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신협, 해외여행 특화 ‘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918일까지 해외여행 특화 상품 ‘Air Money 체크카드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협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Air Money 체크카드발급 후 20만 원 이상을 결제한 선착순 100인에게 4만 원 상당의 국내 국제선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하고, 결제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경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추첨 요건과 경품은 200만 원 이상 결제 1200만 원 여행상품권(하나투어) 100만 원 이상 결제 5인 로봇청소기(LG 코드제로 M9) 50만 원 이상 결제 10인 스마트워치(갤럭시 워치4) 10만 원 이상 결제 1003만 원 모바일상품권 5만 원 이상 결제 2002만 원 모바일상품권 3만 원 이상 결제 2001만 원 Air Money 포인트이다.


당첨자는 10월 초 신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결제금액에서 제세공과금, 대학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선불카드·포인트 구입 및 충전 금액, 코레일·SRT 승차권 예매 취소에 따른 수수료 매출은 제외된다.


신협 ‘Air Money 체크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3만 원 이상 결제 시 Air Money 포인트 0.5% 적립, 결제·현금인출·잔액조회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 등 파격 혜택을 자랑한다. 전월 실적 충족 조건과 포인트 적립 한도 또한 없다. Air Money 포인트는 인터파크 투어, 진에어 등의 제휴처에서 항공권 및 숙박 예약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박용남 신협중앙회 신용관리본부장은 설렘 가득한 해외여행 준비에 풍성한 혜택을 가진 Air Money 체크카드가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께서 부담은 덜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 횡령 오명 ‘NH농협은행’, 경영혁신 고삐 죄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발목 잡나
[KJtimes김지아 기자] # "NH농협은행은 말 그대로 은행 업무만 보는 계열사구요. 농협중앙회는 은행말고도 여러 사업들을 많이 합니다. 지역농협도 많구요. 그 중심을 잡아 큰 계획을 세우고 정책적인 업무를 하는 곳이 농협중앙회입니다. 지역농협 업무 후선지원업무도 하구요." "농협중앙회는 은행이 아니에요.농협중앙회 밑에 금융지주, 경제지주 두 개 부분으로 나눠지고금융지주 밑에 많은 금융회사 중 하나가 NH농협은행입니다. 농협중앙회는 여러 농협 계열사를 관리하는 최정점에 있는 그룹지주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신경분리전까진 모두 같은 회사였어요. 신경분리하면서 하나의 농협중앙회가 8대 법인으로 분리가 됩니다.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양곡, 경제지주 등으로요. 옛날에는 다 농협중앙회 직원이었지만, 지금은 채용을 따로하는 법인이 된거지요.그러나 급여테이블도 똑같고, 노조도 같아요." "중앙회에서 분리되어 나온 게 NH농협은행입니다" "신경분리는 신용, 경제 업무를 말합니다.한 덩어리로 있던 게 나누어졌다고 보시면 되요~일반 사기업으로 보면 같은 oo그룹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지원 같은 경우 공채도 그렇고 대부분이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는 교


[현장분석④] 중국의 북한 개입 ‘남vs북 또는 남vs북-중 연합’ 전쟁 가능성 있나
[KJtimes=한이웅 논설위원] 현재로서는 북한 내 급변 시 중국의 북한 개입 후 ‘남-북’ 간 또는 ‘한-중’ 간 한반도 전쟁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중국의 북한 개입이 영토의 상실(조차, 할양 등)로 이어진 후 중국의 한반도 장악 야심에 따라 소규모 도발이 국지전으로,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존재한다. 따라서 한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의 북한 개입과 영토 상실의 경우 중국의 북한 지배를 인정할 것인지, 아니면 이를 부정하고 우리 권리를 강력히 주장할 것인지 여부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로서는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에 위배가 되는 점과 중국의 북한 개입 내용들의 부당한 부분을 들어 명분을 세운 후 ‘한-중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중국 북해함대는 한국 해군 총배수량의 3배 넘는다” 중국은 지난 2016년 2월 군 체계를 기존 7개 전구에서 ▲북부전구(동북 삼성, 내몽골, 산둥성) ▲동부 전구(남경-영파-복수) ▲서부 전구(신장웨이우얼) ▲남부 전구(중국 남부-해남도) ▲중부전기(베이징 중심)의 5개 전구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