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온라인 상에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커피)’ 열풍이 뜨겁다. 현재 인스타그램에 ‘#얼죽아’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만 1만 8천개가 넘는다. 이러한 영향인지 최근 커피 시장에서는 한겨울임에도 차가운 음료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실제로 커피전문점들은 올 겨울 아이스 음료 판매량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 업계는 ‘얼죽아’ 트렌드를 활용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아이스 커피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 커피전문점, 아이스 음료 인기 고공행진 최근 스타벅스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지난해 12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매출 또한 전년 12월보다 30% 늘어났다. 전체 아이스 음료 매출 역시 전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지난해 12월에는 20%, 지난달에는 30% 상승했다. 다른 커피전문점들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겨울철 3개월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37% 증가했으며, 전체 아이스 음료 매출은 36%의 신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도 최근 3개월 간(2018년 11월~2019
[KJtimes=김봄내 기자]길거리 간식은 말 그대로 길거리 노점이나 푸드트럭에서 사먹는 간식을 말한다. 특히 겨울철 하교 길에 친구들과 함께 따끈한 붕어빵과 함께 어묵 국물을 마시는 장면은 모두에게 익숙한 기억일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길거리 간식이 집안으로 소환 당하고 있다. 매서운 바람, 미세먼지, 위생 등의 이유로 길거리 노점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높아지면서 길거리 간식을 거리가 아닌 집안에서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식음료 및 편의점 업계에서는 배달 서비스, 간편식 제품 출시 등 저마다의 전략으로 ‘길거리 간식’을 찾는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 배달로 편하게 즐기는 길거리 간식: 설빙 ‘한입 쏙 붕어빵’, ‘치즈떡볶이피자’ 등 푸드 배달 영역의 확장은 길거리 간식을 집으로 소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다. 설빙은 지난해 4월부터 배달서비스를 도입하며 디저트 배달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설빙은 코리안 디저트 카페답게 빙수 메뉴 외에도 붕어빵, 호떡, 군고구마 등 다양한 한국 전통 길거리 간식 메뉴를 갖추고 있다. 덕분에 매서운 바람 때문에 외출을 꺼리는…
[KJtimes=김봄내 기자]2013년 9월부터 시작된 ‘백종원의 장사이야기(이하 장사이야기)’가 오는 3월 9일(토) 34회차 만남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사이야기’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미래에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백종원 대표와 만나 외식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현장에 모인 참석자들이 질문을 던지면, 백종원 대표가 경험에 비춘 자신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메뉴 개발부터 상권 분석, 직원 관리까지 평소 점포 운영과 외식업 창업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으며, 백종원 대표는 정답이 없는 외식업계에서 26여 년간 몸담으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장사이야기’ 1분기 모임은 3월 9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90분 동안 더본코리아 별관 2층에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3월 4일 오후 5시까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참석자는 3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
[KJtimes=김봄내 기자]tvN 수목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유인나에게 로맨틱함을 더해준 목걸이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5부에서는 유인나와 이동욱이 본격적인 썸을 앞둔 모습을 그리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동욱과 함께 외근을 나가게 된 유인나는 데이트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꽃단장을 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극 중 세련된 비서룩에 어울리는 주얼리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유인나의 패션 센스는 데이트 패션에서도 빛을 발하였다. 유인나는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유인나가 착용한 주얼리는 스톤헨지 제품으로 은은한 로즈 골드 드롭 이어링과 미세한 움직임에 따라 세팅 된 스톤이 흔들리는 댄싱스톤 '스텔라 목걸이'로 유인나의 러블리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매 순간 환하게 빛나는 댄싱스톤 '스텔라 목걸이'는 말발굽 모양의 U자 팬던트가 행운의 뜻을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한편, 드라마 ‘진심이 닿다’ 속 유인나가 착용한 주얼리는 전국 스톤헨지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이효리와 함께한 19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2011년 처음 쟈딕앤볼테르와 인연을 맺고 오랜 기간 브랜드 뮤즈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이효리는 특별히 이번 화보에서 기존의 내추럴한 무드보다 좀더 유니크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리드미컬한 컨셉을 위해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했고, 조명 또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효리는 현장에서 프로적인 면모를 보이며 리드해 “역시 이효리” 라는 찬사가 쏟아졌고, 화보 속에는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그대로 녹아 들어있다. 이효리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코리아’ 3월호와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21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노사 합동의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실시했다. 회사와 조합이 상호간에 소통하고 안전운항 강화, 회사 발전 기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과 김영곤 조종사노조 위원장 등 노사 양측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은 ▲비행안전 저해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비행안전실 신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종사의 책임감과 리더십 강화 ▲안전운항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 ▲선진항공 문화 수용 등을 결의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사측은 안전 운항을 위한 회사의 전폭적 지원과 조종사 권익 보호를 약속하며 회사 발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공동의 노력으로 올해 경영방침인 ‘수익역량 확대’에 기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창수 사장은 “승객을 위한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데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하나되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월 조종사노조와 원만한 임금교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의 맛과 향을 한 단계 높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Café Adagio Signatur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파리바게뜨의 커피 연구원들이 싱글 오리진 생두(브라질,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등)의 장점을 조합해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다크 초콜릿과 당밀(糖蜜), 구운 마시멜로(marshmallow)처럼 달콤 쌉싸름한 향미와 묵직한 질감, 깊고 진한 긴 여운(애프터 테이스트)을 낸다. 커피가 식어도 맛과 향이 유지되며, 온도 변화에 따라 다양한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치즈케이크, 마카롱 등 파리바게뜨의 베이커리 제품과도 조화를 이룬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생두의 로스팅 단계부터 기존 커피와 차별화를 꾀했다. SPC그룹 로스팅 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7일간 숙성시킨 이후 매장에 공급하는 방식을 통해 아로마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렸으며, 풍미 유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7데이즈(days) 원두 원칙(로스팅 후 14일 이내에만 판매)’도 만들었다. 이를 위해 원두의 포장 단위도 기존의…
[KJtimes=유병철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개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메리어트의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의 멤버 약 1억 2000만 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장의 일일 아나운서 또는 장리 관리사 체험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관련한 특별한 일생일대의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새로운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발표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첫번째 팀의 유명 선수들 그리고 매니지먼트 팀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차드 아놀드(Richard Arnold) 그룹 사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메리어트의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의 런칭을 기회로 호텔 분야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메리어트와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전세계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에게 감동과 설레임을 선사해 잊지 못한 추억을 남길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인…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매년 실시하는 호텔 평가, 스타 레이팅(Star Rating)에서 5년 연속 5성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수상은 세계적으로 위치한 콘래드 호텔 중 콘래드 마카오가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콘래드 마카오의 보디 스파(Bodhi Spa) 또한 6년 연속으로 4성을 획득해 기쁨을 더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콘래드 마카오는 샌즈® 코타이 센트럴에 위치해있으며 코타이 스트립을 조망할 수 있는 40층 타워의 224개 스위트룸을 포함한 654개의 넓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콘래드 마카오의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들은 국내외 레스토랑, 200여 개 이상의 럭셔리 디자이너 및 라이프 스타일 상점과 더불어 풀 덱, 헬스클럽 및 보디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콘래드 마카오의 총 지배인 마오 미야자와는 “콘래드 마카오 임직원 일동의 노력으로 인해 권위 있는 시상인 포브스 5성 등급에 5년 연속으로 등재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으로 위치한 콘래드 호텔 중, 콘래드 마카오가 유일하게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임직원과 안목 있는 럭셔리 고객들이 보
[KJtimes=김승훈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올해 흑자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KB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KB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의 경우 57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5% 늘고 매출액은 1조6473억원으로 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시장 전망치와 큰 차이 없는 무난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정동익·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방산사업 매출증가와 한화S&C 실적이 매출액 증가에 기여하고 영업이익 개선에 한화S&C 합병 효과와 한화파워시스템 실적개선이 주효했다”며 “2018년 연간 15억원 적자인 영업손익이 올해는 199억원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들 연구원은 “올해 대공화기 ‘비호복합’ 인도 수출, K9 자주포 중동·아프리카 수출, 2조2000억원 규모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 등 방산부문에서 굵직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는 점도 투자 포인트”라고 지목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일…
[KJtimes=김승훈 기자]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이후 SK텔레콤[017670]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대신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36만원과 ‘매수’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본래 주력 사업인 무선 부문은 아직 역성장 중이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5G가 상용화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TV 가입자 기준 2위 업체인 티브로드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태광산업[003240]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병 이후 SK브로드밴드의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23.8%로 확대되면서 2위인 LG유플러스-CJ헬로(24.5%)와의 격차를 줄이게 된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합병 결정과 관련해 “SK텔레콤은 100%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활용하기 때문에 현금 유출이 없다”며 “전망이 좋은 유료방송 부문 성장을 추구하면서 5G 부문 투자를 위한 현금도 훼손하지 않는 긍정적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IPTV 가입자 및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
[KJtimes=유병철 기자] 2월 새롭게 문을 연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의 샴페인바 르 바(Le Bar)는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샴페인, 안주 메뉴 등을 선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3월부터는 매달 새로운 샴페인을 소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을 맞이한다. 매년 3월에 열리는 프랑스 미식 축제 ‘구 드 프랑스(Gout de France)’를 기념하며 프랑스 브랜드 샴페인과 와인을 소개한다. 추천 샴페인 및 와인을 주문하면 무려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매혹적인 맛과 향이 일품인 프랑스 샴페인 ‘모엣&샹동 임페리얼(Moet&Chandon Imperial)’을 추천한다. 레드 와인으로는 매우 강렬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이 일품인 프랑스 와인 ‘샤또 뒤 브랑들레(Chateau du Brandelet)’를, 화이트 와인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꽃 향이 매력적인 ‘페블레 메르퀴레 블랑(Faiveley Mecurey Blanc)’을 선보인다. 또한 안주 메뉴로는 양갈비와 구운 야채, 참치 타다끼 샐러드, 모듬 치즈 등 다양한 메뉴를 만족스러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르 바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 중식당 샹하오에서는 1~3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가심비 메뉴를 선보인다. 중식당 샹하오는 중식요리의 특징 중 하나인 자극적이고 기름진 맛 대신 식재료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려낸 건강식 위주의 중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 식재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조리법을 더해 재료 본연의 맛을 추구하고 있다. 런치 세트 3종은 요리류 2~3종, 식사류 1종, 그리고 디저트 1종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모두 1~2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저녁 회식 메뉴로 추천하는 치어스 프로모션 위드 고량주는 1인당 3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런치 세트 3종의 코스별 제공되는 메인 요리는 샹하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A세트는 삼품냉채, 일품해삼, 아스파라거스 소고기 볶음, B세트는 XO가리비 버섯볶음, 어향동고, 갈릭 깐풍기, C세트 유산슬, 토마토 칠리 중새우로 제공된다. 식사류는 삼선짜장면, 삼선짬뽕, 볶음밥 중 택 1 할 수 있다. 후식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로 제공된다. 회식 및 저녁 모임을 위해 3~4인 기준으로 구성된 메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라올레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페스트 프로모션’을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시그니처 페스트 프로모션’에서는 켄싱턴 홈메이드 수제 소금과 퐁듀 치즈 소스와 함께 즐기는 랍스타와 신선한 해산물, 프리미엄 육류 소고기 등심과 살치살, 제주산 돼지 등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육류를 선보이는 그릴 코너, 돼지 뼈와 고수로 푹 우려낸 시원한 육수와 각종 야채, 해산물, 육류까지 취향대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국수 코너, 제철에 즐겨 더욱 맛있는 프리미엄 농어, 도미 생선회가 있는 일식 코너 그리고 참나무와 사과나무를 활용하여 저온에서 직접 훈연한 제주산 햄과 노르웨이 훈제연어가 있는 홈메이드 코너 와 뉴욕 치즈 케이크, 청포도 케이크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코너 등 총 7개의 코너에서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시그니처 페스트 프로모션’은 ‘주말&여행 패키지’ 2박 이용 시 아침 또는 점심 2인 1회 제공되어 해당 패키지와 함께 스페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조성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SPC)인 ㈜용인일반산업단지가 20일 용인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SPC가 신청한 부지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대로 약 448만m2(약 135만평) 규모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용인 부지는 ▲국내외 우수 인재들이 선호하는 수도권에 위치해 있고 ▲국내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중소기업 협력 생태계 조성이 용이하며 ▲반도체 기업 사업장(이천, 청주, 기흥, 화성, 평택 등)과의 연계성이 높고 ▲전력/용수/도로 등 인프라 구축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부지가 확정되면 SK하이닉스는 공장부지 조성이 완료되는 2022년 이후 120조원 규모를 투자해 반도체 팹(FAB) 4개를 건설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내외 50개 이상 장비/소재/부품 협력업체도 이 단지에 입주해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기술이 중요한 반도체산업에서는 글로벌 IT기업들이 우수 인재들을 놓고 치열하게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원사 244개사 중 약 85%가 서울 및 경기권에 위치하고 있어, 용인에 신규부지가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