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겨운이 자유분방하면서도 반항적인 매력을 지닌 섹시한 금발의 서퍼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차갑고 냉철한 성격의 최항우 역을 맞아 지적인 매력을 선보인 정겨운이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나쁜 남자로 변신해 수컷의 향기를 한껏 뿜어 냈다.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서핑의 천국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정겨운의 모습을 담아 냈다. 정겨운은 작렬하는 태양 아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과 슬림한 스타일링을 100% 소화했다. 화보 속 정겨운은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옴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그 동안 볼…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장윤정은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질 디너쇼에서 1등 며느리 감에 걸맞게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장윤정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단순한 디너쇼가 아닌 효도잔치가 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로 어느 때보다도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공연 주최 측은 “2005년 첫 디너쇼 이래 매회 매진행진을 기록하며 ‘명품 디너쇼’로 자리 잡은 장윤정의 디너쇼는 그 명성만큼이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며 “특히 디너쇼는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자리인 만큼 음식 맛도 중요하기 때문에 장윤정이 직접 맛을 보고 까다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공모한 황지현 7인조 걸그룹 팀명이 ‘갱키즈’로 최종 결정 되었다. 티아라 멤버들이 신인 7인조 걸그룹(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에스더) 팀명을 공모한다고 발표 한 직후 약 3만 7천 5백명이 응모를 해주었다. 약 3만7500명의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티아라의 BEST OF BEST 싸인 화보집을 선물로 증정한다. 신인 7인조 걸그룹(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의 팀명으로 최종 결정 된 ‘갱키즈’는 귀여운 여자악동들이라는 뜻으로 5월 데뷔하여 가요계에서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신인 걸그룹 ‘갱키즈’(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는 티아라와 조세현 사진작가, 차은택 감독과 함께 8박9일 동안 유럽에서 데뷔 앨범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유명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노
[KJtimes=유병철 기자] 손담비가 민낯을 공개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낯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메이크업을 지웠음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로 우월한 민낯임을 입증해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을 더 하고 있다. 이에 손담비의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 지우는 게 더 예쁜 듯!?”, “민낯 여신 손담비! 눈부셔요!”,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무결점 피부의 비법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더킹 투하츠’ 이승기와 윤제문, 두 남자의 소름 돋는 카리스마 대격돌이 시청자들을 전율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0회분은 시청률 11.9%(AGB 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더킹 투하츠’ 10회 방송분에서는 이재하(이승기)가 선왕 이재강(이성민)을 암살한 김봉구(윤제문)와 불꽃 튀는 대립을 선보이며 손에 땀을 쥐는 팽팽한 긴장감을 그려냈다. 이재하는 선왕 이재강의 일성록 암호를 풀어내고 이재강이 “잘하면 죽이겠더라구요”라며 ‘클럽M’ 김봉구에 대해 언급한 것을 듣게 됐다. 김봉구가 이재강을 암살했다는 심증을 갖게 된 이재하는 김봉구를 왕실로 불러들여 정면 대결을 시도했다. 이재하는 “선왕전하를 시해한 게 클럽M이다라는데. 선왕전하께서 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창의가 JTBC 월화극 ‘신드롬’ 종방 후 스태프와 함께 출연했던 배우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창의, 박건형, 한혜진 주연의 ‘신드롬’은 종합편성채널 최고의 의학드라마로 매회 2%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첫 메디컬 드라마로서 성공적이라는 평을 들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송창의는 “뮤지컬과 함께 병행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함께 고생한 멋진 배우들과 한 없이 감사한 스태프들 때문에 힘든 줄 모르고 촬영했다. 차여욱으로 보낸 시간들 정말 가슴 따뜻했고, 행복했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얼떨떨했는데 이제서야 실감이 조금 나는 것 같다. 함께한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 그리고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감사의 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tvN 신개념 반려동물 브리핑 쇼 ‘캣츠 앤 독스’ 촬영장에서 반려동물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청아가 ‘비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무대에 오른 한 반려 동물들과 소통하며 사랑 받고 있는 모습을 선보인 것. 최근 가양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청아는 분홍색 원피스에 노란 니트 티셔츠를 입고 봄 요정다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는데, 화사한 패션만큼이나 상큼, 발랄한 진행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한 비만견 하치가 무언가를 속삭이자 수줍어하고 있으며 그녀의 모습을 하치가 뚫어질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또한 이청아는 비만견의 복부를 만지며 걱정해주거나 아이
[KJtimes=유병철 기자] 화제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정일우가 뉴욕 여행에 나섰다. 지난 달 뉴욕 현지에서 패션 매거진 1st Look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정일우는 뉴욕의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촬영에서 편안한 캐주얼부터 시크한 수트룩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촬영 도중 금발의 해외 팬 두 명이 노트를 꺼내 싸인을 받는 등 뉴욕에서도 한류 스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일우는 장난스럽게 피자를 먹는 컷에서는 소년 같은 순수함을 보였고 험블한 벽에 기대 담배를 피는 모습에서는 시크한 남성미까지 풍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일우는 “깃털처럼 가벼울 때도 있어요. 이렇게 ‘깨방정’이어도 되는가 싶을 만큼. 다소 걱정될 정도로 생각이 똬리를 틀 때도 있죠. 그럴 땐 심연의…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의 전속모델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배우 김희선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화보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5월호 화보 촬영에서 장미꽃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표현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한껏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희선은 새 봄을 맞아 화사한 꽃과 함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 눈물을 머금은 듯한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눈보다 반짝거리는 환한 피부에 레드 컬러의 립스틱이 조화를 이루며 수많은 장미꽃송이에 둘러 쌓인 모습은 아름다운 여신 모습 그 자체였다.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베테랑 배우답게 능숙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여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20일 드디어 B.A.P(비에이피)의 첫 번째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지난 16일부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B.A.P(비에이피) 멤버들의 사진이 차례로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대현과 영재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공개함과 동시에 티저 영상이 20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20일에 공개되는 티저 영상은 B.A.P(비에이피)의 다음 앨범에 대한 조금의 힌트가 될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오늘 공개된 대현과 영재의 사진 또한 티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 속에서 영재는 오른쪽 머리 전부를 밀고 블록컷 스타일을 연출하며 강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고, 대현은 카메라를 향해 아련한 시선을 보내며 미친 외모를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영재가 무서운 표정으로 대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남주-유준상이 시청률 40% 돌파, 국민드라마 등극 축하 기념샷을 공개했다.김남주-유준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16회가 시청률 40.3%(조사기관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기념 떡을 선물하며 자축 파티를 열었다.김남주와 유준상의 깜짝 떡 파티는 지난 16일 오후 11시부터 김포공항 내 백화점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청애(윤여정)-윤희(김남주)-귀남(유준상)이를 비롯해 말숙(오연서)-세광(강민혁)가 백화점에서 각각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장면이 펼쳐졌던 상황. 늦은 밤까지 촬영이 계속되면서 배우와 스태프가 지쳤을 무렵, 김남주와 유준상으로부터 특별 부탁을 받은 제작진이 ‘40.3% 윤희♡귀남’이라는 문구가 적힌 기념떡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Here I am’과 포맨 신용재와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를 통해 잘 알려진 솔로 여가수 미(MIIII)가 드디어 홀로서기에 나선다. 미(MIIII)는 오는 24일 첫 정규앨범 ‘Beautiful’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한다. 그동안 미(MIIII)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나쁜 남자’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목소리를 알렸으며 다른 가수들의 데모곡만 2000여 곡 불렀을 정도로 가요 관계자 사이에서는 실력파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같은 소속사인 포맨의 히트곡 ‘못해’와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로 유명한 ‘Here I am'이 원래 미(MIIII)의 솔로 곡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는 포맨의 여자멤버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보컬리스트이다. 미(MIIII)의 이번 앨범은 2007년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피처링을…
[KJtimes=유병철 기자] 인형미모를 과시하며 2012 최고의 기대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패션지 보그걸의 화보를 통해 엉뚱하고 묘한 매력을 보여줬다. ‘불완전하게 아름다운’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윤승아는 곱상한 사내의 차림으로도 감출 수 없는 꽃 미모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MBC ‘해를 품은 달’ 설의 보이시한 매력과는 상반 된 깊은 눈매와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레트로 프린트와 프티 스웨터 그리고 레이스와 커스텀 주얼리로 풀어낸 레트로 무드 스타일링을 선보인 윤승아는 특유의 큰 눈망울과 깊은 눈빛으로 화보를 가득 채웠다. 또한 시크한 표정과 묘한 섹시미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분위기로 인형 같은 모습의 분위기를 연출해 자신만의 매력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 윤승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막내딸 방말숙 역으로 맹활약 중인 오연서가 헤어스타일마다 무한 변신하는 여제급 미모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오연서는 극 중 대세 유행을 선도하는 잘나가는 성형외과 상담실장 방말숙으로 분해 헤어부터 메이크업, 악세서리와 의상에 이르기까지 걸치는 것 하나하나 네티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며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특히 오연서는 자신의 SNS(미투데이)를 통해 촬영 틈틈이 쉬는 시간이나 집 안에서의 셀카, 친구들과의 소탈한 일상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 워너비 스타 대열 또한 합류하게 되었다. 평소 여성스럽고 귀여운 패션을 선호하는 오연서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Tip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러블리함을 꼽았다. 헤어스타일 역시 벼머리, 양갈래 머리, 뱅헤어
[KJtimes=유병철 기자] 김수현이 미쓰에이 수지 연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으며 최고의 핫스타로 떠오른 배우 김수현이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화보촬영을 위해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떴다. 4월 눈 내리는 날 앳스타일과 가진 단독 화보 촬영에서 김수현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노련한 포즈, 탁월한 감각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김수현은 앳스타일과 인터뷰에서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들에게 대해 묻자 "‘드림하이’ 당시 수지는 연기가 처음이었다. 난 신인시절 '연기는 이렇게 해야 하는 거야'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연기를 방해했던 것 같다. 근데 감독님이 수지보고 백지라고 하더라"고…