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금)
최근 건설업계 일각에서 A건설 B사장이 화두에 올라있다. A건설이 경기악화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수주를 기록하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재계호사가들 역시 그 배경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A건설이 탄력을 받은 것은 지난 2008년부터라고 한다. 이때부터 해외수주와 매출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것이다. 실제 2007년 3000억원 수주에 머물던 것이 2009년에는 1조원을 넘겼고 2011년 현재 2조원을 돌파했다고. 매출 역시 2007년 268억원이었지만 2년 뒤인 2009년에는 4000억원의 성과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는 전언이다. 호사가들은 이 같은 이유로 표정관리에 들어간 B사장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이들이 분석하고 있는 배경은 뛰어난 시공능력. 국내 플랜트 공사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발
유통업계 A그룹 B회장이 화두로 떠올랐다. 얼마 전 그룹 인사에서 마케팅분야 주력 3인방을 떠나보낸 까닭이다. 이 같은 이유로 재계호사가들은 이들을 한꺼번에 물갈이 대상에 올린 그의 의중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 B회장은 그룹 인사를 통해 마케팅부분 선장이었던 C부사장을 내보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마케팅을 주로 담당하던 D상무와 대내외 홍보를 담당하던 E상무도 옷을 벗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E상무의 퇴직사유는 개인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개인 이유로 떠난 것보다는 회사의 압력(?)에 의한 퇴출에 무게를 싣고 있는 분위기다. 예컨대 A그룹이 최근 시장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옴에 따라 실적 악화에 따른 문책성 인사라는 분석이 팽배한 것이다. 실제 A그룹은 지난 2011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5%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33.2%로 대폭 축소됐다고 한다. 이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0%대 이상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란 B회장의 예상을 깨버렸다는 것이다. B회장은 이런 실적을 보고 받고 주력 3인방의 문책성 인사를 단행함과 함께 일부 구조개편을 함으로써 그룹의 쇄신을 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이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을 수상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은 ‘CICI 코리아 2012’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 수상자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를 선정, 지난 1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시상식을 열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올림픽 유치 성공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과 위상을 신장시켰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이날 ‘한국 이미지 디딤돌 상’ 수상했다. 또한 조양호 회장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상을 받았다. 조양호 회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선진화된 대한민국을 선보일 기회인 동시에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웅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사람의 지혜와 힘을 합해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동계 올림픽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은 국민들에게 한국 알리기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키고 주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알릴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한국 이미지와 위상을 세계 알
우유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한 빙그레 등 우유업체 12곳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곽종훈)는 15일 빙그레가 "과징금 납부명령을 내린 것은 위법하다"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과점화된 우유 및 발효유 판매시장에서 빙그레 등 12개 사업자들이 경쟁의 핵심적 요소인 제품가격과 가격 인상계획을 교환해 인상폭과 시기를 조절한 것은 공정거래법상 금지된 행위"라고 판시했다. 이어 "시장에서 9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진 경쟁사업자들 사이의 담합으로 인한 경쟁질서 저해 정도가 크다고 볼 수 있고 원가인상률보다 높은 수준에서 가격 인상률을 결정해 부당이득이 결코 작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과징금 부과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이 10일 국제연합(UN)의 새천년개발목표 지원기구인 'IDP'의 글로벌공헌캠페인 리더로 선정됐다.새천년개발목표는 빈곤·에이즈 퇴치, 성평등, 환경보호 등 인류가 직면한 8가지 문제를 2015년까지 절반으로 해결하자는 것으로 2000년 UN총회에서 189개국 정상이 의결했다.이 회장은 일동제약을 통해 그 동안 UN이 진행하는 새천년개발목표 관련 행사를 지원하는 등 글로벌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리더로 선정됐다.한편 일동제약은 SK텔레콤, 인텔, 한국공항공사, 약손명가 등과 함께 기업글로벌공헌캠페인 리더로 선정돼 향후 1년간 UN캠페인리더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KJtimes=이지훈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1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고객과 만나러 오는 것이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라고 밝혔다.행사 시작 30분전인 오전 9시 30분경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이 사장은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 등과 함께 전시장을 살폈다.특히 이 사장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인 스마트TV ES8000가 설치된 부스에서 한참을 머무르며 TV와 전시 상태를 체크했다. 이 사장은 윤부근 사장의 설명을 들으며 TV위주로 전시장을 둘러본 후 10시쯤 최지성 부회장, 심수옥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부사장 등과 함께 하이얼과 파나소닉 부스를 둘러봤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과 함께 12일 전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71세 생일 및 신년을 기념하는 만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인 홍라희 여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에버랜드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제일기획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에는 예년과는 달리 부사장급 임원들도 참석해 참석자수는 300여명에 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지성 부회장은 삼성의 과거·현재·미래를 표현한 모빌을 이 회장에게 선물했고 김순택 부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순간의 사진 등을 담은 화보집을 선물했다. 이 회장은 답례로 참석자들에게 은수저와 꽃다발을 나눠줬다고 삼성 측은 전했다. 한편 이 회장은 만찬 후 10일 오후 홍 여사, 세 자녀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2'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K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오는 3월 고졸공채 500명, 채용전제형 인턴 700명 등 총 1200명의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키로 했다. 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번 고졸 신입사원 채용의 기본방침은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채용전제형 인턴 선발 중심으로 알려졌다. 우수한 고등학교 2학년생들을 조기에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관리를 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시행 첫해인 올해는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고졸공채 선발과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전제형 인턴 선발을 동시에 실시한다. 채용 대상도 다문화 가정 및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등을 우대해 선발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다할 방침이다. 김승연 회장은 “그룹 내 직급, 학력, 성별, 지역차별을 철폐하며 능력과 성과중심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일류인력, 일류
동국제강그룹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올해로 15년째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업장 인근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동국제강은 9일 인천을 시작으로 포항(12일), 당진(17일), 부산(20일)에서 185명의 불우 노인과 저소득 이웃을 초청해 총 4625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9일엔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인근 지역 불우노인 80명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고 2000만원의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송원문화재단은 고 장상태 동국제강 회장의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의지에 따라 1996년 설립됐다.재단은 1998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불우이웃돕기, 이공계 장학사업, 메세나 등 지금까지 총 70여 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고 현 장세주 회장까지 동국제강측에서 총 340여 억원을 출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
[이지경제=김봄내 기자]이재웅 다음 커뮤니케이션 창업자가 SK그룹 총수일가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탄원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창업자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SK그룹 최태원 회장에 대해 전경련 관계자는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기업가 정신이 위축되지 않도록 배려해달라는 취지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며 "배임, 횡령, 비자금이 기업자 정신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밝혔다.이 창업자는 또 "이사회는 경영진의 횡령에 대해 책임이 있으며 횡령이 아니라하더라도 그런 불투명한 거래를 허용한 시스템을 고쳐야하며 SK사외이사나 감사위원회가 아무 말이 없는 것이 바로 배임"이라고 꼬집었다.그는 이어 "SK이사회는 뭘 하는 걸까요. 이번 일에 대해서 설명하고 문제이사들을 어떻게 처리할 지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지적했다.한편 서울중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6일 “올해 반드시 흑자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재한 2012년 그룹전략회의 ‘스마트 매니지먼트’에서 “2011년은 전 세계 해운 업체들에게 시련과 도전의 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한진해운그룹이 올해에는 반드시 흑자 전환을 이루어 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확고한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철저한 체질개선과 함께 수익성 위주의 사업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진해운은 이에 따라 우선 컨테이너 사업부에서 시황예측력을 높이고 선제적 시장대응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마케팅과 영업력강화를 통한 이익창출 극대화, 연료소모량 축소, 장비 및 물류비 절감을 통한 비용 절감 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벌크선 사업부는 장기 화물 운송 계약 지속
[kjtimes=이지훈 기자]이마트가 9900원짜리 골프채를 내놨다. 이마트는 22일부터 정기 골프대전을 열고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풀세트, 캐디백, 골프공, 골프장갑 등 골프 전체상품 중 58종을 엄선해 싼 가격에 판다.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소비자를 위해 7번 아이언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윌슨 7번 아이언을 9900원에 준비했다.7번 아이언은 지난 2010년 9900원 판매시 2만개를 준비했음에도 일주일만에 완판됐었다. 2년이 지나도 가격은 9900원으로 동결, 판매물량은 3만개로 상품이 부족하지 않도록 했다.7번 아이언의 시중 가격은 보통 5만원 전후다. 브랜드 정품 7번 아이언의 인터넷 최저가가 3만원 대 초반으로 형성돼 있음을 감안하면 이번상품은 60~80% 저렴한 셈. 아울러 이번 기획전에서는 테일러메이드 R11 드라이버를 34만9000원에 판다. 캘러웨이 레이저호크(RazrHawk) 드라이버는
[kjtimes=이지훈 기자]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월간 리크루트와 함께 구직자 3,918명을 대상으로 ‘입사 선호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 삼성전자(15.8%)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 현대자동차(7.7%), 3위는 ▲ 포스코(7.5%)였다. 다음으로 ▲ 한국전력공사(6.5%), ▲ 대한항공(3%), ▲ 씨제이제일제당(2.8%), ▲ 현대중공업(2.3%), ▲ 신세계(1.9%), ▲ 기아자동차(1.9%), ▲ 포스코건설(1.7%)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선택한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살펴보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포스코건설은 ‘높은 연봉’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한국전력공사는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대한항공, 신세계는 ‘대외적 평판 및 인지도 등 기업 이미지’를, 씨제이제
[kjtimes=이지훈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광화문 지역의 호텔 개발을 위해 세계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 호텔 앤 리조트'(Four Seasons Hotels Resorts) 측과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일 광화문 지역에서 개발 중인 호텔 운영을 위해 포시즌 호텔 앤 리조트 측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개발 진행 중인 광화문 소재 호텔은 오는 2015년 5월 '포시즌 호텔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개관될 예정이다.이 호텔은 지하 7층·지상 25층·객실 317실 규모로 지어지며 최고급 레스토랑, 연회장, 휘트니스 센터 등이 갖춰진다.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한국의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려면 지출 규모가 큰 고액순자산가(HNWI)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할 필요가 있다"면서 "포시즌의 국내 도입은 이런 수요 흡수의 촉매제가 될 수 있
[kjtimes=이지훈 기자]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8% 감소한 3조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면 작년 매출액은 내수 부진과 불리한 환율 환경 속에서도 판매단가 상승 등에 힘입어 47조5979억원으로 0.8% 증가했다. 지난해 기아차의 세전이익은 4조8286억원, 당기순이익은 3조8171억원으로 파악됐다. 자동차 판매 대수는 전년보다 4.0% 늘어난 282만7092대로 집계됐다. 국내 공장 생산분이 전년보다 0.6% 증가한 159만8000대를, 해외 공장 생산분은 8.7% 뛴 122만9000대에 달했다. 작년 4분기의 경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8%나 증가한 6502억원에 달했고 매출액은 1.1% 상승한 11조7666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2012년 4분기에 북미 연비 보상금 반영으로 당시 영업이익이 대폭 낮아졌던 데 따른 '기저효과'에다 판매단가 상승 효과까지 더해져 급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