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이석채 KT 회장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8회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기조연설자로 나서 “스마트컨버전스 시대 네트워크는 전력과 같은 모든 산업의 생명줄”이라고 밝혔다.이 회장은 “스마트 컨버전스 시대 네트워크는 전력과 같은 모든 산업의 생명줄이자 화석연료와 같은 유한한 자원이지만 모두 사용하는 데만 관심이 있고 네트워크 투자에는 소홀하다”고 우려했다. 이 회장은 전세계가 모바일로 연결되고 글로벌 네트워크가 실현되고 있는 현상과 그것을 기반으로 유통되는 글로벌 가상재화(Virtual goods)를 예로 들었다. 특히 가상재화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회장은 “스마트 컨버전스 혁명이 전세계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인류의 삶의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10.1’이 미국에서 판매가 중지된다.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워싱턴의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측은 특허 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이 지연되고 있는 동안 애플이 요구하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의 일시 판매금지를 인정했다.항소법원의 캐서린 오말리 판사는 "애플이 주장하고 있는 태블릿PC의 디자인 관련 특허 1건은 유효성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연방법원은 너무 성급하게 판매금지 요청을 거부했다"며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갤럭시탭10.1 제품 판매를 금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그는 "연방법원은 태블릿PC의 일반적인 개념에 의존하기보다는 비교되는 제품들의 구별되는 시각적 외형과 디자인에 보다 초점을 맞췄어야 했다"고 지적하며 재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러나 항소법원은 애
[kjtimes=김봄내 기자]SK그룹이 14일 SK하이닉스 본사 소재지 경기 이천에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회장, SK텔레콤 하성민 사장, SK하이닉스 권오철 사장, 12개 관계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최 회장과 임직원들은 떡 만들기 전통 테마마을인 대월면 군량리 자채방아 마을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한 뒤 떡 만들기에 들어갔다.떡메를 잡은 최 회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직원, 주민들과 함께 부지런히 떡을 만들었고 떡을 개별 묶음으로 포장했다.노인복지시설인 이천한나원(대월면 초지리)을 찾은 최 회장은 노인들에게 떡과 식혜를 준 후 담소를 나눴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도 조를 나눠 이천지역 22개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센터 등에 떡을 배달했다.SK그룹 홍보실 이만우 전무는 "이천 지역은 SK하이닉스 직원들이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해온
[kjtimes=김봄내 기자]동원FB(대표 김해관)는 14일 '진심 어린 약속'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BI(Brand Identity)를 교체한다고 밝혔다.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진심 어린 약속(The Genuine Promise)'은 내 가족에게 더 나은 맛, 더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재료로 마음과 정성을 다해 만들겠다는 동원FB의 다짐이다.새 BI는 이에 맞춰 고객의 건강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더 행복한 삶을 선사하겠다는 진심을 담았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색상의 변화다. 기존 BI의 하트 형태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블루 계열에서 레드 계열로 색상이 바뀌며 이미지의 변화를 시도했다.기존 블루 계열의 BI가 동원의 기존 자산인 바다와 함께 역동적인 힘, 미래 등을 나타냈다면 새롭게 바뀐 레드 계열의 BI에는 생명의 근원, 사랑, 고객에 대한 진심 등을 의미한다. 또한 좌측 상단에 추
[kjtimes=김봄내 기자]CJ대한통운은 다목적 물류센터를 완공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들어선 경인항 김포터미널 CJ대한통운물류센터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경인 아라뱃길을 통해 육상과 해상, 항공을 연계한 복합 운송이 가능하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각 지역에 1시간 내 진입할 수 있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김포공항이 인접해 있고 인천공항은 30분 거리에 있다.부지 면적 7만7000㎡(2만3천평)에 3200㎡(970평) 크기의 냉동창고를 포함한 1만5000㎡(4500평) 규모의 물류센터와 2만4000㎡(7200평) 규모의 야적장을 갖추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이 개인 사재 10억원을 회사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안국약품은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핵심인재 육성을 취지로 사내 장학제도인 ‘혜정장학회’를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장학회는 어준선 회장의 사재를 출연한 10억원을 장학기금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일반교육과정 및 석사 이상의 학위취득을 희망하는 안국약품과 계열사의 임직원이며, 이들은 국내외 대학의 석·박사 학위는 물론 온오프라인의 MBA 및 일반교육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단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특히 해외에서의 석사학위 이상의 과정과 MBA 과정도 지원, 사내 글로벌 핵심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어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한마음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충북 보은군 내 청소년들에게
[kjtimes=김봄내 기자]“공시의무가 부담스럽다.”국내 상장기업들의 충격적인 고백이다. 현재 국내 상장기업 대부분은 공시의무를 부담스러워하고 상장에 따른 만족도도 높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결과는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의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대한상의는 최근 유가증권시장 150개사, 코스닥 137개사 등 287개사를 대상으로 ‘우리기업의 상장관련 부담현황과 개선과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상장유지를 위한 가장 큰 부담으로 응답기업의 67.7%가 ‘공시의무’를 꼽았다.그 뒤는 ▲증권집단소송과 주주간섭(13.2%) ▲사외이사·감사위원회 등 내부통제장치 구축(8.0%) ▲영업보고서 작성·주주총회 등 주주관리비용(4.5%) ▲상장유지 수수료'(2.8%) ▲IR(기업설명회)관련 비용(2.8%) 등이 이었다. 뿐만 아니다. 상장제도와 관련해선 가장 시급히 개선돼야
[kjtime=김봄내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RD 조세지원 제도 10건을 정부에 건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건의에는 전경련을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 RD 세액공제’, ‘RD 설비투자 세액공제’ 등 올해 말 일몰 예정인 조세 지원 제도에 대해 현행과 동일하게 연장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일반 RD 세액공제 중견기업 공제율 신설 ▲중견기업 RD 비용에 대한 최저한세 적용 배제’ 등을 기존 중견기업으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또한 ▲중소기업 연구전담인력 연구활동 소득세의 비과세 확대 ▲창업 초기 중소기업에 대한 RD 장려세제 등도 제안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와 일자리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1일 열린 여수엑스포 개막식에는 4대 그룹 총수 가운데는 SK그룹 최태원 회장만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계 등에 따르면 7개의 독립기업관을 차린 대기업 경영진들은 각 기업관을 둘러본 뒤 11일 오후 늦게 열린 개막식에 참석했다.그러나 7개 대기업 중 개막식에 참석한 회장은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등 3명 뿐이었다. 4대 그룹 총수 중에는 최 회장만 참석한 것이다.여수엑스포 메인 스폰서인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아들 정의선 부회장을 대신 보냈다. 대신 정 부회장이 김충호 현대차 사장, 이삼웅 기아차 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 등 계열사 사장단을 이끌고 내려왔다. 강호문 부회장이 대신 참석한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은 유럽 출장이어서 개막식에 불참했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는 11일, 해외 1호점인 뉴욕매장 오픈 100일을 기념해 예술작품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해 온 카페베네의 공간성을 한껏 살려 세계적인 아티스트 안형남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며 갤러리로 변신한 것. 카페베네에 따르면 10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The Birth(탄생)이란 큰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전시는 카페베네 뉴욕매장의 공간을 그대로 활용한다. 200평 규모의 1층과 복층 구조의 매장 내에 안형남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카페베네 뉴욕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작품 감상을 제공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지난 2월 개장한 카페베네 뉴욕점의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1500~200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특히 카페베네 뉴욕점은 세계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도보여행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백화점 창원점 용역업체의 비정규직 근로자 집단해고를 둘러싼 갈등이 4개월 여만에 해결됐다.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롯데백화점 창원점 비정규직지회(지회장 이상구)는 10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롯데백화점 창원점의 전 용역업체와 해고자 문제에 관한 협약을 했다.협약은 해고자 10명 중 8명을 순차적으로 복직시키되 이상구 지회장 등 2명은 다른 일자리를 알선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롯데백화점 창원점의 시설관리를 맡았던 용역업체는 지난해 12월 29일 경영난을 이유로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계약종료를 통보, 사실상 해고했다.근로자들은 이에 반발, 새 용역업체로의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집회와 시위를 벌였고 정치권과 창원시까지 나서 중재를 하는 등 각계에서 해결노력을 기울여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강덕수 STX 회장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강 회장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이라크를 방문,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잇따른 회담을 갖고 현지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회장이 이번 방문을 통해 면담을 가진 정부 고위 관계자들로는 세인 알 샤리스타니(Hussain Al-Shahristani) 이라크 부총리, 카림 아프탄 알 주마일리(Kareem Aftan Al-Jumaily) 이라크 전력부 장관 등이 꼽힌다.그는 이 자리를 통해 현재 건설 중인 디젤발전플랜트 프로젝트의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라크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데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아울러 이라크 정부가 앞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플랜트·엔지니어링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강 회장의 이번 이라크 방문은 디젤발전플랜트 프로젝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은 11일, 포르투갈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며 유럽 태양광 발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솔라에너지는 마티퍼솔라(Martifer Solar)와 컨소시엄을 구성, 포르투갈 리스본 지역에 총 17.6MW에 이르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컨소시엄 계약에 따라 한화솔라에너지가 5월 중 현지에서 착공하게 되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및 OM(Operation Maintenance;운영, 유지관리)를 수행한다.한화솔라에너지는 이번 포르투갈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유럽 태양광 발전시장 진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라에너지 관계자는 “2012년 말부터 단계별로 준공해 상업생산을 하게 되는 이 태양광 발전소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이 국내 저가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누적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제주항공은 2006년 6월 5일 첫 취항 이후 5년 11개월 만인 10일 오후 탑승객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취항 1년5개월 만인 2007년 11월 100만명, 2009년 9월 300만명을 넘어섰고, 2010년 9월에는 500만명을 넘어섰다. 연평균 여객 수송 신장률은 64.7%를 기록했다. 취항 이후 누적탑승객 500만명을 돌파한 2010년 9월까지는 4년3개월이 걸렸지만, 500만명에서 1000만명까지는 불과 1년7개월이 소요됐다. 국내선은 820만8839명, 국제선은 179만1161명이 탑승했다. 지난해 7월에는 국제선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 7일에는 한일 노선이 100만명을 넘었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1시40분 일본 나고야를 출발해 오후 1시4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7C1681편의 1000만번째 탑승객과 함께 축하행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10일 차세대 TV로 주목받고 있는 55인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양산 모델을 세계 처음 전격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삼성 OLED TV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2'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프리미엄 전략 제품이다. 삼성 OLED TV는 화면을 구성하는 픽셀 하나하나의 밝기를 조정할 수 있어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로 어두운 화면에서도 세밀한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 픽셀이 스스로 빛을 내며 각각의 색을 만들어 기존 LED TV 대비 20% 이상 풍부한 컬러로 자연 그대로의 생생한 색을 표현한다.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응답속도가 빨라져 스포츠 영상에서도 화면의 끌림이나 겹침이 없이 선명하다. 특히 3D 입체 영상을 구현할 때도 화면 겹침없이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한다.이날 공개한 삼성 OLED TV ES9500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