 물과 낙동강변의 사질양토의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수박을 이용해 12브릭스로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청포도 빙수는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청포도를 갈아내 3일동안 얼려 부드러운 빙수 얼음으로 소복하게 올려낸 후 빙수 속에 청포도를 가득 담아놓았다. 여름 이색 디저트로는 적포도 파르페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생크림에 라운지 & 바에서 직접 만든 적포도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층층이 쌓아내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적포도 셔벳, 달콤한 꿀,…
[KJtimes=권찬숙 기자]“교통편도 좋고 국회를 견학하는 아동들도 걸어서 갈 수 있다. 조기에 이전시키고 싶다.” 일본 정부가 도심에 운영 중인 전시관을 현재 규모보다 7배로 확장해 이전하기로 하면서 그 속셈에 대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가 숨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교도통신은 미야코시 미쓰히로 영토문제담당상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히비야공원에 설치된 ‘영토·주권 전시관’을 도쿄 도라노몬지구로 이전시키는데 이전 장소는 민간 건물의 1층으로 점유 면적은 현재의 7배인 약 700㎡로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5일 도쿄 지요다구 히비야공원 내 시세이회관에 설치된 이 전시관은 일본 정부가 도쿄에 직접 설치한 첫 영토 문제 관련 홍보시설로 100㎡ 넓이의 전시관에는 독도에 대해 일본이 주장하는 자료와 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분쟁이 있는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보도를 통해 이번 전시관 이전계획은 일본 정부가 전시를 충실히 해 관람객을 늘리고…
[KJtimes=김봄내 기자]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이 주최하는 ‘제5회 함께하는 음악회’가 오는 18일 오후4시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어린이를 대표하는 주인공 쭈니가 창조의 비밀과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가 무대에 오른다. 기독교 교육 콘텐츠 기업 ‘히즈쇼(His show)’가 제작한 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는 이 시대의 평범한 부모를 대변하는 ‘보스’와 ‘블랙’,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프린스 킴’,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표현한 ‘김치맨’과 ‘깍두기맨’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 등장하며 하나님 나라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기독교 공연이지만 그 내용과 질은 프로 작품에 뒤지지 않는다.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를 섭외했고, 뮤지컬 안에 ‘세상이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향해 가자’는 뚜렷한 메시지를 담았다. CTS 감경철 회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공연을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면서 ‘CTS제주방송은 다음세대를 위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