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누비지오가 창립 22주년 기념 누비지오210원 행복나눔day 행사를 진행한다. 회원을 대상으로 25일 오전 11시부터 매시 정각마다 총 6번 동안 210개씩, 1억원 가량의 상품을 210원에 제공한다. 210원 가격 이외에 베스트 제품을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공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누비지오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므로 미리 회원가입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추가를 하면 된다. 네이버 검색창에 누비지오를 검색하여 나오는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에게 정부가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만 18∼34세의 미취업자로, 학교(대학원 포함)를 졸업·중퇴한 지 2년 이내이고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에 속하는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120%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553만6천243원이다. 재학생이나 휴학생은 신청 자격이 없다. 아르바이트 등을 하더라도 근로계약상 주 노동시간이 20시간 이하이면 미취업자로 분류돼 신청할 수 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은 '온라인 청년센터'로 접수한다. 신청자는 구직활동계획서, 졸업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이 있다고 다 지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졸업·중퇴한 지 2년 이내인 신청자 중에서도 졸업·중퇴한 지 오래됐고 다른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적은 사람을 선별해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노동부는 올 한 해 8만명에게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책정된 예산은 1천582억원이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 대상이 되는 것은 생애 한 번만 가능하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KJtimes=이지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5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18, 22, 26, 31,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4억8천36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각 4천73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01명으로 15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6천13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5만48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관이 최근 전통시장에서 기관단총을 노출한 채 대통령을 경호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논란이 되자 "대통령과 시민들을 지키고자 무기를 지닌 채 경호 활동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밝혔다. 24일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지난 22일 대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 의원은 사진 속 총기에 손을 대고 있는 남성을 가리켜 "기관단총을 든 경호관"이라며 "이 사진이 합성이길 바란다. 청와대는 사진의 진위를 즉각 답변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하 의원은 "사실이라면 섬뜩하고 충격적"이라며 "경호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대통령 근접경호 시 무장테러 상황이 아니면 기관단총은 가방에서 꺼내지 않는다고 한다. 민생시찰 현장에서 기관단총을 보이게 든 것은 경호수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사진 속 인물은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맞는다"라면서도 "무기를 지닌 채 경호활동을 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하는 경호의 기본"이라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사진 속 경호처
[KJtimes=이지훈 기자]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찬바람이 불어올 전망이다.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22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추울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예상된다. 먼바다 파고는 남해가 2.0∼5.0m, 서해가 2.0∼4.0m, 동해가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혁신금융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 분야의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기업과 금융이 함께 가는 새로운 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스타트업·유니콘 기업인, 금융업계 종사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기업여신시스템 혁신 방안과 함께 모험자본 공급을 위한 자본시장 혁신 비전 등을 내놨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관련 권리와 동산·채권 등 자산의 종류가 달라도 한꺼번에 묶어 담보로 제공하고 돈을 빌릴 수 있는 일괄담보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동산 담보가 없어도 기술력이나 미래성장성이 있으면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게 기업여신시스템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성장지원펀드, 사모펀드, 초대형 투자은행(IB) 등이 혁신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관련 규제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오·4차산업 기업에 적합한 업종별 맞춤형 상장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자본시장 세제를 개편해 코스닥·코넥스 시장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TV 등 방송 매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전국의 유명 제과업체·음식점 등 48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 무허가 축산물가공업 영업 및 무허가 축산물 사용(2곳) ▲ 유통기한 미표시 제품 생산 및 사용(4곳) ▲ 보존기준 등 위반(4곳) ▲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4곳) ▲ 원료 등의 구비요건 위반(1곳) 등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나폴레옹베이커리 유통㈜(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4길 8)은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했다. 로쏘㈜ 성심당(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은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았다. 강릉빵다방(강원도 강릉시 남강초교1길 24)은 원료 등의 구비요건을 위반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하도록 하고, 3개월 이내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강대교 위로 노들섬과 노량진을 잇는 보행자 전용 다리가 2021년 들어선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한강대교 보행교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박원순 시장은 "보행교 설치는 100여 년 전 한강 인도교의 보행 기능을 복원하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걷는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노량진 일대의 지역 재생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과 노량진을 연결하는 한강대교는 사람이 걸어서 건널 수 있는 한강 최초의 다리로, 1917년 '한강 인도교'라는 이름으로 개통했다. 공사 과정에서 다리를 지탱하기 위해 강 중간에 만든 인공섬이 현재의 노들섬이다. '제1한강교'로도 불린 한강 인도교는 6·25 전쟁으로 폭파된 후 복구를 거쳐 1981년 차량 중심의 쌍둥이 아치교로 확장됐고, 이름도 '한강대교'로 바뀌었다. 2021년 보행교가 완공되면 지어진 지 104년 만에 한강 최초의 인도교가 부활하는 셈이다. 새로 짓는 보행교는 쌍둥이 아치 사이 상단에 들어선다. 한강대교 남단의 아치 구조를 이용해 기존 차도 사이 상층부 공간에 노량진과 노들섬을 잇는 길이 500m, 폭 10.5m의 보행교를 놓는다. 뉴욕 브
[KJtimes=이지훈 기자]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규모 5.4)은 인근 지열발전소가 촉발했다는 정부연구단의 결론이 나왔다. 대한지질학회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이런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강근 연구단장(서울대 교수)은 "'유발지진'은 자극이 된 범위 내에서, '촉발지진'은 자극이 된 범위 너머를 뜻해 그런 의미에서 '촉발지진'이라는 용어를 썼다"며 "자연지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부연구단에 참여한 해외조사위원회는 앞서 "지열발전을 위해 주입한 고압의 물이 알려지지 않은 단층대를 활성화해 포항지진 본진을 촉발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해외조사위는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포항지진 발생지 주변의 지열정(PX1, PX2) 주변에서 이루어진 활동과 그 영향 등을 자체 분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외조사위는 "결론은 지열발전 주입에 의해 알려지지 않은 단층대가 활성화됐다"는 것이라며 "PX-2 (고압 물) 주입으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단층대가 활성화됐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본진을 촉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지열발전소가 포항지진과 관련이 있다는
[KJtimes=이지훈 기자]아동수당이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아동수당은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는 반드시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아동수당 지급 관련 소득·재산 선정기준 등을 삭제한 '아동수당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은 국회가 올해부터 경제적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오는 9월부터는 지급대상을 7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아동수당법을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아동수당은 소득·재산 하위 90% 가구의 만 6세 미만에게만 지급됐다. 2013년 2월 1일 이후 출생자 가운데 아동수당을 한 번도 받지 않았던 신규 대상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모바일앱을 통해 수당 지급 신청을 꼭 해야 한다.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지난해 수당을 신청했으나 소득·재산 기준 때문에 탈락한 아동은 재신청이 필요 없다. 이들에 대해서는 정부가 직권으로 신청을 하고 있다. 신규 대상자는 4월 25일에 첫 아동수당을 받는다. 정부는 4월에 1∼4월분을 한꺼번에 지급한
[KJtimes=이지훈 기자]행정안전부는 제410차 민방위의 날인 20일 오후 2시 전국에서 화재대피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구 사우나와 서울 종로 고시원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화재를 방지하고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은 봄철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 라디오 방송으로 화재 발생 상황이 전파된다. 훈련에 참여하는 전국 각 건물에서는 화재 비상벨이 울리거나 건물 내 자체 방송으로 훈련을 시작하며 20분간 진행된다. 교통정보, 버스정보, 주·정차 단속, 열차 정보 등 정부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전광판으로도 훈련 상황 전파가 이뤄진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최근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으나 단 한 명의 학생도 피해를 보지 않았는데 이는 평소 화재 대피 훈련을 시행한 결과라고 안다"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20일 오전 5시 38분께 전남 여수시 오동도 동쪽 5km 앞 해상에서 부산 선적 494t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불이 나 선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 불로 선원 김모(68)씨와 다른 김모(70)씨 등 2명이 조타실 내부 선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기관장 김모(69)씨는 화상을 입어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조타실에서 시작됐으며 4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불길이 잡혔다. 해경과 119 구조대는 선실 내부로 진입하려고 했으나 연기가 자욱한 데다 내부가 화재로 달궈져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난 운반선에는 선장을 비롯해 모두 6명이 승선했으나 2명은 침실에 머물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해경은 정밀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국내외 선주문량이 268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방탄소년단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지난 17일까지 닷새간 268만 5천30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빅히트 앨범 유통사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아울러 이들의 신보는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일주일 째 CD와 바이닐(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 후 4월 13일 미국 NBC 생방송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로 컴백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윤지오가 MBC 왕종명 앵커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9일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뉴스데스크에 있었던 일에 대해 왕종명 앵커께서 문자를 보내주시고 직접 통화해 사과도 받았다”라며 “제 상황이나 정황을 제대로 모르셨을 테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한다. 오랜 시간 언론인으로 살아오셨던 앵커님의 커리어에 해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왕종명 앵커께서 증인으로 출석된 인물, 연예인의 이름, 신문사 3명, 국회의원 총 4차례에 인물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을 주신 것은 사실이다”라며 “제가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부분은 현재까지 목격자이며 증언자로 살아왔는데 이름은 언급하는 순간 저는 사실여부와 상관 없이 명예훼손피의자로 탈바꿈되어 질테고 처벌을 받아야하는 것은 당연해질 사안이다. 그래서 그런 답변밖에 드릴 수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왕종명 앵커는 윤지오에 대한 태도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 씨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박한별은 빅뱅 전 멤버 승리,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윤모 총경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 골프를 친 일이 공개되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박한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제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의 과거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든 논란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모든 시련을 우리 가족이 바른길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박한별은 그러면서도 출연 중인 MBC TV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마지막까지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드라마 촬영을 감행하는 건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외 아주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