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푸마, '푸마X포켓몬' 콜라보 컬렉션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푸마(PUMA)가 '포켓몬'과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푸마X포켓몬 컬렉션은 피카츄,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의 네 가지 상징적인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유쾌하고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니커즈와 어패럴류로 만날 수 있다

 

스니커즈는 푸마의 아이코닉 제품인 스웨이드 클래식, 슬립스트림, 라이더 FV, 그리고 RS-X 4종에 캐릭터 별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하였으며, 스니커즈 텅 라벨, 인솔, 힐에서 숨은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동일한 디자인의 키즈 스니커즈도 함께 출시되어 아이와 함께 온 가족 패밀리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함께 출시되는 어페럴은 셰르파 재킷, 티셔츠, 후드 티, T7 셋업 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비니도 포함되었다. 스니커즈에 적용된 대표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가 적용된 어페럴류도 만나볼 수 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해 어른과 아이들을 모두를 위한 제품을 출시해서 기쁘다. 뿐만 아니라 포켓몬 프랜차이즈는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인기가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마X포켓몬 컬렉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ABC마트, 폴더, JD 스포츠 등 슈즈 멀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탄소중립+] "구체적 감축량 공개해야" SK루브리컨츠 윤활유 제품, 그린워싱 논란 후폭풍
[KJtimes=정소영기자]국내기업들이탄소중립과온실가스저감·감축등기후와관련된상품들을잇달아출시하고있는가운데실제로는친환경적이지않지만마치친환경적인것처럼홍보하는이른 바 '그린워싱'우려가높아지고있다. 지난 달27일기후솔루션은SK루브리컨츠의 '탄소중립윤활유제품'이허위,과장된표시·광고라며 이를공정거래위원회(이하공정위)에신고했고,소비자단체인사단법인소비자시민모임은광고자체의중단을 요구하는임시중지명령을 촉구했다. 최근환경부도 해당 제품을비롯해SK에너지의 '탄소중립석유제품',포스코의 '탄소중립LNG'를대상으로실증조사를진행했고사실확인을거쳐각제조사에시정명령등후속조치를할계획인것으로알려졌다. 지난8일기후솔루션과소비자시민모임은서울중구모임공간상연재에서기자회견을열고SK루브리컨츠의 '탄소중립윤활유제품'을포함해기업들의그린워싱사례를예방할조처를 정부 당국과기업들에제안했다. 이날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공정위는탄소중립제품표시,광고의감독을철저히하도록,기업은정확한정보제공을촉구한다"고취지를밝혔다.실제로 국내는기업의상쇄배출권활용에공적규제와안내가없다.기업이소비자들에게정보를제공할책무에의존하고있는상황이다. 이에윤사무총장은 "친환경인증식품같은규제와감독처럼탄소중립제품에도구체적인규제와감독이필요하다"며 "헌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