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현수 기자]지난해 일본 국회를 통과한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법'이 1일부터 단계적 시행에 들어갔다. 도쿄신문과 NHK에 따르면 이 법은 시간외 노동의 상한 규제를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상한은 대기업의 경우 연간 최대 720시간 이내이고 한 달에 휴일 노동을 포함해 100시간 미만으로 정했다. 이를 어기면 징역과 벌금이 부과된다. 중소기업에도 1년 후인 내년 4월부터 같은 규제가 적용된다. 그러나 한 달간 시간외 노동 상한 100시간에 대해선 이미 지난해부터 과로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로부터 비판이 제기됐다. 산업재해로 인한 과로사 인정 기준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시간 외 노동은 기업별로 사측과 노동자측이 협약을 맺어 가능한 것인데 사실상 기존에는상한 규제가 없었다. 법 시행을 앞두고 노동기준감독서에는 한 달간 상한을 99시간으로 두겠다는 기업의 협약 내용 신고가 잇따랐다. 새 법은 시간외 노동 상한을 휴일 노동을 포함해 월평균으로는 80시간 이내로 정했다. 일본의 노동문제 전문가들은 한 달에 80시간의 시간외 노동을 '과로사 라인(경계선)'으로 부르고 있다. 이 때문에 장시간 노동을 계속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새 법은…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롯데호텔서울, 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월드가 서울 도심에서 꽃놀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꽃캉스 전용 패키지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6월 3일까지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호텔이 위치한 중구 소공동의 지리적 이점을 십분 살린 ‘4대궁 및 종묘 통합관람권’ 2매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호텔에서 걸어서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등에 도착해 통합관람권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매화꽃, 살구꽃, 산수유꽃 등이 흐드러지게 핀 고궁에서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밤에는 1층 페닌슐라 라운지 & 바에서 유유히 흐르는 폭포수를 배경으로 ‘올 댓 재즈’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면서 플라워 칵테일 2잔과 데일리 조각 케이크 1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상기 혜택에 메인 타워 슈페리어 룸 1박, 뷔페 라세느 조식 2인을 함께 제공하는 구성과 메인 타워 객실 대신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을 이용하는 구성이다. 서울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이며 4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석촌호수 벚꽃축제’로 유명한 송파구 잠실동에서도 꽃캉스를 즐길 수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에서 국내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29일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으로 고려대학교 해양치유산업연구단 ▲충남 태안군 ▲전남 완도군 ▲경남 고성군 ▲경북 울진군이 공동 주최하고, 강석호·성일종·윤영일 국회의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해양치유산업연구단의 단장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성재 교수가 ‘해양치유산업의 국내·외 현황 및 산업화 방안’에 대해,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 임지현 과장이 ‘해양수산부 해양치유산업 추진 정책’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제에 나섰다. 이어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을 좌장으로 해양치유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7년부터‘해양수산기술지역특성화’ 사업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주관 하에 진행 중이다. 특히 충남 태안 ▲전남 완도 ▲경남 고성 ▲경북 울진 4개 지자체를 해양치유단지 후보지로 선정, 해당 지자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 수요도 조사, 보건
[kjtimes=견재수 기자]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간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간호법 제정 필요성과 근무여건 개선 등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의원은 지난 30일 오후 지역사무실에서 간호사협회 소속 지역구 간호사 30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간호사들은 업무와 자격을 명시한 독립적인 법률이 없고, 이는 의료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학교보건법 등 여러 법에 산재돼 있다고 밝히면서, 숙련된 간호 인력 확보,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단독 간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로 간호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제도 미비와 열악한 처우 때문에 지방·중소병원을 중심으로 간호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의료공공성을 확보하고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관련법 정비에 공감대를 나타냈다. 또한 “힘든 여건에서도 가장 일선에서 환자들의 건강을 돌보고 책임지는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마음 놓고 간호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kjtimes=견재수 기자] 민주평화당은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 2명의 낙마는 전형적인 ‘꼬리자르기’라고 지적했다. 민주평화당은 31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번 장관후보 7명이 모두 문제라는 것이 국민여론”이라며 “최정호, 조동호 두 후보가 나머지 후보보다 더 문제라고 볼 근거가 없다고 본다. 그 중 만만한 두 사람을 희생양 삼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부동산재테크로 투기를 하고, 자녀교육과 채용에서 불법과 탈법을 서슴지 않는 것이 관행으로 굳어졌다고 할 정도로 고위층의 도덕적 해이는 심각하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람을 찾는 노력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관 후보자들의 낙마와 관련해 “청와대 인사라인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불법 탈법 관행 혁신방안을 내놓는 것이 개혁정부가 취해야 할 선택이지, 그 중 만만한 사람을 정리하는 모습은 비겁하다”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자유한국당)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3억원 및 교육부 특별교부세 11억 5700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영천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내역으로 △임고면 덕연리 진입로 확장 5억 △청통면 치일리 소교량 개체 6억원이며, 교육부 특별교부세로는 △영동고등학교 시청각실 및 특별교실 증·개축 예산 11억 57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의 지역구인 ‘임고면 덕연리 도로’는 마을 주 진입로였음에도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었다. ‘청통면 치일리 소교량’ 역시 노후화로 인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 의원은“특별교부금이 확보됨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편익이 증대되고 안전성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교육부 특교세 확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되고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구내의 교육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함께 노력해주신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공무원들 그리고 시·도의원들과 항상 긴밀히 협의해가며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
- 1일 장대동(유성대로 807번지)에서 반석동(지족로 373)으로 지역사무실 이전-[kjtimes=견재수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지역사무실이 이전개소한다. 이 의원은 오는 1일 유성구 내에서 새로운 지역사무실을 이전 개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장대동 이슈빌딩 2층(유성대로 807번지)에 사무실을 연 이래 17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내리 4선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오래동안 정들었던 장대동을 떠나 반석동 사무실로 옮기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 이전한 지역사무실에도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찾아주시고 사랑방처럼 여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장대동에서 처음 사무실을 열었던 마음처럼 떨리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반석동에서 초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 특별위원회와 방송통신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지난달에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kjtimes=견재수 기자]민주평화당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축구장 선거유세를 향해 불법 선거운동이라며 ‘반칙왕’ 민낯이 드러났다고 꼬집었다. 민주평화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지난 30일 경남FC와 대구FC의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를 방문한 황 대표가 경기장 내에서 당 로고가 새겨진 붉은색 점퍼를 입고 기호 2번을 손가락으로 표시하는 등 불법적인 선거운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의 축구장 유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경기장 내 정치적 의사표현 금지와 정치적 중립 의무에 따라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규정한 경기장 내 정치적 행위 및 차별 금지 조항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다. 민주평화당은 “평소에는 법치주의를 강조하더니 구단 측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경기장에 밀고 들어가 선거유세를 강행한 것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반칙왕’ 황교안 대표의 민낯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 “황 대표의 몰상식하고 몰지각한 행동으로 경남FC는 승점 10점 이상 삭감, 2000만원 이상의 벌금 등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면서 “잘못은 황교안 대표가 했는데 벌은 죄 없는 경남FC가 받…
[kjtimes=견재수 기자] 자유한국당이 일부 장관 후보자들의 자질 검증 책임과 관련해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경질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자유한국당은 31일 민경욱 대변인 논평을 통해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관련해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자를 내세워 임명을 강행하려했던 문재인 정부의 참극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함량미달 후보를 내놓아 국민의 공분을 자아낸 책임까지 용서받을 수는 없다“면서 ”일각에서는 두 후보자의 사퇴를, 상태가 더 심각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석작전으로 보는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장관 후보자 2명의 지명 철회로 ‘꼬리 자르기‘해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오늘 장관 지명을 철회하며, ’한층 높아진 국민의 기준과 기대에 부합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남은 5명 후보자에 대해서도 청와대가 답을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각각 ‘위선영선’‧…
[kjtimes=견재수 기자]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문희상)는 2019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4월부터 「임시의정원, 미래를 품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개막식 행사는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 1층 중앙홀에서 진행되며 국회의장, 부의장, 각 당 원내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국회사무총장과 함께 임시의정원 의원의 유족들이 참석해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번 특별전은 임시의정원의 활동과 관련된 사료를 전시함으로써 국민에게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로, 역사적 흐름을 기초로 상해와 중경, 서울 등 공간에 따라 구성했다. 특히 역사적 사실과 관련 사료를 바탕으로 임시의정원의 인물과 사건을 연계한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특별전은 헌정기념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국회방문자센터 홈페이지의 참관 예약 또는 자유방문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국회사무처는 국회개방행사 기간(4. 6(토)∼4. 7(일))에도 특별전을 포함한 헌정기념관 전시관을 자유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KJtimees=김봄내 기자]현대건설이 시공한 카타르 국립박물관이 정식 준공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 카타르 도하에서 자사가 시공한 카타르 국립박물관의 개관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도하 중심부에 국립박물관으로 사용되던 옛 왕궁의 남쪽과 북쪽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4만6천596㎡ 규모로 건설됐다. 지난 2011년 9월 현대건설이 카타르 박물관청으로부터 4억3천400만 달러(한화 약 4천700억원)에 수주해 설계변경까지 공사 기간만 7년 반이 넘게 걸렸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장 누벨이 설계에 참여한 이 건물은 미려한 외관 덕에 '21세기 걸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동 사막에서 발생하는 모래 덩어리를 상징하는 '사막 장미(Desert Rose)'를 모티브로, 총 316개의 원형판을 여러 각도로 뒤섞어 기하학적인 외관을 형성했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형상을 구현하기 위해 7만6천여장의 섬유 보강 콘크리트(FRC)를 조합해 각각 크기가 다른 316장의 원형 패널(Disk)을 만들었다. 꽃잎 형상을 완성하기 위해 최초로 패널 한장을 설치하는 데 4개월이 걸릴 만큼 정교한 기술력이 요구되는 작업이었다. 내부 기둥도 일반
[KJtime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4월 1일부터 4일까지 「갤럭시S10 5G」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또 SK텔레콤에서 가장 먼저 5G 콘텐츠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1,300여 개 매장에서 5G 서비스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4월 1일부터 4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S10 5G」 사전 프로모션을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5G(5명) ▲무선청소기(55명) ▲무선충전기(555명) ▲음료교환권(5555명)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SK텔레콤에서 ‘갤럭시S10 5G’을 사전 예약 후 16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프로모션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특히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16일까지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 VR기기, 보조배터리, 무선충전패드, 차량용 거치대 중 한 가지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여부와 상관 없이 4월 16일까지 「갤럭시S10 5G」를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액티브 할인
[KJtimees=김봄내 기자]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29일, 라인프렌즈 SNS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직접 등장해 새로운 BT21 세계관을 담은 ‘BT21 UNIVERSE’를 예고하는 2차 티징 영상을 공개,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의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27일 공개된 1차 티징 영상 역시 공개 하루 만에 누적 조회수 130만 건을 기록하며, 글로벌 밀레니얼 캐릭터 ‘BT21’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라인프렌즈는 앞으로 공개될 영상을 통해 새로운 BT21 캐릭터들의 등장과 BT21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BT21 UNIVERSE’를 알릴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2건의 영상은 앞으로 5월까지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될 총 9편의 ‘BT21UNIVERSE’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티징 영상으로, 2년 전 방탄소년단이 라인프렌즈 이태원점에 함께 모여 ‘BT21’ 캐릭터를 탄생시킨 역사적인 순간과 출시 직후 이어진 전세계 밀레니얼 세대들의 뜨거운 호응을 담았다. 또한, 그간 공개되지 않은 BT21 캐릭터들의 과거와 미래, 숨겨진 감동적인 스토리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가
[KJtime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30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에이핑크 손나은, 모델 정혁, 데이즈드 매거진 이현범 편집장 등 패션 크리에이터들과 디자인과 학생들이 함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을 마음대로 리폼할 수 있는 ‘아디다스 저지 스왑 워크샵(adidas jersey swap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 학생들과 패션 멘토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맘껏 펼쳐내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패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유분방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으로 스트릿 패션 스타일 아이콘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을 자유롭게 리폼하면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아디다스 저지 스왑 워크샵’에는 크리에이터로 에이핑크 손나은, 모델 정혁, 모델 진정선 등이 에스모드 외 디자인 관련 대학생 100여명과 함께, 소재와 컬러의 대담한 믹스매치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베스트 디자인으로 뽑힌 작품들은 데이즈드 매거진 5월호 화보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