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현대백화점은 한섬의 해외 패션 브랜드 육성을 통한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한섬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한섬은 지난 1월 현대홈쇼핑이 인수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로 편입됐다.현대백화점은 향후 한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 패션 브랜드의 양적·질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 패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또 현대백화점은 해외 패션 브랜드의 현지 시장조사 및 정보수집을 통해 MD를 발굴하고, 거래조건을 협상하며, 계약체결 단계에서 자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아울러 신규 론칭 해외MD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마케팅 전략 등 투자 및 영업 단계에서 협력함은 물론, 사후 계약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한섬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한섬이 로드숍에 운영하고 있는 '무이', '톰그레이하운드다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은 저소득 가정의 장애아동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는 '천원의 기적, SPC 행복한 펀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임직원이 매월 1인당 1000원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장애 아동 전문 지원단체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하는 형식이다.기부금은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비, 긴급수술비, 재활보조기구 지원사업 등에 사용된다.SPC는 이날 대방동 사옥에서 푸르메재단과 후원 협약식을 하고 첫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SPC그룹 각 계열사의 노동조합에서도 적극 참여하기로 약속해 노사가 함께하는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이 2일 유럽 여러 나라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이날 출국장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김순택 미래전략기획실장,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출국 목적에 대해 이 회장은 "세계 경기가 전체적으로 불황이다"며 "특히 유럽이 경제적으로 문제가 많아 그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 회장은 4주간 유럽에 머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상속 재산 소송과 관련해 이 회장은 "지난번 사적인 문제로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소송문제에 대해서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전문가에게 맡기고 삼성그룹을 키우는데만 전념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이 중국 노선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 상반기 중 ‘중국 속의 작은 한국’으로 불리는 칭다오(靑島)에 매일(주 7회) 한차례씩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현재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국제선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94년 우리나라와 칭다오에 항공 노선이 개설되고 2006년 항공자유화가 이뤄진 이후 국내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인천-칭다오 노선을 처음으로 취항한 것.제주항공 관계자는 “2008년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이후 홍콩 노선이 아닌 중국 본토 취항 역시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칭다오 노선을 향후 중국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 같은 구상의 일환으로 한-중간의 각 지방도시를 잇는 전세기 운항도 올 6~7월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 이병철 선대회장과 LG 구인회 창업회장이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가 선정하는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CEA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2012 C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인물로 고 이병철 삼성 회장과 고 구인회 LG 창업회장 등 1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게리 샤피로 CEA 최고경영자는 이들에 대해 "전자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리더들"이라며 "이들의 비전과 열정이 전세계 소비자들의 삶을 변화시켜온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창조를 가능케 했다"고 평가했다.이 회장은 1969년 1월 삼성전자공업, 같은 해 12월 삼성·산요전기를 설립하고 이듬해 삼성NEC(옛 삼성전관)를 설립하며 브라운관 시대를 열었다. 1977년 한국반도체를 인수하며 반도체산업에 뛰어들었고 그해 4월 컬러TV를 수출하기 시작했다.구 회장은 1958년 금성사를 설립하고 1959년 국내 최
[kjtimes=김봄내 기자]4월 무역수지가 2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지식경제부는 4월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4.7% 감소한 463억 달러, 수입은 0.2% 감소한 441억 달러를 기록하며 22억 달러 흑자를 냈다고 1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2월 이후 세 달 연속 두자릿수 흑자를 이어가게 됐다. 2월과 3월에는 각각 22억 달러, 23억 달러 흑자를 냈다.무역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수출은 작년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했다.지경부는 수출이 줄어든 이유로 조업일수 감소, 주요 품목 수출 부진 등을 들었다. 지난달 조업일수는 선거일이 낀 탓에 작년 4월(23.5)보다 1.5일 감소한 22일이었다.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던 지난해 4월(485억 달러)에 대한 기저효과까지 더해졌다.4월 수출물량은 선박, 무선통신기기는 부진을 이어갔고 석유제품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일반기계, 철강 등 주요 품목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세계적인 SPA(제조·유통 일괄화 의류) 업체인 유니클로와 손잡고 신라면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인 '신라면 UT'를 세계 시장에 내놓았다.농심은 작년 4월 유니클로로부터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신라면 브랜드를 콜렉션에 포함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고 1년간 협의를 거쳐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1일 설명했다.농심 재팬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신라면 UT'를 발매함으로써 일본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 신라면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농심은 전망하고 있다.'신라면 UT'는 일본, 중국, 미국 등 유니클로가 진출한 세계 13개국 1000여개 매장에서 지난달부터 판매되고 있다.유니클로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도요타, PG 등 세계적으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는 기업들과 이러한 협업을 해왔다.농심의 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농심 신라면이 세계적인 글로벌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이 오리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한 '오리데이(5월2일)'가 무색해졌다.오리 공급량은 사상 최대 수준이지만 수요는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1일 유통업계와 오리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오리 도축 물량은 538만750마리, 2월은 566만3277마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3%와 27.1% 늘어났다.비수기인 2월의 도축 물량 실적이 500만마리를 넘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지난 3월에는 754만2375마리가 도축돼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급증했다.3월 도축 실적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이 때문에 오리 산지 가격도 폭락했다.2㎏짜리 신선육 기준 산지 가격은 3월말 7752원에서 지난달말 5900원으로 24% 떨어졌다.작년 1만1233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50% 가까이 하락했다.새끼 오리 생산 마릿수도 많이 늘어나 지난달 말 마리당 가격은 400원으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에서 광우병(BSE)이 발생한 이후 국내 쇠고기 수급과 가격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1일 농림수산식품부의 발표에 기인한다. 농림수산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산과 수입산이 각각 3.5%, 4.4% 증가한 반면미국산은 19.8% 감소했다. 이는이마트를 비롯한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클럽 등 국내 주요 유통업체 8곳의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쇠고기 판매 동향을 점검한 결과다.농림수산부는전체 쇠고기 판매량이 전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3.3% 늘어났으며광우병 발병 소식이 전해진 4월 24일 쇠고기 판매를 잠정 중단한 유통업체들은 사흘 뒤인 27일부터 대부분 판매를 재개했다고 설명했다.농림수산부 관계자는 "미국 광우병이 2003년과 달리 국내 쇠고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은 2008년 이후 음식점 원산지표시
[kjtimes=김봄내 기자]SK-II가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했다.SK-II의 국내판매를 맡고 있는 한국PG는 SK-II의 글로벌 누적 매출이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SK-II는 1980년 일본에서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로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 호주, 미국, 영국, 스페인 등 총 13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SK-II의 매출 성장 견인차는 SK-II 고유의 성분인 '피테라'다. SK-II 과학자들은 수년간 연구 끝에 나이 든 주조사의 손이 아기같이 부드러울 수 있었던 것은 효모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천연발효 대사액 피테라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SK-II는 피테라 에센스 뿐 아니라 안티 에이징, 화이트닝, 메이크업 등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8월에는 남성용 제품 'SK-II MEN'을 한국에서 글로벌 최초로 론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린다 하스당쿨 SK-II 글로벌 총 책임자는 "30여년전 페이셜 트리
[kjtimes=김봄내 기자]유장희 신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열린 취임식에서 "동반성장에 있어 중소기업과 대기업 CEO의 인식전환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반성장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CEO들과 자주 만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유 위원장은 이날 "위원회를 갈등과 분열의 장이 아닌 소통과 협의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각계각층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통과 합의를 통해 동반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사회적 양극화가 심각한 시기에 위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유 위원장은 "대기업의 성장둔화와 중소기업의 이익률 정체로 인한 일자리 문제와 부의 편중으로 인한 양극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동반성장"이라고 역설했다.또한 "동반성장을 이유로 기업에 희생만을 강요하지 않겠다"며 "기업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의 대학 연구팀이 한국 TV에 역전할 수 있는 획기적인 LCD(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NHK방송이 30일 보도했다.이 방송은 일본 게이오대학 연구팀이 소비전력을 절반으로 억제하면서도 화질이 뛰어난 획기적 LCD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과거 일본의 독무대였다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뒤진 평판 TV 부문에서 재역전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연구개발을 주도한 게이오대의 고이케 야스히로(小池康博) 교수는 독자적인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결정된 방향으로 빛을 내는 고성능 백라이트를 개발해 기존 필름을 줄인 구조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그 결과 소비전력을 절반으로 억제해, 예컨대 37인치 TV의 경우 소비전력이 현재의 절반인 100와트 정도로 충분하다. 또 선명한 화상의 특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토종 커피 브랜드인 카페베네가 3년이내에 스타벅스를 넘어서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중국 진출에 나섰다.카페베네는 28일 중국에서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왕징(望京), 올림픽공원, 중관촌 등 3개 지역에서 카페베네 매장을 동시에 개설, 본격적인 중국 시장 개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카페베네가 해외에 매장을 개설한 것은 지난 2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 해외 1호점을 연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카페베네는 매장 운영 비결과 차별화된 로스팅 기술 등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2015년까지 1500개이상의 매장을 열어 스타벅스 등을 제치고 1위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카페베네의 김선권 대표는 왕징 푸마 매장에서 중국진출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중국 시장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졌다"면서 "한국에서 그랬듯이 중국시장에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에서 가장 비싼 개인 소유 단독주택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자택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4월 30일자로 결정, 공시되는 서울의 개별주택 37만가구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장 비싼 개인 소유 단독주택은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자택으로 2011년보다 공시가격이 50.5%(43억3000만원) 오른 129억원이었다.다음은 지난해까지 1위를 지켰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이 작년보다 20.8%(20억3000만원) 오른 118억원이었다. 이어 이 회장 소유의 또 다른 이태원동 주택이 93억5000만원, 중구 장충동 1가 주택이 87억4000만원으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6.2% 올랐다.서울의 25개 자치구 중에는 용산구가 10% 넘게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판매 가격을 내리지 못하도록 강제한 사실이 적발돼 5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노스페이스를 수입, 판매하는 골드윈코리아가 1997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문점에 노스페이스 제품 가격을 미리 정해주고 그 아래로 팔지 못하도록 통제한 사실을 포착해 과징금 52억4800만원을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재판매가격 유지행위에 부과한 과징금 중 역대 최고 액수다. 골드윈코리아는 국내 노스페이스 제품을 독점 판매하는 비상장 회사로 영원무역홀딩스가 지분 51%를 가진 대주주다. 판매 특별계약을 한 전국 151개 전문점의 유통 비중은 약 60%에 달한다. 노스페이스의 아웃도어 시장 점유율은 2000년대 초부터 31.5∼35.5%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해왔다.공정위에 따르면 골드윈코리아는 가격 할인율, 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