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트레버틴 베이지 메탈릭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한정판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신규 색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지난 9'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3종 △데저트 샌드 논 메탈릭 에디션 딥 그린 솔리드 논 메탈릭 에디션 미스틱 브라운 브라이트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여기에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하는 트레버틴 베이지 메탈릭 에디션을 추가하며 희소성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힌다. 이번에 출시하는 트레버틴 베이지 메탈릭 에디션 실내는 '뱅갈 레드'와 '블랙' 컬러를 적용해 차량의 고급감을 더했다.

 

또한 내장재로는 최고급 소재의 나파 가죽을 배치해 강력한 주행 속에서도 최상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에 카본 및 다이나미카가 적용돼 한층 더 견고하고 품격 있는 G 63만의 감성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2인치 AMG 5 스포크 단조 휠로 역동적인 포인트를 살렸다.

 

진취적이고 독보적인 G 63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내·외장 컬러와 다양한 고객 편의 사항을 결합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슈페리어 라인 인테리어와 함께 최신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적용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객에게도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한정 에디션을 통해 고객 경험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성과 희소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구체적 감축량 공개해야" SK루브리컨츠 윤활유 제품, 그린워싱 논란 후폭풍
[KJtimes=정소영기자]국내기업들이탄소중립과온실가스저감·감축등기후와관련된상품들을잇달아출시하고있는가운데실제로는친환경적이지않지만마치친환경적인것처럼홍보하는이른 바 '그린워싱'우려가높아지고있다. 지난 달27일기후솔루션은SK루브리컨츠의 '탄소중립윤활유제품'이허위,과장된표시·광고라며 이를공정거래위원회(이하공정위)에신고했고,소비자단체인사단법인소비자시민모임은광고자체의중단을 요구하는임시중지명령을 촉구했다. 최근환경부도 해당 제품을비롯해SK에너지의 '탄소중립석유제품',포스코의 '탄소중립LNG'를대상으로실증조사를진행했고사실확인을거쳐각제조사에시정명령등후속조치를할계획인것으로알려졌다. 지난8일기후솔루션과소비자시민모임은서울중구모임공간상연재에서기자회견을열고SK루브리컨츠의 '탄소중립윤활유제품'을포함해기업들의그린워싱사례를예방할조처를 정부 당국과기업들에제안했다. 이날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공정위는탄소중립제품표시,광고의감독을철저히하도록,기업은정확한정보제공을촉구한다"고취지를밝혔다.실제로 국내는기업의상쇄배출권활용에공적규제와안내가없다.기업이소비자들에게정보를제공할책무에의존하고있는상황이다. 이에윤사무총장은 "친환경인증식품같은규제와감독처럼탄소중립제품에도구체적인규제와감독이필요하다"며 "헌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