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애플이 12일(현지시간) 아이폰 XS와 XS맥스, XR를 공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언팩(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하고 신형 아이폰 3종과 애플워치 4 시리즈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라인인 XS는 5.8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 XS맥스는 6.5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둘 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특히 대화면인 XS맥스엔 기존 플러스 네이밍을 버리고 맥스라는 명칭을 붙였다. XS맥스는 330만 픽셀의 고해상도를 자랑한다. 저장용량은 64기가바이트(GB), 256GB, 512GB 세 가지로 책정됐다. 애플이 하프 테라바이트(TB)인 512GB 스토리지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아이폰에는 지난해 10주년 기념작 아이폰 X와 마찬가지로 페이스 ID(안면인식) 기능이 장착됐다. 뉴로네트워크스를 활용해 페이스 ID 기능의 속도를 높였다. A12 바이오닉을 CPU격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심었다. 첫 7나노칩으로 690억개 트랜지스터로 움직인다. 모두 듀얼 SIM 슬롯을 장착했다. 이미
[KJtimes=이지훈 기자]내년부터 경기도 내 모든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이 무상 지급된다. 경기도의회는 12일 제330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을 재석의원 119명에, 찬성 113명, 반대 2명, 기권 4명으로 의결했다. 조례안은 중학교 신입생에게 학교장이 교복을 현물로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내용이 골자다. 광역의회 차원의 무상교복 조례안 가결은 전국에서 경기도의회가 처음이다.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에 도내 중학교에 입학하거나 1학년으로 전입하는 11만9천명이 무상교복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올해 도 교육청 본예산에는 무상교복 사업비 210억원(경기도 전출 70억원 포함)이 반영돼 있다. 여기에 31개 시·군으로부터 70억원(25%)을 지원받아 모두 280억원의 사업비로 내년 2월 말 중학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시·군들 모두 무상교복 정책에 찬성해 예산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상교복 사업비는 1인당 22만원을 책정했는데 교육부 권고 교복 상한가인 29만원대로 상향할지에 대해서도 도, 도교육청, 시·군이 논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는 10∼14일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1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지진 대피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년 전인 2016년 9월12일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올해 5월에 한 차례 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훈련은 '민방위의 날' 훈련의 하나로 진행된다.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각급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이 참여한다. 민간 시설은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다만 기초·광역자치단체별로 다중이용시설이나 아파트 등 1곳 이상의 민간시설에서 시범훈련을 할 계획이다. 훈련은 오후 2시 라디오 방송에서 지진 행동요령을 안내한 뒤 실제 대피를 해보고 이후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 교육을 병행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류희인 본부장은 "지진 피해를 줄이려면 평소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대피로와 대피장소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11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 건물에서 이 구청 공무원 A(53)씨가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과 구청에 따르면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살펴보고 있으며, 유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는 1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위수령 폐지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수령은 대통령령이어서 국회의 별도 의결 없이 국무회의에서 의결 후 바로 폐지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위수령 폐지가 의결되는 순간 "위수령이 폐지됐다. 참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1950년에 만들어진 위수령이 68년 만에 폐지된 것"이라며 "그동안 1965년 8월 한일협정 비준안 반대시위, 1971년 교련 반대시위, 1979년 부마항쟁 등 세 차례에 걸쳐 위수령이 발령된 바 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제가 알기로 1971년 문 대통령이 서울에서 대입 재수를 할 당시 신문을 열심히 보며 당시 시국 상황을 예민하게 바라봤을 것이다. 1979년에는 사법시험 1차에 합격하고 학교에서는 퇴학을 당한 시점"이라며 "본인의 불안한 상황과 시국이 불안한 상황이 겹쳐 이런 회한을 느낀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원로배우 김인태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김인태는 그동안 전립선암, 파킨슨병, 근무력증 등으로 장기간 투병하다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요양병원에서 사망했다. 김인태는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하고 1954년부터 연극무대에 주로 섰다. 이후 드라마 '객주',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백범일지', '돛배를 찾아서', '욕망의 바다', '종이학', '하나뿐인 당신', '무인시대', '발리에서 생긴 일', '아일랜드',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영화 '에미', '신석기 블루스', '두근두근 내 인생' 등 다수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다. 투병 중이던 2010년에는 연극무대에서 동료로 만나 인연을 맺은 아내 백수련과 MBC TV '기분좋은 날'에 동반 출연해 뇌졸중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아픔과 집안이 100억원대 빚을 진 사연 등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녀로는 영화 '부당거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는 첫째 아들 김수현과 둘째 아들이 있다. 유족 측은 현재 빈소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9월 11∼14일 울산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가구 제작, 귀금속 공예, 나전칠기 등 정규 직종 20개를 포함한 40개 직종으로 진행된다. 시범 직종 11개 중에는 시각 장애인이 주로 종사하는 '안마' 직종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레저·생활기능 9개 직종에는 '네일아트' 직종이 신설됐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418명이다. 발을 이용해 컴퓨터 디자인을 하는 전혜진(30) 씨와 붓을 입에 물고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 최태웅(39) 씨도 출전한다. 입상자는 2년 동안 해당 직종 기능사 필기·실기 시험 면제 혜택을 받는다. 직종별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를 주관하는 장애인고용공단은 개·폐회식을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어 많은 지역 주민이 참가하게 하는 등 '지역 축제'로 진행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2006년부터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주최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경찰이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에 대해 아빠 친구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다. 11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숨진 피의자 김모(51)씨를 이번주 중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은 범행 전후 동선과 김씨가 범행도구와 약물을 미리 준비한 점을 토대로 김씨의 단독·계획범죄로 판단했다. 시신이 부패한 상태로 발견돼 성폭행이나 폭행 흔적은 확인할 수 없었으나 골절과 흉기가 사용된 흔적이 없어서 사인은 질식사 가능성이 크다는 법의학자 소견이 나왔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성적인 목적이 의심된다는 전문가 소견이 있었으나 정확한 동기와 살해 수법, 사인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7월부터 두 달여 간 프로파일러와 법의학자, 심리 전문가 자문을 받아 김씨의 범행 동기와 수법 등을 조사했다. 김씨의 유년시절 동창 등을 상대로 성장 배경과 성향을 조사했으나 구체적인 동기를 파악하지는 못했다. 다만, 김씨가 전남의 다른 실종 사건이나 미성년자 대상 범죄 등에 추가로 연루된 정황은 없으며 단독으로 범행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KJtimes=이지훈 기자]술을 마신 채 트레일러 차량을 몰고 부산과 경남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운전자가 5시간 만에 경찰에 제압됐다. 1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52분 부산 강서구 가덕해저터널 인근에서 거가대교 시설공단 차량과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정차한 25t 트레일러 차량이 발견됐다. 차량 내부에는 트레일러 기사 A(51)씨가 타고 있었으나 문을 잠근 채 경찰의 하차 요구를 거부했다. A씨는 발견 20여 분 전에 경찰에 전화해 술에 취한 목소리로 상담을 요청했다가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지 않고 신고를 취소한다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 경찰이 추적에 나선 상태였다. A씨는 경찰과 40여 분간 대치하다가 돌연 차량을 움직여 앞에 정차돼있던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이에 경찰이 트레일러 운전석 앞바퀴를 향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발사하는 등 경고 사격을 가했다. 대치는 5시간가량 이어졌다. A씨는 경남 거제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다 서기를 반복했고, 이 때문에 거제 방향 차로가 완전히 통제됐다. A씨는 11일 오전 4시 58분께 경남 거제 저도 터널에서 약 500m 떨어진 지점에서 해상으로 투신을
[KJtimes=이지훈 기자]11일 오전 경북 청도 용암온천 화재 부상자가 60명으로 늘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이 난 온천에 있다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현재 6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청도와 경산, 대구 등지의 8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가운데는 2∼3살짜리 아기 2명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현장에서 여러 병원으로 환자들이 분산돼 부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청도군 화양읍 용암온천에서는 이날 오전 9시 54분께 건물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이용객 60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수십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6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현장에 소방차 30대와 소방헬기 2대 등을 투입해 오전 10시 3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국을 국빈방문한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를 맞아 창덕궁에서 공식 환영식을 열었다. 외국 정상의 환영식을 창덕궁에서 개최하는 것은 역대 처음으로, 이곳을 환영식 장소로 고른 데에는 문 대통령의 역사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아울러 신남방정책 추진에서 '핵심 협력국'인 인도네시아를 매우 중시하는 문재인정부의 외교정책 기조도 영향을 미쳤다. 청와대는 사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인도네시아는 문 대통령의 취임 후 처음으로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하는 국가이기도 하다"며 "최고 손님에 대한 예와 격식을 갖춰 환영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외국 정상의 방한을 계기로 우리 고유의 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 대통령이 외국에 방문했을 때에도 그 나라의 고궁에서 환영식을 진행하지 않나. 이런 사례도 고려한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외국 정상 환영식을 고궁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환영식은 창덕궁 내 금천교 입구에서 문 대통령 부부와 어린이 환영단이 조코위 대통령을 맞이한 것을 시작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카카오는 10일부터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Kakao Mini C)'의 정식판매를 시작한다고. 카카오는 카카오미니C의 정식 판매를 기념해 희망소비자가격 11만9000원에서 약40%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 피규어1종을 함께 증정한다. 충전식 배터리'포터블팩', 음성명령 리모컨'보이스 리모트'가 포함된 풀패키지는 희망소비자가격 15만9000원에서 약40% 할인된 99,000원의 특별할인가에 판매한다. 포터블팩과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는 개별 구매도 가능하며 각각 2만5000원, 9900원에 판매한다. '보이스 리모트'는 풀패키지로만 판매하며, 추후에는 기존 카카오미니 이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해 개별 판매할 예정이다. 카카오미니C는 포터블팩과 보이스 리모트,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5종 추가 등 신규 악세사리와 함께 출시됐다. 카카오미니C와 함께 충전식 배터리인 포터블팩을 구매하면 무선으로 이동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보이스 리모트 사용시 집안 곳곳에서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등 이동성이 강화됐다.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는 기존 라이언, 어피치 2종에서 리본 라이언, 후드 라이언, 네오,
[KJtimes=이지훈 기자]충남 당진의 한 농협에 침입한 흉기 강도가 범행 3시간여 만에 검거됐다. . 충남 당진경찰서는 10일 낮 12시 35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 야산에서 A(51·여) 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께 양봉할 때 쓰는 그물망 모자를 쓰고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농협에 침입, 직원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돈을 요구했다. 이어 A씨는 직원이 건네준 현금 2천700만원을 받아 챙긴 뒤 농협 인근에 세워 둔 차량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도주 과정에서 타정총(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전동 못총)을 발사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가 타고 달아난 차량의 차적 조회 등을 통해 신원을 특정한 뒤 검거에 나섰다. 검거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차륜형 장갑차가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차륜형 장갑차의 야전운용시험 결과, 보병부대에서 원하는 작전요구성능(ROC)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 장갑차는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가 보병부대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방사청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이 장갑차의 첫 생산품으로 육군 25사단과 37사단에서 야전운용시험을 해왔다. 방사청 관계자는 "도보 전투를 주로 수행하던 보병부대에 창군 이래 최초로 전력화되는 전투기동 장비"라면서 "보병부대의 전천후 임무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고, 미래 보병의 작전개념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무기체계"라고 평가했다. 강·하천 등 장애물 극복 능력이 우수한 차륜형 장갑차는 총탄에 맞아도 일정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를 갖췄다. 노면의 상태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을 제어할 수 있는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 야간에도 사물을 식별할 수 있는 조종수 열상 잠망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방사청은 "국외 유사 장비와 비교할 때 성능 대비 가격이 유리해 세계 방산시장에서 충분한 수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10일 오전 9시께 충남 당진시 송악농협에 강도가 침입해 2천7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여성 옷을 입은 강도는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전동 못총으로 창구 직원을 위협한 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강도는 범행 뒤 차를 버려두고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강도를 추적하는 한편 차량에 대한 감식 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