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디젤 2종과 100주년 기념 리키티드 에디션 등 총 5종의 모델을 선보인다.
22일 마세라티는 오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모터쇼에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차량 2종과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 등 5종의 모델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마세라티가 선보이는 콰트로포르테·기블리 디젤은 출시 전부터 전 세계 언론로 자동차 마니아들로부터 관심을 받아 온 만큼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기대되는 모델로 손꼽힌다.
100주년 리미티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과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Quattroporte GTS), 강렬한 이미지의 스포츠가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과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등 마세라티의 열정과 기술, 장인정신이 이루어 낸 대표 모델을 통하여 마세라티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대중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