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목)
[KJtimes=이지훈 기자]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21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흑자로 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466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바 있다. 1분기 매출은 2조8969억원으로 작년 동기(2조8455억원)보다 1.8%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558억원으로 적자 폭이 지난해 1분기(3034억원)보다 줄었다. 대한항공은 수요 확보 노력과 점진적 시장 회복에 힘입어 여객과 화물 부문 모두 수익성이 좋아져 흑자로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객 부문은 유상여객 킬로미터(RPK·항공편당 유상승객 숫자에 비행거리를 곱한 것의 합계) 기준으로 중국 노선이 11% 증가했으며 유럽 노선은 2% 늘었다. 원화 강세에 따라 한국발 수송객은 4% 늘었다. 화물수송량(FTK)은 동남아 노선과 일본 노선이 각각 16%와 14% 늘었으며 미주 노선은 10% 증가했다. 한국발 수송량과 환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부회장)는 14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에 걸린 당사자와 가족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근무하다가 산업재해로 의심되는 질환으로 투병중이거나 사망한 직원의 가족과 반올림, 정의당 심상정의원 측에서 4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부회장은 "저희 사업장에서 일하던 직원들이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려 투병하고 있고 그분들 중 일부는 세상을 떠나셨다. 삼성전자가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고통을 겪으신 분들이 계셨다.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분
[KJtimes=이지훈 기자]명품 브랜드 업체의 직원 급여가 국내 기업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각 명품 브랜드 공식수입원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을 공개한 구찌, 프라다 등 7개 명품 업체의 임직원 급여 평균은 365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300인 이상 기업의 지난해 상용근로자 임금평균(연 5500만원)의 3분의 2 수준이다. 이들 가운데 임직원 수가 24명으로 적고, 1인당 급여가 1억원인 한국로렉스를 제외하면 급여 평균은 3595만원으로 낮아진다. 이 평균치는 상대적으로 고액 연봉자인 임원을 포함하는 만큼 이를 뺀 직원만의 급여 평균은 더 떨어지게 된다. 업체별로는 불가리코리아가 4075만원으로 한국로렉스에 이어 가장 높았고, 프라다코리아와 구찌그룹코리아가 3920만원 안팎이었다. 페라가모코리아는 2917만원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이 회장으로 있던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합시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 속에는 "사이비 구원파 집단의 자금원이고 세월호 희생자의 피로 얼룩진 제품들입니다.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세모그룹과 연관있는 기업 리스트가 공개되어 있다. 이 리스트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이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세모그룹 제품 리스트를 살펴보면 레스토랑, 일식당, 서점, 아이들 영어책 전문, 우유, 두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LED램프 등 다양한 세모그룹 관련 제품들이 포진돼 있다. 한편 불매운동 리스트에 포함된 신협중앙회는 지난 13일 "최근 카카오톡으로 신협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와
[KJtimes=이지훈 기자]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 땅(6만6115㎡, 2만여평)이 12일 낙찰됐다. 낙찰가격은 181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체납국세 134억원 징수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이번에 경매가 진행된 오포 땅은 광주지방국세청이 허 회장의 은닉재산으로 확인하고 압류한 토지다. 광주국세청은 지난 2010년 B물산 명의의 이 땅을 찾아내 2012년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을 벌인 끝에 실제 땅 주인이 허 전 회장임을 판결받았다.지난해 4월 매각가 257억원에 첫 경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2차례 유찰됐고 지난달 7일 경기도 성남지원에서 3차 경매에 부쳤으나 유찰됐다. 3차 경매에서 220억원에 낙찰됐으나 낙찰자의 보증금 관련 서류 미비 등 하자로 인해 낙찰 무효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4차 경매시작가는 130억원대로 알려졌다.광주
[KJtimes=이지훈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0일 오후 11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직후 심장마비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고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졌다. 삼성그룹은 11일, 현재 이 회장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단받아 스텐트 시술 후 현재는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 심근경색은 어떤 것일까.심근경색은 우리나라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갑자기 관상동맥(심장 혈관)이 막히고 심장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말한다.심근경색 환자들은 대부분 가슴이 아픈 증상(흉통)을 호소하고 그 통증이 팔로 뻗치기도 하며 호흡곤란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종종 흉통이 나타나기 전에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심근경색은 무엇보다 얼마나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그룹이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0일 밤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고 입원함에 따른 것이다. 삼성그룹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인 10일 밤 11시경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오자마자 심장마비 증세가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았다.이어 심장 상태가 안정되자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 심장 혈관 확장술인 스텐트(stent) 삽입 시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삼성그룹은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명의로 ‘10일 밤 11시경 호흡곤란 증상, 자택에서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 응급실 도착 직후 심장마비 증상 나타나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시행함’ 등의 입원 관련 경과를 발표했다.현재 이 회장이 응급조치를 받고 입원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따라 삼성SDS 상장 추진이 본격화하면서 일부 계열사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에 따라 주목할 만한 계열사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SDS가 상장하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 계열사의 지분가치가 부각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면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맨 하단에 있는 삼성SDS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그 이유로는 그룹 후계구도의 정점에 있는 이재용 부회장 3남매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꼽히고 있다.현재 삼성SDS의 주주는 최대주주인 삼성전자(22.6%)와 특수관계인인 삼성물산(17.1%), 삼성전기(7.9%), 이재용 부회장(11.2%), 이부진 사장(3.9%), 이서현 사장(3.9%) 등이다.증권가에선 삼성SDS 상장 시 공모가가 현 장외거래가격보다 15% 정도 낮은
[KJtimes=이지훈 기자]화장품 업체 토니모리에서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됐다. 9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지난 2일 해킹에 의해 고객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 아이디와 이름, 휴대전화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 등이다. 다만, 유출된 개인정보 건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회사 측은 고객들에게 8일 밤 정보유출 안내 및 사과 이메일을 발송했다. 회사 측은 이메일에서 "고객의 일부 정보가 5월2일 해킹에 의해 유출된 사실을 확인해 피해예방과 조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수사기관과 관계기관에 조치했다"며 "관련 정보가 유통되거나 악용되지 않도록 관련 부처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등록번호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보관 관리하지 않아 주민번호와 결제 관련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정보유출로 피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해 연간 매출이 1조원을 넘는 이른바 ‘1조 클럽’ 상장사 4곳 가운데 1곳은 경기침체로 인해 영업활동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분석사이트인 재벌닷컴이 2013회계연도 매출액이 1조원을 넘은 159개 상장사(금융회사 제외)의 영업이익과 이자비용을 분석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재벌닷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상장사가 36개사로 전체의 22.6%로 집계됐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이자보상배율이 마이너스(-)인 곳 중에는 항공과 해운, 조선, 건설 등 세계 금융위기 이후 불황을 겪는 업종 내 기업들이 많았다.이들 기업에는 대우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현대산업개발, 한
[KJtimes=이지훈 기자]현재중공업의 은퇴설계교육이 재계 안팎의 시선을 끌고 있다. 조합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실제 노조가 교육 참여 조합원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7% 이상이 교육에 만족한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호응이 높은 이유로는 교육이 조합원들에게 퇴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퇴직준비 필요성을 느끼게 했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은퇴설계 교육, 건강관리, 퇴직후 자산관리, 행복한 가족관계 등으로 진행하는 교육 내용이 퇴직 후의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평가가 가장 큰 이유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에 따라 은퇴설계 교육을 올해도 계속하기로 했다. 오는 13일 울산인재교육원에서 올해 첫 조합원 은퇴설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1956년과 1957년생의 생산기술·
[KJtimes=이지훈 기자]대한항공이 2일 인천∼미국 휴스턴 노선에서 주 7차례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최홍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미국 휴스턴 직항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노선에는 248석 규모의 B777-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인천에서는 오전 9시 10분에 출발하며 휴스턴에서는 오전 10시 4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대한항공의 14번째 미주 취항지인 휴스턴은 미국에서 5번째 큰 도시로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관제센터와 대규모 정유공업단지 등이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모든 부처가 적폐와 비정상적 관행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모든 부처가 과거부터 쌓여온 적폐와 비정상적인 관행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바로잡는 한편, 소임을 착실하고 흔들림없이 추진해 조금이나마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신뢰받는 정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아있는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족분들과 생존하신 분들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회의에서 정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신흥시장 확대 노력을 설명하며 "일부 신흥국에서는 여전히 우리에게 경쟁국에 비해 불리한 교역조건을 유지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비리 혐의에 연루돼 검찰에 소환된다. 전양자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계열사 중 하나인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의 대표다. 검찰은 전양자에게 출국 금지 명령을 내렸다.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비리 의혹을 조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전양자가 유병언 전 회장의 횡령·배임을 도왔을 것으로 보고 전양자의 금융계좌를 추적하고 있다. 전양자는 ‘국제영상’, ‘노른자쇼핑’ 대표뿐만 아니라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이사직도 맡고 있다. 전양자는 작년 8월부터 구원파 신도들의 집결지인 경기도 안성에 있는 ‘금수원’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991년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으로 조사를 받을 때 구원파 대표 연예
[KJtimes=이지훈 기자]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한상의는 30일,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한국 PB·OEM 중소기업 상품전’을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1층 A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상의에 따르면 부대행사로는 대형 유통사 1:1 비즈니스 매칭 △중소기업 협력 네트워크 및 우수제품 PT Show, 경매이벤트, 강연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대형 유통사와의 1:1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박람회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입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수제품 PT Show에서는 실질적인 바이어 및 대중소 유통관련 MD들을 초청하여 직접 홍보 및 매칭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PT Show 시작 전에는 자유롭게 명함 교환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