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버스 안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동영상 촬영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레깅스는 일상복으로 활용되고, 몰래 촬영이 피해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한 것은 분명하지만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의정부지법 형사1부(오원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심은 A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4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버스를 타고 가다 하차하려고 출입문 앞에 서 있는 B씨의 엉덩이 부위 등 하반신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8초가량 몰래 동영상 촬영했다. A씨는 현장에서 걸려 경찰에 검거된 뒤 재판에 넘겨졌다. 원심은 촬영 부위가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에 해당한다고 판단, 유죄로 인정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레깅스는 운동복을 넘어 일상복으로 활용되고, 피해자 역시 이 같은 옷차림으로 대중교통에 탑승해 이동했다"며 "레깅스를 입은 젊은 여성이라는 이
[KJtimes=이지훈 기자]보건당국과 의료계가 28일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암 환자에 사용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권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대한암학회와 함께 "동물용 구충제는 동물에게만 허가된 약"이라며 복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SNS에서 확산하고 있는 펜벤다졸의 항암효과는 사람이 아닌 세포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 항암제를 포함한 모든 의약품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돼야 한다. 더욱이 펜벤다졸과 유사한 원리로 사람에 항암 효과를 보이는 의약품은 이미 허가돼 사용되고 있다. 펜벤다졸은 암세포 골격을 만드는 세포 내 기관을 억제해 항암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는데, 빈크리스틴, 빈블라스틴, 비노렐빈 등 의약품 성분이 이런 원리로 항암 효과를 낸다. 파클리탁셀, 도세탁셀 등도 유사하게 작용한다. 특히 항암제는 개발 과정에서 일부 환자에게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더라도 최종 임상시험 결과에서 실패한 사례가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두 명에서 효과가 나타난 것을 약효가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 이와 함께 펜벤다졸을 고용량으로 장기간 투여했을 때 혈액이나 신경, 간 등에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9월 태풍의 영향으로 배춧값이 평년보다 90% 넘게 뛰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5일 기준 배추 1포기의 소매가는 5천680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는 60.8%, 평년보다 92.8%나 값이 뛴 것이다. 배추 상품 10㎏의 10월 평균 도매가격도 25일 기준 1만6천459원으로 8천468원이었던 지난해보다 94.3%나 올랐다. 지난달부터 태풍 링링과 타파, 미탁이 연이어 배추 산지를 강타하면서 많은 비를 뿌려 배추 무름병과 뿌리 썩음 등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가을배추 주산지의 피해 면적은 940㏊에 달했고, 총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14%나 감소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8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8, 34, 39, 43, 44,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41억2천72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각 7천817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2명으로 16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9천2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83만9천873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아우디코리아는 8년 만에 완전변경된 A6 8세대 모델을 23일 국내 출시했다. 더 뉴 아우디 A6 45 TFSI는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m 성능을 낸다.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콰트로)이 적용됐고 최고속도 210㎞,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 6.3초다. 연비는 도심 10.0㎞/ℓ, 고속도로 13.7㎞/ℓ로 복합 11.4㎞/ℓ이다. 아우디는 전장과 휠베이스 길이가 늘어나서 실내 공간이 동급 경쟁모델 대비 가장 넓어졌다고 강조했다. 차체 크기는 길이 4천950㎜, 폭 1천885㎜, 높이 1천460㎜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 안전사양이 들어있고 프리미엄 라인에는 공기 질을 관리하는 에어패키지가 있다. 가격은 콰트로는 6천680만원, 콰트로 프리미엄은 7천72만원(부가세 포함)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교육청은 인헌고등학교 일부 교사가 '편향적 정치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특별 장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소속 학생들은 전날 교육청에 학교를 감사해 달라며 민원을 제기했다. 이 단체는 교사들이 마라톤 행사에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을 모아놓고 편향된 정치사상을 알게 모르게 주입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날 오후 인헌고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21일 오전 8시 6분께 경남 고성군 하이면 삼천포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발전소 석탄탄화기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 부천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2분께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의 한 지상 11층 규모 건물 10층 헬스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13명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이들 중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티웨이항공은 'ttw 특가주간'을 통해 연말연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국내선 1만원대·국제선 3만 원대부터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과 인천·김포·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41개다. ttw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김포-제주 1만6900원 ▲대구-제주 1만7900원 ▲광주-제주 1만85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부산-가오슝·타이중 5만9000원 ▲대구-타이베이 6만4000원 ▲인천-클락 7만8700원 ▲인천-마카오 7만1400원 ▲인천-보라카이 9만3700원 ▲대구-다낭·나트랑 9만3800원 ▲인천-비엔티안 10만8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내달 신규 취항하는 노선의 경우 ▲대구-옌지 8만800원 ▲제주-홍콩 6만8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인천 남동공단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천573㎡ 규모의 2층짜리 자동차 부품공장이 탔으며 인근 송풍기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인 이날 낮 12시 3분께 대응 1단계에 이어 3분 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소방장비 70대와 소방대원 170여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이날 낮 12시 49분께 대응 1단계로 낮추고 낮 12시 53분께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부품 공장 2층 내부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진화 작업과 동시에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쿠팡이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쿠팡은 다음달 3일까지 가전, 노트북, 디지털, 주방가전 브랜드 62개, 80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삼성, LG, 테팔, 쿠쿠, SK매직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2주간 총 6차에 걸쳐 40여 개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간한정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슬림한 디자인과 쿼드스피커가 특징인 ‘삼성 갤럭시탭 S5e Wi-Fi 64GB’ 등을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후에는 ‘쿠쿠 2기압 IH압력밥솥 3인용’, ‘LG전자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필립스 4K UHD TV’ 등 유명 브랜드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릴레이할인관에서는 청소기·공기청정기, 대형·생활가전, 이미용·마사지기 등을 기간별로 릴레이 방식으로 즉시 할인을 진행한다. ‘캐시백 할인관’에서는 삼성, LG 등 유명 브랜드 인기 상품을 따로 모아 현대·삼성카드 이용 고객에게 5% 캐시백을 제공한다. 노트북은 ‘노트북 TOP 브랜드전’을 통해 일부 카드로 구매하면 금액의 8%를 쿠팡캐시로 일괄 환급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8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1조9,836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대출 (Syndicated Loan) 주선을 완료하고, 사업시행법인인 넥스트레인㈜과 금융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사업주간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총 투자비 약 4조원, 재원조달규모 2조 3,110억원으로 올해 최대규모 랜드마크 철도사업이자 최초의 BTO-rs사업으로 진행된다. 신안산선은 안산~광명~여의도를 연결하는 총 연장 44.7km(건설15개역, 운행22개역)의 노선으로 내년 착공해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소요시간을 약 20~30분대로 단축하는 등 서울도심과 수도권 서남부를 연결하여,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은 최근 국내 저금리 기조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금융구
[KJtimes=이지훈 기자]이마트가 대규모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21일 자로 강희석(50) 베인앤드컴퍼니 소비재·유통 부문 파트너를 이마트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는 전략실 관리총괄 한채양 부사장이 내정됐고,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상무는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이마트는 매년 12월 1일자로 신세계그룹과 함께 정기 인사를 발표해왔지만, 이번에는 관례를 깨고 이마트 부문만 인사 시점을 한 달 이상 앞당겼다. 배인앤드컴퍼니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다. 신임 강 대표는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4∼2005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일한 공무원 출신이다. 2005년 베인앤드컴퍼니로 옮겨 활동을 시작했다. 10여년간 이마트의 컨설팅 업무를 맡아와 이마트는 물론 유통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윤지오 씨에 대해 경찰이 캐나다 당국에 사법 공조를 요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윤씨의 명예훼손 및 사기 피고소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월 캐나다 현지 수사당국에 형사사법 공조 요청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부터 윤씨에게 3차례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으나 윤씨가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반려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전날 기자 간담회에서 "(검찰에서) 보강 수사 요청한 부분을 진행 중"이라며 "(검찰이 반려한)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씨는 사기와 명예훼손 등 여러 혐의로 고소·고발된 상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70억원의 뇌물을 건네고, 회사에 불리한 조건으로 영화관 매점을 가족회사에 임대해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6일 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신 회장은 2016년 3월 박 전 대통령에게 면세점 특허를 청탁하는 대가로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지원한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됐다. 또 신격호 총괄회장 등과 공모해 롯데시네마가 직영하던 영화관 매점을 회사에 불리한 조건으로 가족 회사 등에 임대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도 받았다. 이외에 롯데그룹에서 아무런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 총괄회장의 사실혼 배우자인 서미경씨와 그의 딸에게 급여를 지급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도 적용됐다.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신 회장과 함께 기소된 신격호 총괄회장도 이날 징역 3년 및 벌금 30억원을 확정받았다. 확정판결에 따라 검찰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구속 재판을 받았던 신 총괄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