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청순미 넘치는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교복은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깔끔하게 묶은 머리에 교복을 입은 청순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단정한 블라우스와 리본으로 학생다움을 발산한 한지우는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네", "청순미 폭발", "교복이 잘 어울린다" , "최강 동안 인정"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MBN '창과 방패'의 MC로 활동 중이며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의 대본 보는 모습이 한결같이 여신 자태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 한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영화 '신의 남자'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남다른 대본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엄지원은 대본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조차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아름다운 여신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대본 보는 모습도 마치 화보 같다”, “대본과 사랑에 푹 빠진 엄지원의 모습 보기 좋다”, “종이컵 안 들고 템블러 든 손은 착한손”, “엄지원 요즘 더 예뻐지는 듯” 등의 극찬을 하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영화 '신의 남자'에서 박신양, 정혜영, 김정태와 함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임수향의 귀족 포스가 돋보이는 공항패션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작 ‘신기생뎐’에서 단아한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임수향은 학벌, 외모, 집안 삼박자 고루 갖춘 엄친딸 염나리로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해 기대를 드높이는 가운데, 남다른 럭셔리함을 과시하는 스틸컷으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날 촬영은 임수향이 오랜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입국하는 장면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좔좔 흐르는 세련미에 시선이 모아진다. 임수향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상큼한 흰색 미니 원피스에, 호피무늬 캐리어를 매치. 이어 공항 패션의 필수품인 여권과 선글라스를 들고 있는 모습은 한국의 패리스힐튼 염나리의 성격을 잘 드러내
[KJtimes=유병철 기자] 159년 전통의 프랑스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이 글로벌 프로젝트인 팝업 스토어 한국 오픈 기념으로 전속모델 김민희의 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 행사 현장에는 수 많은 팬들이 모여 패셔니스타 김민희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이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셔니스타 김민희는 사인회 당일 에이글만의 독특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레인코드에 쇼트 팬츠를 매치, 편안한 느낌의 슈즈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착용한 아웃도어 룩은 김민희가 직접 코디하여 프렌치의 시크한 감성을 담은 어반 아웃도어 룩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5월, 주말 안방극장에 새로운 퓨전사극 열풍을 일으킬 드라마 닥터진의 박민영이 강단 있는 조선시대 아리따운 아씨 ‘홍영래’로 분해 초롱초롱 빛나는 ‘사극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닥터진에서 박민영은 2012년 진혁(송승헌)의 연인이자 유능한 외과의사인 유미나 역과 조선시대 몰락한 가문의 양반집 규수 홍영래 역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캐릭터를 맡아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이중매력을 펼칠 예정.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2012년 최고의 외과의사 진혁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하여 만나게 되는 여인 홍영래의 모습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과 매사 신중한 성격이 묻어나는 조신한 입술, 단정하고 기품 있는 풍모로 인형 같은 미모를 발산하며 ‘신(新) 사극여신’ 탄생을 예감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채아가 OCN 드라마 ‘히어로’ 마지막 방송분에서 섹시킥을 날리며 여주인공 윤이온으로써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채아는 미투데이를 통해 “윤이온으로 보낸 지난 겨울 유난히도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뜻했어요~ 내 마음의 영원한 히어로 윤이온 안녕!”이라며 윤이온에대한 각별한 애정과 섭섭함을 보였다. 이처럼 윤이온에 대한 남다른 사랑은 보여주었던 이유는 그간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한채아의 매력을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시청자들과 교감을 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윤이온 배역을 소화해 내기 위해 촬영전부터 격투기 훈련과 액션스쿨에 다니면서 강도높은 액션신을 소화해내며 ‘한젤리나 졸리’, ‘채아섹시킥’이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차세대 액셕퀸으로도 인정받았다. 이에 시청자들 또한 게시판
[KJtimes=유병철 기자] 용감한 녀석들이 패러디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세임을 입증했다. 최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돈 Care’를 발표한 KBS2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의 노래가 네티즌들을 통해 다양하게 패러디되고 있다. 노래가사의 개사와 함께 직접 제작한 1분여의 동영상도 함께한 ‘용감한 언니들’, ‘컨닝하는 녀석들’이라는 제목으로 현실을 비판하는가 하면, 응원가 등으로 ‘용감한 녀석들’의 노래가 계속해서 패러디 되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 만점’ ‘용감한 언니들 동영상 대박’ ‘용감한 녀석들이 노래 진짜 잘 만들었네’ ‘나도 한 번 해볼까?’ ‘앞으로도 용감한 녀석들 좋은 노래 부탁해요’ ‘용녀 노래가 웬만한 가수들 노래보다 더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용감한 녀석들은 두 번째 싱글 ‘I 돈 Care’를 발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소지섭이 모니터의 황제로 등극했다.소지섭이 오는 30일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차도남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는 물론이고 남다른 열정으로 적극 촬영에 임하는 자세를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드라마 ‘유령’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연기를 다각도로 모니터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실 드라마 촬영은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스케줄 특성상 배우가 현장에서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직접 모니터링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하지만 소지섭은 쉬는 시간을 아껴가며 카메라 옆으로 다가가 틈틈이 촬영된 장면을 돌려보는 등 촬영 진행에 방해가 않는 선에서 열혈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케하고 있다. 오랜 연기 경력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와 김하늘의 ‘깔 맞춤’ 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품 절친 하늘이랑! 어쩌다보니 깔 맞춤! 깔깔깔깔까르르루”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SBS 새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함께 출연중인 룸메이트 김하늘과 다정하게 드라마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윤세아는 다른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면서 “사랑스런 이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요건 보너스!”라며 김하늘에 대한 애정을 과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김하늘과 윤세아는 각각 주황색, 연두색 상의를 입고 각자의 상의 색깔에 맞춰 ‘신사의 품격’ 대본을 드는 센스를 발휘, 완벽한 ‘깔 맞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두 여배우의 ‘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가 임창정에게 직격타를 날렸다. 지난 13일 전파를 탄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 8회 말미에서 운수(임창정)의 럭키복권 1등 당첨 사실을 은희(서영희)가 최초로 눈치 챈 것. 이날 방송에서 은희는 운수가 선물한 명품 가방을 자연스레 ‘짝퉁’ 취급하는가 하면, 회사 동료 수아(임채원)의 눈썰미에도 ‘SA급 짝퉁’이라 확신하며 원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축에 드는 30만원에 가방을 팔아넘기는 참사를 일으켰다. 속사정을 밝힐 수 없는 운수는 당장 물러오라며 노발대발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은희를 향해 홀로 분통을 터뜨려야 했다. 그러나 얼마 후 수아는 은희에게 “이거 짝퉁 아니다. 진품이다.”라며 가방을 돌려줬고, 명품 매장에서 진품 여부를 확인한 은희는 그간 운수의 수상했던 씀씀이와 행적을 곰곰이 되새겨본 후,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사랑스런 철벽녀 조윤희가 벗길수록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양파녀’에 등극했다. 극 초반 자기 일에 있어 열정적이고 진정성 가득한 ‘로맨틱 카펜터’로 등장한 조윤희는 목수에 이어 이희준(천재용)의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되면서 밀가루 포대를 척척 들어 나르고 부서진 의자도 뚝딱 고쳐내는 등 남자 못지 않은 모습을 선보이며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조윤희는 극 중 형부와 그의 불륜녀에 맞서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가 하면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막무가내로 찾아와 들러리를 서달라는 첫 사랑의 약혼녀에게 단호히 거절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잘못된 상황에 당당히 맞서 할 말 다하는 개념녀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통쾌 지수를 높이기도 했다. 그
[KJtimes=유병철 기자] EXID의 LE는 가비엔제이의 신곡 '연락하지마'의 컴백 무대에 랩피쳐링 주자로 나서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친다.지난 해 12월 허각과의 듀엣곡 '그 노래를 틀 때마다'를 통해 감각적인 랩핑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LE는 전 남자친구와의 미련을 정리하는 내용을 담은 가비엔제이의 ‘연락하지마’의 랩피쳐링에 참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LE는 '연락하지마'의 랩메이킹에도 직접 참여하며 실력파로써의 면모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한편 EXID의 LE는 가비엔제이와 함께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사랑스런 철벽녀로 등장하고 있는 배우 조윤희 ‘머쉬룸 헤어’가 올 여름 트렌드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넝굴당’에서 그 동안 줄곧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털털하고 보이시한 매력의 방이숙으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윤희의 숏커트 헤어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것. 조윤희는 극 중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숏커트로 시크함은 물론 귀여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머쉬룸 헤어’를 자신만의 트레이드 마크로 만들었다. 특히 조윤희는 짧은 머리로 특유의 선명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헤어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매 주 ‘넝굴당’ 방송 직 후 각종…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3년 만에 발표하는 댄스 미니앨범 타이틀곡의 피처링 녹음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 녹음실에서 백지영의 타이틀곡 피처링 녹음사진이 한 스태프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스태프는 “백지영 미니앨범 타이틀곡에 참여한 래퍼의 녹음실 직찍 입니다 ^^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묘령의 남성은 평상복 차림에 녹음부스 안에서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가사를 보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랩 녹음에 임하고 있으며 소년 같은 모습의 부드러운 옆 태는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한 흰색셔츠와 핑크색 계열의 팬츠 차림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모습을 선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면을 보구시프당ㅋㅋ”, “누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애연이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서울LGBT영화제 개막식 사회로 전격 발탁됐다. 서울LGBT영화제는 오는 5월 24일 개막으로 30일까지 서울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성소수자 영화제다. 정애연은 김조광수 감독의 ‘두결한장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서 배우 류현경과 레즈비언 연기를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영화제에서 특별히 개막식 사회자 자리를 요청하게 되었고 이에 정애연은 흔쾌히 수락하였다. 서울 LGBT영화제는 2000년 한국 사회 문화 다양성을 높이고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성소수자인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들의 삶과 욕망을 조망하기 위하여 첫 걸음을 시작한 한국 유일의 퀴어 영화제로 올해로 12주년을 맞이 했다. 정애연은 “성소수자만이 즐길수 있는 축제가 아닌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