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8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각 11억1057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4, 10, 19, 29, 32, 42’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0’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4명으로 각각 5889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870명으로 각각 138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8만6441명과 141만398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해진이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너에 등극했다. 지난 9일 박해진은 제 13회 'KOLSA 2015(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2015)'에서 ‘KOLSA 올해의 엔터테이너상’을 거머쥐었다. 박해진이 ‘올해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KOLSA 2015’는 생활, 패션, 뷰티, 디자인 등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반의 업적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해당분야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 지금까지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의 이상우,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닥터이방인’의 한재준, ‘나쁜 녀석들’의 이정문까지 전혀 겹치는 점이 없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본인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연기력은 물론 특유의 감각으로 워너비 스타일을 이끌어가는 패셔니스타로 화제를 모아왔다. 뿐만 아니라 그는 3년 연속 연탄봉사에 나서고 지속적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윤은혜는 11일 오전 서울 한 백화점에서 자신이 홍보 모델로 있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표절 논란 이후 약 3개월 만에 첫 공식 석상에 참석한 윤은혜는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우선 앞선 논란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죄송하고, 앞으로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 8월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디자인한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 F/W의 의상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으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9월 1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한 차례 표절 논란을 언급한 이후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유재석 계약서 유출과 관련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유출된 유재석 MBC ‘무한도전’ 출연 계약서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며 "유재석의 ‘무한도전’ 출연 계약서는 당사자들만이 확인할 수 있는 문서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계약서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본인만 확인이 가능하다. 소속사로서도 정황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재석, 실제 ‘무한도전’ 1회 출연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문서에는 유재석이 2005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편당 1,000만원 여를 받는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세청은 '미수령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세환급금은 중간예납이나 원천징수 방식으로 낸 세금이 납부할 세액보다 많은 경우, 각종 장려금을 포함한 서민지원 제도 혜택을 보는 경우 등에 발생한다. 국세청은 올해 근로장려금 대상이 근로소득자에서 개인사업자로 확대되고, 자녀장려금이 신설돼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수령 환급금은 인터넷 홈택스(www.hometax.go.kr) 또는 민원24(www.minwon.go.kr)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미수령 환급금이 있으면 관할 세무서 안내를 받아 우체국에서 수령하거나 본인계좌로 송금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 재산권 보호를 위해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모 덕에 골프대회에 초청받았다며 따가운 눈총을 받은 페이지 스피라낵(미국)이 컷 탈락한 뒤 눈물을 흘렸다. 스피라낵은 1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2라운에서 7오버파 79타의 저조한 성적을 적어냈다. 중간합계 12오버파 156타를 친 스피라낵은 공동 101위에 그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컷 기준 4오버파 148타보다 8타나 뒤진 성적이었다. 스피라낵은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던지 경기가 끝난 뒤 눈물을 흘렸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피라낵은 "당분간 전화도 하지않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도 하지 않겠다"며 "모든 것을 재점검한 뒤 골프를 계속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22세의 체조 선수 출신인 스피라낵은 정규 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낸 적은 없지
[KJtimes=이지훈 기자]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방송인 김제동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서태화, 방송인 김경란, 피아니스트 진보라, 그룹 미쓰에이 페이, 개그맨 서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보라는 "내가 나중에 고백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이렇게 많아도 두렵지 않다"며 말을 시작했다. 진보라는 "따로 누구한테 연락해 본 적이 없는데 나는 유재석 씨가 김제동 씨와 친분이 있고 해서 말하고 싶다"며 "사실 방송을 하면서 그렇게 떨려 본 적이 처음이었다"고 김제동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진보라는 "김제동의 진지한 모습이 정말 멋있다"며 "먼저 문자를 보냈다. 아프리카에서도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왔다. 근데 마지막에 문자를 씹혀서 자존심이 있어서 더 안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보라
[KJtimes=이지훈 기자]신동엽, 성시경, 설현이 '2015 KBS연예대상'의 MC를 맡는다. KBS는 11일 "올해로 6년 연속 KBS연예대상 MC를 맡게 된 신동엽과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MC로 발탁된 성시경, 여기에 올해 최고의 대세녀로 큰 활약을 보인 AOA의 설현이 합류하면서 '2015 KBS 연예대상'이 완벽한 MC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2015 KBS연예대상'은 26일 오후 9시15분부터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KBS는 "올해 시상식은 지금껏 볼 수 없던 화려한 콜레보레이션 공연과 재치 있는 패러디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검찰이 6명의 할머니를 숨지거나 중태에 빠뜨린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구속 기소된 일명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피고인 박모(82) 할머니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손봉기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이 사건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범행 방법이 잔혹하고 대담하고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구형했다. 박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재판에 넘겨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농약사이다' 피고인 할머니에 무기징역 구형
[KJtimes=이지훈 기자]개성공단에서 열리는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에 참여하는 남측 대표단이 11일 오전 8시께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이날 출발 직전 남측 대표단과의 환담 자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회담을 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홍 장관은 "앞으로 중요한 것은 역시 '8·25 합의'의 모멘텀을 이어가는 것"이라며 "8·25 합의에선 이산가족과 민간교류도 있는데 8·25 합의를 잘 이어가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당국회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측 대표단의 수석대표인 황부기 통일부 차관도 출발에 앞서 기자들에게 "남북 간에는 여러 가지 협의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당국회담에 나서는 남측 대표단
[KJtimes=이지훈 기자]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서 10시간 넘게 억류됐다가 귀국했다. 오마이걸은 새 앨범 재킷 촬영 차 9일(현지시간) 미국 LA를 방문했으나, 입국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10시간 넘게 공항에서 대기한 뒤 다음날 오전 0시20분발 비행기로 귀국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통화에서 "출입국관리소는 통과했는데 촬영에 필요한 다량의 의상과 물품 등이 세관에서 문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차 심사를 기다리던 상황이어서 입국 불허로 최종 결정 난 건 아니지만, 멤버들이 어리고 너무 오랜 시간 공항에 머물러 귀국하기로 했다"면서 "가장 빠른 비행기를 타고 내일 도착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들이 타고 온 항공사 관계자는 "출입국 심사 과정에서 비자가 문제가 돼 적발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가스공사가 80여명이 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직원들의 방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2006년 이후 9년 만이어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11일 국세청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이들 직원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와 서울 지사를 찾았다. 그리고 세무조사를 벌였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비리나 횡령, 탈세와 같은 특별 세무조사를 주로 하며 ‘국세청의 중수부’라고 불린다.국세청은 한국가스공사 재무처 내 세무팀으로부터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회계 서류와 컴퓨터 파일이 담긴 하드디스크 등을 넘겨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는 3개월 가량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 일각에선 장석효 전 가스공사 사장의 비리
[KJtimes=이지훈 기자]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가 신은경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대표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 대표는 "(신은경의)모든 수법이 똑같다. 증거가 나오면 해명하고, 증거가 나오면 해명한다. 나도 증거가 없었다면 똑같이 당했을 거다"라고 했다. 고 대표는 신은경과의 만남에 대해 "만나자마자 울면서 채무가 8억 원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며 "그 정도면 '일하면서 메울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채무가 15억 원이나 있었다. 거기에 밀린 국세, 8년째 미납한 의료보험 등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었다"며 "그런 후에 백화점에서 연락이 오고 동료들에게 진 빚도 튀어 나왔다. 도대체 끝이 없었다"고 했다. 고 대표는 "전 남편 빚은 하나도 없다. 다 신은경 본인 빚이다"라며 "전남편 빚이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한혜진의 남편 허모 씨가 수십억 원대 부동산 사기사건으로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 역시 이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지검은 가수 한혜진의 남편 허씨를 부동산 사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해 재판에 넘겼다. 허씨는 2012년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해자 이모 씨에게 안성시에 확정된 물류센터 개발계획이 있는 것처럼 속여 개발사업 차익을 얻게 해주겠다는 말로 총 16회 동안 35억 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안성시 토지는 개발계획이 없었고 향후 개발도 불투명한 곳으로 허 씨는 위 토지에 매도차익을 얻게 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 또 허씨는 김모씨와 공동소유인 남양주별장을 자신의 단독소유인 것처럼 속여 피해자 이씨에게 20억에 매도하기로 계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